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군포 시민·청소년의 공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련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5년 청소년수련원시설 벤치마킹 추진하고, 각 기관(부여군청소년수련원, 상상마당 논산,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의 공동성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벤치마킹 및 워크숍은 12. 18. ~ 12. 19., 1박2일 간 중부권 최대 규모(수용인원 400명)인 부여군청소년수련원(충남 부여 충화면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답사, 모험·체험 프로그램, 홍보체계, 식당 운영 등을 확인하며 운영 방식과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녩년 청소년수련시설 공동성장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수련시설 간 기관 현황, 2025년 사업 운영을 공유하며 향후 연계 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했으며, 동일 직무별 종사자 간 고충 청취 및 소통·교류를 통해 신뢰감과 유대감 증진을 도모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포시 관내 지역 청소년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다변화되는 청소년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과 상상마당 논산은 지난 12월 18일, 지역 청소년의 역량 있는 발전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원장과 상상마당 논산의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력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증진 ▲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공동 발전 방향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상호 간 지속적 협력 문화 조성 등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마당 논산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기반 확충을 위해 창의적인 체험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적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공유재산 관리 현황을 분석 및 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관리를 도모하고자 전 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4개 그룹별로 분류하여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전남 장성군, 강원 횡성군, 강원 영월군과 함께 전국 82개 군 단위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장기적 계획을 수반한 공유재산의 취득,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수행하며 무단점유지 발굴 및 그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수입금의 징수 등 각 재산부서에서 다각도로 노력한 끝에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재식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공유재산을 군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평가는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공유재산 실태조사 운영 ▲수입금 징수율
(포탈뉴스통신) 김상연타이어연구소(대표 김상연), 영일기획(대표 박중일), 놀빛화실(대표 배영숙)은 지난 22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장학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보 홍보 및 교육, 주소정보 시설물 점검 및 조치, 정책 협력 등 주소 정보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평가로, 대구 동구청이 높은 점수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대구 동구는 대구시 평가에서도 2025년 주소 정보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동구청의 주소 정보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동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국가지점번호판 확충, 노후 시설물 정비 등 주소정보기반 인프라 개선에 투입되어 국민 안전과 긴급 구조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시와 중앙정부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도 높은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초까지 주민들의 일상 속 머무는 공간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푸른마을 살롱’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 굿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월 정신을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푸른마을 살롱에 설치된 오월 굿즈는 지역 공예 작가들이 민주·인권·연대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 제작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은 “급박했던 1980년 5월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동구를 잊지 않겠다”면서 “이번 전시가 5·18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그리고 아직도 찾지 못한 행방불명자들의 마지막 삶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푸른마을 살롱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머무는 공간”이라면서 “이번 오월 굿즈 전시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민주·인권의 오월 정신이 지역 공동체 안에서 지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이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부터 수습·복구까지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동구는 지난 10월 실시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가스 누출·폭발에 따른 대형 화재 및 건축물 붕괴’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꼽히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전형 훈련에는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를 비롯한 10개 유관기관과 7개 민간기업, 3개 민간단체 등 총 36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과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학부생들이 함께해 현장 협업 능력과 훈련의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동구는 이처럼 사전 기획, 기관별 역할 조율, 훈련 운영, 사후 평가 및 개선 사항 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도전과 성장, 확장이 두드러지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 자평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새로운 역상의 장이 열리는 유의미한 한 해”라면서 “지난 7여 년간 추진해 온 각 분야별 주요 역점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동구의 미래 발전 초석을 튼튼하게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23일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복지·건강도시 조성 ▲기후위기 대응 ▲인문·교육도시 확장을 골자로 한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0억 원 전량 완판 성과를 거둔 지역화폐 ‘광주 동구랑페이’를 올해 총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상·하반기 각각 50억 원씩 두 차례 발행할 계획이다. 또 관내 연 매출 2억 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에는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30만 원을 지원해 대형 유통 중심 소비구조 속에서도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는 AI 창업·실증 밸리 조성, AI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지난 12월 22일 남구청에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소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해, 부산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수수료 감면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5천만 원 이내의 보증서 대출 신청 시 최초 1년간 보증료 중 0.4%p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700여 개 업체가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및 상담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남부산지점을 방문 또는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포탈뉴스통신) ㈜천고건설(대표 옥혜영)은 지난 12월 17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100만 원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혜영 대표는 전달식에서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의 대열에 합류해 주신 ㈜천고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19일, 부산 남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출범 3년을 맞아 처음으로 열린 비전 선포 행사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개선 과제로 제시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이행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오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약속하는 공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전문·상생·혁신’을 핵심 가치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 비전 발표 ▲비전 퍼포먼스(비전 퍼즐 완성) ▲사회공헌 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서성부 부산 남구의회 의장, 의원을 비롯해 지역 관계 기관, 남구 주민, 협력 단체 등 공단 대내외 이해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선포식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공단은 ▲남구노인복지관을 통한 취약계층(고령자) 대상 기부 ▲새빛기독보육원 소
(포탈뉴스통신) 한전KPS(주) 삼천포사업처는 지난 22일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8포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 나눔은 한전 KPS(주)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천사회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백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재가복지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현장에 참여한 천사회 회원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한전 KPS(주)의 따뜻한 후원과 천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재가복지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연계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조재경 식량작물팀장이 동오농촌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기술부문)은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촌지도사를 포상하기 위해 동오농촌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조 팀장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경남을 대표하는 농촌지도사 1명으로 추천하여 기술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았다. 조 팀장은 국립농업과학원과 긴밀히 협력해 ▲ 깊이거름주기 기술 도입 ▲ 천적 활용 해충 종합방제 등 최근 3년간 5건의 신기술 실증시험을 추진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농촌진흥청 및 경남농업기술원과 벼 비래해충 합동예찰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해 대응체계를 강화했으며,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를 조성해 국산 콩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업기술 보급 업무 외에도 조 팀장은 올해에만 보도자료 53건을 직접 작성‧제출하며 식량작물분야 사업과 당면 영농 현안을 적극 홍보해 시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
(포탈뉴스통신) 사천시가 오는 12월 납기분부터 상하수도요금 납부방법에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수도요금을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서만 자동이체할 수 있었으나 신용카드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해 시민들의 요금 납부가 더욱 편리해진다.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천통합수도센터 직접 방문이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결제일은 매월 25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 납부 방식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수도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납기 내 요금 수납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수도요금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사천시 청년센터에서 '2025년 청년활동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2UP 클래스’와 ‘민간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등 주요 청년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과정과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수강생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강사별 활동 성과 발표를 비롯해 수강생과 강사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그룹 토론이 진행됐으며, 2026년 청년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정책 제안 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졌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