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천시 조곡동은 오는 28일 조곡저류지(구 조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곡동의 역사와 매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재미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는 ‘동천 버드나무 마켓’을 운영한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동네’다. 우리동네를 소개하고, 특색있는 행사를 알리며 우리동네와 결이 닮은 셀러가 참여하는 친환경 마켓, 그리고 동천변 일원 버드나무가 들려주는 자연과 어울리는 노래들로 이번 마켓을 준비했다. 그꽃길, 늘봄, 들꽃갤러리, 소꿉, 손숍, 아이코, 아줌찬이, 일상모과, 함께에듀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결이 닮은 셀러 그리고 동네가게가 함께 합니다’, 조곡동과 마을상점을 알리는 ‘우리동네 조곡동을 소개합니다’, 종이팩 10개를 가져오면 친환경키트로 교환해주는 ‘오늘 더 특별하게 밀크로드 교환소가 열린다’ 등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마켓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하루 평균 네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장 주변 방역소독, 참여자 발열체크, 명부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교육 기반 마련과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수업 모델 개발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충남형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와「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 활용 학교」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26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충남형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초등학교 10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6교,「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 활용 학교」초등학교 9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등 37교 업무 담당 교사가 참석했다. 「충남형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체계적인 인공지능(AI)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 활용 학교」운영을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적용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발굴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의회는 교과융합형 인공지능(AI)교육 교사교육과정 사례 안내, AI융합교육과정 운영 사례
(포탈뉴스) 구례여성포럼은 21일 지속 가능한 구례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인문 포럼 '우리가 그린다. 미래와 사람'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구례 교육의 현주소를 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구례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육 정책을 논하는 자리로서, 구례 학부모와 학생, 지역민, 지자체와 교육계 인사 등 구례 교육을 고민하는 현지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뜻 깊은 사례를 남긴 행사였다. 구례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구례여성포럼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모여 교육 의제를 도출하고 민 주도로 모은 의견이 실질적으로 구례 교육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하였으며, 두 가지 발제와 주제 토론, 자유토론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성 인정, 지리산 섬진강 자연 유산 접근 확대, 우리 고장 문화 이해, 구례 특색 교육 발굴”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정책 마련을 요구하며 마무리 되었다. 구례여성포럼 문승옥 대표는 환영사에서 “가족과 삶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우리 주변 모든 이들이 함께 고민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반영하여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변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구례여성포럼 포문을 열었다. 포럼 제1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760억 7,644만원 증액한 1조 320억 8,979만원 규모다. 예비 심사 결과 과다 계상된 본청시설관리 등 6개 사업에서 8억 5,008만원을 감액하고, 그 재원으로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대안교육 위탁교육지원, 아름중 제2캠퍼스 준공 지연에 따른 이동식 학교 건물인 모듈러 교실 설치 등 5개 사업에서 8억 5,008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6-3생활권에 바른유치원, 바른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데 필요한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청 소관 2021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승인했다. 교안위 위원들은 예산서와 사업설명서에 기재된 내용만으로는 사업의 내용와 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에게 예산서를 공개하는 만큼 사업명과 세부 산출내역 등을 세밀히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 심사 결과 기정예산 대비 1억 8천만원 증액한 1,592억 1,074만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교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 속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교육회복 지원과 미래형 AI 기반 특수교육환경 토대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각급 학교 내 200여 개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종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최근 편성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7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 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설치한 지 5년 이상 경과된 특수학급 교실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친화적이고 유연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거나, 원격수업 환경 구축 등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교수-학습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낡고 오래된 특수학급 교실이 안전하고 쾌적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름을 배려하는 미래형 교실로 탈바꿈하게 된다. 더불어 특수학급에 전자칠판 161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올해 신청학교에 보급하기로 한 100% 목표를 달성, 교수-학습활동 개선 및 개별화교육 환경 구축 등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특수학교(급)에 방역, 교육 및 생활지도 등을 지원하는 보조인력 한시적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코로나19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선율이 흐르는 그림’을 9월 18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단체인 로멘티카 아르떼는 클래식 음악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음악과 미술, 애니메이션 같은 각기 다른 예술 분야가 융합된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음악과 회화라는 두 장르의 공통적 기원을 탐색하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예술을 바라보며 음악과 회화를 쉽게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은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과 회화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 사례집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1학기에 중·고등학교 36팀으로 운영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학년형, 학급형)에는 인천초은중의 ‘천하제일 학습계획 대회’, ‘끌고 밀어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공동체-맞춤형 멘토 멘티 활동’, 인천중산중의 ‘지학(志學) 플래너’, 신명여고의 ‘스터디플래너&순공시간 인증 프로젝트’, 도림고의 ‘매일 ON! 학급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례집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준 선생님들을 지원하며 응원하겠다”며 “2학기에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90팀을 운영해, 사제동행하는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전면등교 대비해 관내 모든 교육기관(유·초·중·고 등 총 941교)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9월 3일까지 4주간을 집중 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과대과밀학교, 확진자 발생교, 기숙사 운영교 등을 선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학기 단계적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개학 후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방역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관내 모든 교육기관에 방역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자체점검을 진행하고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이 중 64개교는 직접 현장점검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유증상자 관리, 마스크 착용 등의 학교 방역수칙 준수, 학교 구성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 지도 등 교육부 지침대을 근거로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심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인터넷 실시간 판매방송인 ‘라이브 커머스’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벤처농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9월 7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17~20%의 할인율과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권,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장권, 오션비스타제주(사천↔제주)왕복 승선권 등 다양한 사은품이 주어진다. 이번에 판매하는 농·특산물은 라는 이름의 사천특산물 명절선물세트로서 수량은 2000개이며, 20% 할인된 5만 2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딸기잼, 삼각티백, 감말랭이, 혼합곡, 된장, 맛간장, 동결건조과일칩, 무농약토마토 등 8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방법은 pc 및 모바일을 통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접속 후 ‘와인갤러리’ 검색 → 라이브방송 시청 중 실시간 구매 가능하다. 단, 네이버 회원가입은 필수이다. 하지만, 키위와인, 쥐취포, 버터구이, 가우다치즈 등으로 구성된 사천을 담다 Ⅰ은 오는 8월 2
(포탈뉴스)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 2층 생활민화관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개최하는 진영 작가 초청 기획전, 《Beyond Thinking(생각너머)》전이 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 기획으로 앵무새 탈을 쓴 사람들 그림으로 잘 알려진 진영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Beyond Thinking》전이 민화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전시인 만큼 민화 책가도를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작 시리즈 등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무와 호수를 배경으로 앵무새 사람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장면을 주로 담아 인기를 끌었던 , , 등의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진영 작가 전시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시 시작 전부터 박물관으로 매일 작품 구입 및 관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오슬기 부관장은 그간의 현대민화 작가에게 민화 외 다양한 미술 방법론을 적용시켜 지평을 넓혀가던 기획전 방식에서 벗어나 타 장르 작가에게 민화를 접목한 작업을 요청하고, 이를 전시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포탈뉴스) 구로구가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 가족, 학교, 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사례, 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 또는 성별 고정관념을 양성평등 의식으로 전환·확산하는 방법, 젠더 대립·갈등 문제 해결방안, 잘 알려지지 않은 구로구 역사 속 여성 인물의 삶과 업적,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영한 정책 수립과 시설물 개선 필요성, 기타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뷰, 다큐멘터리, 드라마, 뮤직비디오, 일상기록(브이로그) 등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9월 1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제작된 순수 창작 동영상 콘텐츠면 응모 가능하다. 관내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0월 1일부터 15일 사이 구청 여성정책과 이메일로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참조. 구로구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활용성, 전달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1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3차시 강연과 탐방을 8.25, 9.1, 9.8, 9.15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실과 길상사, 심우장 등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시 프로그램은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 1천억을 줘도 이 시 한 줄만 못하다”라는 주제로 8월 25 ‘백석의 삶’과 9월 1일 ‘백석의 시’, 9월 8일 ‘백석과 윤동주’에 대해 14시에 해미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강연을, 9월 15일 길상사, 심우장 등의 탐방에서 ‘백석과 자야’에 대해 이권우 도서평론가의 진행으로 운영한다. 이번 해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1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모두 참가하고 있는 정*희 참가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에서 하는 인문학 강의를 참가하게 되어 생활에 활력도 되고 마음의 힐링도 되어 좋다. 또 평소 관심이 많던 문학 작가에 대한 강연과 관련 장소를 탐방까지 하게 되어 소풍가는 기분이다. 앞으로 남은 강연과 탐방도 너무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미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도서관 길
(포탈뉴스) 영월군이 주최한 2021년도 영월 30초 광고제에서 장용근 감독의 ‘Drive’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월 30초 광고제는 ‘치유 in 영월’이라는 주제로 30팀의 촬영감독들이 경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촬영기간을 작년보다 2배 이상 연장하여 지난 7.13. ~ 8.15.까지 34일간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장용근 감독의 ‘Drive’는 영월을 배경으로 하는 한 편의 버디무비의 예고편을 보는듯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화면 연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용근 감독은 작년 초대 광고제에서 ‘Yeongwol Proust Effect(영월의 향을 담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광고제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30초 광고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온․택트’ 방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영상감독들의 창의적인 눈으로 재해석하여 관광마케팅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어 작년에 이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SNS, IPTV, 수도권 전광판, 박람회 등
(포탈뉴스)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하여 ‘상상적 기표-선으로부터’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를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구본아, 금민정, 김설아, 박미화, 이진주, 이태호, 이피, 하루.K 작가를 초대하여 설치, 회화, 영상 등 총 3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일상적 장면들을 편집하여 전통산수 속에 조형물로 병치하거나, 꿈속의 세계 같은 초현실적인 풍경을 그려내는 등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사용하여 특유의 상상력으로 신비롭고 마법 같은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한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의 일탈과 함께 코로나 19에 지친 관람객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와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온라인 전시,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아한 클래식’이 올해 하반기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1’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시즌 프로그램의 첫 막은 오는 9월 25일에 올라간다.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준말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국가를 테마로 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음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과 그녀가 이끄는 클래식 앙상블 ‘L quartet(엘 콰르텟)’이 함께 한다. 9월 25일 첫 공연 타이틀은 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악기 연주와 명화 속 신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주피터(제우스) 1악장, 굴룩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중 정령의 춤,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등이다. 우아한 클래식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1’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14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