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45년만의 개별노선제 시행 등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창원시는 오전 10시30분 성주동 공영차고지에서 준공영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시장과 버스업계 종사자, 시민 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내버스 노사 대표 18명이 나란히 카드를 들고 “정확하게, 안전하게, 편안하게!”를 선창하며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는 기존 준공영제 시행도시들의 단점을 보완한 ‘개선된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키워드는 공공성, 투명성, 효율성 그리고 서비스 개선이며, 특히 45년만에 공동배차제(1개 노선을 여러 업체가 번갈아 운행)에서 개별노선제 전환(1개 노선을 1개 업체가 운행)으로 서비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파트너이신 노사 대표들의 시원한 외침을 들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준공영제 시행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창원시민들에게 반드시 최적의 서비스로 보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거창군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거창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거창’을 주제로 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 상징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으로, 사업체당 5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거창군에 주소를 둔 사업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기간 내 거창군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관광기념품의 적합성, 디자인의 우수성과 창의성, 유통의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10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금상 1점(상금 300만 원), 은상 2점(상금 150만 원), 동상 3점(상금 50만 원), 입선 5점(상금 10만 원)등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관광 공모 작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대내외적으로 관광기념품 판매 및 전시, 축제와 행사 등에 다각도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
(포탈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9월 2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제123회 정기연주회‘청풍(淸風) 2021’티켓 예매를 9월 1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R석 1만원, S석 5천원)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 한류를 위한 k-Music 콘텐츠를 융복합 형태로 재구성해 심금을 울리는 레퍼토리와 국악 선율로 예술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관현악‘광야의 아리랑’을 시작으로 조원행 작곡의 대금 협주곡‘화연’을 황혜정(차석단원)의 연주로 감상하고 k-music 콘텐츠를 융복합한 ‘Wind from C’를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인 에단(Ethan)과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별한’,‘황홀극치’를 정가여신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윤주와 국립국악원 이동영씨의 환상의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마지막으로 강솔잎이 작곡한 관현악‘Sky High’를 시립국악단의 품격있는 연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악(樂)·가(歌)의 국악관현악 선율로 위로와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사전예매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KF94 마스크 착용,
(포탈뉴스) 청주서원도서관이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 박홍순 작가와 청주시민과의 만남을 9월 4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홍순 작가는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인문학자이다. 박홍순 작가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 옛그림과 선현들의 글로 오늘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도록 돕는 ,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 등의 다양한 저서를 통해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연 신청은 청주서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대상은 청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비대면 작가강연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연을 신청한 시민에게 전날 강연에 대한 안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동부창고 및 청주시 권역별도서관에서 개최되는 독서문화예술축제 「2021 청주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비를 받아 운영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해남미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4일까지 우수 농수축산물 통큰 할인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남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남미소는 땅끝해남에서 생산, 엄선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농가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추석을 맞아 선물용 특별판매 행사를 갖는다. 설과 추석 등 명절에만 선보이는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는 해남미소 히트 상품으로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알차게 구성했다. 꾸러미선물세트는 쌀, 잡곡, 김, 멸치, 참기름, 꿀, 건표고, 미역, 다시마, 소금, 조청, 쨈, 차 등으로 구성해 1호는 8개 품목 3만원, 2호는 12개 품목 5만원, 3호 14개 품목 1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30개 이상 대량 주문할 경우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총 5,000세트 한정으로 시중가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 11종, 축산물 8종, 수산물 29종, 전통식품 11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23종 등 총 100여개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
(포탈뉴스)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이 8월 31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에게 지명을 받은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은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도민 및 충북교육 가족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김응환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명렬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장을 지목하였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는 18개 종목, 150개국 15,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로 8월 말까지 충북도민의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남 서산문화재단이 31일 재단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3일간 ‘민초가 쌓은 600년, 미래를 향한 600년’을 주제로 계획됐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감염 위험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1년 순연키로 했다. 지난 30일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연기에 뜻을 모아 재단에 전달했으며,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재단은 축제를 1년 연기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넘치는 문화•역사 콘텐츠를 구성해 축성600주년에 걸맞게 준비키로 했다. 맹정호 이사장은“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1년 연기하게 됐다"며 “더 의미있고 다채롭게 준비해 서산의 역사와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축성 600주년을 주제로 2022년 10월 열리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칠곡군의회는 9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공직자 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3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9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칠곡군의회]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유희성 감사관이 8월 31일을 끝으로 40여 년간 동안 몸담아온 정든 교육청을 떠난다. 유희성 감사관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 한국교원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0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충남도청 교육협력관, 본청 공보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8년 9월 개방형 직위 공모로 감사관으로 임용된 후 3년간 타고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예방 감사를 펼쳤다. 또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충남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난 30일 가진 퇴임식에서 유 감사관은 “충남교육을 믿고 성원해 주시는 교육 가족과 도민들이 있기에 충남교육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한사람으로 충남교육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송공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감사관직을 수행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유희성 감사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공공 도서관 특화도서展’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은 기관별로 선정한 주제에 따라 도서 자료를 수집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특화도서展’을 개최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특화자료를 제공한다. 성환도서관, 당진도서관, 보령도서관은 ‘10대 청소년’을 주제로 미래교육, 경제, 진로 등 청소년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서전을 운영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향토자료를 비롯하여 진로, 학업 등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전시를 기획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하나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선정했다. 역사가 남긴 분단의 상처를 극복하고 책을 통해 사회적 치유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평생교육원, 학생교육문화원 등 7개 도서관은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도서전을 구성했다. 그 외에도 청양도서관 등 7개 도서관은 인권 존중, 숨겨진 충남 지역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주제로 각종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특화도서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통합도서관 공지사항에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미래세대의 영농 정착을 위한 4H 단체의 활동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윤철상 의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4에이치활동 및 회원 영농정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 개정에 따라 4H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충남의 농촌지역 청소년 및 농업인 후계인력 육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H활동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경비 지원과 4H활동 단체가 사용하는 국유시설 및 공유시설의 무상사용 근거를 담고 있다. 윤 의원은 “4H활동은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의 4-H이념으로 농업, 환경,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활동”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충남의 4H활동 단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농촌지역사회 청년 리더 양성과 청년농업인의 정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페이퍼컴퍼니’ 등 지역건설산업 부적격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와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고용환경 개선의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공정한 건설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부적격업체에 대한 단속강화의 근거를 마련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공정한 건설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부적격업체의 정의와 단속 범위, 실태조사와 전담부서 운영에 대한 사항과 부적격업체 판정시 적격심사 배제 또는 낙찰 결정 취소 등에 대한 사항을 명시했다. 또한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 확대 및 고용개선장려금 지원 등 건설노동자의 고용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역건설산업의 범위 확대, 건설공사 입찰 참가자격 완화,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도 개정안에 담겼다. 전 의원은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부적격업체에 대한 단속 업무의 근거가 마련되면 건실한 건설산업 환경이 구축될 것”이라며 “도에서 발주하는 공사에서 건설일용직 노동자가 부담하고 있는 사회보험료 등의 일부를 지원할
(포탈뉴스) 논산시의회는 31일 제22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호남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충남권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등 일련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과 전북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주요 지방 거점의 접근성이 강화되어 국가균형발전 기반 마련은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지난 7월 가수원과 논산을 잇는 호남선 구간을 직선화하여 열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고속 운행을 도모하고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계획을 반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논산시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가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262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 등 총 17건의 안건처리와 5분발언, 군정질문, 결의문 등이 상정 되어 처리 할 예정이다. 이인숙 의원은 ‘교육통합지원센터 역할 확대, 강화로 완주군 교육 통합 시스템 구축 앞당겨야’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에 나섰으며, 서남용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금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을 최찬영 의원은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재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비로 약해져 있는 지반으로 인해 2차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할 것”과 “가을장마로 인해 추수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실시 될 예정인 읍·면 주요사업보고와 관련해 꼼꼼한 점검으로 올해 안에 계획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제262회 임시회는 9월1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 등 안건 심의와 읍·면 주요사업보고 청취,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실시 될 예정이며, 7일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8일 조례
(포탈뉴스)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는 지난 30일 의원간담회장에서 「문화도시로서의 도시 정체성 확보를 위한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 실태조사 및 전승 대안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는 서구지역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실태조사 및 채보(악보구성), 전승 방안 연구 등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도시 정체성을 확보하고 연구 성과를 입법 활동 및 정책제언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 6월부터 연구 용역을 진행해왔다. 김미연 대표의원 주재로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강남규 의원, 최규술 의원, 최은순 의원을 비롯하여 서구청 및 서구문화재단의 문화도시 추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진으로부터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미연 대표의원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용역 수행에 애로사항이 많았음에도 내실 있게 연구를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전통 민속놀이 전승 방안에 대한 연구는 서구만의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작업으로,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