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청소년 그림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전시회와 SNS 감상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세대 간 인식 격차 해소와 노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해 12월 추진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선보인다. ‘우리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의 꿈과 도전’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초·중·고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활기차고 도전적인 노인 이미지에서부터 먼 훗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있을 자신의 모습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NS 이벤트 참여는 오는 16일까지 나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시회를 관람한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거나 자신의 SNS에 링크 또는 인증샷(화면 캡처), 감상평을 게시하고 유튜브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앞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 인증 사진도 SNS에 게시하면 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10명에게 컬러링 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5일 운서동 관내 영종하늘도시 12호 소공원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작품 제막식과 타임캡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최찬용 구의회 의장, 구의원, 참여작가,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명 이내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작품 제막식, 타임캡슐 낭독 및 봉인, 수행 작가팀의 작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미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공간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중구가 주관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중구는 운서동 일원에 말 조형물 4점을 설치 완료 후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 이어 진행된 주민 참여프로그램인 타임캡슐 행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0여명의 주민 소망글을 공공미술 작품인 말 조형물 내부에 보존한 후 5년 뒤 개봉을 약속하는 행사다. 특히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가 직접 타임캡슐에 보관할 소망글을 낭독하고 봉인한 후 5년 후를 기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행작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대입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1차고사를 치른 학생들의 진학 준비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5월 대입정보센터와 함께하는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진학 상담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진행한다. 상담 대상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학생·학부모 215명이다. 서부대입정보센터는 8일, 15일,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부권 고1,2,3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남대입정보센터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고1,2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상담은 1차고사를 치른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1학기 마무리와 함께 이후 학습방향, 모의평가 대비 등 학교생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와 상담의 기회다. 상담에 참여하는 고3 학생은 6월 3일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모의평가에 대한 영역별 대비방안과 지원대학・학과별 대입전형의 특징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 1, 2학생은 최근 대학이 발표한 202
(포탈뉴스)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충남 평생교육 포럼을 5월 3일부터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포용사회를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디지털 역량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생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의 온라인 주제발표, 토크콘서트로 구성해 플립러닝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주제발표는 총 3개로 구성되었으며 1주제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교육학과 길혜지 교수가 “충남도민을 위한 포용적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으로 발표한다. 2주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박일준 회장이 “고령층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사례와 바람직한 디지털 역량 교육의 방향”으로 발표하고, 3주제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 연수과 강성구 연구사가 “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학습도구 지원 방안”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토크콘서트는 5월 12일 오후 1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화성시 다원이음터 박현규 센터장의 사회로, 주제발표자 3명이 토론에 참여
(포탈뉴스) 근흥중학교는 지난 3일 전교생이 빼빼로를 직접 만들고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인성교육 실천주간 ‘인성 채움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인성 채움 프로젝트 활동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바른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또래 간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평소 감사한 분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감사의 선물로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학생들이 쓴 감사 편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3학년 김00 학생은 “평소 고마운 점이 많았던 친구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가장 예쁘게 만들어진 빼빼로를 골라 담아 포장했다. 친구가 빼빼로를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근흥중학교는 감사 편지와 빼빼로 전하기 활동 외에도 전 교과 인성역량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인성 나무 미션 활동(인성 7대 덕목 미션 활동), 가정 연계 활동(부모님 세족식, 하루 두 번 부모님께 안부 문자드리기), 마을 연계 활동(고마운 학교 선배에게 보내는 롤링페이퍼 작성) 등의 인성교육 실천주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경애 교장은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3일에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태안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태안교육지원청 최장일 총무팀장이 강사가 되어, 갑질 관련 가이드라인 및 사례를 설명하고, 체크 리스트를 통해 갑질 모니터링이 이뤄졌고, 각종 갑질 사례를 영상자료로 확인하여, 갑질 없는 청정 태안교육을 만들기에 각오를 다졌다. 또한 2020.1.1.자로 본격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교육도 시행했다. 법령 또는 자치법규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각종 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에 대한 부정수급의 환수 등과 관련한 제도를 알아보고, 영상을 통해 부정수급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 없는 청정 태안교육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조직 내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신뢰받는 태안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4일, ‘(재)강원도립극단’과 연극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히 협력하여 연극교육 콘텐츠를 도내 학교에 확산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강원도립극단은 찾아가는 어린이 음악극 ‘안녕, 팥쥐!’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며,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학교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연은 18개 시·군 학교의 신청을 받아 대면으로 10회 이상 이루어지며, 희망학교에 한하여 비대면 방식(비공개 유튜브 공연 송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립극단은 2019년 뮤지컬 ‘샤우팅! 꿈꾸는 청춘’을 제작·공연하였으며, 강원도교육청은 고성, 양양, 춘천, 횡성 지역의 중·고 38교, 4,703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협력한 바 있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강원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강원 연극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4일,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연수 영상「학교생활규정 제·개정, ‘가’부터 ‘하’까지」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 TV’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학교생활규정은 학생의 포상, 징계, 교육목적상 필요한 지도 방법, 학교 내 교육·연구활동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문서화하여 학교 내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규칙으로 정한 것을 말한다. 학교생활규정을 제정 또는 개정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미리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하나 관계법령 및 별도 지침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이 많아 그간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정하는데 제약이 따랐다. 이에, 영상을 통해 학교에서 놓칠 수 있는 제‧개정 절차를 안내하여 학교생활규정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민주적 학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춘천 소양중학교 조광희 교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학생을 교육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여전히 학생생활을 제약하고 있는 학교생활규정을 인권 친화적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영상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과 김흥
(포탈뉴스)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주향교 미소지음(美素知音) 음악회'가 오는 8일 개최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홍주향교 내 명륜당 앞마당 배경으로 신숙경의 해금연주와 서은미의 가야금병창이 만나 아름다운 우리 전통의 소리로 흥겨운 어버이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우리는 골목대장’이 주관하고 홍성군과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 관람료는 무료이다. 객석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0석 한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우리는 골목대장’에 전화로 하면 된다. 군은 향교입구에서 열 체크와 안심콜 출입인증을 거치고 좌석 간 2m 거리를 두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향교를 배경으로 한 무대가 국악연주를 더 멋들어지게 만들 것"이라며 "어버이날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열어 봄날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홍주향교를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우리는 골목대장’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
(포탈뉴스)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4월 22일에 열린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구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은 지자체에서 배출원별 데이터를 수집·작성하여 환경부에 제출하고, 환경부에서 국가전체 온실가스배출량을 취합하여 확정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폐기물 매립 등 데이터 수집기간이 오래 걸리는 배출원들이 있어서 배출량 확정시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지난 2018년 10대 의회 첫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시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문제점을 지적, 실효적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기후환경본부는 그 개선책을 보고하였다. 기후환경본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를 보고하였는데 배출량 확정시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자체로부터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를 차지하는 전력·도시가스·석유류 사용량을 직접 제출받았으며, 통계자
(포탈뉴스) 서울시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2,074억원을 투입한 마을공동체사업이 막대한 예산 투입에 비해 그 효과가 매우 적다는 지적이 시의회사무처로부터 나왔다. 서울시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서울시민 대상 인식조사 결과 “나는 우리동네 이웃을 신뢰하는 편이다”라고 대답한 시민은 10명 중 4명에 못 미치는 3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2017년 일반시민과 마을공동체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웃신뢰도를 조사한 결과인 59.5% 보다 하락한 수치이다. 보고서는 “공동체 회복에 마을공동체사업이 얼마나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는지 의문”이라며, “성과지표 및 성과측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산 투입 대비 실질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성과가 미비한 사업에 예산이 무분별하게 투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분명한 성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사업 예산을 매년 늘려오다 2016년부터는 연간 300억 이상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관련 예산은 309억7천8백만원이다 보고서에
(포탈뉴스) 금산동초등학교는 지난 4일, 책가방 없는 날을 실시하였다. 책가방 없는 날은 분기별로 연간 총 4회 운영되는데, 이 날에는 전교생 모두 가방을 메지 않고 학교에 간다. 이번 책가방 없는 날에 각 학급에서는 학생들의 적성 및 소질 계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을 위한 체험중심, 학생 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전개하였다. 1학년 학교 숲 생태체험학습, 2학년 내 꿈을 찾아서, 3학년 음악놀이(리코더 연주), 4학년 만화영화 관람 및 감상활동, 5학년 주제별 영화 감상 활동, 6학년 체험과 도전의 세계(체육놀이, 그림책 만들기) 등 재미와 배움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석규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며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금산 용문초등학교는 학교교육과정의 비전과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돕고자 4회에 걸쳐 '가치학교'를 계획하였다. 그 첫 번째 가치학교인 '배움학교-봄'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되었다. '배움학교- 봄'은 인권·공동체·환경·과학·진로 라는 다섯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독도교육, 환경생태교육, 마을산책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중 4일차에 진행된 과학놀이를 체험하는 상상이룸 마당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민미연 교장은 “'배움학교 – 봄'을 통한 무학년제 공동교육과정의 운영이 학생들의 학생 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지난 4월 30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는 초등학교 20팀, 중학교 10팀이 참가한 충남청소년 과학탐구 융합과학 논산·계룡지역대회가 열렸다. 초등학교는 내진테이블 설계, 중학교는 명함카드 구조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 STEAM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다. 이번 대회에서 양촌초등학교, 노성중학교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도대회에서 타지역 학생들과 역량을 겨루게 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STEAM교육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게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안으로, 학생들에게 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5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3개월 동안 ‘2021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춤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충남 유일의 지역 영화제인 천안춤영화제는 올해로 5회를 맞아 전문부문과 지역부문으로 구분해 출품작을 공모한다. 전문부문 출품작은 영화 내 춤 장면을 반드시 삽입해야 하며, 지역부문 출품작은 천안을 배경으로 제작된 ‘춤’또는 ‘천안춤영화제’를 주제로 만든 1분 이상의 단편영화이면 된다. 출품작 접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전문부문 5편, 지역부문 2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 시상금은 650만 원으로,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을 수여한다. 영화 상영과 시상은 2021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에 이뤄질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로 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춤’을 주제로 하는 댄스필름 공모전을 올해도 이어간다”며 “천안춤영화제를 다채롭게 채워줄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