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8월 6일~ 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최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된 ‘제2회 섬의 날’기념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섬의 가치와 접근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 전시관 운영 및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으며, 인천시는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운영에 참가하였다. 이는 분단의 아픔이 잔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 등으로 조업의 자유와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등 발전이 뒤쳐져 있던 접경지역 인천의 섬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 섬과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희망의 섬이자 평화와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전시로 진행된 가운데 시가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은‘2021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강화 교동도와 옹진 백령도를 모델로 각 섬을 상징하는 제비와 물범을 타고 가상의 평화의 터미널에서 해당 섬을 방문하는 주제로 운영됐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혔던 인천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희망의 빛이 섬을 밝혀 이어준다’는 주제로 운영됐다. 전상배 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8월 6일부터 ‘진로 탐색’에서 ‘진로 교육’까지 다양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7월부터 학업지원을 위해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8월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로탐색검사를 통해서는 필요한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 설정을 도울 예정이다. ‘진로탐색검사’는 객관적 표준검사를 통해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에 대한 이해의 기반 위에 가장 적합한 미래 직업 탐색 및 진로설정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결과에 대한 추가 설명과 안내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서 대면 및 전화로 상담을 제공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과정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로교육 사각지
(포탈뉴스) 창원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상승에 따라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타종행사 및 기념 음악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실시하는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는 대종의 장엄한 울림을 통해 일제의 온갖 수탈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잃었던 빛을 되찾아 당당히 국권을 회복한 광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대화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와, 노래와 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8.15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개최하여 코로나 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활기찬 음악을 통하여 위로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념 음악회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수도권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고, 창원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특히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공연 지침 상 음악회를 개최 할 순 있지만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량으
(포탈뉴스) 밀양시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63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5월 개최하던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올해는 9월로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되었다. 시는 축제 주관 기관인 (재)밀양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축소‧비대면‧취소 방안을 두고 고심을 하였으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최종적으로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과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밀양강오딧세이’를 중심으로 하는 63년 전통의 지역 대표 축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취소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아쉽지만,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2022년 제64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정부 지정 문화 관광 축제」 위상에 맞는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한 달 간 ‘도서관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미추홀구립도서관은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념해 도서관별 역대 올림픽 개최지 관련 특강과 전시, 도서관 미니 올림픽과 독서마라톤까지 올림픽의 감동과 재미를 도서관에서 이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학나래, 이랑, 제물포, 석바위도서관은 작가와 만남을 마련했다. 학나래도서관은 ‘나의 첫 인문학,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김원익 작가, 이랑도서관은 ‘아트인문학, 스페인여행’ 김태진 작가와 만날 수 있다. 제물포도서관은 문학가 이나영 작가 초대전을 준비했으며, 석바위도서관은 조경희 작가와 함께 그림책 씨앗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별로 역대 올림픽 개최지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체험·특강·전시도 준비했다. 석바위도서관은 성인 대상으로 프랑스 자수 특강, 관교도서관은 초등생 대상으로 미국으로 떠나는 시계여행 특강, 쑥골도서관은 이탈리아 음식으로 알아보는 세상이야기 특강이 준비됐다. 제물포도서관과 용비도서관은 시드니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주제였던 환경을 소재로 각각 여분 가죽으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효성도서관은 유명 웹툰작가의 강연 ‘웹툰 작가와의 만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28일에는 ‘Ho!’, ‘우리는 요정!’ 등을 연재한 웹툰 작가 억수씨, 9월 17일에는 ‘계룡선녀전’,‘ 율리’ 등을 연재한 돌배 작가의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웹툰과 웹툰 작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현직 웹툰 작가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으며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담당자는 “강연을 통해 유명 웹툰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웹툰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효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청송군은 오는 8월 5일 저녁 7시 30분에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 ‘오늘을 기억해’가 열린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을 기억해’ 뮤지컬 공연은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청년이 대학로 바닥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인기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 ‘오늘을 기억해’로 지역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군민에게 선보여 문화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박희주 작가의 개인전 『행복해요』를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해바라기 작품을 선보인다. 주로 노란색과 초록색을 사용하여 해바라기의 생명력과 태양의 강렬함, 따뜻함을 표현한다. 해바라기 주위를 날아다니는 나비는 작품에 동적인 미를 더하여 단조로움을 덜어준다. 작가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밝고 따뜻하며, 해바라기·태양·나비 등 일상적인 소재를 포함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희망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행복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즐거움이라는 작가의 생각과 작품을 보며 관람객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것이다. 이번 전시는 8월 2일부터 2주간 전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작은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남원시가 준비한 2021년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백두대간 자생곤충’특별전이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8월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백두대간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곤충을 주제한 기획전으로 60종 2,000여 마리의 지역별 곤충과 곤충을 닮은 다양한 절지류(거미, 전갈, 노래기, 지네 등)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의 체험형 전시를 간소화 하고 관람형 전시 위주로 운영된다. 전시의 구성은 ‘백두대간 자생곤충 전시’, ‘곤충을 닮은 생물들’, ‘세계희귀곤충표본’, ‘백두대간생태낚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백두대간 자생곤충전시’에는 서울·경기·강원지역과 인천지역, 충청지역, 지리산권역(남원, 장수, 구례, 곡성, 하동, 산청, 함양), 제주지역 등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하고 신비한 곤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청정남원이 속해 있는 지리산권역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상재홍단딱정벌레와 분홍날개대벌레는 아름다운 색과 신비한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절지류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을 닮은 생물들’과 ‘세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8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내 전체 고등학교(8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날짜를 정해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현장안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컨설팅을 위해 학교혁신과 중등교육팀장(장원숙 장학관)을 단장으로 역량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및 장학사를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초 학교생활기록부 실무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컨설팅단의 장학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단위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상의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2020학년도 컨설팅 사례 공유 및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사항 숙지를 통해 단위학교 업무담당자들의 장학역량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상급학교 입시전형자료인 학교생활기록부의 학교 간, 교사 간 기재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통해 공정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2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교육에 적용되는「인공지능(AI) 공공성 확보를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에‘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21~25) 발전계획’을 발표하였다. 학교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학생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처리 과정의 투명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공공성 확보를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청이 「인공지능(AI) 공공성 확보를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의 개발 취지와 내용을 안내하고,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공청회의 주요 내용은 공교육에서 인공지능(AI) 적용 기준, 단위학교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업무 처리 절차, 단위학교 인공지능(AI) 영향 평가 방안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 영향 평가 방안은 학교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할 때 ‘인공지능(AI) 등급 평가 매트릭스'와 ‘인공지능(AI) 영향 평가 체크리스트’를 사용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결정의 영향을 평가하고 공공성 확보를 안내하고 있다. 교육청은 공청회
(포탈뉴스) 아산시가 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아산관광 21초 영상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아산 여행을 그리워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홍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아산관광 21초 영상제’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언제나 아산’이라는 아산 홍보송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공모했다면, 올해는 자유로운 주제로 아산 관광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21초 영상제’ 콘셉트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12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공고를 진행하고,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12일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할 계획이다.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 있다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주제에 따라 영상을 제작해 개인·팀 SNS 채널에 올린 후 응모신청서에 링크를 기재해 신청서와 영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 총 1,100만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키워드 북큐레이션과,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테마로 환경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키워드 북큐레이션은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도서를 한 장소에 배치하여 이용자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여름방학과 관련된 키워드 ‘여름, 여행, 방구석, 휴가, 공부법, 진로고민 등’의 관련도서 200여권을 8월까지 비치한다. 또한,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제공, 방학 및 휴가에 대한 소통공간 ‘나의 여름방학은?’ 코너를 마련하여 여름방학과 휴가 이야기를 공유하고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그림책 전시회는 오는 10월까지 ‘상자세상’, ‘할머니의 용궁 여행’,‘반쪽 섬’ 등 15권의 환경주제 그림책을 소개하고 원화를 전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주제별 책읽기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박상천 관장은 “키워드 북큐레이션을 통해 도서선택에 대한 어려움 해결과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환경주제 그림책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독서법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탈뉴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청소년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강남 봄봄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20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강남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코로나19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문제의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은 관내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후 위기, 지구가 뜨거워요, 내가 만든 간단하고 거뜬한 한 끼, 코로나 시기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수상작은 다음달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10편을 선정하고, 당선자 전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비롯해 영상 콘텐츠 제작법 특강 및 진로코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전을 준다. 주명애 교육지원과장은 “강남구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정책을 펼치며 ‘필(必)환경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꿈꾸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관하는 제48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지하1층에서 열린다. 1973년 제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이 개최된 이후 공모전 형식으로 48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에서는 지난달 2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전시한다. 앞서 열린 공모전에서는 총 540점의 서예작품이 출품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1점, 특별상 1점, 특선 83점, 입선 286점 등 총 383점이 입상했으며, 문인화 부문 김경혜씨의‘묵연’이 대상, 한문 부문 윤승희씨의‘별동선생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로 인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입상자 명단은 경상북도 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도 서예진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