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계양구 안전총괄과와 계양구보건소 주차장내 설치된 선별진료시설, 계양양궁경기장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를 찾았다. 이번 코로나19 현업부서 방문 격려는 조양희 위원장을 포함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이병학·박해진·조성환·김숙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예방접종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 방역 활동과 자가 격리자 관리, 예방접종 추진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의료진과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양구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구의회]
(포탈뉴스) 함양박물관은 함양군민들의 ‘가보(家寶) : 집안의 보물’을 모아 ‘가보(家寶)-빛을 발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 함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집안 대대로 보관·관리되고 있는 가보를 전시함으로써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군민의 엑스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강기형, 김재영·유민영, 김효진, 노영섭, 박상영, 박형인, 박찬조, 변승옥, 소재우, 오일창, 임복택, 임요완, 정민환, 정윤경, 정재훈, 진주강씨문중(강문희·강민구), 하양허씨문중, 함양연계당 등 함양군민과 문중 등에서 참여했다. 참여유물은 약장 등 집안의 역사와 소중한 기억이 담겨 있는 물건 105점으로 유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와 선조들의 삶과 얼을 간직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고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집의 보물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생각해보고 소중한 보물이 빛을 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고 “소중한 유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가보(家寶) - 빛을 발하다
(포탈뉴스) 창원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일반시민 및 창원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홍보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 잡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며,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조사한 뒤, 그중 100가지를 골라 아이들에게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끼게 되는 기분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시는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대신 따뜻한 표현이 담긴 ‘말상처 그림책’을 발간해 아동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가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는 전시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원특례시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아동권리 교육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정읍시립농악단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선보이는 토요 상설 공연을 재개했다. 정읍시립농악단은 휴가철인 8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공연을 9월 1주 차(9.4)를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토요 상설 공연은 하루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1시 정읍 쌍화차거리와 오후 4시 정촌가요특구에서 펼쳐진다. 이번 상설 공연은 산업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정읍농악 연행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문화상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정읍농악 시연과 함께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사자춤, 12발 상모, 민요 등 전통 연희마당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진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 야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상설 공연은 11월까지 열릴 예정이며, 공연 일정은 9.18, 10.2, 10.16, 11.6, 11.20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연내용의 다양성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토요 상설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박선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9월 6일 제3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고흥 간척지 염해 및 유자 냉해 지원대책, 김 양식 환경 개선으로 소득 증대, 피로연 식당 영업 제한에 대한 지원방안, 그리고 군 단위 중학교 학생 과밀 문제 해결 대책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첫째, 고흥만과 해창만 일대 염수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촉구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언급하였다. 또한 땀 흘려 농사 지은 유자냉해 현황 파악을 질문하면서 “냉해 피해를 입고 가지를 잘라낸 다음 다시 수확을 하기 까지는 최소 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냉해에 강한 묘목 개발도 필요하겠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유자 품종도 시설 하우스 재배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현 시점에 맞는 대책인 듯 하다”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김 활성 처리제 사용에 대해 단순히 무기산 사용에 대한 단속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일본에서는 자동제어 방식의 활성 처리제 처리방식이 보편화 돼 있다고 하니 우리 전남도 차원에서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28일부터 12월 16일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1년 문해교육 ‘성인 한글교실’의 수강 신청을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7일부터 접수한다. 이 강좌는 문자 해득 능력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키워주는 문해교육으로, 초등 1-2학년 수준의 성인문해 교과서 ‘소망의 나무’를 통해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주 2회 2시간씩 가질 예정이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성인 한글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비문해 성인들의 독서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강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심각한 코로나 감염상황에서도 탄탄하게 기초ㆍ기본학력을 챙기는 현장 교사들의 노력을 모은 기초·기본학력 지도 우수 사례집 ‘자세히 볼수록 자라난다’를 발간했다. ‘자세히 볼수록 자라난다’에는 전국 최초로 전면 등교를 실시한 대구교육청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 코로나 방역과 학력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킨 교사들의 헌신, 그런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 속에서 매일 조금씩, 어김없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사례집은 교과 수업, 학교 특색 프로그램, 교육청 지원 연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교사는 물론 1수업 2교사제 학습지원강사, 온라인 튜터, 대학생 멘토 등 다양한 집필진이 작성한 총 31편의 학력 방역 실천 사례가 담겨졌다. ‘자세히 볼수록 자라난다’는 책자 및 전자파일 형식으로 9월 중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부되어 교과 수업과 방과후 교육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우연히 진로상담실을 방문한 학생의 좌절을 눈 감을 수 없었던 교사의 관심에서 시작된 자율학습동아리,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표방하며 야구부 선수 학생들의 ‘나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비전과 코로나 이후 교육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해오던 사업이나 행사를 과감하게 폐지·개선하는 “2021년 정책일몰제”를 시행한다. 정책일몰을 통한 학교업무경감과 정책재구조화는 2018년부터 진행되어온 강은희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올해는 학교대상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양적 폐지는 물론이고 절차 간소화, 운영방법 개선 등 질적 정비에도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재구성된 ‘학교자율현장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정비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의 ①추진근거, ②정책지향, ③학교업무경감, ④효율성을 기준으로 검토를 거쳐 학교현장에 부담을 주거나 실효성이 낮은 총 111건의 사업(폐지 34건, 개선 77건)을 정비하여 2022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2021년 정비 결과로 자유학년-연계학기 운영(시범)학교 지원 등 34개의 사업 폐지, 연구학교 운영 등 14개의 사업 축소, 융합적 독서인문교육 온라인 교원 직무연수 등 12개의 사업 통합, 상상제작소 구축 등 51개의 사업을 개선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정비는 불필요한 사업을 줄여 학교현장의 교육역량을 제고하고자 하는 학교자율
(포탈뉴스) 광주 서구가 6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26회째를 맞은 양성평등 주간은 그동안 매년 7월에 운영되던 것을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여권통문’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9월로 변경되어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슬로건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하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4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성폭력 예방 패널을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슬로건‘더 좋은세상 성평등을 향해’처럼 차별과 폭력없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솔로몬로파크에서 개최한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북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여 ‘#다시, 책을 품다’를 주제로 진행한 독서축제로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개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시민참여 개막식, 함정임 작가 북토크, 원북원부산 정재찬 작가 북토크, ‘책으로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한 독서콘퍼런스 등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현수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전재수 국회의원, 김도읍 국회의원 등의 축하 영상을 소개하였으며 2021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주관한 정명희 북구청장과 김명석 북구의회 의장, 시민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개막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개막 축하 행사로 마련된 ‘인생책 패션쇼’에서는 북구 주민 등으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들이 자
(포탈뉴스) 유튜브 공식채널인 ‘명량대첩축제TV’ 중계로 열린 2021 명량대첩축제가 다양한 랜선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조회수를 기록, 코로나 시대 온라인축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며 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는 평소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명량대첩의 정체성과 축제의 가치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량해전의 정신을 이어가는 수군의 후예 해군과 해경이 연합한 해상퍼레이드는 대한민국 바다의 든든한 수문장 모습을 확인하는 행사였다. 특히 명량해전 영상과 동시에 울돌목 상공에서 펼쳐진 공군에어쇼 블랙이글스의 공연은 마치 해전 승전을 알리는 봉화처럼 하늘을 멋지게 수놓았다. 다양한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조선수군무예대회, 명량 퀴즈 열전, 청소년 가요제, 틱톡 챌린지, 유튜버 콘테스트, 회오리 노래방 등은 축제의 재미를 느끼고 함께 공감하는 장으로 치러졌다. 또한 울돌목 온에어 공개방송, 명량 랜선 투어, 남도민속여행, 이순신 가무악 등은 온라인 역사문화축제를 전국으로 한껏 알리는 기폭제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대박할인 라이브커머스는 남도의 먹거리를 알리고, 남도장터
(포탈뉴스) 부산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인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부산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내일(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시는 내일(6일)부터 10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 지하통로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치매 관련 정보와 치매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12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청, 16개 구·군치매안심센터와 분소를 중심으로 치매극복을 알리는 차량 홍보를 진행하고, 27일까지는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치매는 관리와 조기 검진으로
(포탈뉴스) 평창미술동우회는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12일까지 2021 정기미술전을 개최하고 있다. 평창군과 평창문화예술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정기미술전은 차성자 작가 외 11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23점이 전시되었으며 해당 작품들은 평창의 풍경, 꽃, 정물 등 평창의 모습을 작품으로 담아내어 더욱 의미가 크다. 평창미술동우회는 평창인들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5년 째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지난 2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 소규모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멋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차성자 회장은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정기미술전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평창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을 마음껏 즐기시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의 달 기념 공모전 및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책 읽기 좋은 가을 9월을 맞아 전국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대면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대출이벤트, 다양한 전시와 행사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강서도서관 「제13회 나도 작가대회(초5~6)」, 강남도서관「독서감상문 대회(초1~6)」, 남산도서관「100주년 추억 공모전」등 독서의 달 맞이 시민 대상 공모전(6개)을 비롯하여 어린이・청소년 강좌(22개), 시민 대상 독서문화강좌(19개), 시민 대상 인문교양강좌(16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천도서관 「만화‘까대기’이종철 작가와의 만남」, 개포도서관 「소설‘밝은 밤’최은영 작가 강연회」등 저자강연회(17개)를 열어 시민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와 만나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9월 독서
(포탈뉴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복지주간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건강가정 캠페인, 유아 장애인식개선 협동작품 만들기,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지주간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주간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