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단장을 마친 삼거리 갤러리, 서북 갤러리에서 5월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송경순, 조성석, 김선민 작가의 ‘색을 담다’ 전시는 ‘빛의 산란’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행복을 전달한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각, 한지, 도자기 등 일상에 변화와 흐름을 활용한 조명호, 정은회, 신성희, 채수용, 유승희, 최희선 작가의 ‘생활 속의 공예’展이 열려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천안공예문화복지협회의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展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돼 공모에 당선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단수민 작가 개인전 ‘낯선시선’展이 열린다. ‘형태’에 대한 고민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신작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포탈뉴스) 평창군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개최하는 첫 번째 문화공연인 어린이 마술 공연 “책방 속 마법우체국”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주민들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데, 평창군은 2020년 대화도서관에 이어 2021년 대관령도서관이 두번째로 선정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4월의 도서관주간과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마술극 공연을 평창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직접 방문하여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술극 “책방 속 마법우체국”은 어린이 전문 공연팀인 와이컴퍼니에서 공연 및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고, 5월 2일 오후 4시에 유투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대관령도서관 차준희 주무관에게 접속방법(URL)을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봉화군의회는 4월 29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상희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는 이웃나라인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오염을 초래하고 전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3일 일본정부는 각료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공식 결정하고 이에 따라, 125만톤 이상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2년 후인 2023년부터 해양으로 방류될 예정이다. 이는 해양 오염은 물론 해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침해당할 것이며 국민에게 피복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봉화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김상희 의원은 “일본 정부는 자국민조차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조를 더욱 강화하여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강력하게
(포탈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2021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교육 지원을 통한 전인적 교육 실현과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및 이해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소재 초등학생으로 한밭교육박물관 실내·외 전시 유물을 자유롭게 8절지에 수채화, 크레파스, 색연필 등을 사용하여 그리면 된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감 상장, 우수상 4명에게는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상장, 장려상 5명에게는 한밭교육박물관장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입상된 작품은 박물관 실내외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작품을 등기우편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역량 개발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학생교육부 야영교육팀은 4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 35교, 고 23교, 총 427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체험학습의 기회가 줄어든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야영교육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프로그램(도자기 공예, 팝아트, 캘리그라피, 손수건 그림, 북아트)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 된다. ‘찾아가는 힐링데이’ 프로그램은 강사 및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지원하며, 사전 접수를 받아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씩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게 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여 협력적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행복한 체험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와 암산경관폭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의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며 1회에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암산경관폭포는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천연절벽에 높이 50m, 폭 10m 규모로 조성된 폭포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주는 관광명소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암산경관폭포를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에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흡연예방! 건강한 학교!」라는 주제로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흡연예방사업은 충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학교를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금연 상담, 흡연예방교육 지원단 운영,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금연 주간 운영, 유관기관 협력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한다.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교육을 학교 실정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한다. 비흡연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는 1단계 예방프로그램 운영, 금연교육이 필요한 학교는 금연 프로그램 2단계와 3단계 중 선택하여 운영한다. 1단계는 전체 학생 예방교육을 통한 흡연 조기 차단 프로그램이다. 2단계는 초기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및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3단계는 지속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 금연 크리닉, 금연 캠프 등을 운영한다. 금연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금연 상담, 온라인 금연 친구, 교사와 함께하는 집중 금연 관리 등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흡연 등에 처음 노출되기 이전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반복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흡연율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5월 11일까지 코로나19 특별 방역 집중 강화 기간을 운영하면서 모든 간부가 나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확진 및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서 학교 내 유입 위험성은 커지고 있으나, 상황 장기화로 인해 방역에 대한 긴장은 오히려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현장점검은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부서장 등 모든 간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백신, 학사‧수업, 돌봄, 원격수업 기반 구축, 관계회복 심리방역, 생활안전 등 6개 분야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파악한다. 특히 거리두기, 소독, 환기, 유증상자 관리, 재발 방지 조치 등 학교시설 방역 관리와 외부 강사 관리 실태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또한 이번 점검 기간 내 보건교사와 특수교사에 대한 백신접종이 진행 중인 만큼 교직원 백신접종도 독려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가진단 참여율 및 정확도를 높여서 유증상자가 등교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며, “학생·교직원 확진자 대부분이 가족 간 감염사례로, 학교유입 예방을 위해 가정 내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 SNS 등으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2021년 1학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 학생체험 과정에서 친구들과 게임으로 즐기는 로봇축구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축구는 최첨단 과학 스포츠로써 인공지능, 통신, 전자제어, 구동장치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첨단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종합실험장이라 할 수 있다. 센터는 이러한 로봇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개관부터 지속적으로 로봇축구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봇축구 게임은 ‘엔트리’라는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학생이 직접 코딩한 후 로봇축구장에서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엔트리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플랫폼으로, 기존의 텍스트 코딩이 아닌 블록형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김경호 연구정보원장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로봇축구로 실행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충남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 새로운 모델 개발과 현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주학부모네트워크 상반기 청렴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주지역 초·중·고 학부모 대표 90여명이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참여해 ‘코로나 시기에 필요한 학부모 소통방법 찾기’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었다. 지역학부모네트워크는 학부모 소통을 위한 연결망으로 진주지역에서는 2021년 1500여명의 학부모들이 가입을 신청하였으며, 학부모간 주제별 간담회와 경남교육 사랑방에서 교육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퍼실리테이터 경험이 있는 10명의 학부모들이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온라인으로 참가한 학부모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 소통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느끼며, 학교 학부모들과도 온라인의 방법으로도 만나고 싶다”고 공통된 이야기를 쏟았다.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학부모들에게서 요청이 온다면 온라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진주교육의 청렴정책 추진사항과 가사 공모전을 통해 완성한 진주교육 청렴송도 함께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청렴 인식과 관심도 증가에도 힘썼다. 박영주 진주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서로 존
(포탈뉴스) 용남고등학교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학교도서관에서 전 교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학교가 이처럼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및 컨설팅을 갖는 목적은 2025년 본격 시행을 위한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첫째,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기반 조성 둘째,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 강화와 함께 학점제 학교사업 추진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이후 새로운 인재상을 만들어냄으로써 미래지향적인 학교 모습을 만들어 학교 교육역량을 제고하는 데에 있다. 이날 연수와 컨설팅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내실화’ 등 2개 영역의 연수와 ‘교육과정 이수 지원팀의 구성과 기능’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1부는 이미경 (대천고) 교사가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및 전형 변화에 따른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수능 전형 확대 등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진학지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진예숙(온양용화고) 수석교사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에 대한 연수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백재흠 장학사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21교를 대상으로 학교 정보화 업무 현장순회 지원을 실시한다. 담임업무와 정보업무를 하면서 늘어가는 학교 정보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담당 교사들의 정보업무를 지원한다. 정보일반, 정보보호 등 자체 제작한 학교 정보 업무 매뉴얼을 이용한 현장방문 컨설팅 위주로 진행되고, 도움이 필요한 학교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 지원을 하게 된다. 정재욱 행정지원과장은 “정보업무 전문가의 현장순회 지원을 통해 정보담당 교원의 업무 경감과 신규 정보부장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 춘양중학교 및 춘양중학교 서벽분교장은 도자기 만들며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1. 04. 27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 도자기 공예 진로체험’을 신청하였다. 학생들이 도자기와 그릇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도자기와 그릇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도자기와 그릇에 자신의 꿈을 그려봄으로써 자신의 꿈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의 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학년 박OO 학생은 “자기만의 도자기와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1학년 윤OO 학생은 “나의 꿈을 넣은 도자기와 그릇이기 때문에 평생 간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학년 홍OO 학생은 “그릇과 도자기에 꿈을 그려 넣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도자기와 그릇을 완성한 것처럼 나의 꿈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상운초등학교는 4월 27일 물야면 해늘 딸기스쿨에서 전교생(16명)대상으로 딸기 따기 및 퐁듀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해늘 딸기스쿨은 봉화 인근 학교의 학부모님께서 운영하는 곳으로 물야의 깊은 골짜기에 아름다운 농장이 있었다. 비닐하우스 한 동을 예쁜 카페처럼 꾸며 놓아 학생들에게 친근감과 호기심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도 함께 느낄 수 있어 교사와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를 절로 짓게 해주었다. 체험에 앞서 딸기를 따는 방법(손동작)과 주의할 점을 배우고 연습하였다. 체험장에 들어서니 아름답게 핀 꽃과 주렁주렁 새빨간 빛깔을 뽐내는 딸기들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열심히 배운 동작을 이용하여 딸기를 따는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맛있는 딸기즙을 입안 가득 머금고 좋아하였고 딸기로 배가 부른 적은 처음이라며 모두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오영철 교장은“코로나19로 답답한 학생들이 싱싱한 딸기를 맛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유아의 오감 만족과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으로 놀러가자!’ 숲 놀이를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4월 27일 실시한 프로그램은 ‘백두대간 호랑이를 찾아서’로 호랑이의 발자국을 따라서 걸어보기, 호랑이 무늬 찾아보기, 호랑이는 무엇을 먹을까? 먹이 관찰하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책길을 따라 봄꽃을 관찰하며 호랑이 우리로 향한 아이들의 발걸음에서 호랑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참을 엿 볼 수 있었다. 이번 숲 놀이 행사에는 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과 두음분교 병설유치원생이 참가하였으며 2021년 4월 13일을 시작으로 4월 27일, 5월 11일, 6월 8일, 6월 22일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험의 숲으로 떠나요’, ‘야생화 언덕 식물 알아보기’등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추억의 수목원 앨범 만들기’로 교육을 마무리 지어 참가 유아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안전하고 즐거운 숲 놀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야외 교육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과 정서 함양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숲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