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에서 ‘나만의 속도로, 여름 걷기 습관 ON’ 8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스마트폰을 지니고 걸으면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참여자는 1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20만 마일리지가 쌓여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 응모가 가능하다. 단, 광양시 지역 제한이 설정돼 있어 휴대전화의 위치 설정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한다. 시는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반미순 광양시 건강증진과장은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낮 시간대의 무더운 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걷는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지난 27일부터 대상포진 및 성인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수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영유아를 돌보는 가족들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예방접종 확대는 군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옹진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군민이 대상이며, 기존에 지원되던 생백신뿐 아니라 사백신(싱그릭스, 2회)이 추가됐고, 기존 접종비는 50세~64세까지 백신비 전액 부담, 65세 이상은 백신비의 20%부담 및 60세 이상 저소득층이 무료였으나 50세 이상 전 군민으로 연령대를 낮춰 생백신은 저소득층 무료, 일반군민은 2만원 부담으로 감액됐으며, 사백신은 백신비 중 10만원 지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사백신(싱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현재 모든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수로 인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예방을 위해 △수돗물이나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외출 후,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며, △실온에 방치되거나 침수된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침수로 고인 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실내외를 깨끗하게 유지해 해충 유입을 막는 등 생활환경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대부분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라며 “방역 이후에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보건소는 수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7월 25일,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금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건소 내 전문인력 협업을 통한 통합적 치매예방교육으로 8회기 중 하나에 해당한다. 이날 교육은 거류면 봉림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금연의 필요성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이 뇌 건강과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 △금연 실천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보건소 금연 전문인력이 교육했다. 이번 금연 교육은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민의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구강건강, 치매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흡연은 치매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조기 금연은 뇌 건강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원을 찾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의료원 소속 공무원은 물론 진료위탁기관인 청송의료원성소병원 소속 직원까지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교육은 외부 CS전문강사인 장태준 강사(㈜수토피아HR컨설팅)를 초빙해 ‘친절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에서의 친절의 중요성 △이용자 중심의 공감과 서비스 이해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전화 소통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이 존중받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민원 응대와 친절 서비스 정착은 앞으로도 청송군 행정의 중심 과제가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7월 28일 주간보호센터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성주군은 금일 검진 인원을 포함하여 올해 총 2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서 결핵검진을 해드리는 사업이며 검사 차량과 이동식 흉부x-ray 장비를 활용하여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도 실내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의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같은 적극적인 검진 활동을 통해 결핵환자를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율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식욕부진, 체중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익산시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급 장애인이다. 단, 대상포진 접종 완료자와 접종 금기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 1회만 지원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초본과 해당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수급자증명서,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등)를 가지고 익산시 지정 의료기관 20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목록은 익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통증과 후유증이 큰 질환인 만큼, 이번 무료 예방접종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백일해가 유행 중인 일본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백일해 환자 수가 지난해 총 발생 환자수의 10배를 초과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에서는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이러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미주와 프랑스에서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 등의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모기 기피제 3~4시간 간격으로 뿌리기 △밝은색의 긴 옷 착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숙지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방문지역별
(포탈뉴스통신) 양양군보건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관내 3세 이상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치에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불소 바니쉬 도포를 통해 올바른 구강 습관 형성과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소 바니쉬 도포는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세균의 작용을 억제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구강 예방 사업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반드시 사전 전화 예약 후 아이와 함께 양양군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치과의는 “치아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대급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가축용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2차에 걸쳐 긴급 공급했으며, 축사 환풍시설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료효율 개선제 등을 축산농가에 지원했다. 특히,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고령으로 인해 대응에 취약한 농가부터 가능한 전 농가에 살수차를 동원, 축사 지붕에 물을 살포해 축사의 실내 온도를 낮추는 등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재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에는 조속히 가입을 안내하고, 폭염 시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가축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축산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름철 축산 재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축산농가에서도 폭염에 따른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 농가 행동 요령을 준수해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 12개 반을 동원해 긴급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극심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지원을 받아 드론 소독을 실시했다고 28일밝혔다. 집중호우 직후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고 폐사축 및 부패한 사료 등으로 인해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군은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합천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해 피해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랜더링업체를 통한 신속한 폐사축 수거와 처리를 통해 주변 환경 오염과 가축전염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7월 28일에는 가축 폐사 등 침수 피해가 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드론전담팀의 소독드론을 투입해 축사 지붕과 폐사축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드론 소독에는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와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함께 참여했으며,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현황을 청취했다. 군은 침수지역에 아직 물이 고여 있고 잔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10여 명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을 통해 치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겪는 정서·신체적 어려움을 덜고 필요한 정보를 함께 나누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돌봄교육, 치매안심센터 및 관련 지원 서비스 안내, 치매가족 간 정보 및 경험 공유 등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센터 사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교실은 돌봄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환경 오염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잇는 생태친화적인 방역을 위해 경유·등유와 약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기존 연막 소독방식에서 물과 약제의 적절한 배합으로 수증기 형태로 분사되는 연무 소독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관내 하수구, 공원, 하천변, 대로변 등 해충 발생 빈번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읍·면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집중 방역소독 시행 중이며 추가 방역 요청 시 신속 대응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자율적 방역효과 증진을 위해 주민 대상으로 방역소독 약품을 지원해 자발적인 생활 방역 참여에 독려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2차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선제적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내 집 주변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와 쓰레기장 환경정비 등 해충 서식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살모넬라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주요 개인위생 수칙은 △조리 전후 및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기 △끓인 물이나 안전한 식수를 마시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고 상온에 오래 두지 말기 등이 있다. 특히,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과정 참여를 자제하고 냉장 보관이 되지 않은 음식이나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은 섭취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일환으로 매주 관내 어린이집과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손씻기 실천 효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뷰박스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주민 중심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만족도뿐 아니라 프로그램 인식과 사업 참여 의사, 주민 건강행태 요구, 건의사항 등을 확인했다. 참여 규모는 관할지역 주민 및 단체, 센터 이용자 200여 명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노래교실, 실버레크리에이션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반응과 함께 일부 개선 요청 사항도 함께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고령자 대상 프로그램 확대 등 이용 편의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