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이경온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해 1분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삼송역 인근 서울행복담은치과와 연계해 저소득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및 치아 위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담은 미소의 날’사업의 세부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대상자 선정 기준, 의료기관 협조 사항, 행사 운영 방식 등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실제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공공위원장)은 “살기 좋은 삼송1동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사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성사1동은 두 차례의 지역회의를 열고 제안 사업 3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제안 사업 3건에 대해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총회에 상정된 제안 사업 주민 투표를 거쳐 ▲주교동 640 일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도 정비 ▲주교동 643 일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도 정비 ▲성사동 718 일대 쓰레기 적치 방지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안건은 시 예산담당관으로 제출해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상용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 “성사1동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및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단백질 위주의 반찬 꾸러미(계란장, 양념불고기, 열무김치 등)와 혹서기를 대비해 원기를 보충할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또한, 겨우내 묵은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한 후 가정까지 배송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 이동세탁 봉사 활동을 진행해 물리적·신체적 장애로 인한 생활 불편을 덜고 청결한 침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공적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나눔 활동 과정에서 취약계층과 소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해 복지위기가구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김모 어르신은 “요즘 날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보내주신 여러 반찬과 삼계탕으로 든든한 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불법 개조 등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안전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7월 중순까지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덕양구가 자체 추진하는 단속과 더불어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단속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가들이 맡는다. 점검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주정차가 잦은 휴게소나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물품적재장치 불법 개조(튜닝) ▲등화장치 착색필름 부착·손상·개조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구조 및 장치 설치 등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 여부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권고하지만, 고의성이 의심되는 경우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임시검사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구조장치를 위법하게 변경한 경우에는 형사고발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덕양구는 올해 6월 중순까지 단속과 주민 신고를 통해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총 1,800여 건을 조치한 바 있으며, 위반 유형에
(포탈뉴스통신) 성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대전 솔로몬로파크와 창의발명체험관을 방문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솔로몬로파크에서는 모의재판 체험과 법 관련 직업 체험을 통해 법의 역할과 정의에 대해 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창의발명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과 과학원리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텔레비전에서 보던 공간에 내가 들어와 있는 게 재미있었다.”며, 또 다른 아동은 “만들기를 할 때 내가 발명가가 된 것 같아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체험으로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
(포탈뉴스통신)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은 6월 13일~15일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선보인 올해 첫 야간 콘텐츠인‘트윙클 성주! 2025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 가족 관광객 중심의 많은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참외꽃이 피었습니다’ ▲문화공연(마술쇼, 밴드 등) ▲체험(나무놀이터, 오징어게임 등) ▲야간 숲 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포함하여 구성했다. 특히, 패밀리 참여형 프로그램인 ‘참외꽃이 피었습니다’는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전 연령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동감 있는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첫날(13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메인 무대에서 관내 학생들이(벽진어린이집, 성주중앙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벽진중학교, 성주고등학교) 저마다의 색깔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지역민과 연계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존을 행사 기간 중 상시 운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행사를 선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크닉의 큰 호응에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포탈뉴스통신) 전통문화 보존과 전주한지 산업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차세대 한지 장인을 양성하는 ‘전통한지 장인대학’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6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지 업체 관계자, 교육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장인대학’의 개교식을 가졌다. 전통한지 장인대학 운영은 전주시 한지 산업 육성의 핵심사업으로, 전통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전통 제조기술 전수를 목표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한지 장인대학에는 최종 합격한 5명이 교육훈련생으로 참여하게 되며, 시는 교육 커리큘럼 및 훈련 계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게 됐다. 시는 이날 개교식에서 교육훈련생들에게 입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30개월간 전통한지 제조기술을 전수받게 될 교육훈련생이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통한지 장인을 향한 교육훈련생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담겨 있는 타임캡슐에 ‘시명지보’(施命之寶)의 인을 찍고 이를 봉인하는 의식도 진행됐다. 전통한지 장인대학은 이날 개교식을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에서 개최한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셰프들이 참가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 요리를 선보이는 청소년 진로 체험형 경연으로 ‘2025년 경기대표관광 축제’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운영됐다. 경연은 시민 대상 판매 경연(14일), 라이브 요리 경연(15일)으로 이틀간 진행됐으며 판매 점수(30%)와 라이브 경연 점수(7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은 인천 문곡고등학교의 ‘당충전소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은 전통 화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주화담’을 선보였다. 이어, 최우수상은 양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소속 ‘춘장팀’의 닭냉채 요리인 ‘부추구수계’, 우수상은 같은 학교 ‘삼도일미팀’의 고기완자 요리‘양주한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서정대학교 김호경 교수, 경동대학교 이재상 교수, 경민대학교 권기완 교수 등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특별심사위원 오세득 셰프가 맡았으며 경연 종료 후 오세득 셰프가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4일 영중면 거사1리 마을회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관계자들은 손수 담근 고추장을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중 식사가 어려운 60가구에 전달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맛도 깊다. 덕분에 오랜만에 입맛이 살아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미화 대장은 “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 정성 들여 만든 고추장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한 음식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활동이 주변의 이웃을 조금 더 자세히 살필 기회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돌봄과 지원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이나 재능 기부, 나눔 등을 실천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선단숲(독서동아리 전용 모임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 ‘사운드 리ː프레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에 지역 내 카페, 책방 등 모임 공간을 제공하는 ‘모임 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행사에는 독서동아리 회원과 모임에 관심 있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정윤지 피아니스트는 소리에서 영감을 얻었던 예술가들의 음악, 전시, 책 이야기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이끌었다. 한 참가자는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 많은 시민과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14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평화통일기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지회장 한진수)와 함께 ‘독도는 우리 땅!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양 단체 회원 20여 명은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영토주권 의식을 다지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이어 열린 걷기대회에는 500여 명의 포천시민과 파주시민이 참여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함께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다. 강용범 협의회장은 “이번 무궁화 심기와 걷기대회를 통해 독도 수호와 평화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반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걷기대회는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경기 북부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포천시와 파주시민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자리”라며, “우리 사회에 평화통일에 대한 커다란 울림을 가져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파주시 민주평통 협
(포탈뉴스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6일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주요 인·허가 업무와 시설물 유지보수 관련 연간단가계약 업무에 대한 감사 등 종합적인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구와 기업이 늘어나면서 급증하는 인·허가와 연간단가계약 업무의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제고할 방안을 마련하라는 이상일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은 서울에 버금가는 넓은 행정구역으로 인해 도로, 공원, 하천 등 시설물 유지보수 수요가 타 도시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인·허가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관련 업무의 투명하고 공정한 처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면 감리용역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해 퇴직 공무원의 부정한 인·허가 업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렴 교육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와 관련해 6월 중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지난해부터 올해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벤치마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4월 여주시 중앙동에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나눔옷장’ 등 우수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견학으로 상호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함께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중인 다양한 마을 복지 지원사업과 우수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우수한 사업을 옥정1동의 실정에 맞게 접목할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 “요리하GO! 나누GO!, 희망드림냉장고 등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의 욕구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들이 인상깊었다”며 “향후 위원님들과 함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계획과 추진 방안에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과 1인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계획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16일 군부대 및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중점관리대상 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원자원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발굴해 동원 계획의 실효성 확보와 충무계획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군부대와 시 관리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과 최상의 동원 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동원 자원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변동 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업무 관련 교육에 이어 업무 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중점관리대상자원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기에 정기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군과 관이 동원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