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질서의식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재향경우회와 협력하기 위한 지원 조례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이영우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의 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반영하고,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조직된 ‘충청남도 재향경우회’와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활동, 공익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활동 ▲법질서 확립·홍보사업 ▲치안협력활동 ▲공익활동 지원사업 등이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재향경우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치안과 안전수준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증가하는 여가활동 수요와 관련해 충남도의회가 농산어촌 체험교육장 육성·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형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산어촌체험교육장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농산어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최근 농산어촌이 새로운 여가·체험활동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도내 체험교육장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소득 증대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농산어촌 체험교육장 육성·지원 의무화 ▲체험교육 활성화 및 지원 대상 ▲지원사업과 경비지원 ▲지도·감독 등의 사항을 담았다. 김 의원은 “도내 시군 중 논산에만 딸기수확농장을 포함한 체험교육장이 63곳”이라며 “코로나19로 생계위기에 처한 곳이 많다”고 우려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늘고 있어 체험교육장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생발전과 농산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가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위한 자치법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 운영위원회는 3일 제333회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관련 자치법규 총 16건을 원안 가결했다.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 및 인사 규칙안 등 조례안과 규칙안을 제,개정했다. 개정안 시행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도지사가 아닌 의장에게 부여되는 점이다. 특히 의원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제도가 정식 도입돼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관은 2022년 의원정수의 4분의 1, 2023년 의원정수의 2분의 1내에서 순차적으로 채용된다. 또 지방의회의 윤리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의무화로 윤리특위에 민간위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두게 된다. 홍기후 위원장은 “자치법규 정비를 시작으로 차질 없는 인사권 독립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이를 시작으로 진정한 자치분권 강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월1일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 이어 12월2일 건설도시국과 통합신공항추진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국비 지원이 줄어든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더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국비 지원을 통한 SOC 확충을 당부하는 한편, 지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통합신공항추진단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는 용역비와 홍보비 위주로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지적하면서 구체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항 건설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홍보를 위한 행사, 포럼‧토론회 개최에 의존하기 보다는 전략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통합신공항추진단에서 중심을 잡고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도민들께서 공공재정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집행부는 도민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농수산위원장은 제327회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울릉주민과 방문객이 여객선 결항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유류 보조금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해사안전법에 따라 선박의 출항이 통제되는 날에도 출항통제권자의 허가를 받아 특별하게 운항하는 여객선에 대하여 유류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원 10억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됨으로써 지난 9월 취항한 전천후 여객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연중 결항없고 멀미없이 울릉도와 독도 방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울릉이 지역구인 남진복 위원장은 울릉주민이 여객선 결항으로 겪는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던 중 울릉 주민의 해상이동권 보장을 통해 주민들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거듭된 고민 끝에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칠구 의원은 12월 3일 오후 2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인력 육성정책 수립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해양수산업이 점차적으로 스마트화 되어짐에 따라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칠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혁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인력 육성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상철 부경대학교 교수, 유선철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구자룡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박성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장이 지정토론으로 참여하였다.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 해양수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이 체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산업현장·교육기관 등이 연계하여 첨단 신산업 RnD를 선도 하고 인재 양성 및 초기생산기업 확보, 국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발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3일 진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교육 마술 연수를 실시하였다. 마술 공연 전문가이자 교육마술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간단한 마술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 마술과 클로즈업 마술, 팔러 마술 등 초등 돌봄교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마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관내 초등 돌봄전담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겨울방학에도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도를 힘차게 여는 시점에서 마련된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11월 30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관리해 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 1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청도군보건소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시하게 되었고,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회 / 60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9명(신규자 12명, 경력자 7명)의 건강관리사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되며, 취업 연계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에 건강관리사 등록 후 12월부터 출산가정에 서비스 지원을 예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021년 12월 현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22년 1월부터는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서비스 신청가정에는 소득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포탈뉴스) 태백시문화재단은 12월 1일 10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천 명대를 넘어서고 특히 1주일간 태백시 확진자가 25명이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위중함에 따라 다가오는 제29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 여부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9회 태백산 눈축제의 정상 개최, 축소개최, 취소 등 3개 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축제장 구성 중 당골광장 일원에 관람객과 등산객을 분리하여 운영하기 어려운 문제 ▲일반 등산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시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며 이로 인한 방역 수칙 미준수 사항이 적발될 수 있는 문제 ▲일반 등산객 중 방역패스 미 소지자가 축제장을 방문할 시 출입 통제가 어려운 문제 ▲이에 따른 행사장 확진자 방문과 행안부 불시 방역 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축제장이 강제 폐쇄되는 문제 ▲축제장이 폐쇄될 시 장소의 특성상 등산로가 함께 폐쇄되어 일반 등산객이 탐방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되는 문제 ▲확진자가 다수 분포되어 있는 수도권 거주자 포함 전국적으로 관람객이 방문 시 지역사회의 방역 불안감 증대의 문제
(포탈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12월 4일에 현재 초등학교 4,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2일까지 영재교육정보종합관리시스템 'GED' 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수학, 과학, 발명 및 영어 등이다. 모두 10개 과정을 200명을 뽑는다. 영재교육원별 모집인원의 20%는 사회통합전형대상자로 우선 선발한다. 영재 선발 전형은 1단계 영재성 검사와 2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력 관찰도구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지원하려는 영재교육원의 선발 전형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응시생들은 전형일 2~3일 전부터 발열 등 유증상 여부를 해당 영재교육원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중 응시 희망자는 전형일 이틀 전인 12월 2일 오후 5시까지 해당 보건소의 외출 허가와 관련 서류를 해당 영재교육원에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김호상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주 1회 정도 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며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영재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현황과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영상을 평가, 최우수 여수시 등 6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운영현황 및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영상 평가는 한해 사업 성과를 지표단위로 측정해 이뤄졌다. 도민의 평생학습권 확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수시에 이어 우수상은 나주시, 광양시, 장려상은 목포시, 곡성군, 강진군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천500만 원, 우수상 각 1천만 원, 장려상 각 500만 원이다. 평가는 평생교육 운영현황 서류심사와 평생학습동아리가 활동한 모습을 담은 영상평가로 진행, 각 시군의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평생교육 운영현황은 평생교육 예산, 조직 운영능력, 사업 참여도, 프로그램 교육생 및 성과관리 등 4개 항목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영상은 작품성, 독창성, 화합성, 완성도, 발전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민 취업 연계, 조직 운영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인 손말연구회가 수어연구를 넘어 지역 내 수어 홍보를 통해
(포탈뉴스)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3일에는 복지정책과를 시작으로 교육복지과,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시간연장 운영이 필요한 만큼, 내년도 지원사업에 대해 대상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주길 바라며, 노인복지 관련 서비스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주기 바람.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주길 당부 했다. 김영숙 의원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로당 이용자들이 많지 않은 만큼, 신문보급은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서 필요한 신문만 보급되어야 할 것이며, 불필요한 신문 보급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순자 의원은 어르신 효축제와 청춘운동회 지원 사업은 대상자가 동일하며, 유사한 성격의 행사로 보여, 예산 절감 등 효율성 측면을 잘 고려하여 통합 추진을 검토해 보길 당부했다. 백오인 의원은 현재 우리 군은 셋째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포탈뉴스) 김천시평생교육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5일, 12월 2일 2회에 걸쳐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40여명을 초청하여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 특별강좌는 회차별 20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담당자를 위한 셀프브랜딩과 개정된 노무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여성 취업에 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개정된 노무법 특강을 수강한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개정된 노무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했고 근로자를 위해 이번에 얻은 지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기업 내 근로자 관리를 담당하는 인사담당자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체 근로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를 개최하여 김천시 기업체의 발전과 관내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현재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정에 대한 사업설명 및 성과에 대한 홍보도 함께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지난 2일 순창군 금과 고례마을회관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례마을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황숙주 순창군수가 참석해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으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새단장과 산책로 조성, 분리수거장 및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마을의 생활환경이 한껏 개선됐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마을회관이 새단장되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곳곳이 새롭게 변하면서 마을 기반시설과 생활환경이 개선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했던 사항에 맞춰 사업이 진행되어 이번 사업에 만족감이 더했다. 고례마을 A씨는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항상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공간인 마을회관이 새집처럼 변해 너무 좋다”면서
(포탈뉴스) 순창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추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4월 1일 유등면 외이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쌍치면 피치마을을 마지막으로 10개면 40개 마을에 직접 찾아가 수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 지원함으로써 농업기계 정비 기반이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은 물론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영농철 야간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 미부착 농업기계에 대해서는 경광등을 부착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을 주웠다. 군은 올해 경운기 80대와 예취기 342대, 관리기 22대 등 총 580대의 농업기계를 마을을 방문해 수리해줌으로써 군민들이 농업기계 수리 시 느끼던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대폭 감소해줬다. 동계 장동마을 양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으로 직접 찾아와 수리해줌으로써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에 농업기계 순회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