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전남도내 학교들이 기존의 딱딱함과 획일성을 벗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29일 화순 천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 17개 학교에 대한 하반기 공개의 날 행사를 갖는다.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기존의 학교 노후시설 개선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학교 구성원들의 교육적 요구를 담아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교육시설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다 되는 교실, 다 품은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총 83교의 학교공간혁신 영역단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2021. 학교공간혁신 공개의 날’에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17개 학교의 사업성과와 현장을 공개한다. 29일 처음 공개의 날을 갖는 화순 천태초등학교는 ‘하늘별’아이들의 생각과 꿈이 담긴 도서관 프로젝트 결과를 선보인다. 네 곳의 공간에 테마 별로 하나의 꿈을 담은 도서관으로 완성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교직원의 교육적 견해, 건축전문가의 전문지식이 더해져 의미 있는 교육공간으로 탈바꿈
(포탈뉴스) 창원시는 동읍‧대산면 지역 주민이 정성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가을장터’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장터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생태관광협의체 주남나누기가 주관한다. 매년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도래하는 청정 주남저수지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키워낸 쌀, 단감, 호박, 참깨, 대파 등 여러 농특산물과 제철 작물들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한다. 이와 동시에 친환경 소비 및 자연환경 보호 홍보를 위한 라탄바구니 만들기, 양말 목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다만, 주남저수지 가을장터는 친환경 장터로서 운영됨에 따라 판매자는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기에 구매자는 에코백, 다회용기 등을 지참해야 물건을 구입하기가 용이하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옆 공터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회 개최된다. 문용주 주남저수지과장은 “주남저수지가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을 때 지역주민 주도의 자연환경 보전,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역민 소득 창출에 대해 뚜렷한 사업을 제시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그 첫
(포탈뉴스) 최근 논산시의회와 논산시가 협력하여 모든 논산시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전체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 구본선 의장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논산시가 타 시군과 달리 이번 추석 전에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구본선 의장은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논산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체 시민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제정한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논산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전체 지급함으로써 각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였다. [뉴스출처 : 논산시의회]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여 개 국가에서 70여 기관 및 업체 등 100여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동구는 잠재관광지인 동명동 카페거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광주 예술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 선정된 업체와 함께 동구예술여행 자원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동구에서 마련한 홍보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광주 동구 관광의 달, 전국웨딩사진공모전, 추억의 충장축제, 동명동 카페거리 등을 SNS 해시태그 이벤트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 관광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관광도시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동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동구만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천연충현 도시재생 독립문뒤안길축제’를 다음 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 천연충현동의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사생대회가 진행 중이다. 또한 에코라이프 인증, 온가족 노래자랑, 지역 내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무료 프로필·가족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코라이프 인증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올바른 분리수거,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는 줍는 운동), 친환경 제품사용,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등의 모습을 사진·동영상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한다. 온가족 노래자랑에는 천연충현동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노래하는 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 11가족을 시상하며 향후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유한다. 프로필·가족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는 천연충현동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 오후 1∼5시 문화공간 ‘백지장’(통일로9길 6-24)에서 열리며 3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10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한국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인 9월 1일을 기념하여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 1주간을 지정하여 기념행사,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격려,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및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10월로 연기되어 개최되며 양성평등, 일상을 바꾸는 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 2부 양성평등 주제 특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시청 대회의실에 수상자만 초대하여 시상 및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가야왕도 김해TV(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2부 특강은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빙하여 양성평등 주제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50여명과 줌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공포털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포탈뉴스) 창원시는 창원박물관 건립을 위해 공공청사 내 유물을 전수 조사하고 산업사 관련 유물을 이관받는 등 초기 소장품 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창원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과거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의 역사와 통합 이후의 흔적을 찾아 기초 지자체 최초로 공공청사(55개 읍면동, 5개 구청)를 대상으로 유물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시는 유관 박물관 및 관련 전문가 자문을 받아 훼손 및 멸실 가능성이 큰 유물의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학예연구팀 4개조가 현장을 방문하여 일제강점기의 농지 관련 문서류, 창원의 도시개발사를 보여주는 건축 관련 자료 400여점을 확보했다. 지난 6일에는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산업 분야 소장품을 이관받았다. 확보한 유물은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한국GM에서 제작한 공작기계, 플랜트 모형, 기차, 탱크 모형, 자동차 부품 등으로 지역 산업사의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생산품으로서 의미가 있다. 시는 확보한 유물을 10월에 개최될 소장품수집실무위원회를 통해 심의할 계획이며, 유물 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의 생활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역사
(포탈뉴스) 정읍시립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정읍 태인 출신인 서예가 ‘몽련 김진민(1912~1991)’의 관련 유물을 공개 전시한다. 정읍시립박물관 1층 2전시실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김진민이 21세(1933년)에 쓴 낙지론(樂志論) 10폭 병풍 등 14건 16점이 공개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서 몽련 김진민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전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김진민의 낙지론은 ‘즐겁게 큰 뜻을 실행하는 방법론’이라는 의미로 중국 후한시대 학자 중장통(仲長統, 179~220)의 명시 10폭 병풍이다. 평생 서예를 학문적으로 연구해온 서예가이자 서예 학자인 전북대학교 김병기 명예교수는 이 작품에 대해 “10폭이나 되는 대작으로서 김진민 서예의 튼실한 필획과 다양한 결구 그리고 전체적인 어울림인 장법의 구성까지 전부 볼 수 있는 대표작 중의 대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과 대전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김진민의 서예 작품을 비롯해 조선미술전람회 4회(1925년)·8회(1929년) 때 받은 4등 상과 특선 상장, 김진민 서예 작품이 실린 조선미술전람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경상북도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8개 교육지원청- 청도,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영덕, 울진, 울릉 – 교육장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이가희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학교 교육회복 및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인접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노력하자”고 제안하였고, ‘따뜻한 청도교육 현황’ 소개와 함께 청도교육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지역교육지원청별 교육 현안 문제와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온학교 교육회복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학력이 증진되는 교육환경을 함께 구축하자고 다짐했다. 오후에는 청도박물관과 한국코미디타운 탐방을 통해 청도의 역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교지원센터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 [뉴스출처 :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2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하여 9월 10일(금)부터 9월 24일(금)까지 해당 Wee클래스에 마음방역 꾸러미’를 제작ㆍ배부했다. ‘마음방역 꾸러미’는 안부 손편지, 손 세정제, 문구류 등 심리방역 물품을 담은 것으로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1학기 제1남부Wee센터에 의뢰된 학생들의 추수관리를 위해 제작되었다. 소상호 교육장은 “마음방역 꾸러미를 통해 학생들을 추수관리 함으로써 심리·정서적 상황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남부Wee센터에서는 2학기 상담주간에 ‘마음방역 꾸러미’배부 외에도 제1남부Wee센터 홍보 리플렛 배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정서 및 사회적 결손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개인상담 등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장과 각 부서장, 8, 9급 및 2030세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실시된 ‘거꾸로 멘토링’에서 2030 세대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서 이번에 두 번째의 장을 열게 되었다. 이번에는, 서로의 역할 바꾸기로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 등 그 외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희망 사항이나 건의 사항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 교육장은 “조직 내에서의 배움이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젊은 직원들을 통해서 배우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다양성 존중 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영양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온학교 실시간 수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온(溫)학교’는 모든 학생을 위한 따뜻한 온라인 학습 공간이라는 뜻으로 상시적, 선택적, 학생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전국 최초의 초등 원격학습 지원 플랫폼으로, 교육부 주관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의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해 학년・교과별 주요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수업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쌍방향 소통과 피드백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초등학생들의 온학교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영양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온학교 이용과 참여 방법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습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결손이 심각해지는 상황에 온학교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학교 학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24일 “가족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족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 일상, 가족을 담다’로,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로 사진 원본 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인당 3점 이내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되며,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 입선 10명에게도 각각 30만원과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장미영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23일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소속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 대산읍새마을회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의원들과 주민들은 삼길포항 주차장에서부터 해경 파출소에 이르는 도로와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추석 명절연휴 동안 관광객과 캠핑족이 남기고 간 쓰레기와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 1톤트럭 1대 분량을 수거했다. 이어 의원들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인사를 나누면서 삼길포항 관광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연희 의장은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찾아올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에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진안군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김정애 주무관이 ‘꼭꼭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위기에 놓인 가구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적극행정 골든볼’을 수상했다. 김정애 주무관은 2012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입사해서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면서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왔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 주천면으로 승급 발령 받아 2년6개월 동안 사회보장제도의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를 위한 가구 특성별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에 따른 서비스 대상을 분류해 행정기관, 민간기관, 전문가 집단 등 협업을 통하여 치매 어르신 및 미판정 지적장애 가구들의 주거 환경개선을 확대하고 복지급여가 증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주천면은 사회복지 공무원 1인당 담당 복지대상자가 2018년 215건, 2019년 498건, 2020년 772건, 2021년 상반기 136건으로 위기가정 발굴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김정애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