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1일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경북전문대학교 평생학습처에서 주최하는 노인 디지털 경제특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시대에 변화하는 삶의 방식과 소비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현금 없는 사회에서의 소비 방식인 무인결제시스템과 지역상품권 어플, QR코드 결제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완화시키고 디지털시대에서의 적응을 도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오늘 교육을 통해 디지털시대에서 노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정보 격차가 해소되고, 노인들의 디지털기기 이용 역량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위드코로나와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내년도 노인복지관 등의 노인여가 활동 공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 15시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꼬마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순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진미수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꼬마산타를 지원한 관내 7세 유아 5명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119 소방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파출소 등의 기관과,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겨울용품과 간식으로 구성돼 있는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권윤숙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꾸미기와 이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김해시의회 이정화 의원은 지난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 11회 2021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지방자치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왔다. 이정화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상권 보호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청년 및 노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장유시외버스터미널 연내 착공 촉구, 골든루트산단 지반침하 관련 대책 요구, 택지개발 사업 조성으로 인한 개발이익금 지역 환원 촉구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결과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
(포탈뉴스)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 관계 회복과 상호 신뢰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공동체 유지를 위한 ‘충청남도 공유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소관 상임위 심사를 마치고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도시민이 자신의 농지가 없어도 농촌에서 농사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유농업’ 제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는 지역농협, 사회적기업, 농업회의소, 사회적협동조합을 공유농업플랫폼 운영자로 지정,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생산자가 농장을 소비자와 공유해 농산물 생산에 참여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간 공동체 관계를 회복하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도농상생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내용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보 ▲공유농업플랫폼 운영자 지정 ▲공유농업 네트워크 구축 ▲공유농업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 교육·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주요 골자다. 이번 조례안은 제333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일 제333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조 1293억 7018만 원, 세출예산은 2조 6471억 4067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941억 5344만원(4.63%), 1854억 8007만원(7.53%) 증액됐다. 오인환 위원장은 “저출산보건복지실에서 인고의 노력으로 세운 예산안이지만 그 쓰임이 도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좀 더 신경 써서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며 “차액보육료지원 확대 등 보육정책에 다같이 관심을 갖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황영란 부위원장은 시각장애인복지관 운영 사무의 민간 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조례에 의하면 일반사무의 위탁 기간은 3년 이내로 되어있는데 5년 이내로 위탁한다는 것은 위반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종별 복지관이 필요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위수탁과 관련해 관행적으로 한 곳에서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를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2022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기본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8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별연수를 희망하는 교사는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오는 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자발적 연수와 연구 풍토 조성으로 교사의 교육활동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2022학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43명, 중등교사 23명 등 총 70명이다. 지원자격은 공립유치원 교사와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로 실교육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정년 잔여기간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전라북도 학교 근무 실교육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고, 국·사립학교 재직 교사는 임용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선발 절차는 1차 적격여부 심사, 2차 연구수행능력 심사, 3차 학교교육 기여도 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5일 최종 연수대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두리교사제 시범학교들의 성과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일 오후 3시부터 전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두리교사 시범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 두리교사제는 기초학력 향상,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협력 수업하는 1수업 2교사 모델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주덕일초·전주용와초·전주북초와 이리부송초·전주서원초·정읍북초 등 6교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발표는 2020년부터 2년째 시범학교를 운영중인 전주덕일초, 전주용와초, 전주북초 두리교사들이 맡았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전주북초는 배움이 느린 학생들의 기초학습 보장 및 학습 부진 예방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혜련 교사는 “두 명의 교사가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증가하고, 수업중 즉시 지원함으로써 해당 차시에서 부진을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협업 수업을 위해 수업연구, 코티칭 방법, 부진학생 이해와 지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수업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하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1위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어 12월 3일, 15시 감사원에서 감사원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667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감사인프라, 감사활동의 적정성,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 25개 지표 등 자체감사활동 전반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도교육청은 감사의 독립성, 감사자원의 전문성, 실지감사 활동과 개선효과, 모범사례 발굴 실적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종합 심사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감사원장상과 함께, 감사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주는 개인표창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성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특수상황에서도 신속대응하여 자체감사를 변경 운영하고, ICT 감사기법을 활용한 학사, 보수 및 복무분야 사이버 감사를 도내 전기관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였다. 또한, 업무 비대면 컨설팅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통하여 학교 업무 경감과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사이버 감사와 실지감사를 병행한 학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2일 학교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교육감 주재로 첫 회의를 열었다. 충북교육청 2050 학교 탄소중립 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부서장, 도의원, 환경전문가, 교직원,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하였다. 추진단은 충북교육청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학교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추진단 첫 회의에서는 운영계획과 충북교육청의 부서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업계획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전 부서 정책 및 각 사업에 탄소중립 내용을 반영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신속히 이루고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근 충청북도 부교육감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우리의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탄소중립 추진단을 중심으로 학교가 먼저 탄소중립 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이 2일로 예고되면서 충북교육청이 총파업 대책을 일선 학교에 보내는 등 총파업에 따른 학교현장 혼란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파업대응 TF를 구성하여 각 부서 의견 수렴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였으며, SMS,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대응 주요대책은 ▶파업대응 TF 구성・운영 ▶학교급식・돌봄교실・특수교육 등 취약분야 집중 대응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복무처리 방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영양사, 조리(실무)사 등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빵과 우유,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등으로 대체하기로 하였고, 특수교육실무사, 돌봄전담사 등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 학교 내 교직원의 자발 적인 참여 협조 및 도서실, 마을돌봄 기관 등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파업기간 동안 급식과 돌봄교실 중단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이 최소화 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군민 화합 희망의 트리’가 5일 오후 5시부터 양구읍 박수근광장에서 불을 밝힌다. 가로 2.5m, 세로 7m의 크기로 제작된 희망의 트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27일 동안 계속 점등될 예정이다. 희망의 트리는 매년 ‘차 없는 거리’ 입구에 설치돼왔으나 지난해 차 없는 거리가 차량이 일방통행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되면서 박수근광장으로 옮겨 설치됐고, 올해에도 박수근광장에 설치된다. 임현용 관광문화과장은 “희망의 트리 점등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면서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홍성군은 올 한 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배움으로 잇는 일상, 다시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군민 500여명이 참여해 학습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배움의 정보를 얻으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행사는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로 6일부터 11일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 4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한글을 깨우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성인문해교육 작품들이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과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11팀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자리인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는 8일 사전 영상 촬영 후 오는 15일부터 ‘홍성군평생학습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학습동아리에게는 성과 공유의 기회를, 군민에게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 ‘천연 안심 바디클렌저와 바디오일
(포탈뉴스) 홍성군은 홍주성역사관과 홍주읍성 일원에서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진로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매주 토, 일요일 주말마다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11월 27일(토)부터 12월 26일(일)까지 홍주성역사관을 찾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날리기를 비롯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망줍기, 비석치기 등 실외놀이와 쌍륙놀이를 비롯한 고누, 칠교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산가지놀이 등 실내놀이 등으로 다양한 전래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만해 한용운과 백야 김좌진, 고암 이응노, 명고명무 한성준 등 홍성 역사인물들의 어린 시절들을 돌이켜봤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날카로운 판단력, 협동하는 마음, 세상에 빛이 되고자 한 창의적인 생각과 재치를 이번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는 기회가 된다. 유대근 소장은 “홍주성역사관에서 진로체험교실로 운영하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옛 우리 고유의 문화자산을 배우고 익혀 우리 선조들의 삶을
(포탈뉴스) (사)울주군 자원봉사센터는 2일 군청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위해‘2021년 울주군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선호 군수와 간정태 군의회의장, 손덕현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자원봉사자 30명과 3개 단체 표창 수여, 다채로운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방역지침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자원봉사자들도 축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시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기존 1개 시도에서 개최되었던 종합체육대회 형식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분산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선수단은 양궁․카누․수영․레슬링․펜싱․씨름․육상․유도 등에서 금 20개, 핸드볼․배드민턴․소프트테니스 등에서 은 16개, 자전거․에어로빅․농구․체조 등에서 동 16개를 획득해 총 52개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양궁 종목에서 김동욱(대전서부초) 선수는 리커브 35m, 개인종합, 단체전 3관왕에 오르며 차기 양궁 유망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안경민(대전태평초/양궁), 이상현(진잠중/카누), 최재영(대전선유초/수영) 등 다수의 2관왕을 배출하였다. 또한 대전시선수단의 대전은어송초 농구부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창단 1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