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더 좋은 세상, 양성평등을 향해」를 주제로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00명 정도에게 양성평등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자라나는 학생에게 올바른 양성평등 의미를 홍보하고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순창군이 길거리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조금씩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가 되면 순창읍 중앙쉼터에서 삼삼오오 군민들이 모여든다. 도내 우수한 버스킹 공연팀이 펼치는 수준 높은 공연을 보기 위해서다. 지난 6월부터 격주로 펼쳐지는 공연에 저녁이면 20~30명의 주민들이 공연장 주변으로 둘러앉아 공연을 감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긴장감을 간직한 채 관람객 모두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장을 바라본다. 중앙쉼터가 위치한 중앙로는 상권이 잘 발달되어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공연장에서 퍼져나오는 음악소리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가던 길을 멈춰 공연을 감상한다. 공연이 펼쳐지는 중앙쉼터는 최근 지중화사업을 끝내고 도로가 말끔히 개선되면서 도시 못지 않는 멋진경관이 연출되고 있다. 야간 조명으로 도로 곳곳이 불을 밝히면서 그 멋스러움도 더해가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코로나19로 대규모 공연이 없어진 요즘 소소하게나마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중 하나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우천으로 인해 공연을 잠시 미룬적을 빼고는 6월부터 격주로 순창읍 중앙쉼터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포탈뉴스) 부안군의회는 31일 15일간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황 청취 및 방문과 함께 부안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및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였고, 김연식의원이‘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청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청년 인구 유출문제를 지적하고, 우리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은 9월 1일 부안읍,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장을 시작으로 시외버스 터미널 정비사업 및 복합커뮤니센터 조성사업, 위도 식도항구 가꾸기 사업,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방문자 센터 등 총 15곳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후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문찬기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챙겨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포탈뉴스) 15만 인천 중구민의 생활문화를 담당할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출범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 27일 오후 중구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인 홍인성 중구청장, 나채훈 대표이사, 문화재단 이사와 감사로 선정된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그동안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책임져왔다. 불꽃축제,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등 각종 축제와 함께 중구문화회관의 기획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했다. 중구는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이 '주민 생활문화 활성화'로 변화함에 따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행정을 위해 '인천중구문화재단' 설립에 나섰다.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 2부에서는 재단 설립 허가신청과 등기를 위한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사업계획 심의, 사무소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3부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규정 7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중구 제1청 별관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걸어온 74년의 삶을 되돌아보고 서거 7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백범 김구 독후감 쓰기대회 시상식을 지난 30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백범 김구 선생님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인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2명의 작품을 접수, 심사를 거쳐 동점 8개 작품을 추가해 총 32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인 4명이 참석해 수상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백범 김구 독후감 쓰기대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빌어 우리의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백범 김구 선생님이 꿈꿔왔던 대한민국의 미래,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말했다. 그러면서"청년 김구 역사거리와 탐방로 조성 등 중구와 백범 김구 선생님과의 인연을 재조명해 나가는 사업을 진행해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현재와
(포탈뉴스) 서울(구로․금천․영등포․양천)과 경기(광명․군포․의왕․안양) 8개 지자체가 31일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구로구는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의 체계적인 협력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열어 지방 정부 행정협의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는 협의회를 이끌어 갈 이성 구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등 8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그간 진행된 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행정협의회 규약 주요내용 검토, 향후 행정협의회 주요활동(예산 공동 확보, 명소화‧고도화 사업 추진 방향, 국가정원 지정 등)을 논의했으며 행정협의회 회장 추천과 선출도 이뤄졌다. 앞서 구로구는 1월 더 좋은 안양천으로 가꾸기 위해 이성 구청장 제안으로 1월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 등 4개 자치구와 함께 ‘안양천 명소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
(포탈뉴스) 오래간만에 비가 오지 않았던 지난 토요일(8월 28일) 오후 5시, 남원시 도심 한가운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빨간벽돌건물 마당에서 팜파티가 열렸다. 남원시도시재생뉴딜 숲정이마을(터미널지구)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소한정원” 팀은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소소한 정원이 내 집 앞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주민들과 사업성과를 나누었다. 소소한정원팀에서 심고 가꾼 애플민트로 만든 상큼한 모히또를 한 손에 들고 캠핑의자에 앉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무궁화 삽목 화분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 속에서 한결 열기가 덜해진 여름 끝의 정취가 느껴졌다. ‘소소한 정원’ 팀의 사업 진행 과정을 함께 했던 남원시 도시재생 관계자는 “팀 구성원 모두의 에너지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주민공모사업을 통하여 만들어진 좋은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행복한 마을 삶의 동력원이 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광양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민과 함께할 작가 초청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독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의 달은 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진흥법」과 「광양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에 따라 지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독서의 달은 정부가 선정한 ‘어깨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를 슬로건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무거운 어깨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행사로 준비했다. 무엇보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하고, 도서관마다 참여 시민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본인 인증, 행사장 방역과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를 살펴보면 작가 초청 특강은 첫 번째 강연으로 9월 4일 희망도서관에서 경혜원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상상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라는 주제로 6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전시 도슨트를 실시한다.
(포탈뉴스) 밀양시는 최근 많이 등장하는 ‘메타버스’와 IT기술로 인한 삶의 변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9월 밀양시민대학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강연자인 강원대 산업공학과 김상균 교수는 ‘인류는 메타버스로 이주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앞으로 메타버스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며 우리가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갈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이지온글로벌 박정준 대표는 ‘IT는 우리의 일과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기술발전을 통해 재택근무, N잡러, 글로벌 협업이 가능해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술의 중심에 사람이 있고, 사람은 기술을 통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일을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김상균 교수는 미래산업 분야의 키워드 ‘메타버스’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저서로는 , 등이 있으며, 박정준 대표는 아마존 시애틀 본사에서 12년간 일하면서 배우고 독립한 경험을 쓴 의 저자이다. 밀양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온라인으로 강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9월 강연은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갑수 밀양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창의적인 정책제안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계양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계양 미래 발전을 위한 신도시와 원도심 상생발전 방향, 일자리, 복지, 안전, 환경 등 지역 문제 해결 방안, 행정서비스 향상과 구민불편 개선방안 등 총 3개 분야이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계속성, 적용 범위 등 5개의 심사 기준에 따라 부서검토와 1, 2차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등급에 따라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신안군은 우리나라 대표관광지 흑산도에 “천사섬 새 조각 공원”을 조성했다. 준공식은 지난 8월 30일 흑산도 읍동마을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흑산중학교 재학생의 시낭독과 부대행사로 철새 가락지 부착시연과 자연방사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조각 공원은“새”를 테마로 흑산도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널리 알리고 관광인프라 구축과 외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4년 4월 4일 최초로 개원한 이후, 수차례 태풍과 강한 해풍으로 그동안 공원이 노후되고 방치되어 왔었다. 하지만,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만큼, 흑산도만이 가진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지난 1월부터 새 조각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부지면적 8,500㎡에 기존의 전시선박 3척, 아프리카 짐바브웨 쇼나작품 200여점을 활용하여 자연괴석 75점, 분수대 2개소, 주차장, 소나무, 장수매화, 야생화 27종등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릴수 있는 특색있고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날, 함께 개관한 새조각 박물관에는 흑산도 동박새와 세계의
(포탈뉴스)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세계속에 그린(Green) 보성차, 미래 천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온택트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개막식, 세계차품평대회, 쇼핑몰·비디오커머스, 온라인 수출상담회, 아름다운 BB콘서트, 보성차랜선골든벨, 차밭 힐링요가&홈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첫날 개막식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진행하고, 오로라와 설하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린다.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미국, 홍콩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사와 보성차생산자조합 등 차 관련 업체 10개소를 연계하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차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째 날 세계차품평대회에서는 수제녹차, 홍차, 황차, 블렌딩 차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8명의 차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해 부문별 금‧은‧동상을 결정한다. 선정된 제품은 상장과 상금(최대 200만 원)이 수여된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는 보성차 30% 특별
(포탈뉴스) 창원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과 지역 내 유망한 예비‧초기 창업자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021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데모데이’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서 보육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투자자(지역엔젤, VC 등)와 연결하여 자금 조달 지원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투자 기관은 IBK창공, 포스코기술투자(주), 인라이트벤처스(유), 시리즈벤처스(유) 등 총 10개 기관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히트케이, 헥스(주), 굿라이프, (주)쓰리에이솔루션즈, 라이브몬스터 등 총 27개 팀이 참가하여 사업화 아이템 발표(IR 피칭)를 진행했다. IR 피칭 우수팀에게는 추가 투자유치 기회, 사업화자금 지원, 특구 공동 데모데이 참가자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팀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9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역 내 혁신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술창업 생태계를 구축 및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우병철 성과확산본부장은
(포탈뉴스) 여성가족부와 김제시가 주최하고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제26회 지평선 전국 청소년가요제에서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발휘를 통한 정서함양 고취와 창의적인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대회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와 더불어 진행될 계획이며, 참가대상은 만9세부터 24세 청소년 및 청소년 동아리로, 참가부분은 노래·댄스·밴드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9월 16일 18:00까지 길보른 종합 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 조성과 청소년가요제의 대표 브랜드로 정착, 지역방송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대회는 JTV 전주방송에서 특집(TV)방영될 예정이다. 지평선 전국청소년가요제의 예선은 코로나 19로 인해 9. 24 까지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하고, 본선은 10. 2 17:00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시상분야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등 여성가족부장관 상장을 비롯하여 8개 분야의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의장단은 2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78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 부의장,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 오인환 복지환경위원장, 이계양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신동헌 의회사무처장 등 6명이 함께했다.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은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1943년 카자흐스탄에서 눈을 감았다. 지난 광복절 고국으로 모셔온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충남도의회 의장단은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그를 추모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선 의장은 “이역만리 타국의 땅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서거하신 홍범도 장군의 큰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 홍범도 장군의 굳건하고 강인한 정신을 본받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