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교원의 평가 전문성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여서 학교 간 편차를 줄이고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의 담당 장학사와 중‧고등학교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각 2명으로 구성된 현장실무지원팀이 중학교 26개교, 고등학교 21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48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실무지원팀은 각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점검계획, 연수 운영 현황, 인적사항, 출결사항, 수상경력 등의 기록사항을 살펴보고, 학생부 기재요령 안내를 통해 제시한 각 항목별 기재, 서술형 항목 기록, 수상경력 기록,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 범위 및 방법 등을 설명하여 성장‧관찰 중심의 내실 있는 학생부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평가는 학업성적관리규정, 교과별 평가계획, 평가 관련 내용 등을 점검하여 모든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에서 학생부 기록이나 학생평가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을
(포탈뉴스) 여수시가 오는 16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를 개최한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백제로 망명한 신라 진골 출신 해오랑과 백제 귀족 가문의 영애 별녀, 이를 질투하는 백제 무장 관우, 3명의 주인공들이 환생을 거듭하며 삼각관계를 벌이는 이야기다. ‘윤슬’은 45분 분량으로 총 5화로 구성되어 있다. 1화는 ‘인연의 굴레’로 과거 해오랑이 별녀에게 청혼하며 준 옥가락지를 현재의 은별(별녀)이 우연히 구입하게 되면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인연의 굴레가 시작된다. 계속되는 2화 ‘천년의 만남’, 3화 ‘윤슬의 신령’, 4화 ‘끝없는 사랑’, 5화 ‘오대양의 보석’을 통해 두 주인공의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뜨고 있는 비대면 관광지인 금오도 비렁길, 여수섬섬길, 가사리 갈대밭, 여자만 갯노을길, 낭도 장사금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여수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시는 시사회 이후 유튜브 및 여수관광 SNS ‘힐링 여수야’를 통해 웹드라마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이모티콘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영주시 행정운영동리의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가흥1동 일부지역이 영주2동, 휴천2동으로 편입되는 등 영주2동, 휴천2동,가흥1동 외 4개 지역의 경계가 조정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충무)에서 결산규모 예산현액 1조 1125억원, 세입결산액 1조 1301억원, 세출결산액 8749억원, 예비비지출 71억원 등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6월 9일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서윤 의원은 영주시 의료환경 개선 계획, 서천 수질 관리, 선비다리 조성사업에 대해 질의 하였으며, 우충무 의원은 중앙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과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영호 의장은“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의
(포탈뉴스) 함평군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번 진행된 관내 주요사업장은 함평군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등 10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함평군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관련 실과소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미비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군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및 민생현안 사업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함평군의회]
(포탈뉴스) 함평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동아시아 판화전 ‘새김과 되새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4개국의 판화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함평군립미술관이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광주 은암미술관과 함께 기획했다.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국내 작가로는 김익모, 노정숙 등 13명이 참가하며, 중국 작가 13명, 일본 작가 3명, 베트남 작가 2명 등 모두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6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판화 작품을 살펴보고, 판화 장르의 소외 현상과 판화가 처한 현실을 진단,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색과 고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제1·2전시실에서 매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전 발열체크와 개인소독, 마스크
(포탈뉴스) 부평구의회 유정옥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 국민의힘)은 지난 9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조례안은 치매관리에 관한 사업 시행·지원에 대한 구청장의 책무, 치매환자의 치료·보호 및 관리, 치매환자가족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 시행계획,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치매 주간보호센터의 운영, 그 밖의 건강관리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유정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치매는 환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보호자들에게도 고통을 안겨주는 질환으로,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는 코로나19 상황은 외출이 어려워진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본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평구 관내 소재 노인시설관련 센터장 및 치매환자 가족 등 관심 있는 주민과 국민건강보험 인천부평지사 담당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오는 6
(포탈뉴스)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9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공연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차세대 지역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고 4월 16일 오디션을 거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청소년 협연자 8명은 정인혁 지휘자의 지휘로 브르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시작으로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선보였다. 진주시립교향악단는 이번 청소년협주곡의 밤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시립예술단과 청소년의 협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미래 주역인 유소년 문화예술인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오랜만에 직접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공연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하모진주’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무안군은 지난 9일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되었으며, 6세구치는 만 6세에 맹출하여 평생을 쓰는 치아로써 저작 시 가장 큰 힘을 받는 중요한 치아로 구강보건의 날 지정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보건소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초등학교,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대상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보조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검진, 예방진료, 틀니 살균세척 등의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구강위생용품 등의 홍보물도 함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56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을 실시해 어렸을 때부터 구강건강 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구강보건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6월 10일 11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16일간 제301회 1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횡성군 군세 감면 동의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정별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조례안을 심의하여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한 후 16일부터 24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 가족의 특별한 동행’을 주제로 가족 프로그램, 부모 프로그램, 형제·자매 프로그램 3가지로 구성하였다. 가족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22가정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가족별 4회기씩 자녀양육 및 교육 관련 정보 제공, 비장애 형제·자매와의 상호작용 방법을 안내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 상담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기관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에 기관 방문을 통하여 상담전문가 면담 및 시설 안전, 주변 환경 점검 등을 실시한 후 진행하고 있다. 부모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부모 31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활동을 제공하면서 부모의 스트레스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총 5회기에 걸쳐 대전공예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형제·자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와 형제・자매가 서로를 이해하고 통합의 시간을 갖도록 체험활동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일제잔재로 여겨지는 교목, 교가 등에 대한 청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산활동을 통해 학교의 특정 인물이나 상징물 자체에 대한 부각보다는 학교 구성원 스스로 학교 상징물에 남아있는 일제잔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청산 과정에서 학생들의 바른 역사인식 함양과 학교 근‧현대사 교육을 강화하는 부수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학교상징 등에 대한 전수 조사와 검토 과정을 거쳐 일제잔재와 깊은 관련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거쳐 청산 절차를 밟아 가도록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교목 교체 20개교, 교가 가사 교체 2개교, 인물 사진 하단에 친일행적 표기 1개교가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고, 4개교가 교가 작곡 교체 여부를 구성원과 협의 중에 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 역사교과연구회,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학교 등과 연계하여 ‘우리 학교 역사 탐구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의 상징 및 연혁 등으로 구성된 초등용과 중등용 활동지를 개발해 초·중·고 전체 학교에 보급하였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제4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를 온라인 발표동영상 시연으로 개최한다. 이 대회는 2명이 팀을 이루어 주제에 따른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노벨과학자의 연구 특성 및 기초과학역량을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대회이다. 대전교육청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예선을 통해 총 128팀(초 52팀, 중 59팀, 고 17팀) 중 27팀(초 11팀, 중 12팀, 고 4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초등학교는 과학적 성과를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에 기여한 사례, 중학교는 거듭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수상자의 사례, 고등학교는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연구주제임에도 낙담하지 않고 위대한 업적으로 끌어낸 사례를 각각 선정하여 자신의 노벨과학동아리 탐구 경험과 관련지어 소개하는 내용으로 선정하였다.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작년에 이어 청중평가단은 운영되지 않으며, 12일 08:30에 발표되는 주제에 맞춰 본선 진출팀 소속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포탈뉴스) 영주시의회 이서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과 우충무(무소속, 가흥1⦁2동)의원이 6월 9일 개최된 영주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서윤 의원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시설의 신설 및 확충 계획이 있는지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와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추진 일정과 시민들이 받을 혜택은 무엇인지 그리고 서천과 죽계천의 상류 수질에 대한 현장 확인 결과 및 오염의 원인과 개선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산적한 대규모 사업에 대한 예산 마련과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선비다리 조성사업을 해야만 하는지와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에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내 분만체계 구축을 위해 영주적십자병원에 분만산부인과와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개설하게 될 경우 영주기독병원의 분만취약지병원 지원이 중단되고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운영적자가 추가 발생하여 대신 시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에서 추진하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대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역점시책인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안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농산어촌 유학마을’을 조성키로 하고, 희망지를 공모한 결과 10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은 지자체, 교육지원청, 마을, 학교가 유기적 협업에 의해 유학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추진했고,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인터뷰 등을 통해 9개 시·군 1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공모에 참여했으나 여건이 미흡한 4개 마을의 경우 예비유학마을로 지정, 컨설팅 및 지원을 통해 향후 정식유학마을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은 지자체와 마을의 활동가들이 중심이 돼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별로 특색 있는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학생 학부모에게는 귀농귀촌 교육과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6개 시·군(광양, 곡성, 구례, 해남, 장성, 완도) 지자체에서는 가족체류형 주택 임대료 및 유학경비를(20~40만원 범위) 지원한다. 선정된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은 마을별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MOU를 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6월 10일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2023 이후 대학입시에 대비한 『2021년 고1・2 온라인 진학지도 설명회』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선택형 수능의 도입, 수도권 소재 대학의 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 정시전형 확대 등 새로운 변수의 등장으로 2022학년도 대입은 커다란 혼란이 예상된다. 대입 환경의 변화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안심하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2023 이후 대입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2023 이후 대입의 이해와 대비, 온라인 교육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진학지도, 상담자료 이해 및 진학상담 준비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2021년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하여 서울 관