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6일 본부 회의실에서 상수원 보호 구역 내 대청호 유입하천 쓰레기 수거 환경정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정비원의 근무수칙 및 역할에 관련사항 설명과 상수원보호 관리의 중요성과 환경정비원 활동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ㆍ가덕ㆍ현도ㆍ남이면 일원의 약 94㎢에 달한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문의면 소재 대청호 유입하천 3개소․소하천 10개소에 대해 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는 쓰레기 투기 행위 등 불법행위를 지도ㆍ단속하기 위해 청원경찰 및 환경감시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정수과 김 과장은 “매년 대청호 유입하천 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대청호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원을 차단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무안군의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의장과 소속 의원들은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 안동지역아동센터, 몽탄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보듬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위원회는 항공분야 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진주시‧사천시‧고성군, 3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장, 한국폴리텍 항공캠퍼스, 경남도립 남해대학, 항공분야 산업체 관계자 등 위원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 2월 교육부 사업 선정에 따라 진주시‧사천시‧고성군과 진주기계공고ㆍ삼천포공고ㆍ경남항공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항공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항공분야 산업 및 중장기 인력 수요 분석’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항공분야 기업체, 유관 기관 및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사업 평가 및 현장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성군 행정복지국장은“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협력하고, 지자체-교육청이 지원하는 교육모델 마련을 위해 추진된 만큼, 항공분야 혁신 인재가 고성군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이 지난 15일, 여수시 소재 여성인권시설 종사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성인권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 수렴으로 여성인권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폭력, 성매매 피해자들의 안정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해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성폭력 피해자 쉼터, 성매매 피해자 쉼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리적으로 불안한 이용자들에게 진정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시설운영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운영해야 쉼터로서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피해자 중심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한편, 강 위원장은 여성인권시설 서비스 질 개선 토론회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대책에 대한 도정질문을 통해 여성인권시설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등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양성한 ‘수밋들 손 멋 글씨’에서 추석을 맞아 정림동 상점 21곳에 캘리그라피로 만든 메뉴판 및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림동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 소개를 캘리그라피 등을 활용함으로써 가시성을 높여 지역 상권의 매출이 늘 수 있다는 주민의 바람에서 마련되었다. 구는 올해부터 4년 동안 추진되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경관가꾸기(식물 이름표 달기), 마을여행(캘리엽서, 책갈피), 플리마켓 등 수밋들 손 멋 글씨의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장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민 스스로 함께 힘을 모아 동네를 멋스럽게 가꾸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교육감이 현장의 문제점들 듣고 교직원,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하여 현장을 직접 찾아 열리는 토론회이다. 이 날 현장소통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300 여명의 울진·영덕 교육가족이 유튜브 ‘맛쿨멋쿨TV’ 로 실시간 참여하였다. 통상적인 업무보고를 벗어나 학교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지원, 지역특색 지원, 교원 재능기부 봉사단 구성과 통합교육 지원센터 구축 등의 내용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특수교육 지원 방안, 회복교육 방안, 고교학점제 활성화 방안, 코로나-19 방역대책, 현장체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문으로 유튜브의 대화창이 뜨거웠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의 모든 교육가족은 늘 함께,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에 동참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참여한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교육감은 "업무중심에서 학교 지원으로 바꿔 ‘
(포탈뉴스)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오는 9월 18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나누는 청년 소통·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랜선 놀이터-‘심(深)심할 때..’ ▲랜선 요리교실-‘심(心)쿡’ ▲마음을 열어봐-‘심(沁)야포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여순사건 특별전을 개최하여 여순사건 유족 2세인 박금만 작가가 한 폭에 담아낸 여순사건의 생생한 기억들을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나누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코로나19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청주소망의집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로 방문자 출입이 제한되어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도의회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이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 삼성요양병원과 16일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태백시의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인 장성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장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의회 의장은 “이번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차례 용품을 많이 구입해 상인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의령군은 의령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전당으로 기능할 ‘의령문화원사’가 준공됐다고 16일 밝혔다. 16일 10시 의령문화원사 앞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문봉도 군의회의장, 성수현 의령문화원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령읍 서동리 766번지 일원 5,261㎡ 면적의 부지 위에 세워진 의령문화원사는 사업비 33억을 투입 연면적 997.94㎡ 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 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령문화원은 지난 1981년 설립과 동시에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1993년 군민문화회관으로 이전 했고 여태까지 단독 청사 없이 운영해 왔다. 그동안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자료 보관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 해온 의령문화원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군민들 사이에서 문화원 독립 청사 건립 요구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단독 원사를 갖게 된 의령문화원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고유문화 개발, 보전 및 전승 사업, 향토 사료 연구 등 각종 프로그램 주제를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
(포탈뉴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9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포럼 자치와 균형’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에서“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부가가치세법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 국회 재정분권 특별위원회에서는 당정청 전체회의를 통해 2단계 재정분권 방안을 확정 짓고, 관계 법률을 9월 내로 개정하여 22년부터 지방예산에 포함하여 추진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부가가치세법, 지방세법,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법, 지방재정법, 세종시특별법 등이 8월 25일 발의되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의 4개 법안은 9월 13일 통과되었으나 부가가치세법은 기획재정위원회가 공전되며 9월 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은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법률로서 지방소비세율을 21%에서 25.3%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단계 재정분권에서 핵심이 되는 법률이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2단계 재정분권을 위한 관련 법안이 9월 내에 처리되지 못하면 각 지방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어렵고, 연말에 처리되어도 추경으로 반영해야 하는 문제가 발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15일, 동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로부터 KF94 마스크 2,800장을 기증받았다. 김 의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한 동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강원도디엠제트박물관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심재기 선생 기증유물 특별기획전 ‘심재기, 잊혀진 영웅을 기억하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중 군번도 이름도 없이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진 민간인들의 희생과 그들을 찾아내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기념사업회’의 활동에 대한 자료 등 실물전시를 통해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는 ▲ 그날의 비극, 6·25 ▲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다 ▲ 민간인 희생자를 기억하다 ▲ 심재기, 그의 고뇌와 번민 모두 4부로 구성되었으며, 기증자료 중 희생자 명단 등 중요자료 50여 점을 전시한다. 1부 그날의 비극, 6·25에서는 한국전쟁 연대표를 통해서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한국전쟁과 관련 사진과 국내·외 서적을 소개한다. 2부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다는 한국전쟁 중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조사과정과 그것을 기록한 명부 등을 전시하며, 3부 민간인 희생자를 기억하다 에서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기념사업회‘의 활동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에 대한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15일 칠서면 계내리 내내마을회관에서 지방도1040호선 절토사면 정비공사 안전기원 고유제를 지냈다. 이날 고유제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용머리 복원사업 추진위원장인 내내마을 이장, 지역 주민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고유제는 식전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사업의 경과보고, 축사, 고유제 봉행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무재난 및 무재해 안전시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칠서 계내 절토사면 정비공사는 칠서 내내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용화산 용머리 복원사업으로 함안군은 원활한 사업추진과 안전시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날 착공을 알리는 고유제를 지냈다. 공사는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칠서 계내 절토사면 정비공사는 4억 원의 사업비로 용화산 절토사면 구간 96m를 정비하고 개착터널 14m를 설치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칠서 계내 절토사면 정비공사로 7마리 용의 형상을 하고 있던 용화산 용머리 부분의 형상을 이번 공사를 통해서 연결시킴으로써 용의 원형을 복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및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수는 “칠서 계내 용화산의 끊어진 맥을 잇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