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최 의원이 15일 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시행으로 완주군 지역균형발전 실현해야" 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완주군 관내 13개 읍면의 발전수준을 분석해 5년마다 지원대상지역을 선정하고 낙후지역에 대해 5년 단위로 하는 지역균형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2009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완주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운용할 수 있는 근거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의원은 “하지만,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설치에 관해 이렇다 할 추진 실적이 없으며, 기본계획 수립부터 지원대상지역 선정 등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논의하는 균형발전위원회도 지금껏 단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발계획은 군의 일반적인 개발계획의 일환일 뿐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의한 개발 계획은 아니다”라고 성토했다. 최의원은 “군이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 또한, 인구분포 상위 4개 지역에 쏠려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지역의 양극화를
(포탈뉴스) 완주군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38건의 상정되어 상임위를 거쳐 최종적으로 37건의 안건을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했다. 최 자치행정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서를 통해 “‘완주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건의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의 출연 동의의건, 1건의 계획안 등에 대해 ‘완주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산업건설위원장은 “5건의 조례안과 18건의 민간위탁 및 출연 동의안에 대해 ‘완주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민간위탁 및 출연 동의안은 원안 가결 했다”고 보고했다. 두 개의 상임위원에서 심사 보고한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 원안대로 모두 가결 처리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 서 의원, 유 의원, 정 의원, 이 의원, 윤 의원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완주군의회는 11월 16일 완주군의회 제264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 될 예정이며, 차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서 의원이 15일 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완주 역사문화 순례길, 완주 명품 관광 코스로 조성해야" 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21-2022 완주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테마별 관광지에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포함한 6개소가 선정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공직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의원은 “지역관광이 지역의 먹거리 산업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완주군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아우르는 ‘완주 역사문화 순례길’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완주는 아름다운 순례길과 고종시 마실길 등의 순례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서면 남계리 초남이성지에서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윤지충·권산연의 묘소와 유해가 발견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금산면 진산에서 이치, 대둔산, 경천 싱거랭이, 고산, 봉동, 비봉, 전주 안덕원, 동문, 전동성당까지 약 60㎞에 이르는 압송로에는 대둔산 계곡부터 경천 화암사 등 완주의 자연문화 유산이 대거 포함 되어 있다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마을공동체 ‘꿈엄마’가 지난 14일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청소년과 소통하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청소년과 소통하기’ 특강은 총 8회로 구성 되어있다. 이날 실시한 특강은 7회차로 ‘고교학점제 무엇일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덕고등학교 김 교사가 강사로 나서 ‘꿈엄마’ 마을공동체 회원 및 관내 학부모 등 7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마을공동체 대표는 “아이들의 고민을 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다가올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번 특강이 세대간의 소통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과 소통하기’의 마지막 특강은 서울 소재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화상회의를 이용한 비대면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10월 14일 제295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월 22일 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14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5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에 대해 의결하였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출연안 5건, 관리계획안 2건 등 총 18건의 안건 심의와 2022년도 당초예산편성 관련 주요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5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강 의장은 “금년도 2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아 연초에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부탁드리며, 정부에서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우리시도 위드코로나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주민의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상 정립과 청렴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대면교육으로 실시되는 청렴교육을 받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충북 미포상독립운동가 실태조사 연구모임’ 회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소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 회원들은 홍범도장군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홍범도장군은 대한민국 무장독립투쟁의 최전선에서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승리를 이끌었던 인물로, 카자흐스탄에 안장되었던 유해가 지난 8월 78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의원들은 “홍범도장군이 보여준 숭고한 독립정신을 깊이 새기고 후세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현세의 우리가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충북 미포상독립운동가 실태조사 연구모임’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충북 출신 미포상 독립운동가와 유적지에 대한 발굴 및 충북 독립운동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온라인 콘텐츠 교과서 활용 수업 참관을 위해 청주 소재 사직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참관하고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추진사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직초등학교는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3학년 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교내 무선망 확충과 개인 스마트기기 충전함을 갖춘 꿈지락 교실을 조성했다. 박 위원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수업별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과 교원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시대 급변하는 미래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13일에도 청주 소재 솔밭초등학교와 괴산군 소재 제비마을교육공동체 도담도담 활동실을 방문해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제39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해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충청북도 부조리 신고자보호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청사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인용법령의 명칭변경과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는 것으로 모두 원안가결 했다. 도지사가 제출한"2022년도 정기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제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청사 신축 건’을 목록에서 삭제해 의결했다 의원들은 “대형재난 및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전센터가 시내권에 위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며 “청사 신축 위치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7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충북문화재단 출연계획안 ∆2022년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출연계획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관내 초·중·고 14개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음악회는 클래식과 BTS의 대표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 해설을 곁들였다. 음악회에 참여한 온정중학교 3학년 학생은“코로나19로 그동안 음악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BTS의 곡을 듣게 되니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가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권 교육장은“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약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학교 단위의 각종 행사와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2021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힙합 그룹 ‘호미들’도 사로잡은 공모전 대상작! 2021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힙합그룹 ‘호미들’이 비엔날레를 찾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일일 무대가 될 공모전을 직접 돌아보며 동선을 구상하던 ‘호미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올해의 대상작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 재료로 쓰인 말총에서부터 호기심 폭발한 이들이 과연 이곳에서 어떤 영감을 얻고 플렉스 넘치는 무대를 펼칠지 16일 오후 3시, 청주공예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신임 관장 눈에 비친 공예비엔날레는 그저 감탄밖에 폐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공예비엔날레에 서울공예박물관이 떴다. 비엔날레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첫 학술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던 서울공예박물관의 김 신임 관장, 전시과장, 학예사와 큐레이터 등 6인이 14일, 청주를 방문했다. 문화제조창 방문이 처음인 김 관장 일행은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서울공예박물관 역시 옛 풍문여자고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포탈뉴스) 인간의 삶을 이롭고 즐겁게 만드는 도구, ‘공예’가 가진 그 본연의 가치로 ‘공생’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 40일의 대장정이 종착지를 향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이번 폐막식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40일의 추억과 그 속에서 매 순간 분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공생의 도구’와 함께한 시간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번 비엔날레가 남긴 의미 있는 성과를 되짚고, 그 모든 여정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한 파트너사들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이어 ‘공예도시 청주 선언’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선언은 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진행한 프레스데이에서 공표한 올해의 중점 목표 중 하나로, 조직위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 연구에 돌입한 바 있다. 비엔날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 및 수요처가 감소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실시되었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신규 가입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는 달리 기존 가입해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날은 한국행복인재교육원 구 원장의‘나와 타인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마음과 친구하기’라는 주제로 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335명이 지원해 23.9대 1의 경쟁률을, 초등학교 교사는 80명 선발에 150명이 지원하여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58명(공사립 동시지원 20명 포함)이 지원하여 2.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56명 선발에 176명(공사립 동시지원 117명 포함)이 지원하여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2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하여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학교법인청주가톨릭학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 1명 선발에 공사립 동시지원 20명이 지원하여 20.0대1, 특수학교(초등)교사 7명 선발에 사립만 지원 6명, 공사
(포탈뉴스) 경북도의회는 14일 제32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찬성 의결했다. 표결은 회장단의 합의에 따라 무기명으로 진행됐다. 전날 열린 상임위에서는 찬반의견이 팽팽해 본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할 것을 심사결과로 제시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군위의 신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을 전제로 2020년 7월 30일 대구경북 정치권이 편입을 약속하는 공동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추진돼 왔다. 경북도는 지방자치법 제4조에서 지자체의 관할구역 변경 시 도의회 의견을 청취토록 하고 있는 규정에 따라 지난 제325회 임시회에 도의회의 의견을 구했다. 도의회는 9월 2일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해 찬성취지의 수정안과 반대취지의 수정안이 제출돼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경북도에서는 9월 23일 도의회 의견서를 첨부해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가 9월 30일 “원활한 입법을 위해 도의회의 의견을 명확히 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 이에 경북도는 10월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4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직자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광산미래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미래산업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운영한다.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 진행하며, 광산구가 앞서 선발한 공무원 45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강의는 인공지능, 기후변화, 그린뉴딜, ESG 경영 등 총 11개 과목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스트와 광산구가 지혜를 모아 마련한 이번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이 상상력을 확장하고,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등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준비하고,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직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광산미래수업’, 포스트코로나를 주제로 한 ‘온라인 독서교육’ 등을 운영해 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