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문화행사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이 실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보고회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변화양상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 결과를 검토했다. 이를 통해 피·가해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심의위원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했다. 노래하는 ‘핵인싸’ 방승호 (전)교장의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을 변화시킨 사연, 학교 PC방을 설치해 프로게이머를 배출한 사례 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음으로 다가 간 생활교육 강의를 통해 심의위원들은 학생들의 심리와 피·가해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김 교육장은 “앞으로도 피·가해 학생들간 단절이 아닌 관계 회복을 유도해 회복적 관점에서의 치유와 교육적 차원의 선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학교 문화상 제시를 위해 △토의․토론문화 확산 △국제공동(토론)수업 질적, 양적 확대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 계획 등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지원 계획은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지식 전달 중심 교수-학습활동의 한계, 학습에 흥미가 낮은 학생들의 내적 동기 유발의 어려움, 학생들 간의 소통 능력 부족,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 격차, 글로벌 사회에 대처하는 세계시민역량의 부족 등 그동안 교육계 안팎에서 제기되어왔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소통과 협력’중심의 토론수업 확대, 원격․비대면 교육활동의 장점을 살린 디지털 기반의 공유·협업·상호작용 역량 신장, 과정중심평가 질적 심화, 수평적인 학교 문화 조성, 민주적인 민관협력(거버넌스) 운영, 국제협력을 위한 세계시민역량 함양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학교, 마을의 모든 교육활동 장면에서 토의․토론이 일상화되는"토의, 토론문
(포탈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집콕! 전래놀이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방구석 박물관’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집콕! 전래놀이 한마당’은 온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를 두 가지를 함께 배워본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가지놀이와 팽이치기를 함께 할 예정이다. 11월 20일, 11월 27일 각각 오전, 오후 총 4회에 걸쳐 1회 당 다섯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7월부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 ‘방구석 박물관’은 이번 달로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달 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신청자에게 미리 교육키트를 발송하고 마지막 주 수요일 교육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왔다. 11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대전시립박물관 소장 <팔고조도(八高祖圖>로 어린이들과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상들과 함께 하는 액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10일 국산목재 활성화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 족나무놀이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가족나무놀이체험은 유아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아의 발달을 고려하고 부모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으로 숲과 나무, 자연물을 주제로 한 작품 만들기 활동과 신체활동 놀이인 △ 꿀잼 나무상상놀이 △ 보문산ECO환경놀이 △ 목공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 대전시 장병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 족나무놀이체험은 위드 코로나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말하며 “림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고 가족 간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는 유아의 맞춤형 놀이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갖춘 유아놀이전문기관으로 매년 290여개 기관과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하여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여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제공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더불어 코
(포탈뉴스) 대전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대전환경교육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로비와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환경교육가들이 쓴 도서‘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한울림 출판)’일러스트 전시, 환경교육 사례 공유회, 미래환경의제발굴워크숍, 정책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청소년, 학생 관련 전시와 다양한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체험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일부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행사전용 웹으로 진행된다. 특히, 쓰레기 제로 행사로 기획되어 전시작품 모두를 종이로 제작, 썩지 않는 물품은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배출 제로 등을 직접 실천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실천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대전시 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등에서 환경교육이 일상적으로 이루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의 환경교육 정보
(포탈뉴스) 합천군은 10일 오후 7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군민들의 관람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해당 시설 방역수칙(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준수하에 진행됐으며 장기간 공연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리히더스에서 제작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은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청년이 대학로 바닥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인기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김태원이 직접 출연해 현장감 있는 무대장치와 라이브 악기연주로 집중력을 한층 더 높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앞으로도 합천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이달 12일부터 근남면 마현리에 위치한 철원 승리전망대 평화(안보)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철원 승리전망대는 휴전선 155마일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DMZ에서 북한의 감시초소와 가장 근접한 전망대로 북한 아침리 마을 등 남북 분단 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관광 재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잠정 중단 조치가 내려진 지 2년여 만이다. 철원군은 올 5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도 평가 및 방역 조치사항 관련 점검을 거쳐 8월 승리전망대 평화(안보)관광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 되며 재개를 하지 못했었다. 다만 이번에 재개되는 승리전망대 평화(안보)관광은 코로나 19확산 저지를 위해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를 적용하여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음성확인자,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백신접종예외자만 출입이 허용되며, 단체관광객은 현재 코로나 19 대규모 유행을 막고 상황을 안정화하는 것이 우선인 만큼 계속 제한할 계획이다. 이 철원군수는 “DMZ평화관광 재개로 위드 코로나에 맞춰 19일 개장하는 주상절리길 등과 결합하여 철원관광이 대 전환기를 맞
(포탈뉴스) 철원군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고석정에 위치한 지역농산물 직영판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나눔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오늘의 농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늘의농부 구입고객에 한하여 철원오대쌀 및 찹쌀로 만든 가래떡, 약식, 영양찰떡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업유통과는 “작게나마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읍 마을공동체부서에서는 읍사무소 현관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응원과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예술인의 행복한 만남의 작은 갤러리를 꾸미어,10월에는“엄마는 작가되다”글쓰기 작품전시 행사에 이어서“우리동네 아마추어화가전”행사를 11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읍사무소 현관에 들어서면 단아하게 꾸민 작은 갤러리에 민원인의 걸음을 멈추게 하여 그림산책길로 걸음을 옮기며 눈으로 마음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 동네 아마추어화가전”참여작가는 소녀시절 화가의 꿈을 꾸었지만 엄마가 되어서 꿈을 이루고자 동호회 화가선생님에게 꾸준한 학습으로 꿈을 이뤄 지금은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 관람객은 “읍사무소에 행정일을 보러 왔지만 잠시 그림을 통하여 시각적 향유를 느낄 수 있는 철원읍사무소의 공간 활용 제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관련부서에 전하였다” 고 말했다. 철원읍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읍사무소의 행복한 만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시민열린갤러리(1층)에서 홍삼식 작가의 "心畫展, 마음속에 자연을 그리다"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홍 작가는 군산에서 출생했으며 군산구상작가회, 군산환경미술협회원이다. 다수의 단체전과 3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 화가이며 동시에 시인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구상에 선명하고 밝으면서도 비현실적인 색채가 덧입혀져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주는 동시에 시상(詩想)이 떠오를 것 같은 배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우리지역 지명색이 작품마다 가미된 회현의 오후, 성산의 노을, 옥구의 풍경, 은파에서, 늦가을의 청암산 등은 외지 관람객들에게 지역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 작가는 “이제 시작되는 위드코로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로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된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철 풍경을 선사한 홍삼식 개인전을 끝으로 올해 시민열린갤러리 모든 전시는 마무리되며, 2022년도에도 지역 화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열린갤러리를 통해 지역 화가들과 관람객이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군산시는 군산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합회 주관으로 2021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코로나 감염병 예방과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 인문학 강사의 인문학 강의 ▲웃음을 통한 힐링 레크레이션 등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 채 센터장은“일선에서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 ICT잡(JOB)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강의를 수료한 학생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박 3일 동안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톤, ICT분야 전문 인재채용을 위한 취업 박람회,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경북・대구・강원 3개 권역에서 모인 다재다능한 팀들이 42.195시간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수정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출함으로써 팀의 사고력과 단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강원ㆍ경북ㆍ대구’권역 거점으로 구축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 공간이다. 디지털경제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매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 김천시장은“오늘
(포탈뉴스) 대전 동구의회 신 의원, 강 의원은 5일 대전동부경찰서, 하나은행 동구청출장소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 등의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보이스피싱의 발생 현황과 피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피해 방지를 위한 민․관․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를 위한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 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은 “보이스피싱의 수범이 점점 다양하고 악랄해지고 있어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호소했다. 이에 신 의원, 강 동구의회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후유증이 어느 것보다도 큰 범죄”라며, “동구 차원의 조례 제정과 경찰과의 협력 등을 통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동구의회]
(포탈뉴스)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가 11월 13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국악인 남상일, 트로트 가수 박구윤, 보이스 퀸 최연화가 출연하여 국악과 트롯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하여 관중을 즐겁게 만드는 유머와 재치의 소유자이자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박구윤, 독보적인 목소리로 보이스 퀸의 자리에 오른 중년 엘사 최연화. 세 사람이 모여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하우스 밴드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본 공연은 장타령, 민요연곡, 사철가, 한오백년 등과 같은 남상일의 흥겹고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박구윤의 대표곡인 뿐이고, 나무꾼, 두바퀴의 흥겨운 무대. 보이스 퀸 최연화의 우리 어머니, 울지마라 거문고야, 진또배기 등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시켜주며 몸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히 해결해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이 부의장, 임 행정문화위원장은 5일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주시 오창읍 원리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접경도로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주시 오창읍 원리,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청주와 진천의 접경지역인 원리 ~ 도하리를 연결하는 도로는 폭 3m 미만으로 협소해 차량이 교행 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요양원이 위치하고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량 진입이 어려워 환자이송 등에 큰 차질을 빚어 왔다. 이에, 이 부의장과 임 행정문화위원장이 발벗고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청주시 오창읍 원리~진천군 문백면 하도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8년 만에 확장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 부의장과 임 위원장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감사패에 담긴 주민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