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무안군은 지난 24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 요식업체대표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맛집육성’ 컨설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작년에 이어 지역 농특산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음식 보급으로 음식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관내음식점 5개소(몽탄짜장, 무안낙지2호점, 무안애꽃, 팽이섬, 향림횟집)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평가회에서는 무안지역에 특화되어 있는 낙지, 한우, 양파 등 지역농수축산물을 활용해 낙지 금어기를 대체할 신 메뉴 개발과 주말 단체손님 대상 한상차림에 주안점을 두고 총 22종을 선보였다. 현재 이 요리들은 요식업체별 상품화로 바로 출시하여 무안 대표 명물로 자리매김하여 음식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뿐 만 아니라 명품 음식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특색 있는 맛집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차별화된 음식관광 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구미시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진행한‘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68점의 사진에 대하여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한국사진작가 구미지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대상으로는 할아버지 집 앞 미니 풀장에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사진(작품명 : 아빠는 비행기)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혼자서도 잘해요’, 우수상에는‘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와 ‘예쁘게 예쁘게’를 선정했다. 대상 3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상 각 15만원 등 총 8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9. 1. ~ 9. 7.)에 구미시청 북카페와 기념행사시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수상작 전시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일ㆍ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월예 회장은 ‘이번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고무적이었다.’며 ‘성인지 감수성이
(포탈뉴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 ‘예술을 담다, 달성을 품다 ’의 주제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31일간 대구 강정보 디아크 및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예술의 역할과 가치 재고를 목표로 예술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달성문화재단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바다 미술제 전시감독을 역임한 도태근 신라대학교 교수를 지난해에 이어 예술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본 전시에는 엄선된 27팀의 국내·외 작가들, 특별전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제1기 입주 작가 6명과 대구 예아람학교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미술제는 1970년대 강정보 일원에서 열린 실험성 강한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미술사적으로 계승하고자 지난 2012년 재개되었다. 고유한 역사를 쌓아온 미술제가 그동안 개최했던 전시들의 핵심은 현대미술, 강정이라는 장소성, 그리고 미술가와 시민 간 소통의 교차지점에 있었다. 그러나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미술제는 현 시점을 반영한 ‘예술, 자연, 인간’을 키워드로 삼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펼쳐진 낯설고 새
(포탈뉴스) 순천시가 AI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홍보 전략을 구축한다. 시는 지난 19일 순천시청 1층 로비에 AI 자율주행로봇‘Cruzr(크루즈)’를 도입했다.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시정을 홍보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AI 학습으로 위치안내 등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발열 상태를 즉각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발견한 경우에는 경고가 울리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탑재돼 있다. 순천시가 AI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디지털 시정 홍보를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꼼꼼하게 살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각 부서와 협력해 내실 있는 시정 홍보 사항을 정리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과 관련한 홍보 내용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AI 자율주행 로봇의 도입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순천만잡월드 내 4차 산업혁명체험클러스터 부지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8월 31일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세미나를 의미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모색하기 위해 웨비나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웨비나는 ‘30년 순천만 보전 역사, 세계유산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 순천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큰뒷부리도요새의 위대한 비행’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가 ‘한국 갯벌의 가치’에 대하여 강연을 한다. 이어서 1세션 ‘30년 순천만 보전의 역사를 기억하다’, 2세션 ‘유네스코 도시, 순천의 미래를 그리다’의 주제발표, 그리고 3세션 ‘순천만 세계유산 등재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웨비나가 끝나면 노을이 아름다운 와온해변(해룡면 소재)에서 18시 5
(포탈뉴스) 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4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풀어보자, 통일’ 온라인 가족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을 기념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문제풀이 접속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가정에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으로 문제를 풀고, 진행자는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통일상 1팀, 평화상 5팀, 자유상 10팀, 이음상 20팀 등 총 36팀에게 시상하며, 상금은 총 3천 5백만원이다. 8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행정지원과 인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의 통일주체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관심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시중구미술협회는 제15회 협회전을 맞이하여 “2021 삶의 영토에서 展”을 주제로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 중구 화교역사관에서 무료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소멸과 창조의 시간이 공존하는 우리 땅 중구의 정체성과 삶의 현장을 작가적 시각에서 관찰하고 그 의미를 작품 주제로 담아 기획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막식을 비롯한 기념행사는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 확대 및 주민들의 예술적 향유를 위해 오프라인 전시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중구는 전시 관련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이번 전시회는 특히 중구를 작품 주제로 삼아 많은 주민들의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냈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임실문화원이 25일‘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5일을 시작으로 9월 29일, 10월 27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흥’이 있는 날, ‘끼’가 있는 날, ‘음악’이 있는 날이라는 주제로 예술동아리 공연과 전문 예술단의 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김태진 문화원장은“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즐기며 코로나로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한 칸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외 클래식 연주와 서구 지역 학생, 주민, 예술가가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이 서구의 밤하늘을 물들인다. 인천 서구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1’가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구문화회관 등 서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 음악 축제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올해로 4회 째를 맞았다.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국내외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클래식 스타들과 지역 연주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고품격 클래식 무대와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축제의 메인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 및 국내 클래식 스타들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8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전야제’에서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음반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개
(포탈뉴스) 용남고등학교는 23일 교내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EBS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용남고는 고교학점제 대비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캠프를 1학기부터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EBS 전문 강사진 11명을 초청해 2교시부터 7교시까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문강사 한 명당 한 학급을 전담하며 차시별 주제에 맞게 학생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레크레이션, 토크, 토론, 발표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냈으며,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의융합캠프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리더를 꿈꾸다’를 주제로 1교시 ‘창의를 묻다’, 2교시 ‘창의적 리더를 꿈꾸다(리더십)’, 3교시 ‘180도, 다르게 보다(창의적 시각)’ 4교시 ‘나는 호모 컨버전스인가?’(융합), 5교시 ‘창의, 유쾌한 도전(도전)’, 6교시 ‘도전! 창의적 체험(발명)’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2학년 윤시영은 “보통 창의력이라고 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해내기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강사님과 여러 활동을 통해 창의력은 누구나 기를 수 있고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은 지난 19일 강진 마량커뮤니티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마량․칠량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그동안 마량․칠량 농공단지는 입주기업으로부터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 선박 공장 입주로 인한 환경 민원 발생 등에 의한 공장 이전요구와 농공단지 부지 부족으로 인한 조성 면적 확대 등의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따라서 이날 간담회는 환경민원과 면적확대 등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김용호 의원은 “마량, 칠량 지역 선거구 전남도 의원으로서 노후 된 농공단지의 지원 대책을 수립해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남도의 노력을 주문하는 한편 기존 강진군에서 지원했던 사례를 예로 들었다. 또한 어촌 근처에 위치한 농공단지의 특성 상 조성 당시부터 김 공장이 많이 입주하면서 2018년부터 환경부에서 개별 김 공장도 오폐수 처리시설을 하도록 규제하여 시설개선 또한 필요한 상황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용호 의원은 “노후화 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개선이나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마산시장 한 과일가게를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선결제 후소비 캠페인이다. 윤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힘들고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단체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희망 선결제’에 참여한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의 지목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윤의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창원시 기독교장로총연합회 임명곤 대표회장과 ㈜보명금속 조현욱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 20일, 을 주제로 개최한 최영옥 작가 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은 강연과 공연을 함께 담아낸 클래식 인문학 강연으로, 명작 영화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클래식을 깊이 있고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곁들여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수의 클래식 저서를 집필하며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최영옥 강사는 이날, 영화 속 시대 배경과 그 속에 얽힌 클래식의 역사와 작곡가들을 소개하며 영화와 클래식 간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찾아내 참석한 시민들이 좀 더 흥미롭고 깊이 있게 클래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강연 속 작품들은 행사의 시작을 열었던 김천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의 공연으로 미리 소개되어 강연 시작 전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행사의 피날레로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와 최미정 비올리니스트가 전하는 현악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서정적인 선율이 여름밤의 낭만을 더하며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요즘,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기획된 행사였으나, 안전한
(포탈뉴스) 구미시는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소극장공터다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제23회 구미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는 ‘즐겨라 청춘, 미쳐라 오늘’이라는 주제 아래 관내 고등학교 3개 팀(구미여자고등학교, 금오여자고등학교, 사곡고등학교) 및 연합 동아리 2개 팀(더블아이, 아이들)이 출전하여 총 4일간 경연을 펼치며, 단체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개 팀에게, 개인상은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5명, 지도교사상 1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경연 일정은 25일 구미여고의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금오여고의 , 28일 사곡고의 , 29일 더블아이팀의 , 아이들팀의 순으로 진행되며, 경연 기간동안 참가 학교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 전시도 병행될 예정이다. 김용원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참가 학교의 규모가 축소되어 아쉽지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연극 공연에 대한 갈증과 청소년들의 열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 및 등교 일정 조정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이번 연극제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포탈뉴스) 고성군의회가 거제대학교와 8월 23일 고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장과 거제대학교 조욱성 총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후 진학 선도형 사업,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조사 및 실천적 지식 창출에 대한 학습 지원,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직업교육거점센터 역할 수행, 지역 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 협약을 실시했다. 박용삼 의장은 “후 진학 선도형 사업에 선정된 거제대학교와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고성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