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음성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기획공연으로 열리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 연휴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연극 ‘나의 할아버지’는 집밥 같은 따스함을 담은 솔직한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연출을 맡은 민준호(‘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대표)가 실제로 자신과 할아버지 사이에 있었던 일을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발랄한 유머를 가득 담아 쓴 작품이다. 작은 무대 위에서 현실감이 가득한 대사와 함께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주인공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공연을 시청하는 주민에게 ‘삶’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음성군 공식 유튜브인 ‘음성군 와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공연 시간에 맞춰 실시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포탈뉴스) 2021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이 15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지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의미있게 개최됐다. 정치권 대표 외에 노인, 여성,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계를 대표하는 시민과 경제계, 산단, 농업, 수산, 축산,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올해 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시민들의 참석이 제한되는 대신 SNS(페이스북 여수이야기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올해 여수시민의 상은 문화재 보존과 향토 문화 계승‧발전에 힘쓴 故문정인 전)여수시문화원 원장에게 돌아갔다. 자랑스런 여수인에는 해양 주권 강화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정봉훈 차장과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으로 우리 고장의 명예를 널리 빛내고 있는 ㈜한솔인텍 조보익 대표가 영예를 안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반드시 유치하고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한편,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에 만전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루어낚시 동호회인 청렴수 동호회는 10월 16일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 저수지의 유해 외래어종인 배스 퇴치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렴수 동호회가 속리산 국립공원 내 삼가저수지에 서식하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모집한 자원봉사자에 지원해 참여한 것이다. 이날 2시간여의 외래어종 퇴치 행사 후에는 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저수지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저수지 일대 환경 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최경열 회장은 “보은 속리산은 충북의 자랑이고, 우리가 아끼고 가꿔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며, “도내 토속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외래어종 퇴치와 함께 저수지, 하천 등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렴수 동호회는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20여 명으로 2020년 1월 1일 구성되었으며, 2021년부터 루어낚시 및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전체 회원 중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회원만 참여하도록 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언택트 형식으로 개최한 ‘제20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청호마라톤대회는 매년 10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치러졌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미개최됐고, 올해는 언택트 마라톤 2종목(10km, 18km)과 트레킹(5개 코스)으로 다양하게 나눠 진행됐다.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강해피로드, 대청호 둘레산길, 계족산 탐방길, 계족산 산성길, 두메마을 조망길 등 아름다운 대덕구의 명소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걷고 달리는 색다른 대회로 펼쳐졌으며, 모바일 전용앱 ‘대덕 달리미’를 활용해 참가자가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코스를 완주한 후 기록을 대회사무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마라톤 대회는 제한시간 내 완주자에게 기록증, 메달, 기념티셔츠를 지급하고, 시상은 대회 종료 후 10km 접수조별 남녀 1~3위, 종합 남녀 1~3위와 18km 남녀 1~3위, 전체 1~19위 및 20위(특별상)를 전체 완주자 중 선정해 우편으로 발송한다. 트레킹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완주배지 지급, 행운상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순흥면 내죽리의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휴천2동 영주역 부근에 추진중인 ‘더 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한 진출입로 개선 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휴천3동 기관차사무소 앞 남산선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이산면 소재지의 이산문화복지센터, 무섬마을 인근 천지인 전통사상 체험관 내에 조성중인 인기웹툰을 연계한 종합체험 관광시설, 제일교회에서 관사골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해 지역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과 함께 영주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영주시의회의 행보 중 하나이며, 시민을
(포탈뉴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는 지난 16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인삼아~EXPO랑 놀자!’ 제2회 인삼나라 아동미술 공모전 ‘온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온택트 시상식’은 금상 이상 수상자와 우수 지도교사,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및 입상작품동영상 상영, 시상자 축하말씀, (사)한국미술협회영주지부장 심사평, 입상자 시상, 극단 꿈쟁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소독, 콜체크인,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3단계에 맞춰 참여인원을 제한함과 동시에 풍기인삼축제와 연계,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풍기인삼축제’)을 통한 시상식 실시간 생중계로 시상식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이번 제2회 인삼나라 아동미술공모전은 울릉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670점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 600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스포조직위는 입상자 600명의 작품을 담은 작품집 1천부를 제작해 시상식 참가자에게 우선 증정하고, 시상식에 참여
(포탈뉴스) 대전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1년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80여 구인기업과 구직 장애인이 온라인에서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 정보 제공 및 구직장애인과 화상면접 진행, 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창업교실 운영 1:1 맞춤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이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업 정보 및 채용인원을 등록하면 된다. 구직 장애인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화상면접은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예약한 일정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5개 구 지회
(포탈뉴스) 대전 박용갑 중구청장이 16일, 태평교 인근 유등천에서 열린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행사’에 참여했다. 하천생태보존을 위해 대전동행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 청장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홍종원 대전시의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교란어종 유입으로 향토물고기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방류한 치어가 성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시는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시장, 은행동, 대흥동 등 원도심에서 관광객과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코스와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나 원도심을 여행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분 이내로 제작된 Full HD급 화질의 MP4 또는 AVI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 5백만 원, 우수상 1팀 3백만 원, 장려상 3팀 각 1백만 원, 특별상 6팀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수상작을 12월에 토토즐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인 토토TV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하
(포탈뉴스) 논산시가 지난 8월 개강한 ‘2021 해월마을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일 수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 간에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를 조성해주는 것은 물론 지역의 주민 활동가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39명이 과정에 참여해 수료증을 안았다. 아카데미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발해나가는 기회를 가지며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만들어갔으며, 이 과정 속에서 해월마을의 특성에 맞는 주민 활동가로의 역량을 높여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해월봉사단·업사이클링 ‘한다’·특산물 활용 F&B‘슈퍼맘’팀으로 나뉘어 올바른 마스크 처리 캠페인, 파이프 재활용 놀이교구 제작, 논산 딸기를 활용한 식품 만들기 등 팀별 맞춤 활동을 수행했다. 시는 향후 장수사진 촬영기술 교육, 종합발달 교구 아이템 보강 및 판로 컨설팅, 식료품 회사 분석 및 시제품 피드백 등을 추진해 아카데미와의 연속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함께한 한 주민은 “공동체 속에서 이웃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해 생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시ㆍ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됐으며 최소 인원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뮤즈’의 축하 공연, 구민 영상 메시지 및 희망 동구 비전 선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43명의 자랑스러운 동구민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동구청 직원들이 민선 7기 대전 동구의 주요 성과들과 관련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을 이날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 33번째 동구 생일을 맞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내년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돼 구민 모두
(포탈뉴스) 거제시는 언택트 관광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걷기여행을 활성화 하고 거제시의 아름다운 걷기 길에 대한 종합적이고 일원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거제의 걷기 좋은 길’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서는 남파랑길 거제구간 13개 노선 및 연계된 거제섬앤섬길의 코스, 숙소, 맛집, 교통정보, 주변 명소 등 걷기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아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번역판 제작도 동시 추진됐다. 또한 정보나열식의 딱딱한 백과사전식 책자에서 벗어나 에세이 형태의 새로운 가이드북으로의 시도가 돋보이는데, 진우석 여행전문작가의 밀도 높은 현장 취재와 현장감 있는 사진, 유려한 글 솜씨가 더해져 거제 걷기여행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정보 획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해당 가이드북을 구조라항에 소재한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 및 관광안내소(3개소), 주요 숙박업소 등에 배포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며 “관외 거주 관광객이 홍보 리플릿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제시 공식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도 받아 볼 수
(포탈뉴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가 지난 14일 저녁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펼쳐졌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정읍시와 서울시의 화합과 문화예술 발전, 자치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달콤하게 시작된 공연은 아르방의‘베니스의 축제’, 바흐의‘바이올린 협주곡’, 제임스 스티븐스의‘천사를 위한 팡파르’, 엘가의 ‘첼로협주곡’,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8번’으로 이어지며 라이브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곡을 협연자와 함께 선보였다. 이어서 관객에게 익숙한 ‘캐리비안 해적의 OST’와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로 마무리하며 젊은 감각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공연은 사전예매 전 좌석 매진으로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9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창단했다. 음악을 전공하는 20대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경상북도교육청청송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및 2층 제2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학교폭력예방 책임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학교폭력예방 학교관리자 및 책임교사에게 안내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점 점 지능화 되어가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과 도박, 그에 따른 폐해 등의 심각성 인지와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사례별 학교폭력 사안처리 방법에 중점을 두고 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책임교사들은 “학교폭력과 아동 대상 성착취물의 정점에 사이버 도박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으며 학교폭력 책임교사로서 더욱더 중대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폐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관람객의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반가운 후속 사업을 예고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본전시에 참여중인 인도네시아 섬유작가 ‘물야나’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인력 해외교류 초청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진원이 전액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 공예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공예 관련 레지던스들과 협업해 해외 공예작가를 초청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예비엔날레 후속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물야나’작가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비엔날레 주 전시장이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의 창작지원 공간인 문화제조창 본관 4층의 공예스튜디오 한 곳을 거점으로 창작활동과 워크숍, 작가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KCDF갤러리에서 결과보고 전시도 갖는다. 비엔날레 마지막 주말인 16일~17일에도, 섬유 전공 대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동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양말을 재활용해 작가의 작품 속 페르소나인 ‘모구스’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으로 이틀 동안 오후 11시와 2시 두 차례씩 진행되며, 이날 완성되는 공동창작물은 오는 11월 10일~16일로 예정된 결과보고 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