(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9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 교육인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원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양성 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맡은 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은 “강남구 의원의 격을 높이는 4대 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정치인의 품격은 국격이다 ▲성희롱·성매매와 성범죄 사례 및 해결방안 모색 ▲가정폭력이 인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생활 속에서 개선해야 할 성인지 감수성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 의장은 이날 교육을 마치면서“기초의회 의원으로서 구민들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높은 윤리관을 가져야 한다”며 “정기적 교육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 진주시와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오후 3시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적정 문화도시 진주’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공공협의체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진주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 진주문화원 원장, 창의도시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공공협의체 대표 20여 명과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적정 문화도시 진주 조성을 위한 시민 협력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 아동·여성·고령친화도시, 혁신·무장애·평생학습·건강·스마트·인문·창의 도시, 다문화·돌봄 사업, 교육, 경제, 예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날 부시장은 “시민·행정·공공협의체 구성으로 적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기반이 구축되었다”면서 “기존에 구성된 협의체와 상호 역할을 존중하고 사업분석을 통해 적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민·행정·공공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한 문화도시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의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 사무국
(포탈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지휘자 임헌정과 대구시립국악단이 9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기획공연 "마스터즈시리즈Ⅰ: 임헌정 , 대구시립국악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첫 선을 보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마스터즈시리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이 내세운 ‘대한민국 제작 극장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유명 지휘자들을 초청하여 대구시립국악단과 국악 관현악의 발전을 꾀하고자 새롭게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임지휘자는 현재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뚝심’과 ‘최초’라는 수식이 항상 따라다니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재임 시절 1999년부터 4년간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완주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시절에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절부터 이어온 부루크너 전곡 연주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국내 클래식 음악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지휘자는 이번 대구시립국악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곡에 대한 클래식 지휘자로서의 해석뿐만 아닌 국악 악기들을 위한 음향 밸런스를 통해 음악의 본질을
(포탈뉴스) 합천군의회는 9일 오전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경상남도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열었다. "경남의 역사적 이해-부제:남명조식과의 대화" 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2020년 10월 경남도에서 간행한 “경남도사” 책임 편찬위원으로 활동했던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김영기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김영기교수는 2019년 ‘남명 조식의 학문과 사상과 실천’을 펴내면서 남명 선생 바르게 알리기 길잡이로 나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의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경남도의 찾아가는 문화강좌-남명 조식과의 대화’는 우리 지역의 귀중한 문화 자산과 관계된 주제로서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우리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역량강화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지학 정신을 우리의 귀감으로 삼고 후세에 널리 알림은 물론 합천 관광의 주요한 컨텐츠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지난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도의원은 농어촌재생과 도농재생을 위한 전남도의 정책과 방향, 농산물 가격완충제도 도입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도정질문에서 김 의원은 전국 지자체 중 105개(46%)가 지방소멸위험지역이며 이중 전남의 경우 18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났으나, 소멸위험이 높았던 지역이 역으로 지역재생 잠재력지수도 높아 인구 증가 잠재력은 높다고 언급했다. 이는 전남도 한계극복 의지와 정책에 따라 농어촌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교육청, 시ㆍ군과 함께 노력해 정책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산물가격과 경영안정을 위한 농산물 가격완충제도에 대해서는 정부, 국회와 함께 보조를 맞춰가며 도입여부 및 추진방안에 대해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소극적인 집행부의 답변을 강하게 질타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농업 정책은 소득에 방점을 두지 않고 예산을 핑계로 삼아 거꾸로 가고 있다”고 밝히고,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미국처럼 농업소득의 보장이 담보되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농산물 가격완충제도가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강 의원은 지난 8일 제35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남도의 유튜브채널 ‘으뜸전남튜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전남도정 홍보물의 시청자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영상을 제시하며 대변인에게 “도지사가 출연한 영상에만 지속적으로 도민의 혈세를 들여 조회 수를 높이고 허위 조회 수를 보고한 것 아니냐”며, 전남도가 으뜸전남튜브 구독자 확보를 위해 무리수를 뒀다고 지적했다. 전남도의 도정홍보를 위한 광고마케팅 기법 관련 질문을 통해 “입소문을 내서 구전에 의존하는 ‘바이럴 마케팅’은 공공기관에는 마땅하지 않다.”면서 “공공기관이 아주 특이하게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서 허수의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고 지적했다. 또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광고비 예산집행 과정 또한 부실하다며 질타했다. 전남 답변에 나선 전남도지사는 으뜸전남튜브 운영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챙겨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여수 출신 강 모 전남도의원이 특정업체에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밀어주고 해당 업체를 비호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취지의 전남매일 기사를 본회의장 모니터에 띄우고 “단 한마디의
(포탈뉴스) 경산 대동초등학교는 지난 7월에 참가한 경산 삼성현 백일장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장원을 비롯하여 5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대동시울림’코너 운영, 동시 낭송 대회, 시화 전시 등 학생들의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시울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익힌 학생들이 운문 실력이 향상되어 삼성현 백일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상장 수여는 2교시 후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상장과 동시를 붓글씨로 쓴 족자와 함께 교장선생님께서 시상을 하였다. 백일장 저학년 운문부문에서 장원을 수상한 1학년 공○○ 학생은“코로나에 대해 적었어요. 상품으로 받은 시(족자)를 집에 걸어 놓을 거예요. 정말 기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교장은“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순수한 생각을 시로 적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낸 듯합니다. 수상한 학생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동시와 함께 하여 따뜻한 마음을 오래 간직했으면 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영암향교는 지난 9일 향교 교정에서 민족 교육의 장으로서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는 영암향교 개교 6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수와 군의회 의장, 전교를 비롯한 향교 및 유림제위, 영암의 각 문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영암군의 정신 문화유산의 뿌리를 지키고 있는 영암향교 창건 600주년을 축하했다. 향교전교는 기념사를 통해 "향교는 앞으로 새로운 600년 아니 천년토록 영암향교가 이어져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여러 유림 원로님과 유림제위님들의 뜻을 받들어 영암향교 발전을 이룩하는 헌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군수는 향교 개교 600주년을 축하하고 "향교는 유교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적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 오면서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는 요즘 세대들에게 큰 교훈과 울림을 주고 있다”고 하며 향교 유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암향교는 1420년(세종 2)에 영보역이 있었던 역리에 창건되었는데 달량진 왜변 이후 1603년(선조 36)에 이곳으로 이전하였으며, 1985년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됐다. 향교(鄕校)는 고려와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 유교 교육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
(포탈뉴스) 의령군이 자매도시 사천시 관광지인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감면받는다고 3일 밝혔다. 2000년 6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의령군과 사천시는 상호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위해서 최근 자매도시 주민에게 공공시설물 이용료를 감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이달부터 의령군 주민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용료 2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단 7월,8월 성수기는 제외된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사천시 동부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각산(실안동) 20ha 규모의 편백숲을 포함한 전체 39.4ha 면적의 편백향 가득한 힐링의 공간이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의 숙박시설과 야외에서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 샤워시설을 겸비한 야영센터를 갖추고 있다. 울창한 편백숲과 계곡 사이에 숲속 산책로, 숲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자매도시 주민으로 감면을 받으려는 이용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숲나들e’ 홈페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포탈뉴스) 의령군은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 능력 배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관한 캠페인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캠페인은 의령군 대의면 마을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에 시작해 7일까지 이어진다. 농업인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근골격계질환은 허리, 목, 어깨, 팔다리의 근육, 관절 등에 손상이 생겨 통증이나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고령의 농업인은 신체적 노화와 근력 저하 등으로 질환의 유발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원인인 반복 작업, 과도한 힘, 불충분한 휴식, 익숙하지 않은 작업등이 원인임을 적극 알렸다. 또한 안전한 농작업 여건 조성을 위하여 농작업용 의자 등 안전장비를 공급함으로 농업인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시 농기계 사고와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농업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식 개선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학사운영 기준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모든 학교는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부산지역 학교의 전면등교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9개월여만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면등교에 대비해 급식 등이 준비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전면등교 시기를 학교사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이날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한데 따른 것이다. 거리두기 3단계 학사운영 기준에 따르면, 각급학교는 전면등교가 가능하며,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학교는 3~6학년 4분의 3 이상,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 기준을 각각 적용한다. 단,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교 3학년, 특수학교(급)은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한다. 그리고, 기초학력 지원생·중도입국 학생 등 소규모 지도 그룹의 경우에도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관계없이 유·초·중·고·특수학교 방과후학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합, 원격, 블렌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초등 돌봄교실도 방역수칙을
(포탈뉴스) 고성군은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9월 1일과 8일,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관내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그린뉴딜-제로 웨이스트: 가족과 함께 잔반 제로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해 바쁜 주중 수요일만큼은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및 포장 음식, 택배 등이 급증하여 쓰레기 발생량 증가 등의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상차림 사진과 식사 후 잔반이 없는 그릇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줍기 등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고자 자유 미션을 수행한 가족에게는 추가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해 대표 문화재인 수로왕릉에서 ‘2021 김해문화재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야에서 온 빛’이란 주제 아래 8개 분야 24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해 오랜 기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어디서나 밝게 비춰주는 빛’처럼 마음을 밝게 비춰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년과 같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실시하되 오프라인 전시, 공연, 체험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정해진 참여인원과 면적 당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 특히 행사 기간이 거리두기 4단계에 해당될 경우 문화재청 문화유산 현장 대응지침에 따라 대면행사는 전면 중지하고 비대면 행사로 대체해 진행한다. 올해는 수로왕릉 외에도 수릉원 입구, 국립김해박물관, 수로왕비릉 등 행사장소를 확대해 관람객의 밀집도를 낮추고 대다수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사전 접수로 운영해 행사 당일 방문객 파악과 방역수칙 준수가 한층 더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김해문화재야행은 천체관측 체험 프로그램 ‘야경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학기 순회상담 기간동안 2021년 순회상담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발달 성장꾸러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서발달 성장꾸러미’는 발달시기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무료감을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발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Wee센터 전문상담사가 학생들에게 직접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코로나 우울 예방 및 심리적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들이 학생들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을 지연시키고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정서발달 성장꾸러미’가 2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온택트시대에서의 자녀와 스마트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오는 10월 14일과 21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청소년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차는 TV프로그램 ‘세바시’강연으로 알려진 권장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2차는 가족과 함께하는 비즈공예(보석십자수 만들기)로 진행된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은 "인터넷 게임세상 스스로 지킨다(2011)" "굿바이 스마트폰(2017)"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2018)"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두뇌신경과학에 기반하여 미디어와 거리두기, 가족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 등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교육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부모들이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서 자녀가 미디어 사용 절제력을 길러 시대에 이끌리는 것이 아닌 시대를 이끌어가는 청소년이 될 수 있는 조력자로서의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