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세대 간 단절로 인한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어르신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노인회인천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사진과 수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어려움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야기, 인천시의 옛 모습과 풍경사진, 빛바랜 추억사진 등을 주제로 인천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출품은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합된 작품은 11월 중 심사를 거쳐 통합대상 1편(100만원), 부문대상 2편(각 80만원), 최우수상 2편(각 60만원), 우수상 4편(각 40만원), 장려상 30편(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 이외에도 작품을 제출한 300명에게는 1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공모전 입상작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우
(포탈뉴스)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음식문화 개선 홍보 및 교육 사업의 하나로 오는 15일까지 「잔반 제로 원주 빈그릇 인증샷 챌린지」를 진행한다. 총 3가지 이벤트로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선물 또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카카오톡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채널을 추가한 후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첫 번째 메인 이벤트로 가정, 식당, 학교 어디서든 음식을 다 먹고 빈그릇을 찍어 인증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스위트 바질 씨드 스푼을 선물로 증정한다. 두 번째는 원주 배달앱 ‘모범생’에서 배달시킨 음식을 다 먹고 빈그릇과 주문내역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범생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마지막 세 번째 이벤트는 잔반 제로 원주를 만들기 위한 가족의 실천 다짐을 적어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고,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가 희망나눔 푸드키트를 해당 가구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음식문화 발전 및 음식물 쓰레기 저감 인식 개선을 위한 이번 행사에 원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탈뉴스) 원주시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6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소통」이 7일과 8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비롯해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권리중심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나는 여성장애인이다. 나는 오늘도 웃는다’, ‘내 얘기를 들어봐’ 등 장애인 이동권과 탈시설화 내용을 담은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프리웰 재단 김정하 이사장과 함께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대한 영화 이야기 등이 마련돼 있다. 「소통」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장애인 인권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장애에 대한 거리를 좁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보다 깊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 더불어 사는 사회가 무엇인지를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 등교 확대에 따라 학교방역과 교육회복 집중 지원을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 발송 공문서 점검제』를 추진하여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발송 공문을 6.7%(598건)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8월에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극복과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교육회복 집중지원」 추진과제로서, 교육청 모든 부서가 일상 행정업무에서 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뺄셈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고 실천한 것이다. 『학교 발송 공문서 점검제』는 본청 실국장을 학교 공문서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학교로 발송하는 모든 공문서를 검토하여 학교 현장에 필수적인 공문만 시행하도록 하였고, 매주 본청 실국장회의에서 공문서 발송 결과 및 교직원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발송 공문서를 집중 관리하였다. 그 결과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발송한 공문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7%(598건) 감소하였으며, 학교 교직원들의 공문서 불편 신고는 1건도 접수되지 않아서 교육청의 노력에 대해 학교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조희연 교육감 1기 취임
(포탈뉴스) 단양미술협회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단양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회원들의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단양팔경 중 한 곳인 구담봉을 주제로 조선 초기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의 그리움’을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공예·조각 등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단양미술협회는 2012년 단양 미술인들이 뜻을 모아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2017년 도담삼봉을 주제로 첫 번째 기획전을 개최한 이후 매년 꾸준히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예술 단체로 성장해오고 있다. 김언경 회장은 “작가들에게 자기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기가 되는 기획전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단양문화마루에서 전시관에서 열린다”며 “지역 색 짙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양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미술협회는 회원전과 재능기부 사랑나눔기부전,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양의 미술발전과 문화예술을 꽃피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대전시와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2021 온라인 정신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0일‘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박람회는‘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대전시와 대전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5개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3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해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음똑똑, 정신건강의 집’이 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정보방, 이벤트방, 소개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각 방들은 방 이름과 특성에 맞는 볼거리, 알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하거나
(포탈뉴스) 안동시는 지난 9월 30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在釜山日本国総領事館)과 함께 안동중앙고등학교에서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국제교류아카데미”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감한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한외국공관의 협력으로 교류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워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인재로서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올해 5월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니시고등학교와 온라인 교류를 시작한 안동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와 일본국총영사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연자는 일본국총영사관 소속 토미타 리사(富田理紗) 전문조사원이 초청되어 실시했다. 토미타 씨는 일본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 전문가로, 강연내용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던 일본의 설과 추석을 비롯한 생활 속 한·일 간 문화 차이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으며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이 관내 청소년들이
(포탈뉴스) 부산시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Busan International Travel Mart, BSITM 2021)’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약화된 국내외 관광업계간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향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하며,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부산국제관광전’을 대신하여 공식 누리집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관광업계의 주력 시장인 중화권, 태국, 베트남 등 신남방권, 유럽권의 총 4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 부산관광 홍보관을 비롯한 참가 기관 온라인 홍보관이 설치되고, 온라인 B2B 상담회 및 중화권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관광 랜선투어’ 등이 열린다. 먼저, 온라인 홍보관은 14개국 113개 기관별로 설치하여 연말까지 운영하며, 부산관광 홍보관은 국제관광도시, 안심관광, 갈맷길 등을 주제로 부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퀴즈, 스탬프 투어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핵심
(포탈뉴스) 태백시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고 5일 밝혔다. 태백시의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대상자(3,846명) 에 대한 지급건에 대하여 수차례 심도 있는 회의와 논의 과정에서 찬반 갈등도 있었지만,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협의했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이번 전 시민 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의회]
(포탈뉴스) 연제구는 9월 29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청년들의 설레는 꿈이 모이는 거리 ‘청설모 프로젝트’ 세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청설모 프로젝트’는 연제구와 ㈜초코뮤직(청년 CEO 김민찬)이 공동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하고 있는 청년 버스킹 공연으로, 지난 6월 공연 후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되었다가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다시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감성 재즈 밴드인‘Meler(멜르)’와 부산 유일 탭댄스 전문 공연팀인 ‘부산 STAPS탭댄스’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을 선사했다. ‘청설모 프로젝트’는 공연 후기 한 건당 마스크 3장을 적립하여 연제구 내의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코로나 극복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코뮤직은 지난 6월 2회차 공연 시 관람객으로부터 받은 응원의 메시지와 후기를 통해 적립된 마스크 500매와 아이스크림 100여 개를 연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하여 청년 거리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환원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젊은 청년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청설모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힘들고 지쳐있는 청년예술계와 구민
(포탈뉴스) 고성군의회는 5일 하루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원포인트로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수의계약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선임의 건,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 날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에는 김향숙 의원, 부위원장에는 배상길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최을석, 이쌍자, 이용재, 우정욱 의원 포함 6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10월 5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특위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향숙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은 행정사무조사 제안설명을 통해 “고성군에서 시행한 각종 수의계약 전반에 대한 특혜의혹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하여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 그 내용을 군민들에게 알려 의혹을 해소하고자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특위활동 기간중 고성군에서 시행한 2017년1월부터 2021년9월까지 수의계약 전반에 대한 실태 및 진상을 조사한 후 부실공사 및 수의 계약의 문제점 등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포탈뉴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지난 1일 개막 이후 전국 공룡의 매력에 빠진 어린이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최 후 4일동안 6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공룡엑스포를 찾았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공룡엑스포는 낮에는 공룡동산과 전시관 관람을, 해가 진 후 밝은 빛이 행사장을 비추면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행사장 내 마련된 쉼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심번호와 피플카운트 시스템 등 안심관람을 실시하고 있는 전시관들은 약간의 대기시간만 감수한다면 확실한 방역이 가능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 황종욱 사무국장은 “5년만에 열리는 공룡엑스포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본격적인 나들이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연휴간 많은 분들의 방문에 이어서 주중에는 학교 현장체험학습과 단체관람 등 단체방문객이 많이 오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역수칙 적용으로 인한 관람 불편성은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주중에 방문하면 대기열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룡엑스포는 11월 7일까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제, 개정 조례안 등 3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제·개정 조례안 15건, 동의·승인안 20건, 의견제시안 1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향후 10년간 대구시의 도시정비사업 기본방향을 정하는 ‘2030 대구광역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을 비롯하여, 내년도 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 대한 각 실국별 출연계획안 8건과 202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그 밖에 행정 효율화를 위한 민간위탁 동의안 10건 등이 주요 심의 대상이다. 10월 6일 10:00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하고, 7일 14: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김지만 의원이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대구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고, 5분 자유발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나서서 ‘시간제 차량속도 제한 제도 도입’(강성환 의원), ‘원룸 밀집 지역 쓰레기 대책 마련’(하병문 의원),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정책적 노력’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5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수완지구 택지개발 미분양 토지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범죄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면서 광주시가 매입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횡포로 인해 수완지구 문화시설용지(장덕동 1293번지 5,515㎡)가 축소되어 주민들의 삶 의질이 저하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분양 토지인 수완동 972번지 10,194㎡(3,083평)가 장기간 방치되어 흉물스럽게 변해 범죄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하루빨리 토지를 매입해서 도서관이나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도서관 건립에 대해 적극 동감한다면서, 국토교통부와 토지매입에 대해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본예산에 도서관 건립 추진 용역비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수완지구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수완지구 문화시설용지(장덕동 1293번지 5,515㎡)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여 행복주택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당초 택지개발 내 문화시설용지가 축소되었다. 또한, 수완동
(포탈뉴스) 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특별기획 행사인 ‘랜선번개마켓’을 10월 5일부터 4일 간(10월 5일, 6일, 7일, 8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도자기 홍보와 축제의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400여 점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4회 간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사전랜선번개마켓’이란 프로그램으로 먼저 진행되었으며,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축제 기간 중 4일 간의 판매행사를 통해 350여 점의 문경도자기를 판매할 예정이며, 10월 5일 (140여점), 10월 6일 (30여점), 10월 7일 (70여점), 10월 8일 (90여점)을 판매한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가 준비되어 있다.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