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제9회 정기공연 음악총체극 뮤지컬 ‘아우내’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유관순 열사 서거 101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아우내’는 일제 강점기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아우내 장터를 배경으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며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나라사항 정신과 독립의 역사를 음악과 연희로 재현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관람 인원 제한에 따라 170석을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천안시청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세계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천안 아우내장터 독립 만세 운동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며, “풍물악기 연주와, 연기 등이 어우러진 뮤지컬 아우내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3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부평구의회 의장실에서 개최한 전달식에는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을 비롯한 부평구의회 다수 의원들과 부평구에서 거주하는 미얀마 난민이면서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소모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전달된 후원금은 부평구 전체 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으로 송금하여, 시민불복종 운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 미얀마 국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미얀마의 현재는 우리의 과거이고, 우리의 현재는 미얀마의 미래”라며, “80년대 수많은 국민들의 피로 군부 독재를 종식했던 우리 역사와 같은 상황에 놓인 미얀마를 모른 척 할 수 없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로 아픔에 놓여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부평구의회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연대가 미얀마 군부독재의 역사를 끝내는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후원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앞서 지난달 2일 제243회 임시회
(포탈뉴스) 군위군의회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374억6,000만 원보다 353억8,500만 원이 증액된 3,728억4,5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3일, 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포탈뉴스) 양양 작은 영화관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영화 관람 후 관람권을 제시하는 모든 분께 팝콘(中)과 코로나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키트는 KF94 마스크 2매와 손소독젤(일회용) 5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 회차별 첫 티켓을 발권한 관람객과 기간 내 2회 이상 영화 관람객에게는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양 작은 영화관은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 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반입 금지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5월 3일 현재 영화 상영작은,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의 ‘미나리’를 비롯하여 ‘비와 당신의 이야기’, 더 스파이‘, 내일의 기억’ 총 4편의 영화가 상영중이다. 이번 양양 작은 영화관 ’반짝 현장 이벤트‘는 이벤트 증정품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상영시간표 및 예매는 양양 작은 영화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배재대학교와 배재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대학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배재대학교와 함께 대전·충청권 대학의 평생교육 진흥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관련 사업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물적 자원의 공동 활동 및 평생교육 정책·정보 상호교류 등 대학 평생교육 진흥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지역 대학 간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2021 유·초·중등 신규교사 성장 지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178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적응력을 돕고 교사 정체성 향상과 실제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세종교육 및 창의적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업무의 실제, 멘토와의 공감 워크숍, 슬기로운 학급경영, 교권보호의 이해, 현장 실천 기록, 평화로운 관계 형성 등 총 15개 과목이 설계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이번 신규교사 성장 지원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선배 멘토교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양희 원장은 “이번 신규교사 성장 지원 직무연수를 계기로 신규교사로서의 꿈과 자긍심을 갖고, 학교현장에 적응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원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면서 비교과교사의 평가방법을 개선해 비교과교사가 교과교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교과교사는 초·중등교육법 상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를 말하고, 비교과교사는 교과수업이 아닌 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등을 담당하는 교사를 지칭한다.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의 업무 특수성 및 곤란도를 반영하지 않고 교과교사와 비교과교사를 함께 평가하여 비교과교사가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고,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에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교원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가 교과교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온 것이 인정된 것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교원 성과상여금에서 비교과교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부터 비교과교사와 교과교사를 분리하고 교육청 단위에서 비교과교사만을 대상으로 업무 특수성에 따른 평가를 실시하여 기존에 비교과교사가 성과상여금에서 주로 하위등급을 받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이강의 교원인사과장은 “비교과교사 상호간의 합의를 통하여 자발적인 개선 의지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 요구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맞춤형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형태와 영역에 따라 정규 내, 학교연합, 지역연계, 온라인, 대학연계 등 5가지 유형으로 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정규 내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15학급 미만, 300명 이하)들이 교육과정을 공유해서, 개설하지 못한 과목을 서로 지원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 올해는 14개 학교, 7개 과목, 12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와 연합해서 공동의 교과를 개설하는 교육과정이다. 4개 지역 18개 학교가 동참하여 20개 과목, 23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 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학교 간 울타리 없이 제공한다. 14개 지역 79개 학교가 운영하며, 132개 과목 1,77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온라인 공간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79개 학교, 44개 과목을 개설하여 43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포탈뉴스) 순천시는 5월에 타지에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순천에 온(ON) 그대’ 환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순천에 온(ON) 그대 이벤트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타 지역에서 전입하여 순천에 정착한 시민들의 일상과 전입한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나도 순천시민’, ‘순천에 온 그대 스토리 콘텐츠 공모’, ‘순천은 처음이죠 전입시민 담소’ 3편으로 진행된다. 먼저 ‘나도 순천시민’ 대학생 전입 인증샷 이벤트는 전입신고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전입 여부 확인 후 선착순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순천에 온 그대 스토리 콘텐츠 공모전’은 순천에 전입한 3년 이내 시민을 대상으로 정착한 소감, 생활 등을 담은 3분 이상 영상 또는 8컷 이상의 웹툰을 공모하며,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각 2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전입한 시민 대상으로 전입 시민의 니즈를 파악하여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순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겨운 담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생태 문화 관광 교육 등이 뛰어난 지속가능한 정주여건으로
(포탈뉴스) 담양군의회가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담양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담양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담양군 업무협약 관리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병역명문가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 ․ 의결하고, 이정옥 의원을 대표로 하는 담양군의회 의원 일동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를 결의한다. 그리고 김정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였다. 한편 군의회는 일정 마지막 날인 5월 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5월 4일부터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강화 연수자료 보급을 통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의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 절차와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제안한다. 학교폭력 사안의 다변화로 사안조사와 처리에 대한 전담기구의 역량 함양이 필요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연수 추진이 곤란하여 사안조사와 처리 내용을 반영한 연수자료를 일선학교에 일제히 보급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의 정의, 사안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 가·피해학생에 대한 조치 등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동영상 가이드와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서부지부 심혜설 팀장의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교육청은 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보급, ‘학교폭력예방 종합지원단’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교실’과 ‘아동학대 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학교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4월 30일 2일간 대전역 광장 및 은행동 일대에서 민·관·경·유관기관과 데이트 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데이트·스토킹 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여성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꿈꾸는 세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이나 스토킹 같은 괴롭힘이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홍보물 및 전단지 배포, 거리 홍보, 이벤트 활동, 대전역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스토킹은 타인의 의사에 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에게 공포와 불안을 반복적으로 주는 행위로 그동안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 가벼운 벌금이었으나, 2021년 3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되면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 스토킹으로 인한 세모녀 살인사건을 통해 스토킹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데이트 폭력· 스토킹은 근절되어야 하며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가족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이 공감하는 대전교육정책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학생 부문’은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개선되거나 새롭게 적용하기를 원하는 정책 내용을 제안서에 작성하고, 학생이 제안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 자료(3분 이내)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일반 부문’은 대전 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교육복지, 교육경영 영역에서 자기주도성 및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대전교육정책의 내용을 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749번의 제안서 서식을 이용하여 대전교육정책 이메일로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 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3일 오전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1년 청렴 및 갑질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소통과 배려,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이뤄졌다. 간부공무원들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면교육에 참석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사무실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 시청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강사는 청탁금지법, 부패방지 법령, 제도,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의 개념과 사례 등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반부패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사례별로 이해하고 공직자로서 지켜 나가야 할 공직마인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탈뉴스) 강진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관내 진로체험처운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꿈길’ 체험처 운영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진로체험처의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진로체험망 ‘꿈길’에 등록된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체험처 운영자가 함께했다.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 이미선 대표의 ‘아이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안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전 동영상 시청과 함께 진로체험망 ‘꿈길’ 체험 프로그램 등록 방법, 수준(학급)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입력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 내 양질의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체험처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 대한 인증심사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광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색을 찾아가는 길에 진로체험처가 행복한 동행인이 되어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처와 학교를 잇는 교량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