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사기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온라인투표는 시민과 부서 추천으로 접수된 36건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건의 입상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례는 △Ⅰ그룹(본청) 4건 : ▲CCTV 영상정보 제공 온라인 시스템 혁신을 통한 범죄수사 골든타임 확보!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동돌봄서비스 인프라 확대 ▲폐현수막 새활용 및 화학적 재활용으로 환경·경제·일자리를 동시에 잡다 ▲‘디지털 전환으로 민원 만족도 UP’ 전기자동차 매매 승인 신청 절차 간소화, △Ⅱ그룹(본청 외·지방공공기관) 5건: ▲비움에서 피어나는 배움, 폐교 활용한 ‘주남환경학교’ 조성 ▲덕동물재생센터 소각시설! 보조연료 바이오가스 전환으로 운영비 절감 ▲ 부서 간 힘모아, 15년 묵은 주차난 해소! 트럭 대신 안심을 세운 거리 ▲마산어시장 250년만의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25 밀양시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 사전접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잠재 투자기업인 200여 명을 초청해 밀양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이전 및 신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한층 강화된 세제 혜택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이러한 제도적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밀양시 투자 환경 및 인프라 소개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주요 산업단지 홍보 △입주기업 성공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밀양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기업들에게 물류·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 산업 거점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 또는 시청 투자유치과를 통해 가능하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회발전특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8일 선비문화체험관(부북면 예림서원로 130-10)에서 9월 현장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추석맞이 민생안정 추진과 농특산물 홍보 계획을 점검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예림서원 구영당에서 밀양 유교문화와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청취하고,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선비문화체험관을 둘러보며 운영과 시설 현황을 확인했다. 선비문화체험관은 필재 김종직 선생을 비롯한 밀양 출신 유학자들의 선비정신과 지역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윤리 의식 고취와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선비문화체험관 강의실에서 주요 민생 추진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하반기 읍면동 인구 회복 총력전 ▲밀양사랑상품권 1,000억원 규모 확대 발행 및 15% 할인(9월~12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릴레이 페이백 행사(농촌테마공원 9월, 요가컬처타운 10월, 반려동물지원센터 11월, 네이처에코리움 12월)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시행 ▲관내 응급실 및 야간진료 의료기관 등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 민생안정 추진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청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전본부, 울산매일UTV가 후원하는 2025 울주뮤직페스티벌이 지난 7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5 울주뮤직페스티벌’은 인기가수 조은새를 시작으로 수근, 송은정, 차민석, 첼리스틱, 신대양, 박성온이 함께했다. 한상준 울주군 청년연합회장은 “이번 울주뮤직페스티벌이 울주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8일 외고산옹기마을에서 ‘2025년 울산 시민학사 생활옹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강했다. ‘생활옹기 아카데미’는 전국 유일의 옹기 집산지라는 울주군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울주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일정은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핀칭, 코일링, 판작업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접시, 컵 등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옹기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의 평생교육 갈증을 해소하고, 옹기라는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울주군만의 정체성을 알리겠다”며 “향후 옹기를 비롯하여 전통주, 발효, 산림 등 울주만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 평생교육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8일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한 ‘빨간모자’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본 인형극은 9월 8일 ~ 11월 24일 까지 매주 월요일 10:30 ~ 11:30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인형극은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 의식향상을 위한‘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단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진행됐다. ‘빨간모자’인형극은 지역사회 유아들에게 인형극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주인공‘빨간모자’가 '청각장애인 멍멍이'‘발달장애 깡총이’,‘시각장애 꿀순이’를 만나며 겪는 일상 이야기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인형극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 형으로 구성되어, 공연 이후에는 간단한 장애 인식 퀴즈, 장애 체험 활동, 인형들과 대화를 나누며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부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단 양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스러운 장애이해교육이 진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9월 8일, 신관 중회의실에서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 공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13개 동의 민간위원장들이 모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 및 지원 연계 강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청은 구와 협의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체계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로컬 프린트 살롱'을 청년 공간 무튼304에서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 프로젝트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글과 그림을 통해 하나의 책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로컬 프린트 살롱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올해부터‘30년 장인 정신으로 맥을 이어온 서구 맛집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음식점들을 격려하고, 이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30년 장인 맛집’은 갈대집·편의방만두집(동대신3동), 동경초밥(서대신1동), 수궁식당(서대신4동), 대궁삼계탕(부민동), 봉봉분식·산동성(아미동), 동성식당·삼천포 식당·하동집(충무동), 대성식당·신풍식당(남부민1동), 북경반점·총각횟집(암남동) 등 14개소이다. 이 식당들은 30~50년의 역사와 전통,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비법과 정성 어린 손맛으로 서구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선정된 ‘30년 장인 맛집’에 대해 9월부터 음식점 입구에 부착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지원하는 한편 서구청 공식 홈페이지와 서구신문, SNS 채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20년 이상 본인 또는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6일, 국가보훈부의 2025년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된 '말살의 시대 : 말모이 작전'의 2차수 1회기를 양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창씨개명, 한글 조리고서(調理古書) 해석, 일본어 잔재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말을 지켜낸 선조들의 노력을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청소년은, “우리말을 빼앗겼던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니 한글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올바른 보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답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초량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주간 캠페인에 협력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량초등학교가 개최하고,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산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교문 앞에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이 게시됐으며, 9월 2일 아침에는 또래상담자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등굣길 아웃리치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트잇 퍼즐과 간식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같은 날 오전에는 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해피포인트' 공연이 열려, 학생들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정숙 초량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서로 따뜻하게 배려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성찰과 공감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학습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일 남구에 따르면 가족 소통을 위한 인구 강연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특별 출연자는 김수인 전문 강사로, 그는 휴먼컴퍼니 대표이면서 김창옥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인구 강연의 핵심 키워드는 ‘우리는 왜 가까울수록 소통이 어려울까?’와 ‘소통을 위한 주요 포인트’, ‘갈등을 건강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등으로 압축된다. 김수인 강사는 강연을 통해 나 자신과 가족의 관계를 비롯해 부부 및 자녀와의 소통 등 폭넓은 소통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특별 강연에 함께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인구가족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결혼에 관한 거부감 줄이기 뿐만 아니라 출산 및 양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면서 “앞으로 진행할 예정인 각종 인구 정책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는 9월 5일 부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를 찾아 관광개발 민간투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듣는 한편, 주요 관광개발 사업부지와 농생명용지 7공구 등을 둘러보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정 부군수는 챌린지테마파크(대표 유청기)의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챌린지테마파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만금 관광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챌린지테마파크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61-1 일원(박물관 서측 명소화부지)에 총면적 8만1천㎡, 총사업비 1,443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관광단지로, 숙박시설과 관광휴양·문화시설, 오락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정 부군수는 군 관계자들과 함께 ▲VR‧AR 리조트 사업부지 ▲3권역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개발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정 부군수는 농생명용지 7공구 현장을 찾았다. 농생명용지 7공구는 현재 농업용지로 지정돼 있으나, 부안군은 이를 RE100 기반 산업용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오고 있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10월 23일 20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UN 창설 8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UN 창설 80주년과 UN의 날(10월 24일)을 기념하며, 국제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음악으로 담아내고 부산의 상징성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평화의 도시 부산, 음악으로 UN 80주년을 기리다 2025년은 UN 창설 80주년이 되는 해다.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도시이자 세계 유일의 재한유엔기념공원이 있는 특별한 도시다. 특히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부산문화회관은 세계 유일의 ‘UN평화문화특구’인 부산 남구 일대, UN기념공원과 마주한 상징적 공간에 위치해 있어, ‘UN과 평화’라는 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예술적으로 구현하는 무대로 의미가 더해진다. 이러한 역사적·지리적 맥락 속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공공 공연장이 국제적 의제를 문화예술로 풀어내는 대표적 사례이자 향후 국제 평화와 예술을 연결하는 장기적 비전을 담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감동의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해남을 중심으로 개척된 고대 서남해 바닷길과 동아시아 해양 교류사를 조명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갖는다. 오는 19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서남해 바닷길과 동아시아 교류사를 통한 마한․아라가야의 문화융합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백제, 가야와 마한의 문화교류 과정을 통한 해남 반도의 대외 교류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마한이 동아시아 교역 네트워크 조성에도 기여했던 과정을 통해 동아시아 해양교류사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는 강봉룡 목포대학교 교수, 박천수 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 등의 국내 역사학자 10여명과 일본의 고데라 키즈코 도쿄대학교 연구원, 홍샤오춘 호주국립대학교 교수 등 등 해외 역사학자도 참여해 마한 고대사 연구의 국제학술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 발표는 ▲한반도 남부 고대국가의 문화교류(해남 마한문화와 백제․가야) ▲서남해 해상로 형성과 고대 동아시아 교역 네트워크(해남반도와 대외교류, 베트남 푸난과 해양실크로드, 일본 큐슈와 해양실크로드)를 다룬다. 또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