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가오는 11월까지 관내 중학교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청소년 진로권리결정권 교육 ‘몽키(夢Key: 꿈을 여는 열쇠)’"를 진행한다. ‘몽키(夢Key)’는 2015년부터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진행해 온 진로권리·결정권 프로그램으로, 기존 진로교육과 권리교육이 나누어져 있던 것을 자유학년제에 맞춰 통합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의 꿈을 여는데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총 6회기로 ① 자기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 ② 스스로 존중해야 할 의무, ③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 ④ 진로장벽의 초월, ⑤ 직업선택의 권리와 사회적 책임, ⑥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권리교육 전문지도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양성한 청소년상담지도자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은 진로를 결정할 때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몽키(夢Key)’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2020년은 7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종합자료실에서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집에서 읽기 좋은 시리즈 웹툰 5권을 선정했다. ▲엄혹했던 일제 치하를 배경으로 ‘의현’을 통해 독립운동가 단체와 우연히 만나게 되는 주인공 ‘수아’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고래별(나윤희 지음) ▲‘한국형 어벤저스'라는 별명에 걸맞은 주인공 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내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무빙(강풀 지음) ▲여러 죽음에 대해 지난날의 회상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운을 주는 웹툰 죽음에 관하여(시니 지음) ▲하굣길에서 본 밝은 빛의 정체를 찾아 뒷산으로 향한 고3 학생‘장준재’가 파란 피부의 미래인 ‘김철수철수’와 함께 조선시대로 타임리프하며 발생하는 일상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타임 인 조선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바른생활의 정석‘정바름’의 풋풋한 연애스토리가 가득 담긴 청춘로맨스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남수 지음)가‘집 콕! 독서’ 도서에 선정됐다. 집 콕! 독서에 선정된 도서들은 금빛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에서 도서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중인 도서가 다수이므로 대출을 원하는 경우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공연 "울라프를 찾아라"를 9월 18일 11시,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울라프를 찾아라"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등장인물인 울라프를 주인공으로 마술쇼와 미디어쇼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모집은 3~7세 유아를 대상으로 20가족을 선정했고,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인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1 청주독서대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지원으로 진행된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도서관에서 공연을 직접 볼 수 없지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안전하게 문화생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개막 열흘째를 맞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인기를 입증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7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터넷과 모바일, 전화 및 제휴사 등을 통해 결제를 완료한 예매 매수를 기준으로 한 온라인 예매 전문 사이트의 집계 결과로, 현재 이 사이트에서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해 전국에서 개최 중인 대다수의 비엔날레와 기획전시의 입장권 예매가 동시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에 총 11개의 비엔날레가 동시 개최돼 각축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처럼 좋은 예매율을 기록해 뿌듯하고 더 열심히 뛸 힘이 된다”며 “공예비엔날레에 관심 갖고 찾아주시는 모든 관람객에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랭킹 1위로 호응을 입증하고 지속적인 흥행까지 예고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만 오후 2시 개장하고 연휴 내내 변함없이 관람객을 만난다. 우선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내내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더도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이벤트가 진행된다.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종합안내소에서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전인‘빛으로 그리는 신세계’에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외 국립현대미술관 운영과장, 학예실장이 깜짝 방문해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개관 5주년 기념과 함께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한 지역미술관 아트브릿지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윤 관장은 16일,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관람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미술관 특별전까지 사전 관람했다. 언론 매체와 SNS를 뜨겁게 달군 문작가의 작품과 함께 백남준, 이이남 작가 등 10명의 참여 작가 작품을 관람하고 미디어 아트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전시라며 전시를 준비한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 관장과 담당 학예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17일은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이 방문해 전시 관람과 함께 명절 연휴기간 동안 관람객들에 대한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해 전시 마감까지 문제없이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길 당부했다. 이번 특별전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과 오창전시관 두 곳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 아트브릿지 프로젝트에서 알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옛 KBS 방송
(포탈뉴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참여 워크숍: 마을 상품만들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워크숍은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3회차에 걸쳐 성인반과 청소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주민이 주도해 마을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오래된 진리 발굴’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상품 개발 및 마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수건, 뱃지, 화투 등 진리 일원의 특화상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주민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홍천군 도시재생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정원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 취업 연계 과정의 일환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한 ‘특성화 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첫 교육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각 분야의 전문 직원이 투입되어 수목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올해 졸업을 앞둔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 10명은 정원디자인,정원식물 식재 및 관리,온실 식물 관리,식물 병해충 관리,정원 조성 실습 등을 익혔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 내 참여정원에 직접 정원을 조성할수 있는 실습 과정도 마련되었다.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수목원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 수목원 ‧정원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무안군가족센터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프로그램으로 ‘한가위~ 셰프와 함께 맛의 세계로’라는 타이틀로 가족친화 세계명절교육과 요리문화체험 랜선 대축제를 진행한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가위 랜선 요리문화체험은 오는 18일 무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AC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반가족 40가족, 다문화가족 40가족 등 80가족이 4개국의 요리를 미리 배부된 밀키트를 이용해 각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요리 시연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떡갈비, 베트남의 반쎄오, 필리핀의 비혼, 중국의 마라샹궈 4가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 친지를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가까운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감염병 확산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야하는 주민들
(포탈뉴스) 전북삼락로컬마켓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의 헬시라이프 치유음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삼락로컬마켓의 치유음식 교육 프로그램은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진행하는 ‘W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과 퓨전한식 등을 개발해 농가레스토랑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북삼락로컬마켓 공유부엌 ‘세상을바꾸는밥상’에서 진행되며, 푸드 테라피 상품화를 위한 치유음식 메뉴개발과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2회째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가레스토랑 혁신점을 비롯해 모악점, 효자점이 공동으로 참여해 맛간장, 쌈장 등 장류를 활용한 치유음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레스토랑의 한 종사자는 “코로나 19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패턴과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가레스토랑이 완주로컬푸드 밥상의 수준을 높이고, 지
(포탈뉴스) 횡성군과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횡성 도시재생 포럼 2021 (Hoengseong Urban Regeneration Forum 2021)’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횡성 도시재생 포럼은 ‘횡성군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부 도시재생 정책방향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안한 횡성형 도시재생 모델에 대해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생중계 스트리밍 방식이 병행된다.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은 도시계획, 문화·관광, 경관, 조경 등 대학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럼 2부행사에서는 횡성군 도시재생 미래 전략에 있어 심도 있는 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서 진행되는 주제 강연은 ‘횡성군 도시재생 성과와 미래전략’, ‘도시재생사업에서 횡성군 계획방향과 기본원칙’, ‘지역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이 이어질 예정이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홍
(포탈뉴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6일 강릉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볼룸Ⅱ에서 강릉DMO 제2기 출범식 행사를 진행했다. 강릉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는 지역 관광을 주도하고 관리·경영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사업기획, 홍보․마케팅, 관광품질관리, 관광콘텐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DMO사무국은 1기 출범에 이어 운영위원은 지역 내 여론 형성을 위해 단체장 위주로 구성했으며, DMO 분과위원회는 관광 관련 종사자, 학계, 행정,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을 위촉하여 관광기획 및 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및 사업의 3개 분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2기에는 청년세대 강릉의 미래가치를 보고 관광과 볼거리 등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자 지역 내 MZ 세대 활동가 및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신규 구성하여 강릉 관광을 새로운 시선으로 분석해 지역관광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릉DMO 회장은 “DMO 출범 2기를 맞이하여 지역 기반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자립기반 마련과 글로벌 관광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을 발
(포탈뉴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6일 충주상고 바텐더 실습실에서 1학년 관광레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우송정보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과와 함께 진행됐다. 전 리츠칼턴(Ritz-Carlton) 호텔* 식음부 디렉터인 트로이 에이드밀러(Troy Eidemiller)가 강사로 초빙되어 호텔 식음료 부서 직무 소개와 칵테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강사가 외국인인 까닭에 우송정보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 학과장이 통역을 담당했다. 학생들은 강사에게서 ‘핑크 펍(The Pink Puff)’, ‘원 타임 몬(One Thyme Mon)’, ‘딸기 모히또(Strawberry No-jito)’세 종류 칵테일의 조주 기법을 익혔다. 호텔 칵테일 만들기 과정을 체험하며 전공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류지희 학생(1학년 관광레저과)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호텔 식음료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호텔리어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1인 영상 기록 창작자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1인 영상 기록 창작자 과정은 1인 미디어 창작자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형 일자리 창출 과정으로 10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6회로 진행 된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학습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의 영상 자서전 제작 재능 기부 활동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1인 영상 기록 창작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교육 문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콘텐츠 제작 능력이 향상되어 4차 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와 디지털 취약 계층이 미디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영상 자서전 제작 재능 기부가 활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영상 기록 창작자 과정은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학습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 ‘안전 비엔날레’를 목표로 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6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 조직위 구성원 및 실행업체, 참여 작가는 물론 문화제조창 내 입점 상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체 PCR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 진행한 선제 검사에 이은 두 번째 단체 검사로,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비엔날레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전 대응책의 일환이다. 이미 사전 예약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 태세로 출입자 관리 및 동시간대 동시입장객 수(현행 _ 1시간 30분 단위, 최대 300명 입장)를 조율 중인 조직위는 방역 매트와 에어 소독기 등 2중 3중의 방역체계로 관람객의 안심을 더하고 있다. 조직위는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또 한 차례 선제 PCR검사로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모두의 비엔날레를 위해 함께 해준 관람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입장권 펀딩 프로모션 123매, 마스크 기부로 ‘공생’의 의미 더해 개막을 30일 앞두고 판매된 모든 입장권에 대해 1매당 1매씩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입장권 펀딩 프
(포탈뉴스) 코로나 1년 반, 재난이 일상이 된 시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고 고단하게 건너고 있는 이들이 있다. 국가 응급 상황의 최전선에서 사명감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의료) 종사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줄곧 환자들의 회복만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온 그들을 위해 ‘공예’가 준비한 작은 연회, 16일,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그 첫 연회가 열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1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공예 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예 연회]는 본전시와 연계한 공예문화 향유프로젝트 ‘비 마이 게스트’중 하나로, 박경숙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작가가 지난 45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소장품과 일상의 공예 도구 컬렉션으로 꾸며진 본전시장 글래스 랩에서 진행하는 연회 형식의 체험프로그램이다. 꽃꽂이, 차, 음식 등 기호문화를 아름다운 공예작품과 함께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힐링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방역 종사자들을 우선 초청 대상으로 했다. 이날 첫 [공예 연회]의 손님은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청주의료원 응급실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