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11월 1일 ‘제51회 고흥군민의 날’을 맞아 고흥군 최고의 영예인 ‘고흥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흥군민의 상’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워 고흥군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군민 또는 출향 인사에게 수여되며,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산업 등 2개 부문에서 각 1인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읍·면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 입증 자료는 후보자의 주소지(출향 인사는 등록기준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제51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금까지 고(故) 천경자 화백(고흥읍), 고(故) 김일 프로레슬러(금산면), 전(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점암면)·김태영(도양읍), 박홍근 국회의원(도덕면) 등 48명의 군민 및 출향 인사가 ‘고흥군민의 상’을 수상해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사랑나눔 정성나눔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소불고기와 시루떡, 계절과일로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과 평안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 힘써 주신 구월1동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려소방건설(주)에서 라면 32상자를 후원했다고 1일 전했다. 후원 물품은 개인이 지원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지급받은 쿠폰에 개인 후원금을 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했다. 고려소방건설 박은영 이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2025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라운드 테이블’을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남동구의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예술강사 ▲학교 ▲사회 3개 부문에서 참석해 재단과 관계기관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 등은 남동구 문화예술교육 기초조사 자료 등으로 사용된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조사에서 도출된 주요 시사점을 향후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적극 반영된다. 재단은 다양한 주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남동구 내 문화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 및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8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남동구 온라인 주민투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0년도에 도입되어 여섯 번째 시행하고 있다.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친 19개 사업 중 3개 이내의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남동구의 예산안 편성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2026년 예산 반영 여부는 12월 말에 남동구 의회의 예산안 의결 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투표는 구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주민투표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가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에 조성한 ‘남동 물빛놀이터’가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며 여름철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동구는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7월 21일 발매를 시작한 8월 입장권(일 1,200매) 전량이 판매와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고 1일 전했다. 구는 7월 개장 초에는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을 병행했으나, 더운 여름철 장시간 기다리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전량 온라인 예매로 전환했었다. 이후 개장 18일간 누적 13,149명 주민이 입장했고, 주말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인기 명소가 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 대규모 야외물놀이시설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185m의 유수풀과 함께 수영장, 유아물놀이장도 함께 조성돼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구는 온 가족이 집 근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한 점을 인기의 비결로 보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청소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문 금융 강사의 지도하에 ▲저축의 중요성 ▲용돈 관리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건전한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함께 퀴즈 및 모의체험 활동을 통해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산 군수는 “이번 금융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29일, 무안군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이동률)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는 이동률 단장을 비롯해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안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가능)청소년 발굴 및 상담 연계 ▲긴급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단은 올해 상반기 위기청소년 3명을 발굴·연계하고, 2명을 방과후아카데미에 지원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고, 부모 요청에 따라 부부상담과 부모교육을 연계해 가족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이동률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무안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소비촉진을 통해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 기간 중 무안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20개 점포(상가 5, 노점 15)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행사 기간 내 해당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해 영수증을 지참하여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액은 3만 4천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입 시 2만원이다. 김윤덕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 속에 군민들과 시장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군민들이 무안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혜택과 함게 따뜻한 정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전통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많은 군민들에게 더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월 31일, 무안 출신 박효미 동화작가와 함께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무안군립도서관이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정보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읍 소재 주은혜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가 강연 2회, 도서관 사서 수업 3회, 독서 활동 전문강사 수업 10회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작가 강연에는 무안군 현경면에서 태어나 자란 박효미 작가가 참여해 양파 농사를 짓는 부모님과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필한 동화 『양파밭 아이』를 소개했다. 고향 마을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허재경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박효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연초에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 또는 세액 경정 등으로 부과 세액이 줄어드는 경우 주로 발생한다. 진안군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지방세 환급 대상자에게 환급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고, 위택스에서 온라인 환급 신청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재무과에 직접 전화를 하면 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진안군으로 귀속된다”며 “소액이라도 반드시 환급을 신청하여 납세자의 권리를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북 진안군이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 중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우수학습도시는 전체 평가대상 중 상위 10%에 들어야 하며 차기 재지정 평가를 면제받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4년이 경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등 3개 영역에서 10개 평가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진안군은 2001년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한 점,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진행과 부서간 협업을 통한 보조금 확보를 위한 노력, 학습공간 확대 및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 성과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우수 학습 도시 선정은 평생학습도시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군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배움, 참여, 공유의 선순환 학습 실현의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2025년 진안군민의 장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군민의 장은 대장, 문화장,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행장, 체육장 등 7개 부문에서 1명씩 선발한다. 추천대상은 진안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사람이다. 자격 기준은 ▲군민의 장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군 거주자 ▲군에 등록기준지(종전의 원적)를 두고 있는 사람 ▲공고일 기준 군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근무하고 있는 사람 ▲진안군에 소재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며,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장, 향우회장 등의 추천이 필요하다. 접수 기간은 8월 29일까지로 추천서, 공적내용기록서, 공적요약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기본증명서(필요시 제적등본), 컬러사진, 기타 공적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춰 진안군청 2층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후보자의 공적사항을 면밀히 조사하고 9월 중 ‘진안군 군민의 장 조례’에 따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발한다. 군은 제63주년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군민의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민원 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31일 청사 종합민원처리과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덕경찰서와 합동으로 매년 2회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9개 읍·면에서도 동일하게 실시하고 있다. 모의훈련은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해 대응 방식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녹음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을 가해 민원으로부터 격리 △출동한 경찰에 특이 민원인 인계 등으로 진행됐다. 안종혁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정신적·신체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군민께 보다 나은 민원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매년 늘어나는 특이민원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지난 7월 1일 이재민지원 TF팀을 신설하고, 임시조립주택에 입주한 이재민에 대한 집중지원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은 폭염예방을 위해 선풍기 1,000대, 냉장고 926대, 에어컨 781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전기요금 감면과 함께 임시조립주택 781동 전 가구에 폭염저감 대책으로 유리창에 차광필름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임시조립주택 781동에 대해 부서장 담당제를 연계한 전담공무원을 별도 편성지정하고, 이재민 밀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민 3명당 전담공무원 1명을 배치하여 생활 불편사항과 애로·건의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있으며, 개별상황에 맞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로 입주 이재민들이 조속히 생활 안정을 찾는데 전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출동!덕이대장’과도 연계해 간단한 시설물 하자 등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군과 민간이 함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