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코스모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코・스・모・스’는 ‘코로나시대 스트레스 관리 모두 함께 스스로 건강하게’의 줄임말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구민 마음건강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우울 극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크게 4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 내 마음 살피기, 2단계 : 힘들다고 말하기, 3단계 : 전문가 찾아가기, 4단계 : 함께 극복하기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0월 5일과 8일에 각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최근 20대의 자살률이 높아지면서 심리적 위축, 우울, 불안 등을 겪는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만성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검사는 QR코드와 연계된 우울증 건강 설문지(PHQ-9척도)를 활용해 비대면 스크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12일에는 코로나
(포탈뉴스) 지난 1일 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제49회 강진청자축제‘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올해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다양한 영상콘텐츠와 온라인 판매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17개 단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강진명품청자 할인판매하고 힐링 버스커 공연, 남도답사 1번지 강진 영상 소개, 강진품애 로그인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 개막을 알렸다.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강진명품청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실시간 판매 라이브커머스가 열려 강진특산물 쌀‧귀리, 파프리카, 버섯 스낵 등을 1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중 SNS 이벤트로 강진청자축제 개막행사, 읍·면 랜선 노래자랑 챌린지, 강진문화 힐링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강진군 유튜브에 구독과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축제들은 취소됐지만 우리군은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7일 11시에 올해 마티네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의미로 평범한 오전을 클래식 선율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까지 곁들여 특별한 일상으로 초대한다. 이번 연주는 앙상블블랭크의 음악 감독이자 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이 지휘자로 나선다. 최재혁은 2017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작곡 부문 역대 최연소 1위로 주목 받았고, 2018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사이먼 래틀 경,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톡하우젠의 그루펜을 지휘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국내외에서도 활발한 지휘 활동과 함께 메뉴힌 바이올린 콩쿠르, 밴프 음악제 등에 위촉 작곡가로도 초대되며 작품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첫 곡은 추모곡으로 자주 연주되는 사무엘 바버의‘현을 위한 아다지오’로 문을 연다. 이 곡은 케네디 대통령, 9·11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연주되는 등 슬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자주 연주되어왔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견디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며 감상하면 더 좋을 듯하다. 분위기를 바꾸어 스트라빈스키의 협주곡 는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활기찬 작품이며 드뷔시의 ‘렌
(포탈뉴스) 금천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온라인 퀴즈이벤트 ‘도전! 아이사랑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금천구에 등록된 임산부이며, 구글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는 금천구보건소 홈페이지와 구 공식 SNS(블로그,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육아용품을 그 외 참여자에게는 홍보물을 배송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금천구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건강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일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캐기 등 영농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전 중구 운남로 85번길에 위치한 무수천하마을은 문화재와 치유의 숲이 있어 볼거리는 물론 체험거리가 다양해 학생들과 시민이 즐겨 찾던 농촌체험마을이었으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중단돼 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휴일을 이용해 자발적인 참여로 고구마 캐기와 제초작업 등 바쁜 농촌의 일손 돕기에 팔 걷고 나서게 된 것이다. 한편,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 관계자는“그동안 우리 마을은 도심 속 농촌마을로 삶에 지친 도시민들의 치유와 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되어 왔었다”며 “바쁜 의정활동과 업무 중에도 우리 마을을 찾아 일손을 덜어 준 시의원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무수천하마을을 찾아 농촌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갖던 이용객이 줄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를 극복하여 다시 찾는 체험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구시와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병원에서의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환자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일 노보텔에서 ‘제12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환자 안전의 날’ 행사는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지역병원 의사, 간호사 등 병원 종사자들이 참석하며 200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뜻깊은 12회를 맞았다. 메대협은 2009년 출범한 이래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계가 한마음이 돼 2009년 전국 최초로 ‘환자 안전의 날’을 제정하고, ‘환자 안전헌장’을 선포했으며, 의료 질 향상사업 및 병원서비스 개선, 병원협업사업 발굴 등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다. 특히, 메대협 산하 ‘대구의료질향상위원회(위원장 김신우)’는 병원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 환자확인 전담자 역량강화 교육, 환자 안전 전문가 양성 등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 제공과 환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인들의 의지를 다짐하는 ‘환자안전헌장낭독’을 시작으로,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9월 29일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관원에서 초‧중등 다문화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제9회 대구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실시했다.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부모 모국어 및 한국어) 학습을 장려하여 다문화학생만의 언어 능력을 개발하고, 부모님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아가 다양한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다가올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에 45명이 참가하여 원고 및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관내 초ㆍ중등 다문화학생 24명이 참가했다. 작년과 달리 개인부문 뿐 아니라 특별부문도 시행하게 되어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팀을 이루어 함께 참여하는 기회도 가졌다.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거나 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무지개빛 학급’이라는 주제로 여러 나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어울려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발표하기도 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대구왕선초 칸알만(6학년, 파키스탄어), 금상은 대구관문초 석채연(3학년, 중국어), 대구장산초 신예진(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시교육청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을 탐구하며 이해하는 ‘다품캠페인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이어 올 해 다섯 번째 진행하는 ‘다품캠페인’은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의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구시교육청 SNS 7개 채널을 통해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40년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의 이름을 맞히는 것이다. 참여방법은 시교육청 SNS채널에 있는 다품캠페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블로그 설문 폼에 정답을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고 대구시교육청 유튜브 구독과 SNS 팔로우를 인증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힌트 영상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4가지 핵심요소인 공간혁신과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에 대한 내용이
[20211001121443-22676](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은 공직자로서 직무수행과 관련한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직무 회피, 알선․청탁 금지 등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구 교육장은 "전 직원의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구미시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미공단보세장치장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1 구미국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구미국제아트페어는 구미공단 유휴공간을 활용한 산업과 미술 융합예술의 장(場)으로서, 국내외 초청(참여) 작가의 다양한 미술작품 1,500여 점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일간 전시 및 판매한다. 개막 행사는 10월 6일(수) 오후 4시 락아츠앙상블의 오프닝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조선딴스홀, 별별서커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고, 90여 개 전시 부스 도슨트 투어(작품 설명), 시민 미학 강좌, 가을밤의 버스킹, 구미학생미술서예실기 공모전 입상작 야외 전시, 도자기 및 핸드메이드 페브릭 소품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트마켓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국외작가 전시 부스는 ‘유럽에서 뉴욕, 제3세계 국가로의 미술사(美術史) 흐름’을 담은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김동진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장은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의 문화 예술적 공간 재창조를 통해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 뜻깊고, 위드(WITH)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포탈뉴스) 구미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들의 해법과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3일간 금오산 일원에서‘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을 개최한다.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개최되며, 6일 호텔금오산에서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세용 시장의 개회사, 김부겸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와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차기총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포럼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동향을 살피고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모습을 예측하며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위한 지식향연의 장을 펼친다. 학술포럼의 첫 번째 세션은‘기술발달과 인간 삶의 변화’를 주제로 구글의 비밀연구소인 구글X의 설립자이자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며 인공지능 연구의 선구자인 세바스찬 스런 前구글 부사장과 미래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장기간 방역업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소진된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의 교원치유지원센터인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이하 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외에 장기간 방역 업무 스트레스 호소 교원, 학생의 자살 및 자해 경험 교원, 코로나19 확진․완치과정에서의 우울․불안 경험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소속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 외에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기관과 심리치료병원 등을 위촉하여 촘촘한 외부 연계망을 확충하고 교사 1인당 1백만 원 이내의 연계 상담 비용을 지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교원 힐링 연수를 연 4회에서 8회로 확대하여 더 많은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별 접근성 및 특성을 고려한 쉼과 회복․치유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발생과 직무 소진 등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교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새롭게「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
(포탈뉴스) 순천시는 옥상녹화·패시브하우스 등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정책발굴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적으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생태수도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순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녹색건축물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도심 건축물도 녹색으로 물들여 30만 정원도시 달성을 위한 정주여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정책제안’과 ‘순천형 인증마크 디자인’총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제안 분야는 녹색건축물 지원대상과 홍보·운영 등 순천에 적용가능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인증마크 디자인 분야는 녹색건축물과 순천을 직간접으로 나타내는 인증마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순천시청 건축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활성화 기여도, 기대효과, 창의성 등 심사를 거쳐 정책분야 5팀, 인증마크 디자인분야 4팀 총 9팀의 최종 수상작을 11월에 발표할 계획으로
(포탈뉴스) 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10월 30일·31일 이틀간 ‘제7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하여 10월 30일 예선, 31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비롯해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1,9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국악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일반대중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순천시는 2022년 4월 22일 순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지난 9월 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허석 순천시장, 허유인 순천시의회의장,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50인 이상 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필수인원 30여 명을 제외한 나머지 120여명의 조직위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발대식에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각계각층의 경험과 식견을 가진 15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대회 준비 및 다각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대회기 이양식,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와 예산 및 조직·집행위원회 운영규정 심의의결 등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 행사 가운데 ‘위촉장 퍼포먼스’는 참석 조직위원 전원이 위촉장을 들고 흔드는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