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인사동에서 ‘영주 명품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영주향우회와 영주선비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 전시관 1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주시 명품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종로구 인사동은 일반적으로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라서 외국인들에게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과 인견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번 전시홍보에 참가 업체는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과 인천문학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마켓서하가 참여한다.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선물과 수험생인 자녀, 직장인, 사랑하는 가족 건강을 위해 수삼을 비롯한 다양한 홍삼제품을 포함해 인삼제품 200여점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켓서하에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날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17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경남교육청은 3~4월에 걸쳐 전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조사와 코로나19 전후 초등학교 기초학력 부진 현황 및 중․고등학교 교과별 성취도 분포 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통한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기초학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초․중․고 교원 모두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증가 원인은 ‘원격수업 환경 변화로 인한 교사 개별 지도 및 관리의 어려움’과 ‘학생 참여의 어려움’에 있다고 응답하였다.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역시 초․중․고 교원 대다수가 학습격차가 커졌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차이’를 가장 큰 원인으로 응답하였다. 코로나19 전후 기초학력 실태는 2019년과 2021년 경남 전 초등학교 3학년 3R’s 부진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교원들의 인식과 달리 읽기, 쓰기, 셈하기 미달 학생 비율은 줄어든 것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의 학력인정과 학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17년도부터 의무교육단계인 초·중학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교 밖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업지속과 학력인정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자격 조건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으로 학적이 없거나 정원 외로 학적이 관리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학습자 등록은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EBS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 밖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학교에서 이수한 수업시수를 종합해 기준에 도달하면 학력을 인정하고 상급학교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력인정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해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진로‧진학‧직업교육,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천교육 시민정책자문단 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인천교육 시민정책자문단은 8개 분야 105명의 인천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인천형 진로‧진학‧직업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문위원들은 “항공MRO 분야, 뷰티 분야 등 인천만의 특화된 진로‧진학‧직업 교육을 통해 인천 학생들은 타 시도보다 풍부한 진로‧진학‧직업 선택과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갈등관리연구소 황미라 이사는 “인천형 직업교육으로 I-job 에듀클러스터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시 지역 사회와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해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지역의 미래 전략 산업 자원과 연계해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며 “시민정책자문단 위원들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교육 시민정책자문단은 이번 진로‧진학‧직업교육 분과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학생 안전‧건강 분과, 유‧초‧중등교육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군·옹진군 도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과 수능개편안 등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도서지역 찾아가는 설명회는 사전 신청한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5~7월 중 총 15회 진행한다. 지난 14일 백령중고등학교 진로진학설명회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방문해 진로진학설명회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교사 및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도서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도와 근무여건 개선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과 대학입학사정관이 참여하며 덕적중고, 대청중고, 백령중고, 연평중고 등 대면 설명회가 어려운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1:1 진로진학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도서 지역 학교에서 교육 격차가 발생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을 꿈을 찾아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도내 고교생 60명과 충칭시 고교생 60명이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2주 동안 ‘2021. 한‧중 고교생 온라인 교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충칭시교육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도내 4개교(전북외고, 고창북고, 한일고, 세인고) 2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중국 충칭시 파촉고, 제2외국어고, 남개고, 위베이고와 온라인을 통해 1:1 상호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은 한‧중 교육교류약정(2012.5.21.)에 의해 매년 양국 학생이 상호 교환 방문하여 교류가 이루어졌으나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였고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기로 충칭시와 협의하였다. 학생들은 2주간의 교류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양국의 학교생활 체험, 역사 유적지 견학, 음식, 의복 문화 등의 간접체험으로 중국 버디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할 예정이다. 또한 교류학교 교사들도 한‧중 공동수업을 실시하여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며 학교 간 온라인 교류 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온라인환경구축은 주최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이 위탁업체와 함께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4일 빛가람혁신도시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HCH)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정자문단의 자문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무장애도시, U-city인간중심의 첨단기술 도시로 신재생에너지와 태양열 에너지 지열 시스템 등 각종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미래를 선도하는 녹색 생명 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최무경 위원장은 “Green Energy Pia 건설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세계 최고 에너지 공과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도시 내 한국에너지공대 공사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에너지신소재, 에너지 AI, 차세대 에너지 그리드, 수소에너지 등의 개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여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행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무경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활동에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발전현황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을 위해 수고하는 기술자들의 기술력과 관계자들의 추진력에 감탄한 사항도 많지만, 해결해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갑질 예방 및 근절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2021년 갑질 예방 및 근절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올해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례 중심의 갑질 예방교육 자료 배포와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안내를 통한 예방 활동 강화, 종합감사 익명제보방과 연계한 갑질 신고 체계 확대 운영,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정 처리와 2차 피해자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 강화,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으로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문화 조성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갑질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상시 갑질 신고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종합감사 수감학교를 대상으로 종합감사 익명 제보방을 확대 운영하여 감사 제보와 갑질을 포함하여 현장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갑질 신고는 교육청 갑질 신고지원센터를 통한 익명으로 언제든지 가능하며, 연 3회(2월, 6월, 10월)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여 갑질 근절을 위한 신고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갑질 신고 전담팀을 운영하여 제보된 사안에 대하여 즉시 사실 관계 확인 및 감사를 실시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도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방교육채 전액을 올해 안에 조기 상환할 계획이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2016년 학교 신‧증설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하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4일 제297회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당초 지방교육채 556억 원을 2031년까지 연차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지만 상환 시기를 10년 앞당겨 ‘채무 제로(zero)’ 달성과 함께 총 56억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2조2,341억 원 대비 1,851억 원(8.3%) 늘어난 2조4,19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교육청은 추경예산 편성 시 학교의 일상 회복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안전망 구축 91억 원, 미래교육 기반 조성 60억 원, 교육복지 강화 111억 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724억 원, 지방교육채 상환 542억 원,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조성 206억 원 등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지방교육채 조기상환은 그 동안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절감한 예산으로 미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내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모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남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7개 지역 초등학교 32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에서 안전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며,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할 어린이용 재난안전모 4,000개를 전달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안전교육을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 중 하나인 재난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헌장 만들기, 재난안전 대피지도 만들기, 재난안전모 착용 방법 배우기, 재난상황 대피 훈련 등이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면서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재난에 대처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혀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며,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복동행버스’를 운행함으로써 특수교육활동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행복동행버스’는 대전특수교육원 및 관계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도와주는 차량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2천 1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장애공감교실, 진로·직업교육, 문화예술·체육활동 등은 물론,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협력 직업체험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동대전고) 요양보호보조, 바리스타,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동을 지원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후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및 ‘교육기관으로 찾아오는 교육’ 형태로 병행 운영한다. 행복동행버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약 100회 내외로 관내 특수학교(급)의 다양한 체험교육의 이동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협력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주희(대전고 특수교사)는 “행복동행버스 운행으로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교사들도 학생 이동 및
(포탈뉴스) 대전고항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9회에 거쳐 동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이하「늘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품」은 동료 슈퍼비전 및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하여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역량 강화 및 위기사례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전문상담(교)사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늘품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늘품」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다양한 상담사례를 접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늘품」을 통해 상담역량강화의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질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3명(이우주 학생 외 2명)에게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학습지원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이 인성, 교과, 진로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해 학습 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최초로 2명의 학생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해는 상반기에만 초등학교 졸업 학력 1명, 중학교 졸업 학력 2명 등 총 3명이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한 학생은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돌아왔지만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한발한발 걸어나가겠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의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워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청양군과 ㈜별의 별이 오는 28일과 29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17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의 날 행사는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군이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연출한 작은 동물원이 아름다운 밤 골목을 수놓고, 지역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초대 공연팀의 달빛 음악회가 펼쳐지며, 공예품과 아트상품 판매 마켓과 직접 만드는 네온 아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주관사인 ㈜별의 별 관계자는 “청양지역 뮤지션, 아티스트, 주민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라며 “무대에 서고 싶은 군민,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아티스트, 상품이나 작품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공연, 전시,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 넘치는 가족사진 전시회’를 전시동(옛날 터미널)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2자녀 이상을 둔 15가족이 꾸미게 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카카오톡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노종용 의원과 이순열 의원은 1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도담동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께서 원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도담동 주민과의 대화는 노종용 의원과 이순열 의원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도담동장, 통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담동 주민들은 공원 관리와 임대료 인상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 사항들을 전달했다. 노종용 의원은 “도담동 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당장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해서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