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 昌’의 8월 상설 전시로 박진우 사진작가의 흑백사진 작품 ‘사유(思惟)하는 풍경’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빛, 구도, 여백을 표현한 작품으로 흑백의 색감과 농도, 빛을 통해 인물의 실루엣, 곡선 흐름을 강조해 단순한 풍경을 넘어 인간의 존재와 고독, 길 위의 사유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두 작품을 전시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매월 다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군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지역 작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가족센터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반려동물 가족사진 공모전’을 열고, 지난 7월 3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창녕군 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6가정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응모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총 10가정이 선정됐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가족에게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펜션 숙박권, 미용 이용권 등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반려견과 함께 이겨낸 가족의 사연 등 반려견, 반려묘와 정서적 교감으로 가족의 행복을 다시 찾은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작품도 많았다”고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중복을 맞아 대합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자)와 함께 대합노인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합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강경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방문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항상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합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대표 봉사단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태아산업(본사: 대전광역시)은 지난 31일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여름 이불 세트 45채(5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인호 ㈜태아산업 김천공장 본부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아산업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아산업은 담배 제품에 사용되는 판상엽을 제조·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국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 김천공장을 준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건립 현장에서 품질 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는 준공 전 품질 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시공 상태 점검을 위해 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정사업조달센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하여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우정사업조달센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와 시설직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주요 공정과 안전, 시공 자재 하자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누수 위험 등의 중대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장은 “철저한 품질 검수를 통해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천안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프와 현악 중심의 앙상블로 꾸며진 이번 연주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무더위를 잊고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전 좌석 예약제를 도입해 누구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연주회 현장에서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미션으로, ‘소통과 변화로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시민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유정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서 대출 이벤트 ‘8월엔 이 책 어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서관은 휴가철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추천 도서 200권을 선정했으며, 추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풍경 종이책갈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추천 도서를 펼치면 도서관 관계자들이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작성한 추천평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없이 신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읽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책 읽기’를 테마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서관 제2자료실에서는 책 읽기를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2층 전시존에서는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일생을 담은 ‘병아리-위대한 작가의 탄생’ 도서의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1~ 31일에는 시민독서릴레이 선정도서를 필사하며 깊이 읽는 ‘사각사각, 읽고 쓰며 시민독서릴레이’를 운영한다. 8월 24일과 31일에는 초등학교 1~ 3학년 대상으로 ‘구구옥으로 토닥토닥 우리 마음’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기계에 대해 긴급 수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농가의 신속한 영농활동 복구를 위해 농업기계 수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긴급수리반 2개조를 편성했다. 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양수기 등 모터류 제외)이며, 2만 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리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마을회관 등으로 현장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수리요청 접수는 소재지 관할 농업기계임대사업장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계임대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기계임대사업장(동남구), (서북구))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계 긴급 수리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다가오는 영농철 신속한 농작업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로,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의 발자취를 담은 17개의 스토리형 롤업 배너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025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수, 변호사, 의사, 임상심리사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해 객관적 자문과 학대 여부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2년 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평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천안시 최초로 양성평등 마을로 지정된 목천읍 지산2리와 입장면 효계1리에서 시작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4회에 걸쳐 효계1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산2리 주민을 대상으로 3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신규 마을을 발굴해 제3·4호 양성평등마을을 정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산2리와 효계1리는 각각 제 1·2호 양성평등 마을답게 성인지 감수성이 매우 높다”며 “두 마을의 선진사례를 모델로 삼아 제3·4호 마을 발굴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방학체험’을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중심의 관광지를 연결해, 방학 기간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된 코스는 천안박물관, 충남안전체험관, 홍대용과학관 등 총 3곳이다. 특히 최근 재개관한 천안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는 기획전시 ‘공감 천안 – 우리가 기억할 유산’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통해 천안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천안 관광지도’를 내려받고, 지정된 장소에서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세 곳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앱 내 공지사항 또는 천안시 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8월 스탬프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천안의 교육·체험형 관광지를 알차게 즐길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 피해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신속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90개 하천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유실 피해 방지를 위해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공사를 하고, 하천 퇴적물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천안시는 5일까지 피해조사를 하고 자연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한 피해 상황 입력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피해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는 피해규모가 최종 확정되면 피해 지역 하천에 대해 개선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복구공사를 시행해 내년 5월 전까지 피해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기명 하천과장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하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하천 복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故유상철 감독 사진 자료 등 1,000여 점이 기증됐다. 천안시는 故유상철 감독의 유가족으로부터 고인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사진 등 1,063점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단일 기증 수량으로는 역대 최다 수량이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인화된 사진 자료를 고화질 스캔을 통해 디지털 파일화해 자료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구역사박물관은 306억 원을 투입해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 일원에 부지면적 6,95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8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충청남도 공공건축 심의를 받고 있으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축구역사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운영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이자 한국 축구의 자랑이었던 故유상철 감독의 자료를 축구역사박물관에서 만남으로써 고인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