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위드 코로나 시대, 제한됐던 일상이 풀려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엔 집에 있지 말고 꼭 나가서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자. 천년고도의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경주의 가을 관광지를 추천한다. 경주 도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이국적 풍경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한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진 은행나무 잎으로, 다음주 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선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명화가 탄생한다. 강동면 왕신리 소재 운곡서원 주차장은 가을이 되면 분주해진다. 1784년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에 36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압도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좀처럼 볼 수 없는 큰 은행나무의 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장관이다. 평상시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지만 단풍이 절정을 이룰 때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사진 명소다. 경주 도심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황금들판 사이에 통일전으로 가는 길이 뻗어 있다. 직선으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시범사업 중 ‘소로리 이야기’ 마당극 발표회를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마을회관 앞 야외마당에서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지난 8월부터 소로1리 마을 주민(이장 오춘식)과 플레이온컴퍼니의 연출팀, 음악팀이 힘을 모아 기존 작품‘소로리 볍씨 이야기’극을 수정·보완하고 주말과 평일 오후 6시 이후 주민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풍물, 노래 연습을 진행했다. ‘소로리 이야기’는 마당극 「소로리 이야기」의 메인테마 곡으로, 청주시 토속민요인 ‘모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를 편곡해 소로리 마을 주민(오춘식 등 9명)과 음악공장 노올량(민소윤 등 5명)이 함께 부른다. 이상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마당극 발표회는 주민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서 그 의미가 크다”며 “대금, 베이스, 피아노, 양금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출토되어 그 역사적인 가치와 위상을 뽐내는 소로리 마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지난 28일부터 4일간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가 4일간 2만8530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 미술시장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0개 갤러리와 작가 670명이 참여하고 4150여 점이 출품된 가운데 25억7000만원 상당의 작품이 판매됐다. 또한, 아트광주21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유튜브 등 온라인 방문자가 111만91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라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행사 기간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예상보다 많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온라인 공간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최근 미술시장의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명작가 작품에서부터 트렌디한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개의 자체 기획전을 통해 지역 원로작가부터 청년작가의 작품까지 조화롭게 소개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대폭 증가했다. 생애 첫 작품을 구입했다는 초보 컬렉터부터 신중한 작품 구매를 위해 이틀간 행사장을 방문을 했다는 미술 애호가까지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아트페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상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4일 최근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전시체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10월 29일 정식 개관을 했으며,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서부터 지진·태풍·홍수 등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안전체험관 내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등 전시체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종목에 대한 세부 교육내용 등 시설 운영 상항을 보고 받은 후 체험관 운영 직원들을 격려했다. 송춘규 의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체험관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사학기관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청렴문화 조성 및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반부패 법령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향응·금품 수수행위 금지, 직위를 이용한 인사관여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등 행동강령 중요 조문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에 따라 학교법인 임직원 및 교직원에게 청렴의무가 부여되는 것을 알리고 부패방지를 위한 행동강령을 학교법인 정관으로 정하도록 안내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교법인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청렴의 덕목을 실천해 부패없는 깨끗한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 서구 원창동에 건립한 학교지원단의 개관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축하 행사, 청사 순회,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지원단은 연면적 3,86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학교행정지원과, 학교시설지원과, 관리과 등 3개 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학교 행정・시설업무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꿈 꿀 수 있도록 학교를 돕는 학교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정읍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한지로 만든 공예품 전시회가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지랑 어울렁 더울렁’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 7가족이 만든 한지공예품 총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정읍시 다문화작은도서관이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한지공예 과정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이다. 다문화작은도서관은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한지공예 과정을 개설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위주로 연필꽂이와 미니 보관함, 보석함, 팔각 과반, 한지 시계 등 다양한 종류의 한지공예품을 만들었다. 전시 작품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와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 이주여성은 “한지공예 수업을 받으면서 오색한지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를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가족이 협동해 만드는 참여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02억 여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세부 내역은 학교 노후시설 개선 4교 43.9억원, 소규모학교 특별교실 증축 2교 15.2억원, 다목적 강당 및 기타 시설 증축 3교 43.3억원이다. 2021년 한해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268억원은 전년도 182억원보다 86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교육청 관련 부서에서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특별교부금 취지에 맞게 교육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상반기에 이어 교육현안사업을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체육관 신축 및 교실 창호 교체 등 166억 여원을 이미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11월 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동부이야기샘봉사단과 함께 만 4세 이상 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창의쑥쑥! 생각쑥쑥!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 동부이야기샘봉사단은 동부도서관에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스토리텔링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강좌 수료생 1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6월부터 월2회 동아리모임과 보수교육으로 그림책 놀이 지도에 대한 역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활동 조끼리 프로그램 시연도 하고 있다.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유아 함께하는 봉사를 조금 더 빨리 진행하기 위해 11월부터 활동한다.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창의쑥쑥! 생각쑥쑥! 그림책 놀이’로 매월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11월은‘가을을 파는 마법사’등 가을 관련 그림책 4종과‘낙엽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등의 독후활동, 12월은‘메리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등의 겨울 관련 그림책 3종과 ‘리스만들기’등의 독후활동을 한다. 모든 활동은 매주 토요일 11시 동부도서관 1층 북스타트룸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은 소득 제한으로 제외된 교육비 신청자의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 요청 및 학부모의 교육비 지원금액 인상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고 자세한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입학 전형 구분 없이 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따른 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지원과 학비 단가 인상, 수익자부담경비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법정 저소득 대상자(교육급여수급자, 법정차상위대상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및 사회통합 전형 시행 학교 수익자부담경비(기숙사비, 앨범비) 지원 단가 인상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은 2022년 3월부터 적용되며, 초중고 교육비 지원 확대로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194억원의 교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번 교육비 지원 확대로 59,000여명의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
(포탈뉴스) 울진군은 오는 6일‘2021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구산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授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 ‘울릉도(독도)’를 수토하기 위하여 출항했던 출발지였으며,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의미와 역사가 있는 장소이다. 울진-울릉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기획, 개최된다. 행사는 구산리 주민 및 연합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80여 명이 월송만호 등 조선시대 수군의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성에서 출발하여 구산항 대풍헌에 도착하는 수토사의 모습과 모형 수토선에 올라타 출항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아울러, 2부 행사로 조선시대 수토사에 협조하기 위해 경비를 부담한 마을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마을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토사가 머문 역사적 의미가 큰 장소인만큼 뱃길재현 행사와 함께 대풍헌 및 수토문화 전시관 등을 통해 독도 관련 역사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울진군민들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울진작은영화관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1,500명에게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작은영화관의 '1,000원 영화상영'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당 일반관람료 6,000원 중 5,000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1,000원으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는 11월 1일부터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관람권(일반, 할인) 구분 없이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에 울진작은영화관의 할인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울진작은영화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상영회차를 구분하여 백신패스 전용관을 운영한다. 백신패스 전용관은 백신접종 완료자와 백신미접종자 중 PCR검사로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상영관내 좌석 띄워 앉기가 없고 팝콘 등 취식이 가능한 안전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행사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명절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따라 2차 행사로 추진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수산업계를 지원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도움을 줌으로써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안상설시장상인회가 손을 맞잡고 진행하는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1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권,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권, 6만 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권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행사 대상 수산물 점포는 부안상설시장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점포에는 관련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당일 물품구매 영수증(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부안마실공영주차장 시장출입로로 방문하면 된다. 1주일 기준으로 1인 1회에 한해 당일에 사용한 소액 영수증을 합산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권익
(포탈뉴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의 오프라인 첫 행사로 지난 10월 31일 ⌜2021 창원그린스마트시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수소차가 달리는 창원 상상 플러스”교육에 참여한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에서 각 6명씩 선발하여 진행되었다. 4차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창원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보고 교구를 이용해 형상화하는 본 대회에서는 3D로 직접 설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수소차 및 코딩 모듈 등을 조립하여 시티를 제작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 창원시장상은 창신중학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창원대산고가 수상했다. 이길수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진로교육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우리 센터는 지속적으로 4차산업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하여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면서 창원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와 진로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포탈뉴스) 김천시에서는 지난 30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2021 청소년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1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업 및 대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비대면·대면 행사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주요행사로는 웹툰 작가 박태준을 초빙하여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골든벨, 동아리(공연· 체험) 활동 영상 송출, e스포츠대회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e스포츠 4강에 진출한 팀만 대회 현장에 참여했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1, 2, 3등 팀에는 ‘SM건설(대표 김병기)’의 후원으로 김천사랑상품권 시상금 각 40만원, 30만원, 20만원씩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 참여자는“코로나19로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이지만 마음껏 즐기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