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백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 공모’에 참여해 ‘지방세 환급 카톡서비스 도입 추진과 개선방안 연구’가 서면심사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연구동아리에서 제출한 67여 편의 연구 논문 중 서면심사를 거친 10개의 논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세무공무원의 자율적 연구 분위기 조성과 지방세 제도 발전을 위해 구성된 태백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세톡톡’은 ‘지방세 카톡 환급신청서비스 제도’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통해 미환급금을 최소화하며 납세자가 간편하게 환급금을 신청하고 조회할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해 제출했다. 시는 향후 개최할 2021년 연구동아리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세톡톡’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시책 발굴과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정공무원의 전문가적 자질향상과 문제해결능력 배양을 위해 구성된 연구동아리를 선별·지원해 우수한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도출과 지자체 간 정보 공유로 지방세정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국의 지자체
(포탈뉴스) 부산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부모와 함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구상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이번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에 시상금 60만 원, 우수 2명에 각각 30만 원, 장려 3명에 10만 원씩 수여하고, 시상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지를 매년 확대하여 어린이 맞춤형 디지털 핵심기술 체험 공간이 부족한 부산의 현실을 메꿔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도서관, 전시관, 과학교실, 예술공연, 그리고 디지털 핵심기술 등 공간과 콘텐츠와 미래기술을 융복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 공간으로 미래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곳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가느냐에 달
(포탈뉴스) 대전시는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한민국의 허브 대전, 기술로 세계의 중심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 개최 이후 16년 만에 다시 대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전시, 고용노동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산업용로봇 등 53개 직종에 1,828명의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39개 직종에 104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선수를 비롯한 모든 대회 관계자는 대회 5일전부터 PCR검사를 실시한다. 경기장에는 참가선수, 심사위원, 진행요원 중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출입이 가능하다. 지도교사, 학부모 등 일반 관람객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컨벤션센터, 충남기계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배재대학교, 엑스포 시민광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등 7곳에서 나누어 개최된다. 또한, 10월 5일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
(포탈뉴스) 창원시는 진해 경화역의 역사와 정취가 담긴 자료를 모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진해 경화역 옛 추억물 찾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해 경화역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개통했으나 2006년에 해군 통근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폐쇄됐다. 매년 봄이면 철길 따라 만발하는 벚꽃터널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상춘객이 몰려드는 창원 대표 벚꽃 명소다. 시는 경화역에 문화콘텐츠를 입혀 사계절 찾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옛 경화역의 추억이 담긴 기록들을 한데 모으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자료 유형은 경화역이 문을 연 1926년부터 2000년까지의 경화역 일대 근현대 자료로 시청각류(인화사진·필름·오디오·영상), 문서류(승차권·일기·편지·메모·책자·잡지), 박물류(철도용품·유니폼·기념품·홍보물)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인당 유형별로 각 3점 이내, 최대 9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내용은 경화역을 비롯한 진해선 전 구간 통근·통학열차의 추억, 경화역과 함께한 벚꽃여행, 소풍, 군생활, 웨딩촬영 등 추억, 경화시장의 옛 모
(포탈뉴스)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제13회 안동한지축제』가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증가 추세인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축제로 축소・전환되었다. 당초 한지패션쇼, 전통한지 체험행사 및 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결국 전통한지 체험행사는 취소하고 한지패션쇼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전시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한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중요성은 충분히 알고 있으나,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행사를 비대면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가을 행락철과 맞물리는 10월 시민들에게 각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한지패션쇼는 10월 1일 18:00시부터 유튜브 안동한지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지대전 수상작품의 전시회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풍산읍 소재 안동한지전시체험관 1층에서 관람할 수
(포탈뉴스)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춘천시정부 주관 대면 축제 및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된다. 시정부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10월 대면 축제를 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폭증하고 있고, 가을 행락철에 따른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 축제와 행사 재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행안부와 문체부는 합동으로 방역 및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를 불시에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시정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면 축제를 취소, 연기하고 진행중인 축제는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지역 축제외 각종 행사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방침이며 부득이하게 개최할 경우 온라인으로 한다. 무엇보다 시정부는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나 축제도 가급적 취소나 연기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축제나 행사를 취소, 연기 혹은 온라인(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시민분들도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포탈뉴스)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본격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에 ‘2022 함양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산삼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산삼축제 홍보부스는 엑스포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함양산삼축제를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대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산삼가공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두 5개의 부스로 꾸며진 홍보부스에는 함양산삼축제의 발자취와 특징을 알 수 있는 축제관, 산삼의 특성, 복용법 등 산삼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산삼관, 산삼관련 체험관, 산삼제품 판매관과 산삼 포토관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개인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망등 달기, 산삼종이인형·산삼꽃 머리핀 만들기 등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기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은 산삼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삼축제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대구교육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제안 공모는 대구교육정책과 행정제도 개선에 시민ㆍ학부모와 공무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방안,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 예산절감 및 예산효율화 방안, 제도개선 및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 기타 대구교육 발전 방안이다. 제안 공모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제안시스템, 공무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공무원 각 모집 분야에 따라 제안 내용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을 고려하여 12월 중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입상자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기획조정과 조경선 사무관은 “대구교육에 대한 시민ㆍ학부모와 공무원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육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구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대구교육 제안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30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2021년 9월 전남교육 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대전환’ 방안을 모색했다. 22개 시·군 교육장과 12개 직속기관장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특히,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라는 뜻의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한 토론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7월 기관별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상반기 우수사례’와 ‘2022 전남교육 정책 제언’에 대해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gather.town 게더타운)을 활용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벌였다. 토론에 앞서서는 전남교육청의 교육회복 방안과 AI기반 전남미래교육 에듀테크 추진 계획을 공유한 후, 뇌공학 박사이자 미래교육 전문가인 장동선 박사의 강의를 들었다. 장동선 박사는 ‘현실을 초월한 세계, 메타버스(Metaverse)와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시·공간을 초월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메타버스의 강점을 소개했다. 그는 “메타버스가 가진 기술적 특성인 창의성, 도전정신, 소통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등이 어떻게 미래교육의 학습공간으로 활
(포탈뉴스) 울진군은 매력적인 관광지와 자연경관 등 울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아 알리고자 제9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 및 산림, 관광지 및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이며, 이번 공모전은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울진연호문화센터(예총 사무실/ 울진군 울진읍 연호로 47)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11월 중에 전문 사진작가의 엄정한 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60만원, 가작 3점 각 40만원, 분야별 특별상 5점 각 30만원, 입선 100점 각 10만원 등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울진의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의 마음이 사진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전국민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행사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한다. 먼 옛날 여행의 길잡이가 되었던 밤하늘의 별자리를 콘셉트로 평생학습을 통해 내 삶의 미래를 찾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기념행사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각종 포럼과 학술대회 등 컨퍼런스, 순천 소녀시대 뮤지컬 등 특별행사, 외부박람회 등 총 4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평생학습 문화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부터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전북도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1년 국제종자박람회’를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위치한 김제시 백구면 일원에서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내외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국제종자박람회 주제는 ‘씨앗, 미래의 희망’으로 온라인 박람회장을 통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장은 종자산업에 대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토리타운’, 참가기업소개 및 비즈니스를 위한 전용공간인 ‘참가기업타운’,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등 종자 연관 기관 등을 설명하는 ‘유관기관타운’, VR 가상공간, 현장스케치 동영상을 통한 전시작물을 소개하는‘파노라마전시포’, 종자산업 학술 행사 등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타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다만 파노라마전시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2022 학부모와 만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10월 6일과 13일 오후 7~9시까지 도교육청 2층 강당과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학교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과 및 전공, 특화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직업계고의 신입생 충원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10월 6일은 마이스터고 설명회로 진행된다. 군산기계공업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 등 4개 마이스터고에 대한 학과 소개와 특성화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이어 13일에는 특성화고 설명회로 운영된다. 특성화고 계열별·전공별 특징 및 졸업후 진로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및 학부모 강연, 학교별·계열별 개별 상담 등도 준비해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1차는 10월 4일까지, 2차는 10월 8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학부모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며, 신청순으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모 세대의 소득 격차가 자녀 세대의 교육격차 문제로 대물림되는 사회현상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교육불평등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교육 취약계층 유아(저소득층 유아 및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2021년 10월부터 학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취약계층 학비 지원 확대 사업」은 거주지 주변에 공립유치원이 부족하여 사립유치원을 선택하는 경우, 유아학비 지원(월 최대 33만원)을 받고, 기존 지원 중인 추가 지원금을 받아도 학부모가 부담하는 추가금액이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지역 유치원 학부모가 유아학비(정부지원금)를 제외하고 부담해야 하는 학부모부담금(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기본경비) 평균은 '21년 기준 281천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1.6배 이상 높다. 따라서 현재 사립유치원에 재원하는 교육 취약계층 유아에게 예산을 추가로 지원 중(저소득층 유아 월 100천원, 특수대상 유아 월 164천원)임에도 불구하고, 학비 지원 효과는 다른 시·도에 대비하여 미흡한 편이다. 이 사업은 기존 4.6억 원과 금년 7월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3억 원을 더해 총 6.9
(포탈뉴스) 개막 20일에 접어든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우수한 품질의 산양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일상생활 속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는 시기인 만큼 면역력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산양삼을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매라는 재미있는 방식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동시에 저렴한 가격에 산양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매는 관람객의 흥미 유발 뿐 아니라 함양 산양삼 및 엑스포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평일 2회(11:00~11:30, 14:00~14:30), 휴일 3회(11:00~11:30, 14:00~14:30, 16:00~16:30) 전시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경매 MC의 능숙한 진행으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진행되는 경매는 천만 원 가치를 지닌 고가의 산양삼을 경매에 올리는 등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며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경매 물품은 엑스포 전시장 중 산삼특산물관과 산지유통센터의 입점 농가에서 실제 판매되는 산양삼을 접수받아 사용하고, 입점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