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이른 폭염의 장기화로 소방청의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붙이는 소화기’ 콘센트 소화패치 330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급자,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독거노인 등 화재 안전취약가정에 우선 배부된다. 이는 기상청이 올해 첫 폭염특보를 발효한 이후 7일 이상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돼 폭염특보 발효 지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발생 건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평균 발생 화재 건수는 71건이었으나, 특보 발효 이후(6.29.~7.2.)에는 1일 98건으로 평균 38%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여름철(6~8월) 화재 발생 건수는 연평균 8618건으로, 전체 연간 화재의 약 22.5%를 차지했다. 이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평균 30%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 과부하 등이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각별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한남금북정맥 주변 청정 수변환경을 가진 맹동저수지 일대에 생태자원의 보전과 군민의 여가활동 공간 확충을 위해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 이번 사업은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 산46-4번지, 맹동저수지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61억9500만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이 투입된다. 탐방로는 총연장 5.23㎞로 수변데크 1.76㎞, 둘레길 3.47㎞ 규모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로는 전망대, 휴게쉼터, 포토존, 안내판 및 해설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기존 탐방로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국가생태탐방로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생태자원의 보전 및 자연과 인간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태교육의 장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착공해 2026년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생태탐방로 인근에 치유의 숲길(2km)·맹동저수지 둘레길(2.31km)을 함께 조성하며, 향후 국립소방병원 개원 및 천년숨결 생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상반기 동안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의 83%를 달성하며,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총 108개 사업을 추진하며 상반기 기준 1만 2천19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창업·직업훈련·고용서비스 등 분야별로 균형 있게 추진한 점이 전반적인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명시는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수요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 맞춤지원 ▲ESG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일자리 거버넌스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등 4대 전략과 13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5천398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10개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직업능력훈련 사업에서는 청년·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2천306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고용서비스 분야에서는 3천538건의 상담과 연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인공지능(AI)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21일, 도 정보화교육장에서 에코시낭송클럽 회원 11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활용 노래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디지털배움터 강사 지도하에, 챗GPT로 직접 가사를 작성하고, AI 음악 생성 플랫폼인 수노AI(Suno AI)를 통해 노래를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낭송 활동을 통해 축적된 표현력을 바탕으로 AI 가사 생성에 몰입했으며, 각자의 추억과 감정을 담아 쓴 글에 멜로디가 입혀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내가 쓴 글이 AI의 도움으로 진짜 노래가 되어 흘러나오는 순간, 말로 할 수 없는 전율을 느꼈다”며 “이 나이에 내가 AI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줄은 몰랐다”며 “AI가 더는 두렵고 낯설지가 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도내 2개 거점센터와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으로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생활밀착형 디지털 및 AI 교육을 제공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쿠폰(1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행사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기간 조건을 충족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분들께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증평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은 물론, 전국 농협은행 창구나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오는 27일부터‘꾸욱꾸욱 조물조물 황토 염색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4세부터 8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자연 놀이 프로그램으로, 천연 황토를 이용한 염색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각 발달, 창의력, 표현력, 정서 안정까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교육 콘텐츠다. 황토의 따뜻한 촉감과 색감을 오감으로 느끼며,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방학기간에 맞춰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오전·오후 각 1회씩, 총 26회 운영되며, 회당 12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숲패키지 또는 물감놀이 신청자에 한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별천지숲인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며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황토 염색 체험은 아이들의 자연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시각·청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를 위한 독서보조기기 설치를 마무리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치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시행하는 ‘2025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증평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군립도서관은 약 8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으로 2층 종합자료실 내 ‘장애인 정보누리터’ 코너에 △공공 이용 보청기기 △점자프린터 △점자라벨프린터 등을 설치했다. 이번 보조기기 도입으로 시각 및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독서나 정보 검색이 쉽지 않았던 고령층 이용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번 장비 설치로 정보 접근의 문턱이 한층 낮아진 만큼,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최근 강릉모루도서관 2층 ‘강릉아메리칸코너’에서 미국 국무부 외교관 키키 샌더스(Kiki Sanders)와 강릉시민 2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여름특강 '미국 외교관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키키 샌더스 공공외교담당관은 말라위의 은카타베이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으며, 상하이와 카이로 미국 공관에서 근무했다. 이번 강연에서 키키 샌더스 외교관은 중심 주제인 공공외교 외에도 ‘관계의 연결’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열린 ‘강릉아메리칸코너’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강릉시립도서관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미국의 공공외교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과 강릉시립도서관은 추후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릉시에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강릉아메리칸코너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올해 여름 강릉의 밤은 도심 야시장과 해변, 호수, 골목 골목마다 버스킹 공연으로 물들고 있다. 월화거리와 주문진 야시장을 시작으로 도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먼저 달빛 아래 거리를 밝히는 곳은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과 주문진 야시장이다. 월화거리 야시장에서는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 토 저녁 7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먹거리와 함께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문진 야시장 역시 오는 9월 6일까지 지역 버스커와 인기 공연팀이 시장을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경포호수공원에서는 전국의 버스커들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THE NEXT KING’이 한창이다. 614개 팀이 참여해 본선에 오른 150팀이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8월 16일 결승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결승전에는 대한민국 대표 소울 보컬리스트 김조한과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녀의 입학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강릉시가 추진 중인 출산·양육 친화 도시 조성 및 정주 유인 정책의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릉시 연간 대상자는 약 4,500명이다. 7월 20일 기준 대상자의 70%에 달하는 3천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교육비 부담 경감이라는 정책 취지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공감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모든 지원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교 및 읍면동 안내와 함께 SNS, 지역 화폐 앱,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 노력에 힘입어 함께 시행 중인 전입 축하금 지원사업도 5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이 중 2주 차까지 신청분 267건, 총 469만 원이 지급 완료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입학 시기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전 문예영화 '갯마을'을 주제로 한 6∼13세 어린이 동반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 갯마을 가족극장'을 7월 31일부터 8월 3일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난계 오영수의 1953년 소설 '갯마을'을 원작으로 한 문예영화 '갯마을'을 통해, 1950~60년대 기장군 어촌마을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토속 언어를 살펴볼 수 있다. 소설 '갯마을'은 오영수가 기장 어촌에서 실제 발생한 해난사고를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으로, 갯마을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고전 해양문학이다. 이 소설은 1965년 김수용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됐으며, 기장 일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흥행 문예영화이자 한국 고전 영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박물관은 영화 '갯마을'을 활용해 당시 어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해당 영화는 1950~60년대 해녀들의 삶, 어촌 주민들의 공동어획, 천도제, 특산물 등 어촌 일상의 풍경을 담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와 연계한 가족 교육프로그램 '쿠키에 담은 광복 이야기 : 태극기·무궁화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2020년생)부터 13세 이하의 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가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전(10시 20분~12시) 및 오후(1시 20분~3시)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별 20가족(총 40가족, 약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키에 담은 광복 이야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과 연계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전시 해설사(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 특별기획전을 관람하며 역사적 이해를 높이고, 태극기, 무궁화, 독립운동가 등을 형상화한 7종의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7월 24일 오후 5시까지 박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케이엔엔(KNN)과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제2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남부권 혁신거점이자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민국 신(新)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전략에 대해 청년세대가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는 ▲'글로벌 물류' ▲'글로벌 금융' ▲'글로벌 디지털·첨단산업' ▲'글로벌 문화·관광' ▲'자유', 총 5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특히, ‘자유’ 분야는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문화·관광 등 4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관점의 융복합 제안을 가능하게 해, 청년의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년세대(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라면 누구나 3인 이상 6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8월 3일 자정까지 온라인폼 또는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친수공원을 일상으로… 부산 북항, 도심 속 해양 레포츠 축제로 재도약! 부산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2일간 ▲중구 ▲동구 ▲해양수산부 ▲영화의전당 ▲부산명상협회와 함께 '북항 썹 페스타(SUP FESTA) – 우리 썹나게 놀자!'를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북항 친수공간(워터프런트)을 일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첫 시도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 등을 병행해 올여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기존의 단발성 여름 행사에서 탈피해 친수공간(워터프런트) 콘텐츠 개발과 함께 북항을 국제적 해양 문화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메이드온] 워터밤(WATERBOMB) 부산 2025 ▲[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 ▲[중구] 어린이 물놀이장, 벼룩시장(플리마켓) ▲[동구] 수상자전거, 카약, 썹마란(SUPMARAN) 보트 체험 ▲[해양수산부] 북항 버스킹 ▲[영화의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부산명상협회] 명상, 북 페스티벌, 음악회 등이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21일) 친환경 노인일자리의 선순환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일산업(주), 문화공감수정 협동조합과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어제(21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시 사회복지국장, 김양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승해 유일산업(주) 대표이사, 김채령 문화공감수정 협동조합 대표이사가 참석해,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기획 및 운영 총괄 ▲유일산업(주)는 폐플라스틱 최종 수거 및 보상(리워드) 제공 ▲문화공감수정 협동조합은 중간 수거전담기관 운영을 맡는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수거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단은 6개 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다. ▲참여자가 도시철도 역사, 편의점 등 수요처에서 폐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