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김제시 관내 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2021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관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김제시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구직자는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장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고려하여 현장 등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참가기업에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며, 구직자는 면접참가시 증명사진 무료촬영권 및 소정의 상품을 1일 100명씩, 3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업체는 김제시 관내기업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기업체는 11월3일까지이며, 구직자는 11월 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
(포탈뉴스) 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1년 송이․연어축제 미 개최에 따른 축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제1회 양양축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양양축제포럼은 연어축제를 중심으로 양양군 축제의 변화를 모색하고 차년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포럼과 군민 참여 간담회로 나뉘어 총 4회 진행한다. 전문가 포럼은 축제관련 전문가의 주제발제와 토론 등으로 10월 28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소강당, 29일에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전문가 참여 포럼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기획과 전략, 재단의 역할, 브랜딩 연구 등 축제 추진에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11월 5일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되는 군민간담회는 1차(오전 10시), 2차(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개선의견 수렴 등 성공적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양양문화재단 김진하 이사장은 “이번 포럼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연구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획과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인구정책에 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 참여를 통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3일간 진행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에는 참신한 문구와 소재로 총 82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학생을 비롯한 노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이 love 영동’을 슬로건으로 제출한 박혜림(영동읍)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아이가 신나는 영동, 아이와 행복한 영동’을 제출한 곽성애(영동읍) 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아이는 즐겁고 가족은 행복한 곳, 영동’을 제출한 김보민(영동읍) 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26일 군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시상금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된다. 이들을 시상한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번
(포탈뉴스) 대구수목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16일간 1만 5천점의 국화작품을 수목원과 동대구역 광장에 전시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국화전시회는 수목원에서 직접 키운 고품질의 국화작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대구수목원은 ‘2021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통해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방안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 대구, 수목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정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 캐릭터 ‘도달쑤’ 모형작품을 비롯해 대구의 상징 ‘독수리’, ‘숨·물·숲의 대구수목원’ 및 다양한 동식물 모형작품을 전시해 청정도시 대구와 수목원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수목원에 집중되는 관람객을 완화하기 위해 분산 전시하는 동대구역 광장에는 ‘나무’, ‘수달’ 등 친환경 상징 동식물 모형작품 17점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안내와 실천방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
(포탈뉴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부산만의 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손을 잡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분야 대기업은 물론,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고, 부산시를 비롯하여 전국 지자체도 온라인 특판전과 현장 행사를 철저한 방역 속에서 병행한다. 부산시는 행사 기간에 맞춰 지역상품 판매, 소비, 관광 등 부산만의 콘텐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소비 띄우기 동반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EXPO), 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할인전, 소 동반성장 부산우수상품 특별판매전‘, Fly to 일상’, 2021 항공여행박람회, 부산기업 온라인 특판전, 일루와 페스티벌, 인조이슈즈 부산신발브랜드 판매행사, 오륙도 페이, ‘어디go 이벤트’ 등 8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지자체 주관 소비진작 지원)에 선정되
(포탈뉴스)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0월 28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8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콘퍼런스’는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재)2030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부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가운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로 자크 아탈리, 마우로 기엔 등 해외 석학의 기조 강연과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되고 엑스포 전문가, 정‧재계, 학계, 언론, 시민단체 주요 인사 등의 현장 참석과 유튜브,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참여가 이루어진다. 내년 상반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과 하반기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앞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치계획서에 담길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며, 김부겸 국무총리의 영상 격려사, 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축사, 의힘 이준석 영상 축사, 위 고문 정몽준(아산재단 이사장)
(포탈뉴스) 2021 원주시 기념 굿즈(관광기념품) 콘테스트 금상에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에서 출품한 ‘원주쌀 동그라미(米)’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원주 여행을 추억하고 원주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원주를 상징하는 우수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45점이 접수된 가운데,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원주시청 로비에서 출품작 전시와 함께 선호도 조사가 진행됐다. 시민 선호도 조사에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시민·직원 선호도 조사 및 관광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5점 등 총 9점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자세한 결과는 원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원주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관광정책과장은 “입상작은 내부 검토를 통해 원주시 홍보 및 관광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원주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에 참가해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엑스포 홍보 중이다. 하동군과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15일간 지리산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회남재 일원에서 열리는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에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회남재란 명칭은 경의(敬義)사상을 생활철학으로 삼은 조선의 선비 남명(南冥) 조식 선생이 산청 덕산에서 후학을 양성하던 중 악양이 명승지란 말을 듣고 1560년경 찾아왔다가 이곳에서 되돌아갔다 해서 지어졌다. 조직위는 내년 5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걷기 대회 참가객 대상으로 엑스포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엑스포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올해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는 ‘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을 주제로 자율참여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지리산 회남재 걷기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어렵게 치러지는 행사
(포탈뉴스) 담양군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는 지난 23일 담빛예술창고 담세정에서 열린 달빛예술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주제는 ‘RECOVERY(회복) - 미운오리새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앞으로 있을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 같이 힘내서 잘 이겨내자는 취지를 담아 준비했다. 46명의 단원들은 이날 섬집아기, 버터플라이(국가대표 OST), 체리필터 ‘오리날다’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연주했다.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는 담양군 내의 아동들과 그 가족들이 문화를 통해 하나가 되는 장을 만들고자 2017년에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올해 아시아 국제 뮤직 콩쿠르에 8명이 참여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케스트라에서는 매년 2월 초에 담양 전 지역의 초,중,고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규 단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현재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운영하며 본인들이 원하는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마니또 게임, 공연장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악기를 익히고 연주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어 앞으로 자신의
(포탈뉴스) 신안군은 신안갯벌에 세계유산을 축복하는 레드카펫이 펼쳐진 가을, ‘얼씨구 울! 신안갯벌전’전시회를 22일부터 31일까지 신안군청사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얼씨구 울! 신안갯벌전’은 해선 박종만 화가의 13번째 개인전으로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신안갯벌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어우러짐을 주제로 한 서양화 12점, 한국화 10점, 수채화 8점을 전시한다. 해선 박종만 화가는 국립 목포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안갯벌을 바라보며 느낀 아름다움을 캔버스 위에 기록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위드코로나시대에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신안갯벌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갯벌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예술작품을 통해 코로나블루로 지친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시회의 주제처럼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의 아름다움을 유지시키고 인간의 현명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10월 27일 신안군 청사 잔디광장에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기념식에서 유네
(포탈뉴스) 곡성군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제21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방역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축제 기간에 열리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채널 ‘곡성어린이대축제’를 통해 생중계한다. 축제장을 찾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석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공연은 선착순으로 공연장에서 접수해야 하며, 관람객들은 전자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측정을 완료해야 착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관람석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매시간 방역 요원들이 전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29일 캐리와 친구들 개막 공연에 이어 30일 뽀로로 싱어롱쇼, 31일 슈퍼윙즈 싱어롱쇼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국 스트릿 댄스 배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게임 대회 등 어린이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안심하고 뛰어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재미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 전국 최초
(포탈뉴스) 청송군은 파천면 신기리 일원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10월 24일 폐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에 개장한 청송정원은 평일 평균 약 1천명, 주말 평균 약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폐장일까지 총 10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폐장일인 10월 24일에는 “아듀! 청송정원 2021!, 황금사과 나눔 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사)한국농업경영인청송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산소카페 청송정원’ 개장 성과와 청송농업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황금사과 나눔 행사, 한농연 가족 한마음 단결대회, 지역향토가수 버스킹, 산소카페 청송정원 사진전시 등으로 간소하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떡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운영한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매주 토요일 꽃밭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청송사과즙 및 생
(포탈뉴스)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힐링 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을 주제로 「2021 청송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힐링 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을 주제로 언택트 청송여행, 산소카페 청송정원, 주왕산국립공원,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청송 특산품 등 산소카페 청송군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응모 할 수 있으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참여 방법은 2020년 11월 23일 ~ 2021년 11월 21일까지 공모전 주제에 맞게 직접 취재·제작한 포스팅을 참가신청서에 작성해 11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나 참가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청송군은 홍보 효과, 활용성, 작품성 등을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20점, 총 24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4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힐링 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수상작은 향후 군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포탈뉴스)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10월 공연이 오는 30일 17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준비한 소리판 ‘날치 날치 이날치 비상(飛上)’ 담양 출생 이날치의 전통 계승자 ‘우정문’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이날치가 줄 타던 시절부터 천하 명창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소리와 춤으로 구성, 재즈드럼과 베이스 기타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복합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판소리 적벽가 눈대목인 ‘새타령’을 부르는 명창 우정문을 통해 전하는 우리의 소리를 담양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공연은 12월까지 매 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지역민과 담양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해동문화예술촌이 담양읍의 문화거점 공간으로서, 공연예술인들과 관람객이 공연을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담양의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해동문화예술촌 SNS(인스타그램, 페이
(포탈뉴스) 지난 10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를 향해 하늘문을 두드리며,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의 문신 作 ‘우주를 향하여(1988)’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인간에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 위대한 약진이다.” 라는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소감처럼, 누리호의 발사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우주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독자적인 우리 기술을 선보였다는 의의를 남겼다. 우주를 향한 탐구는 예술가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창원 마산출신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의 대표작 중 하나인 ‘우주를 향하여’는 우주라는 대자연에 대한 예술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다. ‘우주를 향하여’를 바라보면 빛과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데, 스테인리스 스틸의 매끄러운 곡면에 비친 풍경이 마치 우주 전체를 끌어담은 듯 무한한 형태와 색채를 나타내고 있다. 문신은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모든 우주만물 형태의 기본은 원과 선이고 그것을 입체로 표현했을 때 우리는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말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어낸 형태들에 무한한 생명의 의미가 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