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은 대상별 사례중심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2021 상반기 학교운동부 (성)폭력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 (성)폭력 근절은 처벌보다는 예방에 우선하는 교육에서 출발’이라는 운영 방침으로, 학교운동부 인식개선 및 인권친화적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은 12일 11시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학교운동부 및 개별(클럽) 학생선수는 교육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활용하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할 학생선수는 학교운동부에 소속된 학생선수 1,200여 명과 개별(클럽) 학생선수를 포함하여 총 1,6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는 폭력 및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폭력 사안처리 경험이 많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대상별 맞춤식 교육자료로 진행되었다. 또한, 강남교육지원청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 학교폭력 담당 박대광 장학사와 김부선, 연승엽 전문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전달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10일 송산리고분군 경내 백제연지에서 ‘제20회 무령왕 탄생제’를 개최했다.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탄생제에는 일반 시민과 역사문화 단체·관계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탄생제는 그동안 무령왕이 태어난 곳으로 기록된 일본 가카라시마 무령왕기념비 앞에서 2002년부터 매년 6월 초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부터 무령왕릉 경내에 있는 백제연못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무령왕 노래, 무령왕 시 낭송, 무령왕 갱위강국 선언, 무령왕 아리랑, 백제 춤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령왕 국제교류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 무령왕 탄생제는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 무령왕릉 발굴 50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의미가 깊다”며, “이번 탄생제를 계기로 백제문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7월 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구 공무직노동조합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조합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전광역시·구 공무직 조합원들과 국회의원, 대전시 5개구 의장, 부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설립을 축하하였다.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원봉사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한 자원봉사단‘대전공감’은 이날 발족을 알리고 조합원들의 봉사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연수 의장은 ‘대전공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전공무직노동조합 황인성 의장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공감’ 봉사단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중구의회에서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과 소외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7월 18일 마스터즈시리즈 7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이병욱의 객원지휘로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알프스 지방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 교향곡 2번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지휘하며 전반부에는 아르투니안 트럼펫 협주곡을 함께 선보인다. 이병욱 지휘자는 현재 인천시향 음악감독으로 국내외 교향악단은 물론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주자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르투니안 트럼펫 협주곡은 트럼펫의 강한 힘과 화려한 기교가 맘껏 발휘되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곡으로 트럼펫 협주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협연은 오랫동안 대전시향 트럼펫 수석을 지냈던 트럼페터 임승구(현 충남대 관현악과 교수)가 맡아 오랜만에 단원들과 같이 호흡한다. 늘 생기가 넘치는 강렬한 연주를 선사해온 그의 호소력 짙은 트럼펫의 여운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브람스 교향곡 2번’은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작품으로 색채나 선율에 있어서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곡 전반에 흐르고 있으며 그가 남긴 다른 교향곡과는 달
(포탈뉴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예천세계 활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해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 관련 최대 규모 박람회이며 지자체 등 110여개 기관이 참가해 3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재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2021 예천세계활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삼강야행 등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어린이 생태학습 관광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천곤충생태원도 함께 알렸다. 특히 ‘예천에서 쏜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천세계활축제 사전 홍보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점수별 기념품 증정으로 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 1석2조 효과를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축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예천의 다양한 체험 관광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예천세계활축제’는 ‘활짝 웃는 예천 활기찬 미래’라는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과 예천읍시가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립무용단의 역사와 변화를 알 수 있는 특별전시 '지킴과 변화'가 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립무용단은 우아한 몸짓과 섬세한 표현으로 인천의 문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 해왔다. 시민과 함께 40년의 땀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그려나갈 새로운 역사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인천시립무용단의 지난 노고를 격려했다. 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40주년을 맞아 공연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관객과 만나기 위해 기획한 전시"라며 "수많은 예술가의 땀의 결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특별전시 '지킴과 변화'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매번 새로운 춤 언어를 창조해온 인천시립무용단의 도전과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의 활동을 연대기 순으로 보여주는 ‘역사존’, 역대 레퍼토리 공연을 소개하는 ‘지킴과 변화’, 공연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는 ‘무
(포탈뉴스) 횡성군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박람회 기간 독립 부스 형태의 홍보관을 운영,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유명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횡성군 홍보관을 찾은 많은 여행객들이 ‘횡성군 공식 SNS’를 방문해 친구 추가, 팔로우를 신청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효과로도 이어졌다. 장신상 군수는 “우리 군은 한우 축제 브랜드를 세계에 알려 향후 횡성 방문을 유도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과 축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123차 IOC총회 1차 투표에서 63표를 획득하며 두 번의 아픔을 극복하고 유치에 성공한 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유치 10주년을 맞아 그날의 감동을 기억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그날 이후 평창, 10년의 기억, 10년의 기약』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림픽 유치 1주년 당일인 7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 방문객 38명에게 동계올림픽 기념품(수호랑 반다비인형,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했하였으며, 올림픽 메달플라자(우천 시 올림픽기념관)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성공·개막 스토리를 담은 신문 헤드라인 30점을 9일까지 전시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온 국민이 함께 기뻐했던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 받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가치가 재조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진전시와 방문객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를 간소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산」은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종합 교양지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으며 역사, 여행, 창작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기탁받은 「어린이동산」은 잡지 구독을 희망하는 관내 116개 초등학교에 매월 400부씩 1년간 정기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김동수 본부장은 “학생들이 「어린이동산」과 함께하며 창의성과 리더십, 학습 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속에서 정기적인 도서 기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동산」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우리 학생들에게 지식과 마음의 양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원격수업개선지원단을 구성하고 원격수업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원청별로 5명씩 관내 초등학교 교사 중 원격수업에 전문성이 있는 교사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을 실시간 쌍방향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학생참여 중심의 원격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격수업개선의 필요성과 코로나19 이후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원격수업 여건 및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원격수업개선 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원격수업개선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원격수업의 대안을 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미래형 교육정책 수립에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원격수업개선지원단은 7월 9일 사전협의회를 통해 운영방향 및 연구주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2월까지 8개월간 원격수업 개선과 관련한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관내 초·중·고에 공유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향후 팬데믹 상황이나 천재지변 등 원격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3주간 환경부와 합동으로 40교(원) 45개소(공립초 5교, 공립유, 7개원, 사립유 28개원)에 대하여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보건법」규정에 따라 환경부에서 지정한 민간전문가(FITI시험 연구원)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점검을 진행하며, 검사결과 환경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시료 채취 후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설 관리주체인 학교(유치원)에게 개선명령과 함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교실,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올 상반기에도 31교(원) 39개소에 대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부적합 4개소를 개선 완료 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부지원 지도점검은 어린이활동공간 표면재료의 부식, 노후 등 육안 점검과 중금속측정장비(XRF)를 활용한 마감재, 벽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항목(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함량 수치를 분석하고, 포름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지속적
(포탈뉴스) 6.25 전쟁 당시 한국군 최초의 전승을 기록한 ‘동락전투’ 기념행사가 7일 신니면 동락전승비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6.25 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 주관으로 동락전투를 기념하고 안보의식을 함양코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공승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김기환 제37사단 112여단장, 6.25참전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감사 편지 낭독, 안보 결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손기오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장은 “참혹한 전쟁의 고통을 다시는 후손들이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락 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남도의회는 제3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옥님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손자녀돌보미 지원사업 확대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정옥님 의원은 “우리나라는 부모의 맞벌이 등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지만, 상당수의 맞벌이 가정은 조부모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조부모의 경우 자녀 양육을 돕는다는 점에서 무급봉사가 대부분이다”며, “가족이니까 당연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제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덧붙여 “조부모가 손자녀를 전적으로 키우고, 부모 역할까지 해야 하는 조손가정에도 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광주광역시에서 지자체 차원의 손자녀돌보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비서실, 국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으로 송부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이 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의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도별 자체 시상으로 거행됐다. 신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운영, 무인방범택배보관함 설치 등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혁신정책을 이끌어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민호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중대한 현안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민호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대응 및 그린 뉴딜 특별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 동춘당공원 소대헌 호연재고택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출시 2주년을 맞아 ‘주민과 손잡고 걸어온 2년, 함께 나아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대덕e로움은 2019년 7월 5일 대전시 최초로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덕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e로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김태성 구의회 의장,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주민 대표 5명 등이 대덕e로움과 관련한 소회를 나누고 대덕e로움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바람을 얘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덕구티이비, MBC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출시 2주년을 축하하는 많은 시민들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