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22일부터 초등학생 4, 5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됐다. 8월 4일부터 12일까지 4회차(매주 월, 화)로 운영되며 책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에 대해 토론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전문 코딩 강사와 함께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을 활용하여 문학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코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융합 독서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향상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9월 26일까지 불법 촬영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유사 범죄 예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청 및 산하기관 6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9년 체결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남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도, 경남경찰청, ㈜에스원 세 기관이 협력해 진행되며, 공공기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인권 침해 우려가 높은 취약 공간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방법은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살피고, 점검 일정과 대상은 외부에 비공개로 운영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합동점검과는 별도로, 각 시군에서도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공공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해 올해 3월 수립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에 따라 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지역실무협의체 구성, 탐지장비·VR 체험 등으로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에서도 도민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산청 시천 3일간 누적강수량 758mm)로 도내 도로가 통제 되거나 파손된 가운데, 산청군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3호선(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구간)에 대한 응급복구완료 후 21일 오후 11시부터 편도 1차로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19일 오후 1시경,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의 국도3호선 구간의 도로사면이 붕괴되어 3,000㎥의 토사가 유출되어 왕복 4차로 도로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전면 통제에 따라 국도3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산청경찰서는 도로사면 토사유출에 대한 주민제보(최초발견) 접수 후 19일 오후 1시경 차량통제 등 신속한 초기대응에 나섰으며, 동시에 도로관리청인 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현장출동 및 장비를 투입하여 유출 토사 제거에 돌입했다. 국도3호선 유출토사 제거를 위해 백호 7대, 덤프 20대, 로더 1대 등의 대규모 장비투입으로 신속히 응급복구를 마무리하여 이틀만에 4차로 도로구간중 편도 1차로 개통을 할 수 있었다. &nbs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27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시민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축하해요, 춘정의 날’을 주제로 센터 개소일(7월 9일)을 맞아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OX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GS25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된다. 퀴즈와 함께 정신건강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김미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이 정신건강을 가까이 느끼고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로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마케팅 우수상을 수상, 지역 특화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지자체와 관광기업 등 300 여 기관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춘천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버튼 게임 △룰렛 △다트 등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마케팅으로 춘천 관광의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춘천 관광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6개 대학과 함께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대학별 특화 방학캠프’를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창의‧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추진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등 4개 대학에서 총 2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학별 모집 인원은 △강원대 88명 △한림대 46명 △춘천교육대 580명 △한림성심대 125명 등 총 839명 규모다. 강원대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현대물리 체험캠프 등 총 10개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림대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어심화 학습이, 춘천교대는 지역 초등학교 11곳을 직접 찾아가는 코딩캠프와 시립도서관에서도 프로그램을 연다. 한림성심대는 간호‧유아교육 등 계열 특화과정을 운영한다. 폴리텍Ⅲ대학은 시민 대상 ‘꿈드림공작소’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시는 여름방학 이후에도 2차 프로그램을 추가 발
(포탈뉴스통신) 지적재조사로 100년 넘게 이어진 도로분쟁을 해소한 춘천시가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공감상을 수상했다. 시민 갈등을 행정이 적극 나서 조정한 대표 사례로 공감 기반 민원행정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춘천시는 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에서 열린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도내 시·군 민원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도내 민원 담당자,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춘천시는 토지정보과 김정환 주무관이 지난 3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전국에 전파됐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도로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를 주제로 발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100여 년 전 작성된 지적도와 토지대장이 서로 불일치하고 마을안길 일부가 사유지에 편입돼 반복적인 민원과 법적 갈등이 발생하던 곳이다. 춘천시는 약 1년간 현장을 수 차례 방문해 500여 명의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했고 토지 이용 현황과 환경 변화에 맞춰 경계를 재조정해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인 사천시 신수도 섬마을에 아름다운 꽃밭이 조성돼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꽃밭 조성 사업은 신수도 신수마을 공동체가 최근 신수도어촌계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동식 시장에게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박 시장은 지역 환경 개선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꽃밭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했고, 다양한 꽃묘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일일초, 꽃베고니아 등 꽃묘 5000여 본을 지원했다. 그리고, 신수마을 공동체는 지원받은 꽃묘를 활용해 신수도 경로당의 할매봉사단과 힘을 모아 꽃밭을 조성한 것이다. 꽃밭은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맞춤형 시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수도는 섬 전체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리아스식 해식애, 몽돌해수욕장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모세의 기적’ 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내버스 운임·요율을 전 시·군에 일괄 적용함에 따라, 2020년 1월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도내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 요금이 전반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 함안군도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어촌버스 및 공영버스 요금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의 장기적인 침체 속에서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함안-창원 간 광역노선을 포함한 지선 노선에 적용해 오던 단일요금제 기준을 시내버스에서 농어촌버스 요금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요금제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인상 없이 군민 부담을 동결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영버스 요금 또한 동결하기로 결정해 대중교통 전반에 걸쳐 군민 체감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그간 2년간 인상을 유예해 온 의령읍·득소·두곡·정곡·마산급행 노선 등 일부 거리비례제 노선은 소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 시기를 오히려 요금 기준 전환의 기회로 삼아 군민 교통비 부담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1일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유계리고마학습나루(무릉도원)에서 ‘시화집 발간 기념 행사’를 따뜻한 감동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채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글교실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5년 간 꾸준히 이어온 유계리 고마학습나루의 어르신 20여 분의 학습 성과를 담아낸 뜻깊은 자리였다. 창작 시와 그림을 엮은 이번 시화집은 지역 주민들의 배움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기록물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시화집 전달식과 함께 학습자 4인(김소자, 호월기, 김종임, 임옥희)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으며, 특히 90대 어르신들의 시 한 줄 한 줄은 세대를 초월한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학습자 박제남 어르신은 ‘애들한테 보여주니께 잘 그렸다고 난리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기분 좋고 그려!’라며, 배움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유쾌하게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화집은 나이가 들어도 배움은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 곳곳에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1일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과 ‘공주시 면접교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공주지원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구성된 ‘공주시 법률지원 실무협의체’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 간의 안전한 면접교섭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면접교섭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정립하고 특히 지난 1월 개소한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면접교섭센터 ‘마음뜰’을 적극 활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선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은 “면접교섭센터 ‘마음뜰’은 중립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며, 심리 전문가들의 개입을 통해 자녀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아동학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가정에서 분리 보호되는 아동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분리된 아동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공주시가 보호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 산업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산림조합,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주알밤 가공업체 관계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주시 및 국내외 밤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주알밤 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 창출 ▲유통 및 판촉 강화 ▲6차 산업화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구체적인 사업 단위로 제시했다. 공주알밤은 전국 밤 생산량의 약 16%를 차지할 만큼 생산 규모가 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임산물 부문)’을 5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 및 유통 체계의 효율화, 가공 산업의 활성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공주시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평가단으로부터 국내 홍보관을 운영한 자치단체 가운데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홍보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약 210개 기관 및 자치단체가 참가해 45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2025~2026 공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집중 홍보하며 백제의 찬란한 유산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탐방 ▲자연힐링코스 ▲전통시장 및 특산물 소개 등 테마별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겨울공주 군밤축제’, ‘석장리 구석기 축제’, ‘제71회 백제문화제’ 등 사계절 축제 일정을 상세히 안내하고 관람객이 공주를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지방 소멸 위기라는 절박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인구 증가를 목표로 거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출근 시간대에 옥룡동, 강북, 전막, 생명과학고, 신월초등학교 인근 주요 교차로에서 ‘공주시 인구 증가 시책’과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에 직장이나 학교가 있으나 실제 거주지는 타 지역인 통근·통학 인구를 대상으로, 공주시의 주요 인구정책을 널리 알리고 전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강북사거리에서 진행된 첫 캠페인에는 공주시청 교육복지국 소속 직원을 비롯해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 청년센터, 가족센터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정책 홍보에 나섰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인구 감소 문제를 공주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직접 관내 학교와 거리 현장에 나서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인구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 시장은
(포탈뉴스통신)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1일 안동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동시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정우 목사는 “산불 피해 당시 안동지역 여러 교회가 긴급대피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힘썼다”며 “이번 성금은 경안노회 산하 교회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함께해주신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의 빠른 회복과 지역 복구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