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 29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 밀러가든에서 초·중·고 희망 교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시간(1학점) 2021학년도 생태·환경교육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일 동안 실시된 이번 연수는 자연생태 환경교육 방법, 생물 다양성의 이해, 학교 숲 가꾸기, 밀러가든에서 알아보는 식물이야기, 우리 꽃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 멸종위기 식물, 생태공예 등에 대해 천리포수목원의 전문 강사풀을 활용하여 강의와 실습으로 실질적인 생태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무궁화, 호랑가시, 목련, 동백 등 여러 가지 식물을 직접 만나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배웠고 생태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2학기에는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당면한 우리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생태환경교육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해유(YOU) 에코 환경교육으로 환경사랑 동아리 운영, 역량강화연수, 찾아가는 환경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탐사, 서산생태·환경교육자원 자료 개발 등 365 환경사랑 실천 및 지원을
(포탈뉴스) 삼척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어라운드 삼척 2021」대회를 취소했다.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 약 2천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삼척시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연일 최고치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를 개최할 경우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커질 우려가 있어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당초 지난해에 개최할 예정이었다.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시기를 3번이나 연기하면서까지 대회 개최의지를 보였지만 불확실한 코로나19 상황이기에 아쉽지만 대회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세계 자전거 동호인의 축제인「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어라운드 삼척 2021」을 기다리는 자전거 동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임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9년 국제사이클연맹에 권위 있는 글로벌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UCI 그란폰드 월드시리즈 유치의향서를 제출해 같은 해 7월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8월11일(수)에 실시하는 검정고시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48명, 중졸 185명, 고졸 800명 총 1,033명이 지원했다. 청주는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시험장에서 충주는 충주중앙중 시험장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또한 중·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 점심도시락,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복대중, 충주중앙중에 보건교사·경찰·소방대원 등을 배치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치, 시험장 사
(포탈뉴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맞춤 마을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의 생생한 직업 및 경제활동 체험, 직업전망, 진로경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별 진로체험처와 연계한 마을연계 심화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청주·충주·제천·증평·보은·영동·단양 등 도내 19개 진로체험처와 협조하여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 큐레이터 되기(청주),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진로체험(충주), 3D 프린팅 모델러 진로체험(제천),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 DIY 진로체험(증평), 가든디자이너 되어보기(보은), 반려견 지도사 진로체험(영동), 수생태를 통한 미래직업 체험(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험별 5명 내외의 소규모로 모집하여 사전 신청한 도내 중·고등학생 130여명이 참여한다. 미술관 큐레이터
(포탈뉴스) 청주청원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7월 ~ 8월 ‘여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자료실은 ‘여름’주제 하에‘더위를 쫓는 서늘한 이야기’란 제목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새빨간 핏자국과 어두운 분위기의 북큐레이션 전시는 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도서는 고전 스릴러와 국내외 스릴러, 영화가 된 공포서사, 웹툰 공포물 등 공포와 추리를 중점적으로 다룬 도서 29종을 전시하고 있다. 아동자료실은 ‘신나는 여름·맛있는 여름·오싹한 여름’이란 소주제 아래 각각 여름휴가, 여름의 먹거리, 공포 장르의 그림책 27권을 선정했는데,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소품과 함께 전시되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열심히 준비한 여름 북큐레이션이 이용자들에게 큰 반응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여름 도서를 통해 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원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북큐레이션『별의별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1960년대 답십리 영화촬영소가 있던 동대문구 답십리로 약 150m 구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대문구는 답십리 촬영소고개를 지나는 구간(답십리로 209)에 LED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형물로 전시 및 공간을 조성하고, 답십리 영화의 거리 일환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리플렉트 프로젝트’를 8월 1일부터 공개한다. 리플렉트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공공미술작품을 선보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 25부작’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LED미디어파사드로 제작된 '리플렉트 I'는 1960년대 답십리 촬영소에서 제작된 영화를 시각예술 작가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을 상영하며, 작품 설명 및 안내는 리플렉트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관조형물로 전시된 는 일상적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반사체로 공간을 조성한 작품이다. '리플렉트 프로젝트'는 설치공간을 지나치는 동안 일상과 마주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장면을 통해 영화에 대한 사유(reflect)의 시간을 구성한다. 현장에서는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안내로
(포탈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전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2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23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국회통과의 주역인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사후활용의 두가지 측면에서 역점을 두고 순천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남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성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33년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A1급 대규모 국제박람회 행사인 ‘대전엑스포’, 여수해양엑스포‘에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로 유치하여 대한민국 성장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업무보고회는 박람회 지원 특위소속 위원들이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기관인 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 및 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함께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장 조성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특별법에 근거한
(포탈뉴스) 김천상무가 부천FC와 홈경기에서 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1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R 부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썸머축캉스’ 컨셉으로 김천은 홈경기에서 다양한 팬 프렌들리 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위 해소를 위해 김천상무는 선착순 500명에게 입장 시 부채를 증정한다. 전 관중에게는 응원용 클래퍼를 제공한다. 동문 앞(가변석 A, B 사이)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 종료 이후까지 포토 판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직관인증 이벤트 존에서 촬영 후 경기 당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직관인증이벤트 #썸머축캉스 #김천종합운동장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하면 5명을 선정해 조규성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조규성 홈경기 미 출전 시 선수가 변경될 수 있다. 당첨자는 김천상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맞혀보슈웅’ 이벤트를 실시한다. 막내라인 김주성-권혁규가 출연해 청기백기 대결을 진행한다. 이어 선수단 이미지 문제, 후원의 집 관련 영상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정답자
(포탈뉴스) 구미시에서는 올해 단계적인 문화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간계획에 따라 기획공연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과 5월 경북도립예술단과 협업한 문화상생과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여명등고’공연과 6월 30일 추진한 코로나로 침체된 문화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 극복 힘내라 구미 '걱정말아요 그대'’공연 등 비대면 시대 온라인 공연이 더 자연스러운 요즘 올해 초부터 오프라인 공연을 단계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활성화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9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시카고는 2000년 12월 국내에서 첫 라이선스 공연으로 초연된 이후 지난 20년간 누적 공연 1,146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최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뮤지컬 '시카고' 출연진은 최정원, 아이비, 윤공주, 김영주, 김경선,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티파니 영 등 그랜드 마스터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이러한 대형 뮤지컬을 유치하기 위하여 2018년도에 관람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장르 선호도 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민 선
(포탈뉴스)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향토박물관은 2021년 7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주간 남원의 불교 유적 ‘석불상((石佛像)’ 사진전을 개최한다. 석불상 사진전시회는 남원 지역에 산재해 있는 석불상을 대상으로 20여점의 사진 자료를 선보인다. 남원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유물 유적이 분포한 문화 예술의 땅이다. 특히 불교 유적에 있어서도 각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불상, 석불상, 불교미술품 등이 산재한다. 금번 사진전은, 2015년도 불상 지정문화재 사진 전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당시에 소개되지 못했던 석불상들과 2010년대 이후 재발견된 석불상 등을 본 전시에서 소개하고자 하였다. 즉 노적봉, 덕음암, 사석리, 제바위, 사촌리, 유암리사지, 호기리, 신흥사지, 신계리 월계, 내척동, 서곡리, 용정, 극락사, 창덕암, 덕치리 등 남원 각처에 산재한 석불입상들이다. 특히 월계, 사촌리, 유암리사지 석불 등은 2010년대 이후 지역연구자들에 의해 재발견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들이다. 이 석불들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에 걸쳐 있으며,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로서 남
(포탈뉴스) 의성군은 올해 초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선정작인 창작뮤지컬 ‘빨래’를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저녁 7시에 의성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빨래’는 2003년 초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MBC 예능‘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에 소개되어 다시 한 번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 온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서울살이와 이를 헤쳐나가는 씩씩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 오늘을 사랑하는 우리네 이야기를 웃음과 눈물로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 방역소독, 발열체크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도모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지속가능한 문화적 지역거점 공간 조성과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해 대학생·청년 문화기획단(밀레니얼공작소) 5기 ‘신촌축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 가운데 문화기획자를 꿈꾸고 문화기획 활동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6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선발 인원은 25명 내외로, 이들은 8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축제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듣고 워크숍과 조별모임, 멘토링에 참여하며 신촌축제(가칭)를 개최한다. 축제 관련 정책과 현장을 폭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김미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총감독, 윤성진 전 한강몽땅축제 총감독, 이재원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총감독, 강승진 춘천문화도시 센터장, 소홍삼 의정부예술의전당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촌축제학교를 수료하면 수료증과 관련 분야 취업 시 필요한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문화기획단 5기 활동을 통해 신촌 지역을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구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93명 및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2주에 나누어 첫 주에 학생 48명, 학부모 25명, 둘째 주 학생 45명, 학부모 20명으로 8개의 반별 프로그램과 학부모 프로그램으로 꿈·끼·행복 쑥쑥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대구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체험과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관리 역량과 사회적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자 2011년부터 계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여름계절학교에서는 핑거푸드 요리 교실, 생활 공예 만들기, 뉴스포츠, 레고 만들기, 뉴스포츠 활동, 원예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난타교실 등 9개의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소그룹의 형태로 운영하며, 캔들 원데이 클래스, 인권교육, 유화 기초 등 3개의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학교 시작을 앞둔 학부모는 “이번에도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이 열려 매우 기대가 된다.”고 했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방학 중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오는 7월 30일까지 다문화학생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인 ‘2021 여름방학 다재다능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다재다능 배움교실은 다문화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학업 부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학습 코칭을 통해 학교 적응 및 진학을 돕기 위해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중학교 1학년 다문화학생 30명을 모집했으며, 학생은 진학,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배움교실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4교시로 진행되며, 맞춤형 학습 코칭의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과별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또한, 배움교실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교과별 강사가 추천한 도서를 증정하고 배움교실 참가 내역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여 향후 입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이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학업 부진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본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습
(포탈뉴스) 청양군이 오는 8월 5일까지 지역 출신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들의 작품전 ‘9개의 큰별전’을 개최한다. 지난 2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한 9개의 큰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리고,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정산도서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김채곤, 노재순, 우제권, 이광희, 이완식 작가 등 9명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등 80여 점을 출품했다. 군은 jk조형미술이 주관하는 작품전이 시각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하면서 신진작가 발굴과 동호회 활성화, 자체 전시기획역량 강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계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도서관이나 터미널 등 전시가 가능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면서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