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는 17일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에서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동작의 교통안전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 부평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부평구청 사거리, 신복사거리(굴포천역 사거리), 삼산경찰서 사거리(갈삼사거리)등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를 따라 실시했다. 부평구청과 인천삼산경찰서,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5030 단체 티셔츠를 입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으로 속도를 줄이고 교통안전을 지키자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는 이번 플래시몹 현장과 주민 반응 등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 채널, SNS 등에 게시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속도 5030은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안전약속’이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위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복지증진을 위해 동구 곳곳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 16명이 포상을 수여받았으며,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자를 백신접종 완료자 150명으로 제한하고 동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동구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동구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 서비스를 받는 구민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동구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사회복지인들의 행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야간 관광프로그램 시극 ‘한밤의 꿈’이 지난 5일 세계모란공원에서 마무리 됐다. 시극 ‘한밤의 꿈’은 세계모란공원에서 강진군민들이 직접 만든 강진도시락을 맛보며 강진의 역사를 풀어낸 공연을 관람하는 강진의 대표적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회당 약 50여 명이 참여해 공연 ‘을유년, 모란이 피기까지, 초의선사, 어느날 어느때고’ 등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문화예술의 도시 강진의 이미지를 극대화 했다. 관광객 김현준씨는 “낮에는 아름다운 강진을 느끼고 야간에는 멋진 공연과 ‘강진 도시락’을 맛보니 이것이야 말로 힐링의 여행이었다” 라며 만족해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3개월 간 최고의 공연을 위해 준비해주신 군민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강진을 찾아와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내년에는 더 나은 강진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바다 대표는 “시극 ‘한밤의 꿈’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 전원 열 체크 및 의무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버스 탑승 등을
(포탈뉴스) 목포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3시 갓바위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을 무료 상영한다. 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총족하기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면서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프로젝트다. ‘늙은 부부이야기’는 2021년 한국메세나 선정작으로 서울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연극 중 하나로서 젊은이의 사랑만이 사랑이 아님을 표현하는 리얼 황혼 사랑이야기다. 시 관계자는 “스크린의 영상으로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비용과 거리 문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문화향유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1년 창녕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우포의 아침(주), ㈜신라명과, ㈜삼성콘크리트 등 7개 업체가 33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면접에는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간접참여업체 면접이 진행되면 실채용인원은 10~20여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방문 구직자에게 이력서 작성, 면접 노하우 등의 취업컨설팅을 제공했으며 VR모의면접, AI역량강화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정우 군수는 “향후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구직자와 기업 간 취업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영호남시인들의 교류마당인‘2021 제16회 한국시낭송포럼 동서공감’이 경북재능시낭송협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최치원문학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낭송포럼 동서공감은 대구경북과 전북지역 시인 및 시낭송가가 상대지역 시인의 시를 낭송, 시를 통해 지역과 환경의 정서적 공감을 이루고자 열리는 의미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가을, 시(詩)에 머물다’ 주제의 시 낭송과 플랫 연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시낭송 교류를 통해 지역간 화합은 물론 문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활력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비안향교가 지난 15일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지역유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정2품을 지낸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로, 오늘날에는 향교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오상구박사의 건강강좌 등으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정상영 전교는“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어 원로 유림들을 모시고 기로연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랜만에 유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준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의성선비학교, 전통문화예절교육 등 다양한 향교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전남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담양군 문화리빙랩 ‘모두 다 가치’ 결과발표전을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해온 ‘모두 다 가치’ 사업은 총 20개 팀 예술동호회들의 역량강화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발표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계획되지 않았으나 지역 동호회 소개와 활동성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결과발표전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 간 담양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에서 열리며, 예술동호회 20개 팀의 미술 공예품 전시, 체험존 운영, 영상 상영회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힘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활동적인 모습으로 참여해준 지역 동호회에 큰 응원을 보낸다”며 “전시를 감상하실 담양군민들께 지역 동호회를 홍보함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한 앙코르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발코니 콘서트’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서구 내 공동주택 10곳을 찾아가 진행한 음악회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코니 콘서트’는 인천 대표 클래식 축제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부대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새로운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구 내 공동주택 10곳에서 진행된 ‘발코니 콘서트’는 발코니에서 관람하거나 100인 이내 대면 관람으로 추진됐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주민은 “가까이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56회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약 2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관람했다. 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발코니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서구문화재단 유튜브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네이버TV를 통해서 하이라이트 및 다시보기 영상을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서구문화재단은 지난달 개관한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 개관을 기념하는 공연을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기념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지며 이병욱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막을 연 무대는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정호윤, 서구 출신의 첼로 영재 이지언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개관작 연극 ‘달려라, 아비’를 무대에 올리며 운영을 시작한 청라블루노바홀은 청라의 청(靑,블루)과 포르투칼어로 새로움이란 의미의‘Nova’의 합성어로 ‘청라의 새로움’이라는 의미를 가진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청라호수공원 내 있으며 다양한 연출적 시도가 가능한 블랙박스형 486석 공연장과 65평 규모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라블루노바홀’이라는 이름처럼 청라에 새로운 문화예술 바람을 일으켜 예술가에게는 예술적 영감이 샘솟는 곳이 주민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탈뉴스) 서구문화재단이 지난 13일 ‘2021 청년기획자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기획자 8인과 함께 기획한 ‘우리는 11월에도 꽃을 피우지’ 축제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기획자 8인(허정문, 이영근, 김병준, 유근, 최윤미, 김다정, 이진성, 윤재훈)이 직접 기획한 축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구 생활문화동아리인 전통무용 어울림 무용단, 아수라 태권도 시범단까지 함께 해 주민에게 한껏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허정문·이영근 청년기획자의 환경과 마음을 살리는 ‘마음줍깅’ 플로깅, 김병준 청년기획자의 서구의 소리를 채집해 음원으로 제작한 ‘소리로 만나는 서구’, 유근 청년기획자의 서구민을 인터뷰해 과거와 현재의 서구를 사진으로 전시한 ‘인천서구유사’ 전시회, 최윤미 청년기획자의 ‘Autumn Jazz - Choi′s trio’ 콘서트, 김다정 청년기획자의 주민과 함께하는 ‘Easy Art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 이진성 기획자의 주민참여형 연극 ‘4동 주민센터 (死洞)’ 와 윤재훈 청년기획자의 행사 진행 속에 다채롭게 진행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포탈뉴스) 어둠이 내려앉은 캄캄한 밤하늘, 지난 13일 저녁 인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상공은 반짝이는 첨단 드론으로 가득 찼다. 인천 서구가 지난 13일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올해 두 번째 생일을 맞는 드론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집단비행, 에어쇼, 수분(受粉) 드론, 군사(총기) 드론, 낙하산 드론, 소방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보여주는 ‘첨단 드론 임무 시연 쇼’, 2019 기네스 동시 비행 세계기록 달성 기념행사, 서구 드론 행정의 기록, 지역 예술가 문화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피날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첨단 드론 300대가 캄캄한 가을 밤하늘을 빛으로 가득 채우며 펼쳐진 ‘군집 비행 라이트 쇼’는 관중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드론들이 하늘로 산개해 서구 마스코트인 귀여운 서동이부터 4차산업 핵심 반도체 칩, 드론, HUD 카운트다운, 코로나 응원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은 군집 비행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 현장에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관람객 499명이 추운
(포탈뉴스)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1년 의성미래교육지구 경험박람회’를 지난 12일 청소년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의성미래교육지구는 2020년부터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생태계 조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지구운영에 참여해준 교육주체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마을학교 플래너·교사·학생 등 미래교육지구의 주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례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 의견 그리고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상호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미래교육지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성교육지구의 성장과 마을교육공동체의 확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고“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밀양시는 제4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를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12시부터 삼문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대회 장소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인들의 관람이 제한된다. 대회 전체 진행 내용은 온라인 포털에서 ‘밀양국제요가대회’를 검색하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고 관람객 문자 투표 결과도 최종 점수에 20% 반영된다. 밀양 국제 요가대회는 1인전, 2-3인전, 4-5인전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총 54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6일 밀양 시청 소회의실에서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팀 24팀(종목별 8팀)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아사나 지정 동작 8개 중 6개 동작 이상을 필수로 포함하는 대회요강으로 대회의 수준과 요가 본질 이해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 관람자들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대회 중간 중간 요가음악극(하누만설화), 춤놀이 공연(인류의 아리랑)과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티벳 싱잉볼 테라피 체험을 추가했다. 박일호 시장은 “금년 대회도
(포탈뉴스)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들이 서울에서 전국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광주 광산구는 17일부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OTE(코트) 갤러리에서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 그림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윤상원 열사의 삶,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켜 5‧18민주화운동의 상징 인물로 세우고자 지난 9월부터 전국 순회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서울 전시는 일대기 그림뿐만 아니라 성남훈 작가의 사진, 윤상원 평전, 김지욱의 영상으로 듣는 5인의 ‘그날의 증언’, 쿤낫, 주용성의 아시아 현장 사진전 ‘아직도 끝나지 않은 노래’ 등 5‧18과 열사를 기억하는 다양한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윤상원과 5‧18의 진실’을 주제로 한 이야기마당도 마련된다. 서울 전시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도 수원, 인천 등 대도시를 순회하며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일상을 회복해 가는 시기 서울에서 윤상원 열사의 정신과 뜻을 새긴 일대기 그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시민이 오월정신의 상징인 윤상원의 삶을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