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이 7월 29일부타 8월 25일까지 곡성읍 중앙로 갤러리107에서 썸머 아트 챌린지 예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갤러리107의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문화향유와 생산의 주체로서의 예술적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8명의 전문 강사들이 지역 청소년 100명과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식의 예술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입체 조형, 전통미술, 목공예, 천연염색 등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펼치고, 완성된 결과물은 갤러리107에서 전시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함양 지리산 자락의 곰갤러리에서 7월26일부터 8월25일까지 섬유공예가로 작가의 입지를 굳혀온 헝겊작가 고금화 초대전을 연다. 이번 고금화 초대전은 ‘옛이야기+꿈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17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청바지 등 의류의 본래 모습의 개관적 여건에서 순수물성으로 환원하여 작가의 주체적 감각을 통해 한 땀 바느질로 이뤄낸 시그니처(signature)로 독보적인 자유의지를 엿보게 된다. 이준일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 대해 “그의 작업에서 보여준 청바지 자투리 천과 전통적 이미지 색동과의 생경함이 불확실한 이음으로 이어지는 역설적 발상의 경이로움 때문”이라며 “특별할 수 없는 자투리 천에 각별한 애정을 담아 그만의 확신에서 빗어낸 요동치는 듯 보이는 짜임새가 좋아 보였다”라고 전했다. 또 “오랜 세월 천을 소재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그에게 헝겊은 일상이고 소통의 장이다. 그의 손길은 머물러 있는 조각난 천에서 감성적이고 서정적 이미지를 실에 꿰어 섬세한 열정을 불어 넣고 있다”라며 “천 조각에서 순수근원으로 회기하려는 작가의 손짓 구성은 헝겊이라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물을 통해 내밀한 사유를 신중한 손맛으로 독특한 정서와 상징
(포탈뉴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7월 23일 10시 30분 춘천 세종호텔과 글로벌 디지털스튜디오에서 강원도4-H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디지털 농업을 ON(온)하다’를 주제로「4-H청년농업인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페스티벌은 격년으로 추진되던 ‘야영교육’을 비대면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공동브랜드 런칭 기념 비전선포식, 토론회, 라이브커머스, 과제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강온」청년 공동브랜드는 강원도와 4-H연합회가 지난 4월 하나의 브랜드 사용으로 마케팅 비용절감 등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거두고자 개발 용역에 착수하여 “강원도 디지털 농업을 온(ON)하다”를 슬로건으로 개발하였다. 「강온」은 “강함과 부드러움”, “강원도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한다(강원도+ON)”는 의미를 내포하며, 로고는 파도의 물결과 ON을 결합하여 디자인 하였다. 토론회는 “청년농업인, 디지털 농업을 일구다!”를 주제로 11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강원농업 미래를 위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은 신속하게 도입해야 할 과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청년농업인의 역할 및 비전을
(포탈뉴스) 장수군과 함께하는 2021년 7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누리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는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재정 지원과 공연 기회를 제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고,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광대상자, 소화무용, 범진 등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진안군의회 박관순 의원(나 선거구)은 22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 및 환경보호를 위한 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건의”를 촉구했다. 박관순 의원은 “최근 기후이상의 영향으로 겨울 철새인 가마우지가 텃새화 되면서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용담호 어족자원의 고갈과 서식지 황폐화 등 생태계에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유해야생동물 지정과 같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백로·왜가리가 노닐던 명소가 현재는 가마우지 서식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야마을을 언급하며 “가마우지 퇴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늘어나는 개체 수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보상과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지정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박관순 의원은 “가마우지에 의한 자연훼손과 내수면 어업인의 피해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과 유해야생동물 지정에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진안군의회]
(포탈뉴스) 진안군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일~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6건의 의안을 심의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5일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향교·서원·사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6건을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1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신갑수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민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는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 진안군의회는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진안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초심을 잃지않도록 노력하겠다.”며“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힘드시더라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안군의회]
(포탈뉴스) 의성군은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청소년 대상‘명사초청 직업 강연회’를 7월 13일과 17일에 각각 개최하였다. 군은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통하여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정책사업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 청소년 권리 및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2021년 예산 편성 시 청소년 참여예산을 통하여 사업이 채택돼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크리에이터 특강과 진로토크 콘서트로 구성하여 개최됐다. 7월 13일에 개최 한 크리에이터 특강은 중·고등학생 300명(오전 4개교 150명, 오후 3개교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디바 제시카’를 초청하여 ‘유튜버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미디어 창작 직업군에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식전공연인 애플트리(채의진)의 연주와 노래도 함께 했다. 7월 17일에 개최 한 진로토크 콘서트는 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MC 박동철을 초청하며 전문방송인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캔크루의 댄스공연, 한국종합예술학교 학생의 기타연주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의성군은 제17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3기 청소년운영위
(포탈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주최하는 2021 전통시리즈“대통령상 수상자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의 세 번째 무대인 채수정 명창의 '흥보가' 공연이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채수정 명창은 이 시대 대표적인 소리꾼으로 판소리 교육자이자 연구자이다. 박록주로부터 이어진 '흥보가', '숙영낭자전'을 명창 박송희에게 사사했고, '적벽가'는 명창 송순섭에게 사사했다. 2009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에 이어, 2011년 제19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채수정 명창은 박록주제 흥보가 중 '돈타령', '밥타령', '둘째 박타는 대목-비단타령'까지 약 80분간 우렁찬 소리의 수리성과 공력을 통해 더욱 단단하고도 절묘한 소리로‘흥보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수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며, 전국고수대회 대명고부(대통령상) 수상자인 박근영 선생이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판소리학회 부회장이 사회를 보면서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귀명창석 2만원, S석 1만
(포탈뉴스)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가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고려의 건국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 이래 최초로 야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경북도청 본관 건물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1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총 출연진 70여 명 중 절반에 가까운 출연진이 모두 지역민으로 지역민 연기자 참여 비율을 높인 것도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왕의나라 삼태사에서는 미스터 트롯의 영탁이 왕건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문경 출신의 트롯가수 선경이 왕건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사)극단 맥 이정남 대표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인 입체적 장면 연출로, 완성도가 높아진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울진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류전은 보령과 울진을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동서 지역의 교류를 통한 미술문화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보령미술협회 회원 33명, 울진미술협회 회원 22명 등 총 55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교류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31일부터는 울진으로 이동해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8월 2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한면택 지부장은 “보령~울진 간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가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해온 교류전이 어느덧 4회째를 맞게 됐다”며 “동서 문화의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류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12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체력증진,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도모를 위해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직업교육실, 다목적강당, 휘트니스실에서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 2기로 나누어 1주일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프로그램 8개 과정(플로리스트, 교육연극, 바리스타, 제과제빵, 판매실습, 도예, 자기관리, 사무행정)과 특수체육 프로그램 3개 과정(뉴 스포츠, 구기종목, 스트레칭)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쉬는 시간이나 수업 전·후 소독, 시간별 안전교육, 쉬는 시간 반별 시차 적용, 칸막이 설치, 반별 인원 축소, 안전 수칙 부착 등 꼼꼼하게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보다 안전한 여름학교를 운영하고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교육연극에 참여한 상원고 3학년 김건희 학생은 “배우가 꿈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고3 학생과 교직원 대상 백신 접종과 더불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학원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도 26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전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49세 이하(1972~2003년생)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백신 우선 접종 신청을 받은 결과 13,216명이 신청했다. 백신 우선 접종을 신청한 학원종사자는 7월 22일 20시부터 7월 24일 18시까지 온라인 및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50세 이상 및 고 3 학생 등의 사전예약 일정과 중복되어 당초 7월 19일부터 7월 22일 실시하고자 했으나 3일 연기됐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까지 신청한 못한 학원종사자에 대하여 7월 21일까지 교육지원청을 통해 추가로 신청을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8월 추가 접종도 추진하고 있다. 추가 신청자들은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전예약 후 8월 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학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학원에서의 감염병 차단도
(포탈뉴스) 청도군은 청도박물관이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문화박물관 순회 전시인 ‘영남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를 주제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도박물관 알림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정이란 ‘누각과 정자’가 합쳐진 말로 벽을 세우지 않아 사방이 열려있는 건축물로, 누각은 2층 이상의 규모가 크고 관아의 정치, 행사, 연회에 쓰이는 건물이며 정자는 비교적 작은 건물로 개인의 휴식, 학문, 교육을 위한 사적인 공간이다. 전시는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누정을 대상으로 그 역할과 기능에 따라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오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 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인 청도 만화정, 청도 삼족대, 청도 운수정이 소개된다. 또한 선암서원에서 보관하다가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중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해동속소학판목’과 풍경이 빼어나 시인묵객들의 풍류가 남아있는 남산계곡의 글씨와 시를 소개한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한 곳으로, 현존하는 누정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포탈뉴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까지 제3회 수성빛예술제에 빛을 활용한 작품을 지원할 청년작가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수성빛예술제의 작품은 조형물(조소, 조각), 설치, 영상, 뉴미디어, 공예 등 특정 분야에 한정을 두지 않지만, 빛(조명)을 활용한 작품이어야 한다. 지역민이 함께하는 예술제의 성격을 고려해 작가주의 및 예술성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 작품으로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지향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만 40세 이하의 국내 거주 미술작가다. 환경예술 또는 미술창작 전 분야의 활동 경력을 확인할 수 있어야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청년작가는 심사를 통해 빛작품의 예술성과 창의성, 축제주제와의 적정성과 대중성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창작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빛작품은 11월 말까지 제작해야 하며, 축제 전날까지 수성못 축제 현장에 운송 및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해당 작품은 축제 기간인 2021년 12월 12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24일간 전시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
(포탈뉴스) 대전 중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제6회 대전칼국수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주 대전칼국수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축제 특성상 마스크 착용의 어려움, 외부 관광객 유입 등의 사유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지 위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박용갑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되어 유감이지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칼국수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칼국수축제는 대전의 향토음식인 칼국수를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다채로운 형태의 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5회를 개최해 대전의 칼국수를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대전의 유일한 먹거리 축제로 정착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