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녹색자금을 활용한 ’21년 하반기 비대면 숲체험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된 태양광 랜턴 ‘빛나눔 키트’ 사업은 세계 에너지 빈곤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청소년들에게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횡성숲체원과 밀알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추진된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빈곤 교육, 키트 조립, 편지쓰기 등의 활동이 포함되는데, 청소년 참가자는 태양광 랜턴 키트를 만들고 해외 에너지 빈곤국 아동에게 기부할 수 있다. 태양광 랜턴 500여개는 오는 22년 2월에 아프리카 일대 24개 에너지 빈곤국에 전달될 예정이며, 해외 빈곤국 아동들은 빛을 통해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는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오는 22년에도 이러한 사회적 가치와 활동을 담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주민에 대한 도시재생 공감대 확산과 지역애(愛)를 증진하고자, 올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토대로 ‘횡성군 도시재생 갤러리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지역기록문화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도시재생 갤러리展에서는 횡성읍(구리고개 일원)과 우천면, 둔내면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활동사진 50점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홍보영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기획전 ‘우천면 쇠목골 도시재생 마을아카이빙’과 도시전 ‘횡성군 도시재생 1년의 여정’으로 펼쳐진다. 또한, 관람객 가운데‘횡성군 도시재생 성공 기원 트리’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구리고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허브아로마 방향제(100개 한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갤러리展은 12월 4일 ~ 26일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기장군 내 농·산·어촌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주소이전 없이 입학할 수 있는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은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고, 정관신도시 큰학교의 과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큰학교 학생들이 주소이전 없이 작은학교로 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구역을 운영하는 것이다. 2022학년도부터 시행할 대상학교는 큰학교인 모전초, 정원초, 정관초, 가동초, 방곡초, 달산초 등 6개교와 작은학교인 월평초, 철마초, 장안초, 좌천초 등 4개교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큰학교 입학생들은 작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그러나 작은학교 학생들은 큰학교로 입학할 수 없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큰학교는 과밀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 수 있고, 작은학교는 학생 맞춤형 지도가 가능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이로써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비를 교당 1,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022년도‘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운영 성과를 평가한 후, 일광신도시와 주변 농·
(포탈뉴스) 부산 동구 초량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겸 제48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이 학교 6학년 신현빈 학생이 개인전에서 안마 1위, 평행봉 1위, 링 3위, 도마 3위, 개인종합 3위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신현빈학생은 5학년 최민태 학생과 함께 출전한 단체종합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체조부 학생들은 평소 사직 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해왔으며, 교내에서도 다목적실에 매트를 설치해서 훈련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왔다. 이경득 초량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선수들이 코로나19 등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온 결과이다”며“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은 12월 3일 오후 4시 줌(ZOOM)을 활용해‘2021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초등학교 4~6학년 수학영재 196명과 과학영재 197명 등 총 393명이 수료한다. 학생들은 지난 1년간 AI 기반 미래형 영재 교육과정의 영재수업에 참여했다. 수학·과학 영역별로 매주 화요일 원격수업과 토요일 출석 수업, 여름방학 집중 수업, 리더십 교육, 창의적 산출물발표회, 진로 체험학습, 봉사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길러왔다.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이번에 수료하는 초등 영재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낼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부산초등영재교육원은 2000년 개원한 이래 8,6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입시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교실 1열 랜선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교실을 공연장 1열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의 공감,힐링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다. 전문사회자 오대웅 MC와 부산외고 3학년 김수현 학생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첫 무대로 그룹 ‘일기예보’의 가수 ‘나들’이 히트곡‘좋아 좋아’ 와 ‘인형의 꿈’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학생과 교사들의 특별한 사연을 전하는 ‘너의 마음 톡 배송’코너와 사전에 진행한 오디션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금정고 김동은 학생의 라이브 무대 등도 펼쳐진다. 이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교문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12월 말까지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교문TV’에 탑재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순 지역 케이블방송 ‘HCN부산’을 통해서도 송출할 예정이다. 김영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나아가 예술적 감성과 힐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의 진로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진학 상담을 위해 12월 4일 오후 1시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 및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한다. 1부 입학설명회에서는 현직에 근무하는 초·중학교 교사들이 나와 학교에서 생생한 진로·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학교 입학전형 방법 및 학교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2부 교육 공감토크에서는 학부모들에게 다문화·탈북 학생 교육프로그램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방법 등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등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국어 입학설명회 자료집도 나눠준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교육방법을 안내하는 등 다함께 성장하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부여 지역아동센터와 연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교육회복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지원을 위해 충남의 대표 지부(전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 한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공동의 협력체계로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라온 배움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돌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력지원 프로그램으로 충남도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강사와 교재, 교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라온 배움교실의 운영 현황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무엇보다 아동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회복 안전망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탄탄한 기초학력은 물론 자신감과 따뜻함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30일에 아산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3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 전략’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주제별 대입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실시했다. 고3 대입이 정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내년 이후의 대입을 준비할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 장소와 인접지역 학부모 100여 명이 대면으로 참여하였고 충남 전역에서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1,000여 명이 실시간 유튜브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주제인 ▲2023 대입의 변화와 주요 특징 ▲2023 대입 준비와 지원 전략 ▲질의응답 순으로 충남진학교육지원단 태안고 이강헌 교사가 특강을 했다. 충남교육청은 예측하고 준비하는 진로진학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올해 5번의 비대면 주제별 대입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호응한 바 있으며 이번이 6번째 설명회다. 대입이 눈앞에 다가온 고등학교 1,2학년과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전략 수립, 바람직한 학교생활, 대입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김지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직무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군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박세복 군수를 비롯한 영동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3기로 나눠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무원 직무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차장으로 재직 중인 서주연 강사를 초빙해 친절 마인드 향상 및 직장 내 소통강화 등을 주제로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친절 마인드 향상 및 직장 내 예절, 직장 내 소통방안과 민원 응대 요령, 악성민원 대처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한 유형별 대처 방법 등이 다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친절한 대민행정서비스 구현 등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박세복 군수가 ‘공직 내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퀴즈 등을 하며 직원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청렴한 군정 수행, 직원간의 협업과 동료애 등을 강조하며 올해 남은 마지막 한 달 흔들림 없는
(포탈뉴스) 2021 성북구 민관 협치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청소년 사회혁신 활동인 ‘청소년, 우리 손으로 만드는 나눔 가게 활성화’ 의 ‘성과 공유회’가 오는 3일에 개최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디자인기반의 로고, 브로슈어 등을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활동이다. 성북구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50여개의 팀을 이루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문제 인식 및 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아이디어 발상 ▲홍보마케팅 등의 단계를 거치며 직접 문제 해결의 주체자로서 참여했다.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포착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본다는 것이 사업의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학점연계 방식으로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 학생들이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과 디자인 보정작업을 거들며 청소년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 학생들이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활동을 공유하는 가운데 함께 보람을 나누고 지역에 대
(포탈뉴스) 대전시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2021 대전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공예업계 활성화와 공예문화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체험관 ▲판매관 ▲대학관 ▲세미나 ▲특별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체험관은 관람객에게 공예의 문턱을 낮추고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무료 공방체험으로 가죽, 도자, 은공예 등 3일간 540여 회 체험이 진행된다. 판매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예품을 소장할 수 있는 벼룩시장으로 운영된다. 이외에 대전 공예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학관, 공예 문화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 공모전 수상작 및 지역 명장‧문화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공예업계 활성화 및 작품판매, 부대수익 등에 따른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 3천여 명의 전국 공예인 및 관계자, 관람객들이 대전시를 방문하여 체류함에 따라
(포탈뉴스) 고창군이 명품수박 안정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주 2회씩 총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2회는 일반수박 교육을, 둘째주 2회는 작은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고창군의 애플수박과 블랙망고수박은 전국에서 약 11% 생산량을 차지할 정도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2017년부터 작목반 단위로 종묘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수박 영농교육 강사인 고곤규 상담소장은 “2월부터 시작되는 수박농사도 최근 들쑥날쑥한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관리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저온과 고온, 가뭄과 습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곤규 상담소장은 고창의 수박 재배농업인이면 누구나 일대일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며 영농지도를 도맡아 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주경야독하며 고창수박의 명성을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을 존경한다”며 “고창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수박이 제 가격을 받고 유통될 수 있도록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2일 고창군민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고창군자원봉사자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28개 수상단체 표창수여 등으로만 진행됐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시간당 500원으로 환산해 1000만원의 기부금에 17단체, 개인은 26명이 참여했다. 최고 기부단체 3곳은 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에서 원광참살이요양원에 100만원,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는 장애인복지관에 59만원, 고창군여성자원봉사회는 장학재단에 48만원을 전달해 봉사와 기부로 1석2조의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이 됐다. 김공례 이사장은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완주군에서 어르신들의 공경과 효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어르신 위안행사가 열렸다. 2일 2021년 완주군 어르신 위안행사 및 효시상식이 관내 어르신 26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공동 주최했다. 식전공연 행사 및 효도대상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평소에 어르신 공경과 경로효친사상을 몸으로 사상을 몸으로 실천한 효도관련 표창자 13명과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효도관련 모범자 13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실천과 효 사상의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대우는 당연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