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이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양화가 진허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흔들리지 아니하고 피는 꽃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결혼을 계기로 급변하는 여성의 삶과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가정과 아이를 지키기 위한 내면의 몸부림을 표현한 2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진허는 곡성군 입면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진 씨는 “우리 고장에 생긴 갤러리 107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각자의 감성으로 다양하게 감상하시면서 작품의 의미가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꿀 보관용기(스테인레스드럼)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명품 벌꿀 생산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벌꿀 보관용기 지원사업이 농가 및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이 있어, 금년에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벌꿀 보관을 위해 스테인레스드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하여 벌꿀 보관용기(스테인레스드럼/200) 240개를 공급 한다 영월 관내 양봉(서양벌)사육 현황은 2020년 147호/11,625군을 사육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21호/426군이 증가하였다. 청정자연환경을 간직한 영월에서의 양봉산업이 각광 받으면서 매년 사육 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강원도 대표 브랜드인 “허니원” 가공장이 관내에 있으므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제품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월군 김대경 농업축산과장은 기존에 벌꿀 보관용기(철재드럼) 대신 스테인레스 드럼으로 점차 교체하여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벌꿀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관리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명품 벌꿀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40분부터 10시까지, 가족 참여형 독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는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별밤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번 ‘별밤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 독서 나들이’를 주제로 그림동화책 함께 읽기, 우리 가족 추억 브레인스토밍 토론, 보드 게임, 하트스트링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참여 대상은 초등 3~6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이며,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서면 혹은 전화로 선착순 10팀(가족 당 2명)을 모집한다. 속초교육문화관 이윤전 과장은 “녹음이 짙어지는 따뜻한 봄날 저녁, 책을 매개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난 2월에 이어 2022 진학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대입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진행한다. 3학년 부장 및 담임,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 소속 대입지원관들의 진행으로 도내 9개 일반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장이 참여하여 2021 입시결과 분석, 2022 모집요강 안내, 2022 대학별 지원전략 등 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인 ‘학끼오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누구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1·2학년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연수에는 청원여고 박문수 선생님(서울특별시 교육과정지원단 부단장)을 초청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선택과목의 안내 및 지도를 통한 진로·진학의 실제’라는 주제로 대입 환경의 변화와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생의 지도 방법 등 2023, 2024 대입에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대학별 모집요강이 발표된 직후인 5월, 고3 학생들과 본격적인 진학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6일, 소통·공감·배려·존중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2021년도 반부패 청렴정책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이번 청렴정책은 지난 2월 교직원과 부패방지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소통과 참여를 통한 강원교육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공감하고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정착 등을 주요 전략으로 33개 과제를 마련하였다. ‘소통과 참여를 통한 강원교육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렴 추진체계 구축을 통한 허브 역할 강화,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발생 예방을 위한 겸직 신고 내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운영, 함께 실천하는 청렴 강원교육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운영,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공공재정환수제도 안정적 정착 및 이행력 제고, 공직비리 익명 신고센터 설치 운영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였다. ‘공감하고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실시, 반부패 청렴주간행사,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세대 청렴교육 운영, 반부패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2021년 4월 26일 개최된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공동 발의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은숙 의원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책임지고 처리하겠다던 일본정부는 지난 4. 13일 국무회의에서 125만톤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림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권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며 본회의장에서 결의안 발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한편, 군의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500억 규모의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며, 코로나로 인한 서민들의 힘겨운 삶과 거리가 있는 2,800여만원의 의원 국외여비 예산도 전액 삭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4월 26일 오전 9시 30분 의회 의장실에서 제272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관련조례에 따라 정선군의장 추천 1명. 정선군의회 추천 2명, 정선군수 추천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조현화 부의장을 대표위원으로 하였고 김완회, 신주선, 이종수 님이 각각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결산 검사는 4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시행되며, 6월에 있을 정례회에서 심의․의결 예정이다. 전흥표 정선군의장은 예산 집행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 시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정선군의회]
(포탈뉴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5월 수요인문학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요인문학은 매월 주제를 바꿔 월 2회,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5월에는 이진희 작가의 ‘스페인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이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90일 밤의 미술관'의 공동 저자인 이진희 작가는 스페인 현지에서 5년간 유로자전거나라 스페인팀으로 근무하며 프라도 미술관과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전문 여행가이드이자 전시 해설가다. 현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전시 해설가 및 온라인 매거진 '브릭스'의 유럽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페인의 역사와 미술, 건축 등을 주제로 현지 경험에 바탕을 둔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생한 스페인 여행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가 길어지면서 유럽 여행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내 방에서 스페인의 역사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6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95명에 총 1,623명이 지원하여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은 70명 모집에 1,457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분 모집하는 교육행정(장애인) 3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7.6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하여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공업(일반전기) 10대 1, 시설(일반토목)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른 직렬에는 전산 9.3대 1, 식품위생 11대 1, 시설(건축) 7대 1, 시설관리(일반) 2.7대 1로 집계되었다. 지난 4월 23일까지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경우, 4월 26일 18:00까지 취소가 가능하며, 취소 결과를 반영한 접수현황은 4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안내할 예정이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여 4월 26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와 학습 부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에는 온라인 학습 상담 및 코칭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도 블렌디드 학습 상담 및 코칭을 더욱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홍보용 광고 패러디와 센터 소개, 주요 사업 및 신청 방법 등이 담겨 있어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담당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영상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따뜻한 동행’에 학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동참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오후 3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서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에 배치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적으로 대전서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다. 지원단의 구성은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관내 경찰서(여성청소년수사팀),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장애인부모회,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전장애인인권포럼 등 전문기관 소속 11명의 외부위원을 포함하여 총 14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는 외부위원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정기적 현장지원 일정과 위원별 역할, 청렴시책 이행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한다. 특히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정기 현장지원, 관리 및 지원체제 구축,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인권 강화 연수 등을 실시하여 교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여 실효성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를 학교 특성에 맞는 체험과 실천 중심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민주시민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은 참여와 협력의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학교생활 속 체험과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 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 등 학생중심활동과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으로 운영된다.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는 대전고등학교 등 43교에서 운영하며, 학생자치활동, 학급운영, 교과와 연계한 내용 등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차이를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경험한다. 대전복수고등학교 2학년 서정민 학생은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 학교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주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는 대전용전초등학교 등 10교에서 운영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센터, 노약자 등)와 함께하는 실천과 참여 중심 동아리 활동을 실시한다
(포탈뉴스) 함양군은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30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앙상블 ‘달섬’을 초청해 신명나는 국악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예술행사 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4월 국악콘서트를 시작으로, 5~6월 어린이/청소년 공연, 7월 지역단체공연, 8~11월까지 갈라콘서트 등 매달 풍성한 공연행사를 펼친다. 이번 4월에 열리는 퓨전국악 ‘효’ 콘서트는 쾌지나 칭칭나네, 새타령, 밀양아리랑, 새타령 등 전통민요와 각종 드라마 OST와 ‘fly to the sky’ 등 대중가요로 꾸며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위주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콘서트는 무료관람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영양중앙초등학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장애 이해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와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이 장애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조금 다르더라도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달라서 빛나는 우리’를 시청하고 장애인식 개선 및 인권 보호 소식지를 제작하였다. 소식지에는 기존의 수동적인 장애인 상징을 독립적인 모습으로 바꾸어 소개하였고, 장애 개선 영화와 도서를 추천하여 가족과 함께 장애를 새롭게 알아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의식 함양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학급에서 시각장애 체험을 했다. 마스킹 테이프로 음료수를 감고, 점자를 만지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고르며 일상 속 숨어 있는 배려를 알아봤다. 장애는 힘들고 불편하다는 인식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교육 자료로 만들어진 ‘모두가 행복한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방탈출 게임을 실시했다.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최정수 강사와 함께한 강의에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스트레스와 부정·부패의 상관관계 등을 사례 위주로 알아보고, 일하기 좋은 직장과 조직의 청렴도에 관한 유쾌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사전에 교직원 전원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췄으며, 이번 청렴교육은 이 시스템을 통해 처음으로 활용했다. 교육을 받은 주무관 중 한 명은 “공직자의 청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화상교육이라는 새로운 방식도 신선하고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소양자 교육장은 “직원들은 청렴을 반드시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공직생활에 임하길 바라며,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