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환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10월 17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병·의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7.9명 ▲13.6명 ▲22.8명 ▲50.7명으로 4주 연속 크게 증가했다. 전주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며 예년보다 유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다. 수원특례시는 예방접종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 일상에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실천하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호흡기감염병 기본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고, 사람 많은 곳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 증가와 면역 저하가 겹쳐 감염 확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자신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우울·불안·자살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마음건강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진단(우울, 불안 척도 검사)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1:1 상담 및 인지행동 치료 등 ▲미술 및 공예 등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자살 고위험군을 비롯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의지도 전했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우울·불안·자살 예방’ 등 다양한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송탄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보건소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 임신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한 임신을 위한 혈압·혈당 식이관리’ 2차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임신 중 혈압과 혈당의 적정 관리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임신부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지난 5월 1차 강좌의 연장선으로, 1차에서 다룬 임신 중 고혈압·당뇨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방법 등에 이어 △개인별 식단 구성 사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선택법 △식습관 개선 실천 전략 등 보다 심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식단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임신부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자가관리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차 강좌에 모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처음 강좌에서는 혈당 측정과 식사 패턴을 함께 점검하며 내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고, 이번엔 영양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삼산도서관에서 제5차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가족사랑 나눔터'의 일환으로 진행된 ‘Hip–Pot 나만의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재가암 환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도모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지와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Hip-pot 나만의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은 준비된 다육식물과 화분, 색채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화분을 제작했다. 완성된 화분은 각자의 집으로 가져가며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희망의 상징’이 됐다. 현장에서는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이 이뤄져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서로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이 희망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등록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체크,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1.~12.5.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에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관 및 중앙호수공원에서 캠패인, 가두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부스이며 ▲주요 감염 경로 및 노출 유형에 따른 예방법 안내 ▲ HIV/AIDS 익명 검사 장소 및 비용 안내를 진행한다. 또한 중앙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세계 에이즈의 날 홍보 캠패인은 ▲유흥밀집지역 인근 거리홍보 ▲교육자료를 통한 에이즈 감염 경로 및 예방 방법 교육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물품 배부 등이 포함된다. 이번 캠페인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여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HIV 감염 여부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산시보건소에 방문해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며 조기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한 관리 또한 중요하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관내 44개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소독업소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 활동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소독업소의 △신고사항 변경 여부 △시설·장비·인력 확보 현황 △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소독 기록 보존 여부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자율점검 미제출 업소 또는 점검 내용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 계도 및 행정처분도 실시할 방침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소독하는 소독업소가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소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월 24일부터 읍·면 거점경로당 16개소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독립된 공간이 확보되고 이용 활성도가 높은 경로당을 거점 경로당으로 지정하여 추진되며, 진료는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되 응급의료취약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초진도 허용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거점경로당에 디지털 건강 측정 장비(자율신경기능 검사기, 체성분 측정계, 블루투스 혈압계)를 설치했다. 더불어 남원시 실정에 맞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으며, 해당 플랫폼은 경로당에 구축된 디지털 장비와 연동되어 어르신들의 평상시 건강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여 전송한다. 이렇게 수집된 건강 정보는 비대면 진료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의 근거자료로 활용되어 보다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는 행정복지센터의 거점경로당 전담 공무원과 해당 마을의 경로당 매니저를 지정하고, 디지털 장비 사용 보조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496개 경로당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원형 지역 기반 의료 돌봄서비스 체계의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 추진된 것으로 그간 시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돌봄 체계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 사업은 '살던 곳에서의 노후'를 위해 경로당 내에 ICT 기반 장비를 도입, 어르신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안전·소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전국 최초, 남원시 모든 경로당이 연결되는‘온 경로 플랫폼’ △남원 e케어로 진료–처방–약 전달까지 원스톱 지원 △IoT 화재감지 24시간 관제 연동으로 생활안전 강화 등 세 가지 사업을 골자로 추진되고 있다. 남원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경로당 사업 A부터 Z까지 들여다본다. # 사업 추진 배경 남원시는 응급의료취약지로 고령화 비율(65세 이상 인구 비율 34%)이 높아 의료 이용부담이 높고,
(포탈뉴스통신) 장흥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생활터 중심 건강프로그램인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운영 결과, 회진삭금보건진료소 관할 진목마을이 최종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목마을 주민 20명은 마음건강 치유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치유·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 추진 결과, 참여 주민들의 건강수치는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MI(비만도),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으로 변화된 비율이 매우 높게 분석됐다. 또한 참여 주민 92%가 건강수치 개선됐으며,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가율이 100%에 달해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중심의 예방 중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생활터 기반 건강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보건지소 3개소·보건진료소 3개소 등 총 6개 지역에서 12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목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참여와 실천을 통해 큰 건강개선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11월 24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구강건강 통합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한 경혈지압법 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구강건강 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한의약 분야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주요 경혈의 위치와 지압 방법을 소개하며 스스로 실천 가능한 통증 관리법을 안내했다. 구강건강 교육에서는 노년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습관, 구강건조증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오산시보건소는 이번 통합 건강강좌를 통해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를 함께 다룸으로써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노년기 질환은 생활 속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치 않게 확산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시민들에게 적극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10월 중순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11월 2주 기준 1,000명당 66.3명으로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6명)에 비해 약 14배 높으며 최근 10년 동기간 대비 최고치로 대규모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A형(H3N2) 바이러스가 주로 유행하고 있으며, 일부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예방접종은 효과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인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내 활동 증가와 다중이용시설 접촉이 늘어나는 계절 특성상 대중교통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문 손잡이처럼 불특정 다수가 반복해 만지는 접촉면이 증가하면서 손을 통한 전파 위험이 커진다.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눈, 코, 입 등을 가능한 한 만지지 않는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11월 20일과 24일 관내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여가·문화 체험 프로그램 ‘반짝 반짝 마음 산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반짝 반짝 마음 산책’은 일상 속에서 고립되기 쉬운 고령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휴식 활동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일에는 ‘장수사진’을 촬영했고, 이는 이·미용 자원봉사자와 관내 사진관이 참여한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첫 번째 프로그램이며, 24일에는 관내 식물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며 산책 후, 족욕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장애인들의 사회적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수요가 증가하는 의약품, 의약외품 등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유통 및 허위·과대 광고 등으로 위반이 확인된 904건에 대해 MOU 협약을 맺은 온라인플랫폼 사(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과 관할 행정기관에 반복위반 업체 점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생·시민 등으로 구성된 식약처 ‘온라인 시민감시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의료제품에 대한 불법·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겨울철 감기 등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감기약, 해열진통제, 비염약, 점안액 등의 불법 판매 광고를 점검한 결과, ▲일반쇼핑몰 210건(61.4%) ▲카페·블로그 128건(37.4%) ▲오픈마켓 4건(1.2%) 순으로 342건 적발했다.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 외용소독제,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의 온라인 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약외품 거짓·과장 광고 83건(72.8%) ▲의약외품 불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3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상·하반기 나누어 운영한 야간 야외 신체활동 ‘음악을 품은 달밤 체조’ 프로그램을 큰 호응과 만족감 속에 마무리했다. ‘음악을 품은 달밤 체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강변생활체육 공원에서 주 3회 운영했으며,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라인댄스, 근력강화 체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 기간을 확대 운영해 해당 기간 총 75회 3,13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하반기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 100%가 만족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확대를 희망했다.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은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일상을 위한 개인 건강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발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21일 임실시장에서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단풍이 지는 11월, 당신의 건강도 질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11월은‘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 5가지 생활 속 절주 수칙을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영양‧비만예방‧신체활동), 흡연 예방, 구강보건, 국가암, 영양플러스사업과 연계하여 관련 리플릿 및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 폐해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다”며“이번 캠페인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