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 고령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지역 대표 축제인 ‘2021 대가야체험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 8월 31일 주관단체인 (사)고령군관광협의회와 주민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감염 위험에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년 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4월에 펼쳐지는 축제로 대가야의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연계행사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해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군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내년에는 대가야 콘텐츠 및 온라인 축제 콘텐츠를 강화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로 준비 해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전남 여수시가 ‘제15회 202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표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수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 브랜드 중 1차 조사를 통해 63개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받아 해양관광도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힐링여행, 온택트 랜선여행, 웹드라마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여수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만족과 기대, 잠재 수요를 확보한 결과다. 시는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적절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수관광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 과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청정여수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로를
(포탈뉴스) 밀양시는 지난 10일부터 ‘천재견 행복이’ 유튜브 콘텐츠 11만뷰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이는 밀양시 무안면에서 살아가고 있는 천재견으로, 밀양홍보머슴 조학열 주무관이 행복이를 만나 천재적인 행동을 촬영한 영상이다. 유튜브에서 11만뷰를 넘어서 밀양 홍보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벤트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밀양시 유튜브를 구독하고 영상물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른 캡쳐이미지를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으로 80명에게 프렌차이즈 아이스크림 모바일교환권을 상품으로 준다. 김상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유튜브는 밀양을 넘어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밀양의 문화, 관광, 행사·축제, 농특산물, 자연경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CC영상공모전 수상작, 4구당구 神 코로나19 위기탈출, 밀양청년정책 등의 동영상도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광양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30일 온라인 인구플러스 이벤트인 ‘청년의 목소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전·후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꿈터 개소 1주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구플러스, 청년이 말하다!’로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광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양시 청년꿈터 홈페이지 참여소통 ‘청년제안’ 란에 아이디어를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과 아이양육(보육・돌봄) 지원 분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이벤트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맞춤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연기된 인구플러스 시민 정책토론회는 오는 10월 15일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락희호텔에서 개최
(포탈뉴스) 담양군에서 문화복합 공간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차문화 전시 ‘다미담에서 나를 만나다’가 열린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즈음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차(茶) 문화에 스며있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부문과, 담론을 통한 학술적인 인연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담아 오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5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차(茶)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詩), 서(書), 화(畵), 도예, 공예, 음식 그리고 음악, 여기에 미디어파사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여러 분야에서 선구적으로 활동 중인 유명 명사들의 담론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담양 전통 시장이 열리는 10월 2일에는 길거리 버스킹 공연과 도깨비 장터가 예정되어 있어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추성문화예술재단과 한국차문화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군지역신문협회, 협동조합 효성, (사)누림의 후원으로 담주 다미담예술구(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24-27 일원) 내 6개동에서 열린다. 추성문화예술재단 나항도 이
(포탈뉴스) 2021년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일본 히가시카와 문화복합공간 센토퓨어 잔디광장에서 영월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려 현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월 사진작가 1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2021 영월-히가시카와 국제사진교류전” 라는 주제의 사전 전시 일환으로 열렸다. 2010년 영월군과 우호교류 협정을 맺은 히가시카와는 1985년 사진마을을 선언 후 지속적으로 국제사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통해 영월군과 히가시카와정 지역 간 주민들이 위로와 치유, 회복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국제교류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영월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가 후원하는 ‘2021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양도시의 전문작가 10여명의 작품과 일반 주민 200명 내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 16일 양일간 고성공룡시장과 고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과 대형 마트 등에 밀려 매출 감소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고성군 소속 공무원은 물론 고성군의회와 농협고성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함께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실시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먹거리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청송군은 9월 18일과 9월 25일 2회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1 청송정원 버스킹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스킹 대전이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에 축구장 19개 면적에 해당하는 136,000m²(약 4만 1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이다. 청송군과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버스킹 대전은 18일에는 청송문화원의 색소폰, 합창단 등 지역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팀들과 인기 팝페라가수 배은희 및 버스커들이, 25일에는 포크록 밴드 악퉁과 버스커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넓게 피어있는 백일홍 화원에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여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청정한 자연 속에서 백일홍과 어우러진 멋진 선율을 듣고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고려청자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2021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사업 ‘굽네! 자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10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磁器)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자박물관 유물 관찰하기, 신비한 마법의 방 전시 관람, 다양한 자기와 문양의 종류 및 의미를 알아보고,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마국진 고려청자박물관장은 “박물관 교육의 메카인 국립민속박물관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군민들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자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들과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14일 오후 2회차(13:30~15:10)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며, 정원은 한 회차당 5~6 가족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고려청자박물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20210915123133-20727](포탈뉴스) 이달 10일부터 시작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제1행사장 상림공원에서는 전통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마당극 한마당, 박서진, 정동하, 금잔디 등 초청 가수의 스페셜 콘서트, K-POP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의 어린이 놀이터 및 함양가족사랑전시관, 나도심마니 산삼캐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따라 엑스포장을 둘러보는 시간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한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어우러져 향기로움을 더하고 붉게 만개한 꽃무릇, 보랏빛 향기 가득한 버베나, 우리나라 토종 꽃 코레우리 등 수많은 꽃으로 조성된 꽃밭단지에서는 누구든지 인생샷에 도전할 만하다.
(포탈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4차례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행사에는 산삼 항노화 관련 학회, 협회, 기관, 생산자, 가공기업 등 국내 전문가와 해외 유명 석학 등 총 5개국 60명이 참여한다. 16일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술회의는 국내 항노화 바이오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최승훈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미국 Emory 의대 겸임교수의 '세계를 향한 함양 산삼'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한방 트렌드와 치료요법, 첨단분석기술을 활용한 한방소재 개발, 한방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 식품제조 안전관리 시스템 사례 소개, 산삼배양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등 산삼 한방 항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이준혁 한국한의학연구원 글로벌전략부 한의학정책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의학으로 살펴보는 산삼의 항노화 가치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이후 두 번째 학술회의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사)한국항노화협회가 주관하여 한국, 미국,
(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15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4건의 의안을 처리한 후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0건(의원발의 3건), 승인안 및 동의안 3건, 건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절차 또는 내용상 문제가 있거나 불요불급한 사업 등 총39억 원을 삭감 처리하였다. 또한, 군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의원 국외연수 여비 등 의회관련 예산도 감액 처리하였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농ㆍ수ㆍ축ㆍ임산물 선물 상한액을 20만원으로 연중 상향 조정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농·수·축·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촉구’건의문(윤재숙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하고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송부했다. 유상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추석 명절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포탈뉴스) 양구군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 양구군 온라인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초중고생과 성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경진대회는 일반부와 중등부, 초등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 도서는 양구군이 사전에 지정한 도서로 한하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양구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에서 내러 받아 독후감과 함께 이메일이나 우편,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10월 8일까지 양구군에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각 부문별로 7~16명을 선정해 총 30명에 대해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각 부문별 결과발표는 10월 18일, 시상식은 10월 20일로 각각 예정돼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67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제문화제의 주제는 ‘열린문화, 강한백제’로 부여군은 ‘백제문화의 꽃, 사비’라는 부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백제문화제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제례불전과 백제문화제 홍보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소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고천제·팔충제등 제례불전 봉행 및 라이브 중계,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온·오프라인), 사비백제스토리텔링 공모전, 유홍준교수와 함께하는 랜선 특강 등 백제문화제 홍보프로그램과 지역문화예술의 향연과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백제기악 미마지 탈춤 등 지역 예술인과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최소한의 참여인원과 편안한 랜선 관람을 통해 내실 있게 준비해 더욱 안전한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는 노력했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장인 박정현 군수는 “지난 1955년 개최된 제1회 백제대제가 국난 극복과 부여군민 화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 성
(포탈뉴스) 부여군은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조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부여군에 따르면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6월에 열린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를 수상해 도를 대표하여 본선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전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식품부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5개 마을이 참여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도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마을 중장기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에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경관·환경분야 사업에도 선정돼 마을 다목적광장과 경관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송정마을은 ‘창조지역사업’ 등을 유치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