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광역시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10월 16일 오후 4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해양과 기술이 이끄는 부산형 창업 생태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성창용, 반선호, 김창석, 양준모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 그리고 지역 스타트업 및 투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함께 성장하기 좋은 창업도시 부산’ 라운드테이블과 8월 ‘부산 스타트업이 묻고, 의회가 답하다’ 정책 간담회에 이어 열린 세 번째 현장 중심 소통 행사로, 연구회는 앞선 논의에서 도출된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해양 및 기술창업 분야 스타트업의 현황과 기업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 번째 라운드테이블은 해양 거점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해양 산업과 기술창업을 융합한 지역형 창업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회는 부산이 가진 항만·물류 인프라와 해양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결합해,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와 글로벌 경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5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회의’에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현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 인권침해 대응, 학대 예방, 피해자 지원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과제를 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용 의원은 회의에서 “늘어난 사업과 예산에 비해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그는 “상담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번아웃에 내몰리고 있다”며 “사업의 질을 유지하려면 도 차원에서 현실적인 인력 충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담직원은 피해자와 직접 마주하며 높은 정서적 부담을 감내하고 있다”며 “심리상담, 재충전 휴가, 순환근무제 등 실질적인 보호제도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인권옹호활동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인권지킴이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인권지킴이 제도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는 10월 16일, 화천군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설계, 조경, 편의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체계 전반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해 조진숙 의원, 포천시청 문화체육과장, 포천시 파크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 개장 이후, 시설의 질적 수준과 운영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화천군의 파크골프장은 코스 배치의 완성도, 안전 동선의 체계성, 조경미와 편의시설 관리 수준이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운영 수익 창출보다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점이 주목할 만한 사례로 꼽혔다. 참석자들은 코스별 거리 조성, 난이도 조절, 접근성 중심의 시설 배치, 안전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으며, 포천시 파크골프장의 향후 운영 개선, 유지관리 기준 정립, 협회와의 협력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 개장 예정인 파크골프장의 시설 보완과 향후 추가로 조성될 파크골프장 설계 시, 이번 벤치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의회 ‘평택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산수·정일구·최선자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규 교수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AI 비전과 정책 검토 ▲AI 정책 우수사례 분석 및 평택시 적용 가능성 검토 ▲AI 융합 산업 활성화 및 데이터센터 유치 방안 ▲AI 체험·교육센터 설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평택시 인공지능 정책의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는 평택시 여건에 부합하는 실질적 AI 정책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는 평택시의 산업구조와 인프라 여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제, 힘안1, 국민의힘)는 10월 17일 함양군을 방문해 지역소멸 대응 사업인 ‘행복점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활동에는 조영제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과 경상남도 농업정책과, 함양군, ‘행복점빵’ 운영 주체인 지리산 마천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특위는 먼저 지리산 마천농협으로부터 ‘행복점빵’사업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실제 운영 중인 창원마을과 등구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행복점빵’사업의 운영 방식과 이용 편의성, 판매 품목 구성, 서비스 만족도 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마을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필요한 지원 방향을 수렴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했다. ‘행복점빵’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마을 상점이 사라진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실은 차량이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형 점포 서비스로, 함양군이 차량을 지원하고 지리산 마천농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은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제폭력, 반복되는 이유를 묻는다'토론회에 참석해 교제폭력의 실태와 법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거제 이효정 사건 등 잇따른 교제살인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 보호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경아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 류병관 경남대 교수, 이인숙 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 김혜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등 법조계와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의원은 “거제 이효정 사건과 김은진 사건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 국가의 구조적 실패를 드러낸 사례”라며, 이제 교제폭력을 단순한 사적 다툼이 아닌 생명 위협 범죄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제도는 피해자를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며 “배우자나 가족 관계만을 대상으로 한 현행법의 한계를 보완해 교제관계를 포함하고, 반의사불벌죄 배제, 의무체포제 도입, GPS 전자감시 등 실효성 있는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0월 16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에서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의 본질을 도민과 함께 되새기고, 그 가치를 실질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와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추진위원, 집행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영봉 의원은 발언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기념을 넘어, 오늘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내고 발전시킬 것인가에 있다”며 “경기도의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이 형식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참여의 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민주주의를 배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모두가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n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에 대해 대법원 제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조례안은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도지사가 특별조정교부금을 상·하반기 중 각각 1회 이상 배분하고, 하반기 배분은 11월까지 완료하도록 명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시·군이 연말까지 교부금 통보를 기다려야 하는 비효율적 관행을 개선하고, 예측 가능한 재정운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그동안 매년 12월 말에야 교부금이 통지되는 악습으로 시·군은 재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잃고, 기초의회의 심의권마저 무력화되는 구조가 지속돼 왔다. 이에 대해 이혜원 의원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은 특정 정파의 이해가 아닌, 도민 모두의 권리이자 지방자치의 기본 원리”라며 “특별조정교부금이 도지사의 재량에 따라 좌우되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2024년 11월 최초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집행부의 우려를 반영해 부담 요소를 최소화한 수정안을 2025년 2월 다시 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초등학교 ‘친환경 운동장 및 공간드림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비 6억 8천만원과 공간드림사업비 4억원, 총 10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친환경 운동장 사업은 기존에 흙 운동장을 사용하던 이매초에 새로운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한 것으로, 항상 선명한 녹색을 유지하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기여한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과 체력을 기를 수 있게 됐다. 공간드림사업은 ‘배움·쉼·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인의식, 학습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매초는 학생 중심의 열린 학습 공간을 마련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완성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사업은 학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14일 인덕원중학교 친환경 운동장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김재훈 의원은 “인덕원중학교 친환경 운동장은 안양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교육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인덕원중학교 친환경 운동장은 기존 노후 흙 운동장을 정비하고, 환경 친화적 소재의 인조잔디 및 충진재를 사용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최신 체육시설로 탈바꿈했다.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안양시를 포함한 31개 시·군 지역 학교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은 학생 동아리 공연 및 친선 축구 경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인덕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축제의 장을 이뤘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4일, 17일, 남양주 호평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찾아가는 차량전달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후 차량으로 통학에 불편을 겪던 지역아동센터의 사정을 접한 정경자 의원이 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복지재단과 연결한 결과 이번 지원이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황미경 복지사업실장을 비롯한 복지재단 관계자들과 ▲경기도 복지국 김해련 복지정책과장, ▲최현정 팀장을 비롯해 많은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달식 현장에는 새 차량을 상징하는 커다란 빨간 리본이 달린 노란색 승합차가 세워졌다. 정경자 의원은 “그간 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차량 때문에 아이들을 나눠 태워야 했고, 비 오는 날엔 아이들이 빗속에서 기다리는 일도 있었다”며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아이들의 안전과 꿈을 함께 실어 나르는 ‘이동복지’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는 1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지역노동시장 변화와 오산시 일자리 전략’을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의회 의원들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정책 방향과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노동연구원 박명준 선임연구위원은 ▲복합대전환 시대 산업과 일자리의 변동 양상 및 전망 ▲노동시장의 미래 개혁을 위한 지역사회적 대화 구상 ▲오산시 일자리 전략의 필요성과 방향성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연구위원은 기술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노동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현실을 짚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전략을 세우고 사회적 대화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카데미에서는 의원들 간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의원들은 지역 노동시장의 현실과 오산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청년 일자리 확대, 산업 변화 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복 의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궐동 1인가구 밀집지역 로컬브랜딩 지역재생 연구회’는 지난 1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1인가구 밀집 지역의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전도현(대표),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참여했으며, 모씨네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했다. 연구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주거 취약계층 증가로 인한 궐동 지역 특성과 여건을 분석하고 ‘환대(Welcome)의 마을, 궐동’이라는 로컬브랜딩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인 가구와 이주민의 소통 프로그램 △상권 활성화 및 공원형 커뮤니티 조성 △문화다양성 축제 추진 △주민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실행 과제가 제안됐다. 이와 함께 관내 유사 지역에 적용 가능한 지역재생 모델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전도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궐동이 ‘함께 사는 마을’로 변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연구 결과가 향후 오산시 도시정책과 연계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은 17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부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생태계 보전 대응 방안 수립 ▲생태계 교란 생물 전문성 양성과 주민 참여 확대 ▲토종 야생동물, 생태계 보호 및 복원관리 ▲생태계 교란생물 교육 홍보 확대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생태계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태계를 지켜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북문·계림·동문)은 17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도심지역 경관 정책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밀집 상가 지역 관리 및 경관 정비 계획 수립 ▲효율적인 옥외광고 발전기금 활용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통한 미관 개선 및 안전 확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경옥 의원은 도시 경관 정책으로 “도시의 브랜드 및 부가가치를 높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