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남 산청군의 수해 복구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수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현장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음료 1,000잔 분량을 실은 커피차와 생수 1만 1,200병을 산청군 피해 복구 현장에 전달했다. 산청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10명의 인명 피해와 공공시설 1,026건과 사유시설 983건 등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유성구는 해당 지역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복구 작업이 장기화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자원봉사센터, 재향군인회여성회, 온천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가 7월 30일 아동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 아동지킴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13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아동지킴이집 2곳을 직접 방문했다. 아동들에게 아동지킴이집의 위치와 역할을 알리는 한편, 위기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망을 소개함으로써 아동 보호의 인식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병방어린이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참여 아동들의 자발성과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지역복지 홍보 캠페인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임금란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아동 참여 행사가 아니라,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널리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홍보와 아동 보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명희 계양2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동지킴이들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5년 성인진로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신중년 진로교육 분야에서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계양구가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학습정책을 지역 맞춤형으로 정교하게 설계해, 중장년층을 ‘배움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 생산자이자 지역사회 기여자로 전환시키는 실질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기반으로 구는 8월부터 ‘신중년 디지털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은퇴 이후 삶의 재설계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교육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기초 과정과 ‘챗GPT 기반 챗봇 만들기’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챗GPT AP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의 저자가 직접 강의한다. 특히 지자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챗봇 개발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어, 이번 교육은 신중년 대상 진로교육의 선도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료자들은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처럼 교육 이후의 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2025 계양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계양구 청년을 위한 모든 정책 아이디어’로,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생활·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19세 39세까지의 계양구 청년(거주, 재직, 재학, 활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8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다. 온라인 또는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1명(30만 원), 장려상 2명(각 10만 원)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선정 결과는 9월 12일 계양구청 누리집 공개 및 개별 통지 예정이며, 9월 20일 ‘청년의 날’에 맞춰 계양구청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목소리는 바로 청년들에게서 나온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계양구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항으로, 2022년 제정 후 미비했던 사항들을 보완하고 조직 차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기존 부구청장에서 구청장으로 상향 지정해 행정조직의 책임성과 대응력을 높였으며, ▲위험성평가 주기 명확화 ▲산업보건의 선임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 의무화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구 안전관리과 관계자는 “각 부서에 개정 내용을 전파하고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위험성평가는 사업 개시 전뿐만 아니라 정기·수시로 실시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규정 개정은 민선 8기 계양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계양구는 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윤환 계양구청장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7월 31일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윤환 구청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을 직접 챙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공원 이용 불편, 횡단보도 위치 조정, 학교 앞 그늘막 설치, 자전거 거치대 확충 등 다양한 민원 현장을 찾아, 직접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시설 상태와 이용 편의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보행자 동선과 맞지 않는 횡단보도 현장에서는 도로 구조와 차량 흐름을 면밀히 검토하며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은 단순히 문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라.”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배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섬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복지 혜택을 제때 누리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현장 신청을 통해 소비쿠폰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이와 함께 어르신 목욕권 지원,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회관을 찾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육지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섬까지 직접 와서 챙겨주시니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김일섭 유달동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들이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목포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목포시는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반려 처분은 사업계획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 특히 목포시는 이번 반려 결정에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부적정’ 의견을 공식 통보한 바 있으며, 이번 처분은 목포시의 판단과 입장이 타당했음을 확인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하거나, 이번 반려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포함한
(포탈뉴스통신)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피서객을 기다린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에서는 물놀이에 안성맞춤 ‘강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운이 좋으면 멸종위기종인 ‘산양’도 만날 수 있다.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족, 연인, 또는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기에도 영양군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은 최적의 장소이다.”라며 “캠핑장에서 은하수를 이불삼아 잠들고 새들의 지저귐에 아침을 맞이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의 스포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1회당 5만원이며, 1인당 최대 15만원(3회)까지 지급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스포츠 시설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맵 앱(APP)에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은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위주로 가맹점을 확대해 어르신의 편리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포츠 상품권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시설 이용의 증가가 시설 운영자의 수익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디지털성폭력, 미디어 과의존, 자살, 자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소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나기 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3월에서 7월까지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BTS), 학교폭력 예방교육,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3개교 1,830명에게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소나기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선물 팡팡 이벤트’이다. 165명이 참여한 이 이벤트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는 상담 및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2025년 8월 4일부터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2019년 착공이후 총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해 총 연장 1.64km,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됐으며, 성주일반산업단지와 국도33호선(구미·왜관 방향)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물류 노선이다. 이번 임시 개통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뿐 아니라 인근 성주읍 학산리, 월항면 안포리·용각리 주민들의 통행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월항면 안포리 구간의 보도(인도)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전체 구간이 완료되는 대로 성주읍과 월항면 주민, 산단 입주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식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임시 개통은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지역 산업 발전의 촉매제가 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준공 이후에도 지역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올해 상반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하고, 1일 열린 정례직원 조회 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효과성·적극성·중요도·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해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확정했다. 농정과 최용환 친환경농업팀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의 빈도와 강도 증가로 인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신속한 재난 지원금 지급, 현장 조사와 지원, 피해 조사 기간 연장 등을 통해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민원과 백승범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 절차 중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단계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파악하고 QR코드 기반 전자 동의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민원인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행정 처리 기간 단축 및 징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수의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져 군 행정의 위상을 높인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선발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호암지 생태전시관에서 어린이들의 방학을 특별하게 채워줄 여름방학 생태캠프가 열린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여름방학 생태캠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자연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감수성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씩 6회, 총 120명이 참여하며, 주중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25명씩 10회, 총 2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호암생태공원 내에서 식물과 곤충을 채집·관찰하고, 나무를 이용한 꽃병 만들기, 풀과 꽃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봉숭아꽃물 들이기, 그림 그리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충주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를 탐구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가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
(포탈뉴스통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일 권한대행을 맡은 지 100일을 맞았다. 김석필 권한대행이 시민의 민생 안정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과 수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안전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행보를 이어갔다. 집중호우 대처·피해상황 점검 긴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그간 천안시가 추진해온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 권한대행은 대형 사업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주요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현지조사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