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정서행동 지원단의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 87명을 대상으로 관심군‧자살위험학생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 지원단은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등의 일정 자격을 보유하고, Wee센터 또는 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중 희망자로 구성되었다. 지원단은 단위학교 내 관심군·자살위험학생의 집중관리를 위해 학교 간 사례회의, 저경력교사 멘토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 관련 개입과 관련해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주혜선 박사의 강의를 중심으로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현재 지역사회 31개 기관과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학생의 무료 심층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민간이 가진 우수한 자원을 학생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정신건강증진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는 지난 2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올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원연구단체 위원들 및 문화도시추진단 단장, 팀장 등을 비롯한 시민위원들이 참석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개정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문화도시추진단에서 문화도시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문화도시지원센터의 기능 추가, 문화도시조성기금 관리 및 운영 등의 사항으로 시민위원, 관계부서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개정 등을 통하여 우리 서구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우리 연구단체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문화도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가치 분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구청과 구민 간의 유기적인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하여 진정한 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의회]
(포탈뉴스) 충주시가 자랑하는 전통 무예 택견이 세계를 향해 날렵한 동작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간 폴란드에서 제1회 유럽 오픈 온라인 택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충주시와 폴란드 그단스크시 후원으로 유럽 택견수련자로 구성된 유럽택견연맹 준비위원회가 개최하며 유럽지역 스위스 등 7개국 등이 참가한다. 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유럽 택견 전수자들의 친목을 다지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알리기 위해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가 선수가 거주하는 도시의 풍경과 함께 담은 택견 기본동작을 4분 이내로 촬영해 주최 측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최우승팀을 선발하고 우승팀에게는 충주시 홍보대사(변승진, 50세)로부터 택견 전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영상은 편집과정을 거쳐 6월 말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봉구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택견 홍보대사의 열정과 두 도시의 지원으로 택견이 유럽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택견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소속 장학사들이 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전남교육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현장 중심 지원제 운영 협의회를 갖고 본청 소속 중등 장학사들을 도내 고등학교 147교(각종학교 포함)와 매칭해 맞춤형 현장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현장 지원에는 도교육청 각 실·과에 소속된 중등 장학사 50명 전체가 참여하며, 이들은 1인당 2~3개 고교를 맡아 학교와 교육청의 소통창구, 학생 학력 향상, 생활지도, 현안해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장학사들의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매 분기 별 한 차례씩 교육전문직원 학습공동체를 운영, 전남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토의 및 전문성 신장 연수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중등 장학사들의 고교 매칭 맞춤형 현장 지원이 이뤄지면, 학교와 도교육청의 유기적 연계가 강화돼 공교육 신뢰도가 높아짐은 물론 책임교육 실현으로 학교교육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서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경우 교육청과 학교의 소통, 맞춤형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지는 중등 장학사 현장 지원은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예술공연을 통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여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느낄 수 있도록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아마빌레(Amabile)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공연은 5월 마지막 공연으로 5월 29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빌레(Amabile)는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공연 단체로서 개성 있는 관, 현, 건반 악기로 구성되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피아노의 다양한 편성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다가오는 6월 야외공연의 다양한 콘텐츠로 5일 소노리떼의 『클래Yo 스트리밍 시즌2 추억 다시 듣기』, 12일 클라샵의 『음악가등의 슬프고 비극적 이야기』, 19일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 26일 세션스튜디오 드럼 동호회의 『시민과 함께 하는 드럼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공자 및 지역의 생활 예술인들이 마련한 멋진 야외무대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람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벌인다. 도교육청은 광주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매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교, 1일 3식 제공교, 신규 영양교사 배치교 등 11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첫 컨설팅은 5월 27일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광주지방식약청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 상태와 오염가능성 여부를 진단 컨설팅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지방식약청에서 신속검사 차량을 지원해 조리기구, 종사자, 조리식품에 대한 위생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위생교육도 병행해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 조영래 체육건강예술과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외에도 코로나19 대응 급식실 방역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평생교육강좌실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람 향기 나는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정향(情鄕)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4개 분야의 주제별 전문가 특강 8회와 학부모 동아리 활동, 권역별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조혜연 강사의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형 수업’이라는 주제의 첫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여덟 번의 주제별 전문가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현명한 부모로 거듭나는 지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석기 관장은 “학부모들이 시대와 교육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교육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여 도서관이 학부모 정보 교류의 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으로 문의하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5월 25일 유·초·중·고등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계획 전달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실시하지 않았으나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6월 중으로 학교별 계획수립을 완료한다. 주요 개선내용은 동료교원평가 미실시, 모바일기기를 통한 만족도 조사, 학부모 희망하는 교원에 대해 만족도 조사실시 등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면서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 시행된다. 봉화교육청은 “교원능력개발평가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원들이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26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자녀공감 엄마교실1’ 과정을 마쳤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6회 진행되었던 교육으로 최근 가정 내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이고 예방을 위해 ‘부모감정 돌보기’라는 주제로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이정화 소장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정화 소장은 부모가 자기 감정에 매어 있으면 아이는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내(부모)안의 자기감정을 알고 파악하며 아이의 행동에 매를 들기 전에 아이에게 어떤 감정으로 대하는지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감정치유 방법과 감정교류기술을 공개하여 학부모들의 적극적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 부모의 분노와 우울감이 아이에게도 이어진다는 위험성을 깨닫는 소중한 강의였다. 앞으로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내 감정을 먼저 살펴보는 부모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6월2일부터는 ‘내 아이 미래보기’라는 주제로 엄마교실 2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도서실 운영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학교 도서실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특별실 환경 최적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도서실의 장서 정리와 폐기를 지원하고 있다. 도서실 정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서관 운영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사서교사 9명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과 서산해미도서관을 협력기관으로 한 ‘도서실 전문 컨설턴트’를 구성하였다. 컨설팅 요청이 접수되면, 접수된 내역을 바탕으로 학교지원센터는 적절한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지원하게 된다.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사서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도서실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지원센터는 구체적인 컨설팅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음달 초 도서실 전문 컨설턴트와 사전 협의회를 거쳐 중순에 도서실 운영 담당자 연수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도서실 운영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 김종우 장학사는 “학교 도서실 운영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역량
(포탈뉴스) 강화군은 신미양요 150 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수자기 특별전’을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고, 강화전쟁박물관에서는 신미양요와 관련한 유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871년 6월 신미양요 당시 강화도 광성보 전투에서 실제 사용한 수자기를 비롯해 각종 무기류와 미국 측 신문기사, 어재연(1823~1871) 장군 교지 등 유물이 전시된다. 수자기는 깃발 한가운데 장수를 뜻하는 ‘수(帥)’자가 적혀있는 가로, 세로 4미터가 넘는 대형 깃발로 총지휘관이 있는 본영에서 사용했다. 1871년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은 광성보에서 수자기를 세우고 미군에 대항해 항전했다. 미군의 근대적 군사력에 밀려 광성보는 끝내 함락되었으나,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350여 명의 조선군이 전사하는 등 치열하고 끈질긴 저항에 부딪친 미군은 퇴각하게 된다. 미군은 퇴각하면서 수자기를 전리품으로 강탈해 미국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해왔다. 문화재청이 지난 2007년 미국과 수자기 대여협정서를 체결하고 국내로 들여왔고, 2010년부터는 강화역사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대여협정기간 만료 이후에는 강화역사박물관이 직접 미 해군사관학교
(포탈뉴스) 전남 도내 34곳의 폐교가 오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난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5월 26일 오전 전라남도교육청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정책브리핑(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 생중계)을 갖고 이런 내용의 전면적인 폐교활용 정책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폐교를 지역민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각 또는 대부에 의존하던 기존 폐교 정책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지역민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으로 전면적인 전환을 꾀한다. 전남교육청은 우선, 오는 2024년까지 5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34곳의 폐교를 지역민의 정서적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11곳에 대해서는 16억 원을 투자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공감쉼터로 만들고, 8곳은 12억 원을 들여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8곳의 폐교에는 12억 원을 투입해 학교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주민 복지시설 및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 7곳에는 10억 원을 들여 전남농산어촌유학 지원시설 등 마을공동체 발전의 거점을 구축키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사업을 효과적으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초등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 담당자와 공동체 리더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공동체 구성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목적으로 36개교 171팀이 교과형, 학년(군)형, 주제형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학습조직이다. ‘만남의 날’ 1부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김종훈 교수의 강의로 교사 성장의 의미와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교별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와 상호 컨설팅이 이뤄졌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 교육의 모습이 학교 현장에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자발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2021 취학관리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취학관리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27조의2에 따라 취학의무 대상자에 대한 취학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아동 보호 관련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7학년도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소재와 안전 확인 및 취학 관리에 대해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홍현정 관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여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전광용 미래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담당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학관리전담기구가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에게 대학의 2022학년도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총 43개 대학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에서는 대학별 전년도 입시결과, 2022학년도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정보, 기타 질의응답 등으로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 인원이 100명을 초과하거나 대면 간담회가 어려운 대학은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고교 교사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