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차여한 ‘자원봉사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 자원봉사자들 100여 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우리가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16일 도·농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엄사면 향한리 감자밭에서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근토실 감자 팜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및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참가자들과 체험활동 등을 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감자밭에서 감자를 직접 수확하여 감자찜, 감자수프, 감자콩범벅(감자붕생이, 강원토속요리), 치즈감자채전 등 감자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감자 퀴즈도 풀어보면서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팜파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팜파티 플래너가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 기업에서 시원한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상생의 의미도 더했다. 힐링 팜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적 하지가 되면 장마가 오기 전 감자를 캤던 기억이 있어 아이와 함께 이번 팜파티에 참가했다”며, “감자도 캐고 특색있는 감자요리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도시에서 농촌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명품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을 위해 옛 신도안 역사를 재조명 하고, 탐방구간별 잊혀진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제작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터전이자 민중신앙의 집산지였던 신도안의 역사를 알리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화재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탐방객에게는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에게는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은 1393년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정한 신도안의 터 이야기를 시작으로 1900년대초 수많은 의병과 동학농민운동가의 생활터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위장활동 지역으로 전국적 유명을 떨친 신도안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어서, 1920년대 신도안 종교촌의 형성과 부흥, 1970년대 종교촌 자체정화운동과 1983년 3군 본부 이전(移轉) 사업인 6.20 사업으로 인한 종교촌의 강제 철거 및 이전 이야기, 이후 남은 문화재 시설에 대한 역사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이번 스토리텔링에서 주목할 내용은 잊혀진 역사속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가 지난 6월 14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천소방서와 양금119안전센터의 소방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공감 네트워크' 단원들은 정성을 담아 맛있는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쿠키 하나하나에 소방관분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으며, 완성된 쿠키를 가지고 김천소방서와 양금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단원들은 소방관분들께 직접 쿠키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와 노고에 대한 존경심을 전하고 소방서를 견학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키 나눔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소방관분들께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공감 네트워크'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의로 창단됐으며 소망 화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원은 "제 꿈이 소방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1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4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지례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낙호 시장이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장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배낙호 시장은 “지례면민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시정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방향이 된다.”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제안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항댐 산내들 사계절공원 조성 사업 추진 ▲감천 하상 정비 ▲여배2리 증산교차로 회전 교차로 설치 ▲거물리 제설차 운영 건의 등 9건의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6~8월 고창군 고창읍 전봉준장군동상 일원에서 ‘마음 충전 버스킹’을 운영한다. ‘우리의 일상을 예술로 채우는 시간’을 주제로 판소리, 핸드팬, 클래식, 색소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매월 첫 번째, 세 번째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6일 ‘고창의 흥겨운 멋, 판소리’를 시작으로, 6월30일 ‘핸드팬 사운드 테라피’, 7월14일 ‘여름밤 클래식’ 7월28일 ‘색소폰 앙상블’, 8월11일 ‘고창의 흥겨운 멋, 국악’까지 총 5차례 진행되어 여름밤 주민들의 일상을 예술로 채운다. ‘마음충전 버스킹’은 기존 실내 공연장에서 보던 공연을 야외공간에서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확장시키고, 일상 속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여 주민과 예술을 잇는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 센터장은 “세계유산 거점공간인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 주변 공간을 거리공연 무대로 활용해, 예술가에게는 무대를, 주민들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간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025년 제7기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평생학습과와의 부서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동안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충주시민 20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들으며 정원기초와 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교육 기간 중 완성된 실습정원은 평생학습관 외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마련됐으며, 교육생들이 함께 디자인하고 직접 식재한 정원으로써 남다른 의미를 담아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터를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인증서를 받았으며, 정원도시 충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파트너의 역할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녹색 리더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수료생들이 자율적으로 시민정원사회에서 지역 녹색자원봉사 활동과 정원 관련 심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준공하는 시민의 숲에서 예정된 정원축제에 시민정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충주시 정
(포탈뉴스통신)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포산공원에서 열린 ‘제6회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청소년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현풍·유가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무대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달성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심규룡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의 학교와 기관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이 지난 1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청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모두가 편하게 느끼는 성인지적 스몰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허 강사는 공감형 소통 방식으로 강의를 이끌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공직사회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는 6월 14일 오전 칠암캠퍼스 공학 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을 개설했다. 이날 기후생태대학 첫 강의는 지속가능발전센터장과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의 인사말, 센터장 ESG 특강, 2024년 수료생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기후 위기 심화에 따라 지역특화형 생태 소양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기후생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민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확산을 위해 개설됐다. 진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12회차의 교육을 제공한다.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진주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진주시 건강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건강도시 조성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환경보전과 건강증진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영철 센터장은 “기후생태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미숙)는 17일, 오전 10시 횡성군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2025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스타트업(START-UP)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소셜미션·사회적경제의 바로 알기 △사회적경제기업의 사례 및 체험 등을 다루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오는 7월 6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업사이클링, 교육, 문화, 의료 등 지역사회 문제에 기반한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3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자에게는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비 600만 원, 창업 전문교육과 상시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이번 창업스타트업(START-UP)교육 수료생은 우대할 예정이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소통·휴식의 복합공간 ‘횡성군 청년센터’조성을 마무리하고, 17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표한상 군의회의장, 청년정책위원, 청년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청년센터는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 마련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유카페와 미니도서관, 회의실 등을 갖춰져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횡성군은 청년센터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5천만 원을 확보하고 7월부터 진로찾기, 심리상담, 원데이 체험클래스 등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소통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이나 귀농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기반과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로서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이다. 단, 동일 세대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농촌지역 전입일 기준으로 5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 농촌 이주 이전에 1년 이상 도시 등 농촌 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뉘는데, 농업창업 분야는 영농 기반 마련, 농기계 및 가공시설 설치 등을 위해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주택자금 분야는 주택의 구입, 신축, 증축 및 개축 등에 대해 세대당 최대 7,5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금을 융자한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연
(포탈뉴스통신) 무더운 여름 인제 내린천 래프팅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인제 내린천은 대표적인 ‘래프팅의 성지’로 꼽히며 매년 여름철이면 짜릿한 물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인제읍 원대교에서 시작해 밤골 캠프까지 이어지는 약 6km 구간은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래프팅의 재미를 더한다. 이 구간 내의 급류 지점에서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급류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린천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 경관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매년 3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서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자작나무숲, 인제스피디움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으며, 펜션 등 숙박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수상 체험을 위해 인제를 찾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산림소득 분야의 보조사업 운영 상태 점검을 위해 16일부터 한 달간 '2025년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산림소득 보조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 사업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산림청 국고보조금을 지급 받은 보조 사업지 33개소로 ▲사업지 내 시설 장비의 적정 사용 여부 확인 ▲현장 건의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소득 보조사업 점검 대상 사업지 중 최근 3년 이내 재해 피해가 있던 지역과 작업로 개설(보수) 지역, 사업지 내 급경사지가 있는 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을 동시에 점검한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보조 사업지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후속 조치 이행 등을 통해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라며, 더불어“관내 산림소득의 증대를 위한 보조사업이 실질적으로 보조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