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효서로 137, 3층에 위치한 마을주택관리소에서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구대여 서비스 홍보를 위한『공구대여 하고(GO), 친환경 가방 받고(GO)』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구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직접 제작한 ‘마을주택관리소 친환경 가방’을 증정하고 그 안에 필요한 공구를 담아줄 예정이며 친환경 가방을 소진할 때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마을주택관리소에서 대여 가능한 공구목록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구 대여가 가능한지 등에 관한 사항은 마을주택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작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마을주택관리소에서는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 외에도 집수리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도배, 장판, 단열 등의 집수리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6일, 13일 양일간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168명을 대상으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1년 하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상반기 연수와는 달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발맞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면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11월 6일과 11월 13일 2회로 분산 운영하여 밀집도를 낮추고, 연수 당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참가 불가,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수시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 안내, 예산 업무 처리 요령, 공예 활동 등 지난 연수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돌봄전담사의 요구에 맞춰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아이들을 위해 배우고 익히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다”라며, “탁 트인 공간에서 동료 전담사들과 함께 정보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쪼개어 연수에 참여한 전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돌봄교실에 참
(포탈뉴스) 판소리고법 보유자 일통 김청만 명고와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창 등 명인들의 귀한 무대를 세종시가 마중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명인과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창의 적벽가와 수궁가, 심청가와 춘향가의 원미혜 명창, 그리고 가야금 산조의 박현숙 명인 등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히는 거장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환상적인 무대로, 세종시에서는 정말 보기 어려운 공연이 될 것이다. 제3회 세종국악원 정기공연 국가무형문화재 명인들의 판소리 5바탕 눈대목전 “명성! 대교약졸(名聲 大巧若捽)”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11월 28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린다.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춘향가, 적벽가 눈대목과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연기굿거리춤 등으로 구성. 故 김죽파(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명인과 사제간의 연은 1974년 서울대 음대 3학년 시절부터 명인이 타계한 1989년까지 15년간 김죽파 명인을 직접 사사했다. 50년 가야금 산조의 내공에 때묻지 않은 단순함과 예술적 순수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명인의 성음에 농축되어 있다. 가야금 산조의
(포탈뉴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 이 제천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최근 치유와 건강을 주제로 한 걷기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천 삼한의 초록길과 의림지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한 걷기코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꼼꼼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를 목표로 추진된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코스 중간 제천시 고유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잡아라’ 와 추억의 보물찾기, 버스킹과 마임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열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으며, 본 행사 종료 후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와 가수 박상민이 참여한 힐링콘서트가 열려 코로나블루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제천의 뛰어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다양한 재미를 드릴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삼한의 초록길이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걷기 명소로 거듭나
(포탈뉴스)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천년고찰 성주사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현모 문화재청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열렸다. 13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이 공동 주관하여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재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지킴이는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시작된 운동으로, 현재 전국에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위촉돼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 문화재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문화재지킴이를 위해 문화유산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소개와 릴레이 인터뷰 영상 상영, 문화재지킴이 유공자 시상, LED 터치 퍼포먼스에 이어 석탑 석공예 시연 및 성주사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호하고 가꾸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
(포탈뉴스)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예술공연 프로그램'예술은 힐링이다!'를 개최했다. 11월 12일과 1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힐링음악회는 오케스트라, 합창단, 솔리스트 등 140여 명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오라토리움 전문 예술단체인 서울오라토리오와 국악인 남상일, 송소희 씨가 함께 꾸몄다. '위로와 회복,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교향시,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뤄져 참여 교직원들의 공감을 샀다. 3회 공연된 이번 음악회에는 1,5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전남교육청 한 직원은 '오랜 만에 수준 높은 음악회를 관람하니 너무 가슴 벅차고, 위드코로나 시대 일상을 회복해가는 평화로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예술은 그 자체로 힐링이어서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얻는다.'면서 '이번 공연이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동과 공감을 안겨줌과 동시에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공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옥룡동 일원에서 ‘2021 은개골 마을축제’가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가 열린 은개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옥룡동 4통, 5통, 16통 지역을 일컫는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설립된 주민자조조직인 은개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도맡아 실시하는 등 그동안 축적된 주민들의 역량이 집대성돼 의미를 더했다. 마을축제는 효자 향덕과 함께 옥룡동을 대표하는 인물인 효자 이복의 추모제로 시작됐다. 이복은 고려시대의 역사적 인물로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께 고아 드려 어머니를 낫게 한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어 효 테마길 순례, 어르신 난타, 동아리 공연, 사랑의 노래방, 국궁체험, 우리동네 윷놀이, 다문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섭 시장은 “옥룡동은 고령화와 도시쇠퇴가 집중된 지역이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지역민들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점점 더 살기 좋은 마을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신종 학교폭력 안내 - 스쿨벨 시스템」을 2021년 11월 15일부터 운영하기로 하였다. 「스쿨벨」은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신종 학교폭력(얼굴 합성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을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신속하게 안내하여,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쿨벨」의 명칭은‘학교종이 울리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주의를 기울인다는 의미’로 학생 및 SPO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경찰청은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 비해 학생들이 유사 사례를 알지 못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거나, 피해가 확산된 이후에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였고, 그 대응책으로 「스쿨벨」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사례들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스쿨벨」T/F팀에서 2개월마다 서울시교육(지원)청·117 신고센터·SPO 활동 등에서 확인한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 중 신속하게 전파해야 하는 내용 중심으로 공유사례를 선정하고,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미래지향적 신산업분야 진출을 위한 학과 재구조화‧개편 추진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 재구조화‧개편을 통해 중등 직업교육의 경쟁력 제고와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원하며, 신산업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할 계획이다. 특성화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여건과 산업수요에 맞춘 미래 유망 분야로의 학과재구조화‧개편을 통하여 중등 직업교육의 질적 개선과 매력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올해 21개교 27개 학과가 학과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스마트펫(PET)경영과 친환경자동차과, 반려동물케어과, 바이오코스메틱과, AI전자과 등 신산업분야의 학과 개편이 다수 선정되어,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재구조화‧개편되는 학과의 전문교과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실습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기자재 확보와 학생 교육활동, 학습자료 개발 등을 위해 1학과(2학급)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지난 13일 관내 아파트 공동체간 소통의 장인 ‘2021 온라인 아파트DAY(데이) 광산 온(溫)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소통과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광산구 아파트DAY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2021 광산구 아파트DAY(데이) 추진위원회와 수완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 무대인 수완문화체육센터와 첨단1, 첨단2, 선운, 운남, 월곡2동 등 6곳을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하고, 유튜브(YouTube)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는 비대면 체육대회 광산 온(溫)림픽, 아파트 생활에티켓을 위한 주민방송, 수리수리광산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수리수리광산 작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폐가전을 이용해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 또 각 권역에서는 주민 참여 응원전,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 장소에 모이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각 현장의 활기찬 모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6개 권역별 아파트협의회는 체육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7일부터 21일까지 1913송정역시장에서 광산마을기록전시회 ‘마을기록_송정 여그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산시민수당과 연계해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마을기록교육을 수료한 광산마을기록가 6명이 지난 7월부터 송정동 일대(송정1,2동과 도산동)의 주민을 만나 기억 속 송정리의 이야기와 마을공동체 활동, 사람과 공간에 대해 기록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전시는 1913송정역시장 광장과 ‘누구나 가게’ 2곳에서 진행된다. 제1전시 공간인 1913송정역시장 광장은 시민참여로 모은 광산구 옛 사진과 추억 속 송정리 이야기 등을 담았다. 제2전시 공간(누구나 가게)에서는 ‘나가 송정사람이여’라는 주제로 송정동 마을을 일궈 온 사람들과의 만남을, 제3전시 공간(누구나 가게)에서는 마을지, 마을신문, 마을지도 등 동별 마을 기록물과 광산마을기록가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하는 사람들’ 전시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마을기록가들의 기록을 엮어 ‘마을기록_송정여그는’을 출간했다. 전시 개막식은 17일 오후 3시 1913송정역시장 광장에서 열린다. 19일 오후 1시30분에는 1913시장상인회 커뮤니티 공간에서
(포탈뉴스) 안동시와 안동대학교는 창업축제인‘BETA 페스티벌 2021’을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BETA란 Be an Enterprenuer aT Andong의 약자로 안동에서 기업가가 되자라는 의미이다. 경북 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창업축제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 및 창업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타CEO 허경환과 조용민 매니저로부터 창업 경험, 노하우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창업환경 변화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창업컨설팅과 기업투자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창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안동지역 내 15개 스타트업기업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스타트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판로개척에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주요 행사로는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연하는 ‘아이디어톤 대회’가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2일 대구시 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복위는 이날 감사에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운영과 대구형 돌봄책임제, 장애포용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일 임금 개선 등 처우개선 방안, 노후 장애인복지관 민간투자방식 신축 방안, 독립유공자 및 유족 확대 지원 방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 향상 대책 마련 등의 사안을 집중 검증하였다. 김재우 위원장(동구1)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곤란 독립 유공자 유족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태원 의원(수성구4)은 대구시 장애인 복지관이 1984년경 라이온스 클럽에서 기부채납 받아 38년이 경과한 노후시설임을 지적하고, 원천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건물 신축을 위한 용역 추진과 함께, 예산 사정으로 시비 직접 사업이 어렵다면 민간투자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의 노후차량 교체 지연으로 안전에 우려가 크다며 시급한 교체를 촉구하면서, 장애인
(포탈뉴스) 대구 중구청은 지난 11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중구 경로당 윷놀이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본 행사는 코로나19 우울감 회복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올해는 중구 관내 17개 경로당이 참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평창군 평창읍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첫 행사로 평창읍 남산 송학루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평창읍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약 2년 만에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뼈아픈 희생을 감내한 모든 주민들이 어렵게 힘을 모아 얻은 결과로, 이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평창읍과 평창읍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유상록을 비롯하여 유진영, 박나라, 효원, 진강, 임동분, 유승석, 정규리, 백진후 등 통기타 가수 9명이 참여해 평창읍 남산 가을 하늘을 통기타 선율로 수놓으며 정취를 더했다.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행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그동안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뼈아픈 희생을 감내한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생활이 일상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새로운 시작’이므로, 코로나가 종식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힘쓰며 앞으로도 함께 힘내보자는 격려를 담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