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29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와 ‘2030 인천미래교육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박영대 미래교육위 공동위원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고 충북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신은희 연구사와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가 주제토론 발제자로 참여했다. 토론 주제는 인천 미래교육 교육과정, 인천미래교육 플랫폼, 미래교육위원회 분과별 의제 4가지이다. 미래교육위원회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10개 군·구청과 협의를 해왔으며 지금까지의 협의와 이번 컨퍼런스 결과를 종합하여 ‘2030 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선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과 시, 시의회, 인천의 10개 군·구와 기초의회와 함께 지역의 교육 의제를 선정하고 관련된 정책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2030 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선언’을 7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는 민·관 거버넌스로 도성훈 교육감 공약에 따라 2019년 출범했다.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 5명, 시의원 2명 등 추천위원 14명, 공모 47명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되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최선국 대변인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영암·해남 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선국 대변인은 “코로나 여파와 중국의 저가공세로 신조 선박수주는 2019년 48척에서 지난해 34척으로 14척이 감소했고, 기업경기 실사지수도 2019년 71.1에서 지난해 59까지 감소하는 등 조선산업이 다시 악화되는 양상이었다”며, “조선산업 고도화 및 대체·보완산업 등 새로운 먹거리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다”고 말했다. 최선국 대변인은 “다행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28일 목포·영암·해남 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에 따른 앞으로의 정부 지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아 대부분 임가공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남 조선산업을 다각화하고,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은 물론 수리조선 산업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앞으로 목포·영암·해남 지역이 산업위기 지역에서 하루빨리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책임지도를 하기 위해 26일~10월27일 ‘2021년 기초학력(문해력,수리력) 향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문해력,수리력) 향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 및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문해력, 수리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기본(2월), 심화(4월), 전문가(5월~10월) 과정 중 3번째 과정이다. 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이수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글문해교육(문해력)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읽기 발달 이해, 학생 장애 이해와 상담하기, 읽기 평가, 읽기 중재,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 전문가 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수학(수리력) 전문가과정 연수’는 수리력이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보이는 오류 해결하기, 수세기 지도, 덧셈과 뺄셈 지도, 곱셈과 나눗셈 지도, 분수 지도 전문가 되기 등의 과정으로 실시된다. 사례 발표 및 피드백 과정으로 진행되고, 초등 1~2학년 교사의 지도 전문성 향상을 통해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2021 영어교사 심화연수 상반기 과정으로 「독도사랑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어교사의 창의융합 교수학습역량 및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목적을 두고, 국내 거주 외국인 교환학생들과의 팀 빌딩 협력 수업, 독도 프로젝트 수업 및 홈스테이 문화 교류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문경 도시재생센터 지역 활성화 사업 체험 및 울릉도·독도 역사문화&자연생태 연수가 진행 중이며 이후 피드백 활동 등으로 마무리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의 글로벌 독도사랑 협력 프로젝트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독도박물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및 독도관리사무소 등의 협조하에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미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칠레, 독일 등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독도 역사문화&자연생태 프로젝트 활동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국제이해교육(EIU) 과정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안나(대전괴정고)는 “세계적 트렌드로 성장한 K-POP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한국에 유학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이 지역대학을 찾아 다양한 전공 및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대전교육청이 지역대학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진로체험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년 초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모·선정하였으며, 지역 내 12개 대학*이 참여하여 105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중·고 방문형과 대학 방문형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소규모, 동아리 중심으로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로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 진로체험 이외에 비대면 온라인 진로체험 및 동영상을 활용하는 블렌디드 방식의 진로체험 등 보다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희망학생을 모집하여 교육부 진로체험 서비스 플랫폼인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대학과 매칭 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해 2021학년도 대전 원격수업개선 수업앙상블 특강(2, 2-1차)을 지난 5월 11일과 5월 28일에 실시하였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9%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업앙상블 특강은 원격수업개선을 위한 교사 성장 지원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차 특강은 “가까이 다가온 미래교육과 온라인 수업”으로, 2-1차 특강은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 체험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차 특강은 초·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교육전문직 전체를 대상으로 경기 광주고등학교 김정식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었다. 또한 2-1차 특강은 2차 특강과 연계하여 교사들이 실제로 학생의 입장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체험하며 운영 방법을 모색하도록 줌(Zoom)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경기 광주고 김정식 수석교사는 ‘학생의 입장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의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쌍방향 수업 만들기에 대해 생생하게 특강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8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된 중학교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학교 학력격차 해소 방안 마련 협의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공백, 어떻게 메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 장학사들은 중학교 학력격차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집중 지원 영역을 모색했다. 또 교육지원청 및 해당 지역 내 중학교에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교과별 연수, 1:1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학습 자신감을 키워주는 정서코칭, 방과 후 드림스쿨, 블렌디드러닝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사제동행 학습, 정서지원 등의 사례가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참석 장학사들은 “학교의 자발성을 동력으로 학력격차 문제를 풀어가자.”는 데 동의하고,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학력격차 해소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중학교 대상 협의회를 6월 중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6월 중순 전남 도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
(포탈뉴스)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견생조각전'이 곡성읍 뚝방마켓 일원 곡성천에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야외 조각전이다. 현대조각의 저변 확대와 문화공헌을 위해 크라운해태가 여러 단체들과 함께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작가들과 광주 전남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특히 곡성천의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미 곡성군 옥과면 옥과천에서 지난 한 달동안 전시를 진행하며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견생조각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미래혁신과 경관디자인팀으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은 31일, 『2021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연계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2021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연계기관 업무 협약식』은 위기 청소년의 예방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바람직한 학교적응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학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마음숲정신건강의학과, 마음숲 심리발달연구소, 보담심리상담소,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춘천가족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보다, 우리함께마음연구소(1개 의료기관, 5개 연구소 및 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하였다. 이로써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5개의 의료기관, 15개의 연구소 및 센터(2017년도 1개 기관, 2018년도 1개 기관, 2019년도 2개 기관, 2020년도 10개 기관)로 확대되었다. 춘천교육지원청 박근덕 교육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실제적이고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1일부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도내 모든 학교의 5월(정시 2차) 정보공시 항목을 공개한다. 이번 공시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의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현황, 학년·학급당 학생 수, 교사(校舍) 및 각종 지원시설 현황, 표시과목별 교원 현황, 학교회계 예산서(`21년), 급식 실시 현황, 졸업생의 진로 현황, 방과후학교(초등 돌봄교실 포함) 운영 계획 및 운영·지원 현황 등 총 26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은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하여 관심 학교를 검색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매년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정보공시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확인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말,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사항(교과·체험활동계획 포함),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 보건관리 현황,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실시 계획, 장학금 수혜 현황 등 총 19개 항목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6월 1일,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50년차 강원도영농학생전진대회’를 개최한다. 1972년 춘천농고에서 시작된 ‘강원도영농학생전진대회’는 올해 홍천농업고까지 50년 동안 강원도 농업의 발전과 우수한 농업인력을 양성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농업에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도내 6개 농업계 고등학교 166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상위 입상 학생들은 오는 10월 13일~14일에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개최 종목은 전공경진과 실무능력경진 분야로 나뉘는데, 전공경진 분야는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업유통 , 조경‧산림 등 6개 종목, 실무능력경진 분야는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습득할 수 있는 대회가 더욱 필요하다”며, “영농학생전진대회를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우수한 청년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는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 뮤지션의 창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제5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대구의 명소,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소재로 여수 밤바다, 제주도의 푸른 밤 등과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하는 내용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춘 창작곡을 공모하는 것이다. 팝, 크로스오버, 클래식, 국악 등 장르의 제한은 없다. 단,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으로 가사가 있는 3분 내외의 작품이어야 한다. 신청자격은 대구, 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 재직하는 누구나 가능 하다.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대상 300만원을 비롯해 총700만원의 시상금과 앨범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 신청은 오는 7월 23일 18시까지로 작사, 작곡 등 제작이 완료 된 음원파일, 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 체계(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학교 평화·통일교육의 방향성 정립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요구와 필요성이 제기되어 평화・통일교육 8개 기관 정책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ZOOM, 유튜브 실시간방송)을 병행하여 전국에서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나눔한마당은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에서 시작되어 현장공감한마당(1부), 학생공연마당(2부), 생각나눔한마당(3부)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교운영사례와 동아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2부는 함께 여는 평화・통일의 길을 주제로 학생들이 기획‧준비한 플래시몹, 노래,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3부는 전국에서 사전 질문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사회자의 진행으로 통일교육전문가, 교사, 학생이 출연하여 통일교육의 어려운 점과 변화내용을 알아보고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카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개설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하고 부여받은 포인트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가맹점은 학생들의 직업교육활동, 건강증진과 관련된 업종이어야 한다. 주요 선정 대상 업종으로는 큐넷,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티카페, 안경점, 미용실, 사진관,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중장비학원 등이 있다.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오는 6월 16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가입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농협은행 통장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 또는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4,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학생이 적립한 점수는 1점당 1만원으로 환산, 5점 단위로 전자카드인 취업준비카드에 적립,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27일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은 인지면 아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아파트 내 안전사고 예방과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며 입주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안 의원은 평소 밤낮없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의정에 담아내는 세심함을 보여 왔으며, 지역 내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