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읍시립 기적의 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정읍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의 무거운 어깨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 줄 책 한 권. 위로가 되는 한 달, 9월은 독서의 달’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정읍시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작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정재승 작가는 tvN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과학 콘서트’와 ‘인간탐구 보고서’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열두 발자국 :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뇌 과학을 통해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로웨이스트 실천 ‘밀랍랩 만들기’, 원화 전시 ‘산딸기 크림봉봉’, 북피크닉 꾸러미 대여, 과월호 잡지 배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책으로 함께 즐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풍성한 9월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포탈뉴스) 2일, 김광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4)이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김광란 시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참여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발굴, 민·관·정·산·학·연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의 결론뿐만 아니라 광주공동체 구성원들의 신뢰지수가 높아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면서 조례제정의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은 기존의 관 주도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식에서 탈피하여,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의 지원과 공공기관 등의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 광주에서는 노후화된 임대아파트의 빈집을 청년에게 제공하여 지역의 슬럼화와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체재생’, 전남과 함께 도심속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자전거라도’ 등 굵직한 의제들을 실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 조원휘 보좌관과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용산지구 내에 학교 용지 재확보를 통한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그간의 경과 및 재확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용지 해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1순위에 놓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포탈뉴스)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는‘전북 청년과 함께하는 제1회 김제시 청년가요제’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활력 증진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만18~39세 이하의 전북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10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이메일로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자가 본인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편집없이 메일로 송부해야한다. 가요제 예선은 접수된 동영상을 심사하여 1차로 20명을 선발하며, 1차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12일 오전 10시에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사무실에서 2차 예선을 치뤄 12명을 재차 선발한 뒤, 9월 14일 오후 7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예선과 본선이 송출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인기상 각1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가수협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지난 8월 31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찬영 의원이 발의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찬영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67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정전체제’를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종전선언’을 통해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표본이 될 수 있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 동안 남북은 6.15남북공동선언, 10.4남북공동선언, 4.27판문점 선언 등을 통해 종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강대국들 간의 맺어진 정전협정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난 7월 북한의 통신망이 복구되며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가 올라갔지만, 한미훈련으로 인해 다시 통신이 두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정부는 적극적인 자세로 통신선을 회복하고 다시 대화를 시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본회의를 통해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 통일부 등에 송부됐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 18명과 커뮤니티 아티스트 윤종필, 어시스트 김범준이 함께 준비한 전시로 ‘동구’를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15주에 걸쳐 작업한 커뮤니티 판화 작품으로 기획됐다. 윤종필 커뮤니티 아티스트는 “볼록 판화를 매개로 동구 만석동 주민들과 커뮤니티 판화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커뮤니티(community)라는 말은 공동체·지역사회 등을 나타내는 말로 개인을 서로 연결해주는 감정과 태도의 총체를 의미한다. 동구 주민들과 지역의 근현대사 이야기를 비롯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 혹은 동네의 삶의 이야기들을 판화로 직접 파내고 찍어냈다”며 작품 제작과정을 설명했다. 또 “판화 주제 선정 및 이야깃거리를 구상하고 판각 그리고 잉크를 발라 찍어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주민들과 함께 긴 호흡의 판화 작업 과정을 거쳐 공동체 활동의 단초를 마련하고, 지역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본다”는 말로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커뮤니티 판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021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전파추이를 보고 4대 대표축제(2021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영주한국선비문화,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사과축제) 10월 중 개최를 고려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뚜렷한 감소세가 없어 문화행사가 주를 이루는 해당 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이는 시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며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축제의 특성상 비대면으로 진행시 효과가 크게 반감된다는 것이다. 올해 취소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정신문화 축제로 첫 개최인 2008년 이래로 사라져가는 선비정신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문체부 선정 ‘한국관광의 별’, 국토해양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물과 섬을 연결하는 외나무다리의 스토리텔링 축제로서 지역민들에게는 애향심을, 관광객들에게는 옛 정취를 일으
(포탈뉴스) 청주시 농, 특산물 쇼핑몰인‘청원생명쇼핑몰’이 6일부터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지역 우수 농산물을 포함해 건강‧기능성제품 등 30여개 품목에 대해 7~20%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이벤트로‘SNS 가입인증’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기간 내‘청원생명쇼핑몰’에 회원가입해 페이스북(SNS)에 가입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청원생명쇼핑몰에서 사용가능한 적립금(1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이며‘SNS 가입인증 이벤트’추첨결과는 오는 9월 17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원생명쇼핑몰을 알리고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쇼핑몰’은 소비자가 주문하면 각 품목 생산자가 상품을 직배송하는 시스템이어서 언제나 신선하고 맛 좋은 농‧특산물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지난 8월 명칭 및 도메인을 변경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가 2일 오후 2시 제393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4일까지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회기에는 이숙애(청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9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9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2021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대집행질문,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대집행기관질문은 이상정(음성1) 의원이 “2050 탄소중립 관련 충북도의 로드맵, 정부의 탄소중립 3가지 추진 방안에 대한 충북도의 입장 관련 등”, 이수완(진천2) 의원이 “2학기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도교육청의 방역 준비 상황과 대책, 충북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 지방하천 미불용지 관련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5분 자유발언은 이옥규(비례) 의원이 “무예사업보다 코로
(포탈뉴스) 광양시의회는 1일 광양시의회 상담실에서 김경수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자치경찰제’생활안전 분야 사무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집행기관의 예산 성립전 사용계획과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에 대한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진수화 의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집행부와 경찰서가 충분히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일,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시설원예 농협 공동선별장 농민협회 관계자들과 농업 현안사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시행지침 변경에 따라 공급량 지원이 축소된 유기질 비료 지원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유기질비료 시행 지침에 따라 1,000㎡당 100포 기준의 유기질 비료 지원 신청을 받아 농가 신청량 대비 97.8%를 지원했다. 이는 인근 시군(순천시 61%, 여수시 76%)대비 높은 선정량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애호박 등 시설원예 농가는 1,000㎡당 평균 300포
(포탈뉴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9월 2일 제10회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경진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바이오산업분야의 기본적인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 창의력을 통한 우수 기술 인력을 발굴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지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 고교 출전팀 중 1차 연구결과보고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모여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본교에서는 4개 팀(OPE-AA, 마스크써조, 또바기, 쑥쑥성장)이 참가하였으며 OPE-AA팀은 금상(한국폴리텍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쑥쑥성장팀이 장려상(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장상과 상품권 5만원권)을 받았다. 류영목 교장은 학생들의 수상에 크게 축하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도 교사들의 열정 가득한 지도가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으로 이어질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수상뿐만이 아닌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월에 개최한 『대구 북구! 기록의 소환』옛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9월 1일부터 한달간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은 19세기와 20세기를 걸쳐 이어진 북구의 발전상, 변화, 생활상 등 소장하고 있는 오래되고 빛바랜 사진들을 대상으로 총 157점이 접수되어, 최우수상 ‘팔거들농사용 인분운반’, 우수상 ‘대농 여공 민방위훈련’,‘환갑잔치’, 장려상 ‘경북도청 완공 후 친우들과’,‘대구상회 앞에서’, 1940년대 칠곡향교’외 입선 38점 등 총 44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수상작은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에서 뿌리의 역할을 했던 북구의 옛 모습을 보면서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전시회를 통해 지나온 옛 추억을 상기시켜 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은 귀중한 역사 기록물로 보존 가치가 있고 세대를 아우를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관심속에서 좋은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축하드리며, 전시회를 방문하신 분들은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각각 1,179억원(5.72%) 증가한 총 2조 1,806억원과 760억원(8.0%) 증가한 1조 320억원 규모다. 예결특위는 소관 상임위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심사했으며,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 조정 결과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집행잔액’ 등 총 4개 사업에서 1억 5,642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교육청 제2회 추경 계수 조정 결과, ‘청사환경 조성 및 물품 구입 사업’ 등 6개 사업에서 8억 5,008만원을 감액하고, 그 재원으로 ‘안전체험교육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 6개 사업에서 3억 9,220만원을 증액하고, 차액은 내부 유보금으로 계상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위원들은 시청 관계부서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코로나 관련 예산 및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함께 교육청 관계부서에 코로나19 학교 방역 강화와 학생들의 학습‧정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윤기배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동구3)이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유가보조금과 연료보조금의 부정수급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여객 자동차인 시내버스와 택시의 유가보조금 및 천연가스, 수소 등 연료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정 조례에는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에 유가보조금 및 천연가스, 수소 등 연료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추가하였고, 신고포상금은 10만원으로 정하였다. 윤기배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유가보조금과 연료보조금 부정 수급에 관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운송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라면서, “부정수급자를 적발하여 처벌하기보다는 사전에 부정수급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부정수급 방지 기능을 강화하는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원규 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이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투명성과 안정성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원규 의원은 “2006년 준공영제 도입 이후 시내버스 운송비용 대비 운송 수입 부족분을 지난 15년간 1조 4천억 원을 가까이를 보전하고 있는데다가 지난해는 한해에만 1천 8백억 원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례를 개정하여 준공영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라며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개정 조례안에는 기존 표준운송원가 중 정책적으로 결정되는 성과이윤을 표준운송원가와 분리하여 독립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외부 회계감사 규정 정비, 재무상태 등 경영정보 시 홈페이지 공개 등 투명성을 강화하였으며, 사모펀드 등 준공영제의 안정적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송업자의 부정적인 행위를 방지할 포괄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김원규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회계감사를 위한 감사기관을 대구시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