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9일 소속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직원 40여 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헌혈 참여자 간 거리두기,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8일 오전 11시, 연수토요가족문화한마당 행사 "스토리텔링 키즈 클래식 콘서트,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가족문화한마당 행사로,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이 함께하는 예술융합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특색있고 즐거운 독서·문화·예술공연으로 가족 간 공감대가 탄탄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신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공연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8일 ‘제2회 시네마공작소 온라인 영화제 시상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Never Ending Story)’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68팀(초등 22팀, 중등 40팀, 교직원 6팀) 310명이 응모해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 학생 15팀, 교직원 6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의 이재영 소장과 단봉초 김주광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응모작에 대한 실시간 라이브 퀴즈, 한 줄 평, 열정 채팅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 대건고등학교 꿈두레팀과 장려상을 수상한 제물포중 JBS팀은 실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모된 모든 출품작들은 유튜브 시네마공작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 영화제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지닌 주도적인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 연계와 발굴을 통한 학생 사례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교육, 문화, 복지 등의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 가정-학교-지역사회 차원의 내외부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의회는 남동구청 아동복지팀외 9개 기관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과 그 가정에 대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자원 연계 정보를 공유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가정과 학생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들 안에 있는 다양한 자원들을 공유해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탄탄한 교육복지안전망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미술심리 치료’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힐링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자존감 회복을 통해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에 참석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코로나19로 돌봄 업무가 고되지만 연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른 시간에 연수한 참여한 초등돌봄전담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힐링연수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영화로 말하는 노동인권교육 토론회를 구월동 CGV인천에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관내 고교생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란희 감독이 제작한 영화 ‘휴가’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를 통해 바라본 노동자의 삶과 현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영화 ‘휴가’는 해고 5년 차 그리고 1800여일 동안 천막농성중인 해고노동자인 두 딸의 아버지가 해고 무효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자 열흘 간 집으로 휴가를 떠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동자의 삶과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노동의 문제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고, 영화의 배경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설명하는 감독과의 대화로 시작됐다. 학생 관객들에게 내가 주인공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노동자들이 올바른 인권와 인간존엄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은 무엇일까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노동자의 인권이 지켜져야 우리의 일상도 지킬 수 있다.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자로서 공정하고 건전한 노동존중문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회에 나아가 자신의 삶 속 노동의 문
(포탈뉴스) 부산 남구 연포초등학교는 12월 10일 지난 2년간 인공지능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포AIDUS+ 전시관’을 연다. 이 전시관은 지능정보화 사회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반 교육생태계 확산을 위해 제작한 것이다. ‘연포AIDUS+ 전시관’은 전교생의 교실수업 사례와 학년별 자율동아리 및 교실수업 실천사례, 명예의 전당 등으로 꾸며졌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생 배움중심 인공지능 기반 교육 사진과 설명, 교실수업 실천사례 영상과 교수학습 과정 등을 전시해 이 학교에서 지난 2년간 실시한 미래교육에 관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연포AIDUS+ 전시관’은 인터넷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접속, 관람할 수 있다. 김경주 연포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교육의 저변 확대와 학생 배움중심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오후 2시30분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1명을 대상으로‘해운대 예감 PLUS 온라인 워크숍’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아트 n 테크, 예술의 변화와 융합예술’을 주제로 예술의 경계가 확장되는 시대에 맞춰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한 고민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융합예술의 전문가인 SK텔레콤 미디어전략본부 임성희 부장이 ‘5G시대, 예술과 기술의 행복한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주제로, 덕성여자대학교 IT미디어공학전공 임양규 조교수가 ‘인공지능시대, 융합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워크숍 참여 교원들은 온라인으로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첨단 과학기술의 융·복합 예술에 대한 정보와 역량을 강화한다. 이기봉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예술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융합예술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의 확장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후 2시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식품위생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600여명이 온라인(ZOOM)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학년도 온라인 학교급식연구회 운영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학교급식연구회는 학교급식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영양·식생활교육을 위해 영양교사 및 영양사로 구성된 자발적 연구모임으로 8개 소연구회로 이뤄져 있다. 소연구회는 학교밥상연구회, 업무표준화연구회, 특수학교영양교육연구회, 학급급식레시피연구회, 푸드교육상담연구회, 학교영양교육연구회, 학교급식클라쓰교육연구회, 학교영양상담교육연구회 등이다. 이날 발표회에서 교육부 학교급식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일과학고 3학년 신영빈 학생이 ‘학교급식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시스템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소연구회는 향토음식, 채식요리, 세계음식 등을 주제로 지난 1년간 수요자 중심 학교급식 운영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발표 및 운영성과물을 성과보고서 책자로 만들어 단위학교에 보급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학교현장 중심의 급식 연구성과를 단위학교와 공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의‘2021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명덕초등학교가 대상을, 월내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매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학교, 학교예술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이뤄졌다. 학교예술교육과정 운영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부산 북구 명덕초등학교는 ‘RAINBOW 예술 교육과정’을 주제로 명덕참빛오케스트라, 명덕어린이합창단, 다이나믹 밴드부, 연극부 등 예술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등굣길 음악회, 친구사랑 음악회, 서부산 오케스트라 축제 참여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쳤다.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학교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 기장군 월내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월내With(Wollae Integrative n Traditional Heritage)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올해부터는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된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24일부터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업가 정신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선배 창업가 특강 ▲창업지원제도 안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1단계 기본 교육, 2단계 창업 아이템 1대1 컨설팅을 통한 심화 과정, 3단계 데모데이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듣는 교육만이 아닌 실습이 있는 아카데미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아카데미 마지막 단계로 진행된 데모데이에선 청년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과정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의 시작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청년 창업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공간 지원,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용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해단식을 끝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돼 온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학습증진을 위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활동이다. 남동구는 올해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대일 학습 멘토링, 멘토 간담회, 마크라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대비 신규멘토의 활동비율이 82%에 달했고, 매칭된 멘티 유형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했던 한 학생은“멘토링 하는 날이면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설렜는데 못 본다고 하니 아쉽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김소영 멘토(인하대 정치외교학과)는 “초기 활동 때는 단순하게‘다문화가정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번 경험이 다문화 정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초기에는 어색했던 멘토, 멘티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각별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시적 효과를 보면서 사
(포탈뉴스) 성주군은 12월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성주문화원과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성주향토작가초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2월 8일 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서양화, 동양화, 조각, 서예 분야에 대해 4개 신문사에 모집 홍보하여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였으며 한말부터 현재까지 32명의 성주출신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32명의 작가들 중에서는 한말 유학과 문장의 대가로 불리는 응와 이원조·회천 송홍래 선생과, 한국 사실주의 회화의 선구자인 김창락 선생(故), 추상 미술계의 거목 정점식 선생(故), ‘양작가’로 널리 알려진 문상직 선생 등 여러분이 계신다. 향토작가초대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성주 출신의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예술성이 깃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전시회이며 우리고장 향토작품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귀중한 작품을 내어준 향토 작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가
(포탈뉴스) 양구수목원이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보유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올해 수목원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약 129% 증가해 약 2만9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일 기준으로 올해 수목원 방문객은 2만8천400여 명으로, 이는 수목원의 전신인 양구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된 이래 최다 기록이다. 연평균 1만3천 명 정도인 수목원 방문객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가량 운영이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1만2700명을 기록했다. 올해엔 지난해보다 약 129% 증가해 연말에는 약 2만9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성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대신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회적 경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수목원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인 것으로 양구군은 해석하고 있다. 수목원은 이달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고, 지난달에는 카페도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18일과 19일 목공예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가 7만 원인 목공예 원데이 클
(포탈뉴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DMZ 평화상 시상식을 12월 9일 14:00 화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온라인 위주로 개최하였다. DMZ 평화상은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평화실현 의지와 비무장지대(DMZ) 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 2005년도에 제정하여, 매년 남북교류 등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17회 DMZ 평화상 대상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교류협력 부문에 진천규 통일TV 대표, 학술 부문에 한모니까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조교수를 선정하였고 특별상에 강원대학교 DMZ HELP센터를 선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40여 년간 관료, 학자, 시민사회 대표 등 정부와 민간영역을 넘나들며 평화통일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으며, 특히 대북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교류협력 부문에 선정된 진천규 통일TV 대표는 2017년부터 2020년 1월까지 16회에 걸친 방북 취재를 통해 북한의 일상, 명소, 교육 등을 소개하였고 다큐멘터리 ‘속초·원산 두 도시 이야기’ 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