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양군은 10. 17 ~ 10. 21 5일간 영양군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위더스제약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태백, 금강, 한라, 백두급) 4체급에 2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이지만, 많은 고민 끝에 무관중으로 대회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대회 48시간 전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선수등록이 가능하고, 경기장 출입 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안심콜을 이용한 출입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정 영양에서 영양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 개최가 위드 코로나로 다가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군민의 안전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부득이하게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되어 군민들께 양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양장사씨름대회는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
(포탈뉴스) 곡성군이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 레져문화센터에서 죽곡면 하한리의 근대 백자요장 비대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죽곡면 하한리의 근대 백자요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곡성 하한리 백자 요장은 가마터가 매우 잘 남아 있고, 이에 대한 기록 또한 매우 상세하게 남아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 근대 요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 받기도 하고 있다. 따라서 곡성군은 하한리 근대 백자요장의 이같은 현황과 가치를 밝히고 대중에 널리 알리고자 이번에 학술대회를 열게 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삼국의 연구자와 토론자가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발표과제는 곡성 하한리 요장의 역사적 배경, 곡성 하한리 요장의 현황과 의의, 곡성의 요장과 아사카와 노리타카[淺川伯教], 곡성의 요장과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근대 도자사에서 곡성 하한리 요장의 의미, 곡성 하한리 요장의 문화재 지정 추진 방안 등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곡성군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하한리 백자요장의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에 중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17회 청풍분재전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분재인연합회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소나무·향나무·소사나무 등 송백류와 잡목류 분재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분재의 멋스러움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청풍분재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해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김해시립장유도서관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 1층 커뮤니티실에서 예술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인문학 강연 「클래식 크루즈」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수강생들이 크루즈를 타고 유럽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작곡가가 살았던 아름다운 도시에 대한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클래식 크루즈」 3회 강연으로 1차 서유럽에 빠지다, 2차 동유럽에 반하다, 3차 남유럽에 취하다 순으로 진행되며 비엔나, 몽마르뜨, 바르샤바, 나폴리 등 유럽 전역을 리누갤러리&컬쳐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쥴리정의 안내로 여행하게 된다. 차미옥 관장은 “힘들고 지친 순간에 음악은 언제나 위로가 된다”며 “이번 강의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산청군과 지리산평화제위원회가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봉행했다. 군과 위원회는 14일 오전 제48회 지리산평화제를 맞아 시천면 신선너들에서 산신제례가 열렸다고 밝혔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한 지리산 산신제례는 군민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내고 있다. 이날 제례는 이재근 산청군수가 초헌관, 심재화 산청군의회의장이 아헌관, 박우범 경남도의회 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지리산평화제는 6·25전쟁 전후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하는 한편 군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10월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다. 오는 11월6일에는 지리산평화제 행사의 하나로 지리산에서 희생된 모든 영혼을 위로하는 전통불교방식 위령제도 봉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무용 ‘시월愛’, 유랑극장 ‘악단광칠’, 버스킹공연 ‘의동사진관’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무용 ‘시월愛’ 공연이 진행된다. 초립동, 흥보가, 버꾸춤, 진또배기 등 다양한 내용의 전통무용으로, 부채에 긴 명주천을 연결하여 추는 선살풀이와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대중가요 ‘찐이야’에 맞춰 창작된 작품 등 다채로운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유랑극장 시리즈5 ‘악단광칠’ 공연이 펼쳐진다. ‘악단광칠’은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를 의미하는 ‘악단’과 광복 70주년에 결성 되었음을 상징하는 ‘광칠’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창작 국악밴드로 전통국악을 현대적으로 노래와 굿, 연극적 요소를 결합해 온라인 상에서 무려 120만뷰를 돌파한 화제의 곡 ‘영정거리’, 서해안 배연신 굿에 있는 뱃노래를 모티브로 한 ‘어차’, 북청사자놀음의 장단과 퉁소가락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북청’ 등을 들려줄 것이다. 10월 30일 오후 2시에는 거창 명소로도 유명한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올해 유랑극장 시
(포탈뉴스) 제 29회 흥부제가 개막했다. 남원시는 (음)9.9 중양절인 14일에 인월면 성산마을 흥부묘에서 흥부제전위원장(이동식), 남원시의회부의장(김종관), 인월면장(이은주), 인월발전협의회장(이정일),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흥부마을 고유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올해 축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다른 행사를 취소하고 고유제만 추진되는 것이 아쉽지만, 흥부제 정체성인 고유제를 통해 우애, 나눔, 보은, 행운인 흥부정신을 이어받고, 흥부고장인답게 선행하고 베풀면서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9일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대해 엄중한 방역상황과 함께 자제를 요청하자 10월 1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 제29회 흥부제를 축소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대중화를 위한 한복사진 공모전을 연다. 2021 ‘남원 한복문화 가을주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한복사진 공모전은 ‘한복과 함께 추억’이란 주제로 한복과 남원을 표현한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재미를 더한다. 우선 ‘남원 속 한복사진 이야기’는 남원에서 촬영한 한복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가능하다. 또 ‘남원 옛 추억을 한복입고 따라하기’는 과거 부모님 등 가족 또는 친구와 찍은 옛 사진과 최근 같은 장소에서 한복 입고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장롱 속 서랍에 있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며, 자연스럽게 한복을 다시 한번 입어 보고 추억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복사진 따라하기 사진이 필요하면 화인당을 방문하면 된다. 이 곳에서 한복체험도 하고 공모에 필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광한루원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며, 인스타그램 ‘화인당’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지정 해시태크(화인당 인스타 안내문 참고)와 함께 사진, 작품명, 촬영장소 등을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포탈뉴스) 부안군이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모가디슈’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 작품으로 올해 7월 개봉해 코로나 19 상황에도 현재까지 3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수작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손꼽히는 흥행작품 중 하나이다. 주요 출연 배우로는 김윤석이 한국 대사 역을 조인성이 안기부 참사관 역을 열연하였고, 허준호와 구교환이 북한 대사 및 참사관 역을 연기하였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에서 남북한이 UN 가입을 두고 외교전을 펼치는 중 내전이 발발하여, 생존을 위해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협력하여 소말리아를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모가디슈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안군민만 입장 가능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착순 입장으로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을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좀 더 여유 있게 도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냉전시절 대립하던 남과 북이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포탈뉴스) 신라 왕경의 사찰과 정원의 가치를 고찰하고 체계적인 복원-정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행사가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14일과 15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신라왕경의 사찰과 정원-분황사지·구황동 원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에 창건돼 자장스님과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유서 깊은 사찰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1탑3금당식(一塔三金堂式) 사찰 건물 배치로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구황동 원지 유적일원은 2개의 인공섬과 입수로, 배수로, 건물지 등이 확인된 신라 시대 정원터다. 경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신라왕경의 사찰과 정원을 대표하는 경주 분황사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일원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찰하고, 유적의 구조와 성격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먼저 첫날인 14일에는 고려대 최광식 교수의 '신라왕경의 사찰과 원지 유적의 역사적 의미'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을 대상으로 한 관광과 활용, 분황사지 가람배치 변천과정 고찰 등의 주제발표가 열린다. 이어 15일에는 신라 분황사의 역
(포탈뉴스) 남관특별전 ‘고향에 돌아오다, NAMKWAN-청송의 특별한 이야기’ 전시회가 오는 11월 10일까지 특별 연장된다. 청송군은 특별전 개최 후 약 2개월 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에 대한 호응도와 장기 연장 요청으로 특별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스통 디일(평론가·파리국립미술관장)로부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大화가’라고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남관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청송군 부남면 출신인 세계적인 화가 남관 화백의 화업을 기리고 남관 화백의 작품이 가진 한국 미술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올 한 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에 남관 화백의 작품(가을축제)이 포함돼 전시 중이어서 남관 화백과 그의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남관특별전에서는 1940년대 '호박(1945)'과 '향원정(1947)'을 비롯해 1954년 도불이후 추상적 미술양식을 보였던 '파리에서(1955)'와 1966년 망퉁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작품과 같은 화풍의 '밤풍경(1961)', '독백(1962)'과
(포탈뉴스) 광양시는 오는 15~30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기념으로 故 이경모 선생의 사진전 ‘그날, 진실을 마주하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대표 사진작가인 이경모 선생은 광양읍 출신으로, 격동기 역사를 사진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1945~1953년 호남신문사 사진부장으로 재직하며, 여순사건을 목숨 걸고 종군 취재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해 중요한 역사자료를 많이 남겼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14연대가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여수·순천을 비롯해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희생자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 특별법’)이 지난 6월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전시는 여순사건 73주년이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기념으로 추진했으며, 이경모 선생이 남기신 사진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지역 예술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성온천의 가을 - 폴링 인 러브’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시기별 분산개최 계획에 따라 가을문화행사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국화꽃 만발한 온천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문화공연이 매일 이어지며, 유림공원과 권역별 도심공원 4개소에서도 소규모 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먼저 온천로에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빛과 미디어 조형물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경관조명과 빛조형물이 설치되며, 이와 함께 매일 두드림공연장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국화전시회가 개최중인 유림공원에서도 매일 감미로운 문화예술공연이 국화의 향연 속에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노은동 은구비공원,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등 도심공원 3개소에서 주말마다 소규모 공연이 펼쳐지며, 최근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일명 봉명동 카페거리 일원에서는 매주 목,금,토요일에 걸쳐 저녁시간대에 깜짝 퍼포먼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포탈뉴스) 성주군은 지역의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여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을 4년(2018~2021)동안 추진하며 생태관광도시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성밖숲 생태관광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보랏빛향기 인생사진여행(2018년), 오백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2019)으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 사진 명소화로 군민정원을 넘어 국민정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오백년 왕버들숲, 별의별성주여행(2020), 오백년 왕버들 성밖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2021)로 생태 관광상품화 및 브랜드화로 생태문화와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연계한 사계절 친화적 생태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건강과 힐링의 생태관광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성밖숲에 자생하고 있는 수령이 수백년 넘은 왕버들을 인문학적으로 스토리텔링화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작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포토스토리, 감성사진 팸투어, 생태체험, 숲속음악회, 관광아카데미, MZ세대를 공략한 감성사진 콘텐츠 제작, SNS홍보마케팅 강화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성주관광의 사진들이 변하고 있다. 관광
(포탈뉴스) 성주군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황금연휴 3일간(10.9~11) 세종대왕자태실에서 “별고을 성주, 세종대왕자태실로 나르샤”주제로 의미 있는 가을관광상품을 운영했다.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자태실에 투영되어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태실산책, 훈민정음 탁본체험, 한글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종대왕자태실에 빛을 더했다. 또한, 생명문화공원에서는 한글사진관을 운영하여 가족들에게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로 추억을 선물했고, 태실의 가을밤을 즐기는 매직벌룬쇼, 차콕영화관, 별빛야시장 등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주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호야 식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및 탄소중립실천을 함께 홍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