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오는 10월 5일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북 콘서트가 조기 매진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월과 11월 인천 지역 3개 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의 초연을 기념해 개최되는 북 콘서트에서는 인천 출신의 원작자인 김애란 작가가 직접 관객들과 만나 소설가의 삶과 원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 수도국산 일대를 주 배경으로 하는 는 김애란 작가가 2005년 발표한 단편소설로, 김애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그의 등장을 알린 작품으로 인식된다. 발표 첫해 한국일보 문학상을 받는 한편,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에도 선정됐으며, 지난 8월에는 KBS-한국문학평론가협회의 ‘우리 시대의 소설’로 선정되며 독자와 평단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리마스터판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연극 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토대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공연 기획사 스포트라이트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3개 공공 문화예술
(포탈뉴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만 15세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 도약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이 10월 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천재적인 면모와 남다른 음악성으로 콩쿠르 우승에 이어 ‘시간 여행자’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전통적인 학파를 지향하는 그가 리스트의 가장 중요한 피아노 작품으로 대구 관객을 처음 마주한다. 연주자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공통된 하나의 통찰을 완성해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 시리즈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전하는 음악적 메시지에 집중해보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 및 3관왕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만15세, 그 이상의 강한 개성과 열정, 성숙한 피아니즘으로 소년 피아니스트임을 잊게 하는 그의 음악세계는 국제무대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 존재감을 나타내었다. 현재 만17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수학 중인 그는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깊고도 선명한 예술관으로 자신의 레퍼토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레퍼토리를 정복하고 싶다는 포부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특별히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중계동에 위치한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빛 공해로 사라지는 모두의 별빛’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 공해란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필요 이상의 빛을 비추거나 원하는 조명 영역 밖으로 빛이 넘어가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생태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의미한다. 전구의 발명 이후 밤의 어둠을 극복한 도시의 야경은 문명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고, 조명으로 이루어진 야경 그 자체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야간 조명의 이면에 인간의 신체와 생태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역기능이 서서히 드러나며 뒤늦게나마 공해의 한 종류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광공해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기술의 발전으로 밤낮없이 하늘을 밝히는 빛이 공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이로 인해 사라지는 별빛과 광공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11월 1일까지 약 6주간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지난 8월 ‘빛 공해 없는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중계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탈뉴스)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7회 백제문화제’가 충남 공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25일 개막해 10월 3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열리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열린 문화, 강한 백제–갱위강국 웅진’라는 주제로 한류 원조격인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25일 오전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영혼의 혼을 불러일으키는 혼불 채화를 통해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린데 이어 문주왕과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가 거행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이춘희 세종시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은 올해 축제의 주무대인 금강 미르섬에서 열렸다. 개막식 주제공연으로는 판소리와 오페라를 접목한 판페라 ‘무령’이 무대에 올랐다. 무령왕의 일대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소리와 뮤지컬 등으로 연출, 관람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이처럼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포탈뉴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칠순이벤트”, “치매파트너 이벤트”, “치매극복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하여 치매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면 캠페인이 어려운 시기에 치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안동, 이제부터 저희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중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동안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영상 상영, 치매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농업치유연계프로그램인 ‘장아찌만들기’, ‘콩나물키우기 체험키트’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극복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무총리상,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애쓴 직원들의 노력으로 수상하였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안동시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엄마까투리 가을나들이 SNS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안동시 내에 설치된 엄마 까투리 조형물, 벽화 등을 찾아 인증샷을 찍거나, 인형이나 애니메이션, 직접 그린 엄마까투리 이미지 등을 찍어 SNS에 #엄마까투리 #경북 #안동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엄마까투리 홈페이지에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엄마까투리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가을을 배경으로 한 엄마까투리 엽서, 엄마까투리 이미지와 ‘아이가 타고 있어요’문구를 넣은 차량용 스티커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특히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경우에는 엄마까투리 소독용 스프레이, 엄마까투리 퍼즐 등 별도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9일 엄마까투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이후에도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엄마까투리가 많은 안동시민들과 함께할 수 없어 안타깝
(포탈뉴스) 예천공처농요보존회는 25일 오전 10시 풍양면 공처농요전수교육관에서 ‘제26회 예천공처농요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지역 무형문화재인 예천통명농요와 예천청단놀음도 함께해 서로 돕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풍양면 농가주부풍물단도 초청팀으로 참석해 행사의 흥을 돋았다. ‘예천공처농요’는 1986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됐으며 그동안 정기발표회를 통해 잊혀 가는 농요와 농경문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대중화와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은 방송했으며 모심기 소리, 논매기 소리, 걸채소리, 잘개질(타작) 소리, 칭칭이 소리 다섯 마당 전 과정을 선보여 우리농요의 멋과 흥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예천공처농요 발표회를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후세에 길이 계승되고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 무안군은 지난 24일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제1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 페스티벌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무안한 컷(CUT) 정원’을 주제로 작가정원, 주민참여정원, 상가정원 등 3개 부문에서 총 43곳의 크고 작은 정원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환영사, 심사총평, 시상식,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작가정원 4곳, 주민참여정원 4곳, 상가정원 5곳 등 13곳에 대해 총 1290만원의 상금과 인증패를 수여했으며, 시상식에 이어 열린 야간 점등식의 찬란한 조명은 정원과 함께 어우러져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으며 개막을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반려식물 육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분갈이와 영양제 처방 등을 도와주는 정원상담소가 운영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원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면 반려식물,
(포탈뉴스)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치유와 행복의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해남군은 다음달 2일 오시아노 관광단지 해변에서 ‘뷰티폴(beauty-fall) 캠핑 콘서트’를 개최한다. 캠핑과 관련된 토크쇼와 음악공연으로 진행되며 하림, 정인, 조연호, 박상돈 등 우리나라 대표 감성파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노을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저녁 6시 30분부터 90분간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캠핑과 야외 음악공연을 결합해 치유와 힐링의 분위기가 가득한 오시아노만의 상징성있는 관광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람은 49명에 한하며,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중계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 채널(해남 오시아노 뷰티폴캠핑콘서트)을 통해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오시아노 관광단지는‘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해변 경관에 골프장, 캠핑장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남해 거점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2년 507만3000여㎡ 규모 관광단지 지정됐으나 개발이 지체돼 오다가
(포탈뉴스)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 26일, 스타들의 깜짝 방문도 이어졌다. 전시장마저 훈훈하게 밝힌 깜짝 손님의 정체는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의 배우 조한선, 정진운, 정태우! 영화 촬영을 위해 청주를 찾았다가 잠시 시간을 내 비엔날레를 방문했다는 세 배우는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에 들어서자마자 공간의 스케일에 감탄하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적인 예술축제를 안정적으로 열고 있는 청주의 문화적 면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예술을 전공한 아내의 남편답게 조한선 배우는 전시된 작품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재료와 기법들에 관심을 보였고, 정진운과 정태우 배우 역시 작품 하나하나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기도. 훈훈한 외모와 매너 있는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낸 세 배우는 바쁜 촬영 일정 가운데 비엔날레에서 잠시 힐링하고 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는 의문의 살인 용의자와 강력팀 형사의 쫓고 쫓기는 뜨거운 추격을 담은 범죄 액션 스릴러다. 25일에는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도 비엔날레를 찾았다. 10월부터 가족단위 ‘아듀 코로나 힐링 투어
(포탈뉴스) 팬데믹 시대, 우리는 어떤 ‘공생사회’를 꿈꾸는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세계 공예전문가들의 답이 28일 공개된다. 수준 높은 전시로 연일 국내외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이번 비엔날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학술행사인 ‘국제공예콜로키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공생의 도구’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공예 담론을 형성하고자 기획한 이번 ‘국제공예콜로키움’에서는 ‘공생사회’를 주제로 국내외 공예전문가 10인이 3개 세션으로 치열한 논의를 펼친다. 28일, [세션 1-공생사회, 돌봄]에서는 ㈜건축사사무소 오퍼스 우대성 대표와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FnC부문 한경애 전무가 각각 ‘알로이시오 기지 1968-더불어 나누기’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 발제를 맡았다. 우 대표는 1968년부터 2018년까지 50년간 가난한 아이들이 사용하던 학교를 고쳐서 만든 ‘알로이시오기지’가 추구하는 , , 을 하는 것에 관한 가치와 경험을 나눈다. 이어 한 전무는 이번 비엔날레 본전시에서 만날 수
(포탈뉴스) 대전시는 일상 속에서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피해의 심각성, 재난피해 예방노력,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대비에 관련된 내용이다.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 크기의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 학생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작품설명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대전시 재난관리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초등부 7작품, 중등부 4작품, 고등부 4작품 등 총 15작품을 선발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시 재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마트’ 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갑시다.’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마트 가을맞이 aaaT(앗)세일!’ 행사를 추진한다.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내수 극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강원마트는 올해 9월부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2021년산 햅쌀과 가을 임산물을 비롯한 150개 농산물, 218개 축산물 및 6차산업 인증식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을맞이 aaaT(앗)세일!’ 행사 쿠폰은 아이디당 1회 사용 가능하며, 1개 수량 상품에 적용되는 쿠폰으로, 강원마트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양원모 도 첨단산업국장은 “강원마트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으며, 금번 농림축산식품부의 소비쿠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영남가요제’가 9월 28일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8번째로 개최되는 영남가요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4팀의 가수 지망생들의 경연대회이다. 참고로 2004년 제1회 영남가요제에서 가수 영탁이 참가해 “비상”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금상은 100만 원, 은상은 50만 원, 동상은 30만 원, 장려상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영남가요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와 참가자의 가족만 입장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 세종교육공동체가 세종형 기초‧기본학력의 개념을 정립하고 모든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배움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책임교육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세종형 학력에 기반한 기초·기본학력 개념정립’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세종시교육청 직원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에 참여하는 현장 교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 기관인 경인교육대학교 책임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코로나19의 교육회복, 「기초학력보장법」(‘21.8.31) 통과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이 선제적으로 기초학력의 개념, 내용, 성취기준, 평가지표를 명확하게 제시하여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단단한 기초·기본학력의 토대 위에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는 기초학력의 객관적 달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년마다, 교과마다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으로 기초학력과 기본학력의 개념을 구분하여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